情炎(죠-엥, 정염)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 吉 幾三(요시 이쿠조)
1)
(女)
どうせあんたは 他者のひと
도-세안타와 요소노히토
어차피 당신은 타인의 사람
夜明け来る前 帰るひと
요아케쿠루마에 카에루히토
날이 밝기 전에 돌아갈 사람
窓をたたいて 風が言う
마도오타타이테 카제가유-
창문을 두드리며 바람이 말하네요
そんな男とは 別れなど
손나야쯔토와 와카레나도
그런 남자와는 헤어지라고.
涸れたはずでも 泪でて
카레타하즈데모 나미다데테
말라버렸을 터인 눈물이 나와
月日数えて 振り返る
쯔키히카조에테 후리카에루
지난 세월을 헤아리며 뒤돌아보아요
世間どこでも あるような
세켄도코데모 아루요-나
세상 어디에도 있을 듯한
こんな恋でも 私には
콘나코이데모 와타시니와
이런 사랑이라도 나에게는
夢ならこのままで 花なら枯れないで
유메나라코노마마데 하나나라카레나이데
꿈이라면 이대로 깨지 말고, 꽃이라면 시들지 말아 줘요
このまま帰らずに このまま傍にいて
코노마마카에라즈니 코노마마소바니이테
이대로 돌아가지 말고 그냥 내 곁에 있어 줘요
2)
(男)
きっとあんたの 心には
킫토안타노 코코로니와
분명히 당신의 마음에는
棲んでないのね 私など
슨데나이노네 와타시나도
살고 있지 않겠지요. 나 따위는.
別れ言葉は 持ってても
와카레코토바와 몯테테모
이별의 말을 품고 있어도
逢えば消えます ねえあんた
아에바키에마스 네-안타
만나면 사라지네요. 네- 당신.
ポロリポロリと 冬の宿
포로리포로리토 후유노야도
똑, 눈 한 송이 똑 떨어지는 겨울의 숙소
残る足あと 雪の中
노코루아시아토 유키노나카
눈 속에 남는 발자국
窓に映した 明日みて
마도니우쯔시타 아시타미테
창가에 비친 내일을 보며
いつも思うの 今日かぎり
이쯔모오모우노 쿄-카기리
언제까지나 당신을 생각해요. 오늘만은.
夢ならこの続き 雪なら溶けないで
유메나라코노쯔즈키 유키나라토케나이데
꿈이라면 이대로 계속되고, 눈이라면 녹지 말아 줘요
このまま帰らずに このままここにいて
코노마마카에라즈니 코노마마코코니이테
이대로 돌아가지 말고 그냥 여기 있어 줘요
(후렴)
(男女)
女の情けとは 死ぬまで炎える事
온나노나사케토와 시누마데모에루코토
여자의 애정이란 죽을 때까지 타오르는 것
このまま嘘ついて 死ぬまで嘘ついて
코노마마우소쯔이테 시누마데우소쯔이테
이대로 거짓을 말해줘요. 죽을 때까지 거짓을 말해줘요
作詞・作曲 : 吉 幾三(요시 이쿠조)
原唱 : 吉 幾三(요시 이쿠조) <1995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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