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꽃)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いまでは 指輪も まわるほど
이마데와 유비와모 마와루호도
지금은 반지도 헛돌 정도로
やせて やつれた おまえのうわさ
야세테 야쯔레타 오마에노우와사
마르고 야위었다는 그대의 소문
くちなしの花の 花のかおりが
쿠치나시노하나노 하나노카오리가
치자나무꽃의, 꽃의 향기가
旅路のはてまで ついてくる
타비지노하테마데 쯔이테쿠루
여로의 끝까지 따라오네
くちなしの 白い花
쿠치나시노 시로이하나
치자나무의 하얀 꽃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오마에노요-나 하나닫타
그대와 같은 꽃이었지
2)
わがまま いっては 困らせた
와가마마 읻테와 코마라세타
제멋대로 말해서 곤란하게 했던
子どもみたいな あの日のおまえ
코도모미타이나 아노히노오마에
어린애 같은 그 시절의 그대
くちなしの雨の 雨の別れが
쿠치나시노아메노 아메노와카레가
치자나무에서 비의, 비 내리던 날의 이별이
いまでも 心を しめつける
이마데모 코코로오 시메쯔케루
지금도 마음을 죄어오네
くちなしの 白い花
쿠치나시노 시로이하나
치자나무의 하얀 꽃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오마에노요-나 하나닫타
그대와 같은 꽃이었지
3)
小さな幸せ それさえも
치이사나시아와세 소레사에모
작은 행복 그것조차도
捨ててしまった 自分の手から
스테테시맏타 지분노테카라
내 손으로 버리고 말았지
くちなしの花を 花を見るたび
쿠치나시노하나오 하나오미루타비
치자나무꽃을, 꽃을 볼 때마다
淋しい 笑顔が また浮かぶ
사비시이 에가오가 마타우카부
쓸쓸하게 웃는 얼굴이 다시 떠오르네
くちなしの 白い花
쿠치나시노 시로이하나
치자나무의 하얀 꽃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오마에노요-나 하나닫타
그대와 같은 꽃이었지
-. 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 꽃) :
꼭두서니과에 딸린 상록 활엽 관목으로 꽃의 모양과 색, 향기가
모두 일품이며 특히 꽃향기가 진함
作詞 : 水木 かおる(미즈키 카오루)
作曲 : 遠藤 実(엔도- 미노루)
原唱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973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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