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桂 五郎

心のきず(코코로노키즈, 마음의 상처) - 桂 五郎(카쯔라 고로-)

레알61 2025. 1. 5. 20:48

心のきず(코코로노키즈, 
마음의 상처) - 桂 五郎(카쯔라 고로-)

 

心の傷 - 桂五郎.mp3
3.46MB

 

  

1)
夜にまぎれて 船が出る  傷をかくした 人が乗る
요루니마기레테 후네가데루 키즈오카쿠시타 히토가노루
밤의 어둠 속에 배가 떠나고 상처를 숨긴 사람들이 배에 올라요

惚れた惚れたお前を 抱けもせず  意地で身をひく 馬鹿も乗る
호레타호레타오마에오 다케모세즈 이지데미오히쿠 바카모노루
반했던 그대를 안아보지도 못한 채 자존심 때문에 물러서는 이 바보도 배에 탔지요


北の海峡 ひゅるひゅると  風が泣き泣き 別れ唄
키타노카이쿄- 휴루휴루토 카제가나키나키 와카레우타
북녘 해협, 휙휙 부는 바람이 울며불며 이별 노래를 불러요



2)
夢に何度か 起こされる  胸のいたみに 責められる
유메니난도카 오코사레루 무네노이타미니 세메라레루
꿈에서 몇 번이나 깨워지고 가슴의 아픔에 괴로워하며

たったたった一度の 想い出を  酒にうかべて 朝を待つ
탇타탇타이치도노 오모이데오 사케니우카베테 아사오마쯔
단 한 번의 연정을 술잔에 띄워놓고 아침을 기다려요

北の海峡 海鳥が  一羽はぐれて しのび唄
키타노카이쿄- 우미도리가 이치와하구레테 시노비우타
북녘 해협, 바닷새 한 마리 떨어져 나와 애잔하게 노래를 불러요



3)
赤い夕日が とろとろと  溶けて真近に 夜が来る
아카이유-히가 토로토로토 토케테마지카니 요루가쿠루
붉은 석양이 천천히 녹아내리며 바로 가까이에 밤이 찾아와요

抱いて抱いて寝たいと この腕が  捨てたお前を 恋しがる
다이테다이테네타이토 코노우데가 스테타오마에오 코이시가루
안고 껴안고 자고 싶다고 이 팔이 버렸던 그대를 그리워해요

北の海峡 口笛が  未練ひきずり 恋の唄
키타노카이쿄- 쿠치부에가 미렝히키즈리 코이노우타
북녘 해협, 휘파람이 미련에 연연하며 사랑 노래를 불러요



作詞 : 阿久 悠(아쿠 유-)
作曲 : 三木 たかし(미키 타카시)
原唱 : 桂 五郎(카쯔라 고로-) <1977年 7月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