樹氷の宿(쥬뵤-노야도,
수빙의 숙소) - 牧村三枝子(마키무라미에코)
1)
明日の別れを 知りながら
아스노와카레오 시리나가라
내일 헤어지는 것을 알면서도
命の限り 燃える 女
이노치노카기리 모에루 히토
목숨이 다하도록 타오르는 여자
ほのかに 香る 湯あがりの
호노카니 카오루 유아가리노
아련하게 향기를 풍기는 목욕 후의
肌の白さに 匂う 月
하다노시로사니 니오우 쯔키
새하얀 살결에 달빛이 아름답게 빛나요
ああ~ みちのく 樹氷の宿
아아~ 미치노쿠 쥬뵤-노야도
아아~ 미치노쿠 수빙의 숙소
2)
酒のぬくみも 凍てついた
사케노누쿠미모 이테쯔이타
술의 따스한 온기도 얼어붙은
さだめの雪は とかせない
사다메노유키와 토카세나이
운명의 눈은 녹일 수 없어요
ほろりと 酔えば 死にたいと
호로리토 요에바 시니타이토
<얼근히 취하면 죽고 싶어!>라고 말하며
弱い 女に また 返り
요와이 온나니 마타 카에리
연약한 여자로 다시 되돌아가는
ああ~ 君 泣く 樹氷の宿
아아~ 키미 나쿠 쥬뵤-노야도
아아~ 그대가 우는 수빙의 숙소
3)
無理に 微笑って 朝の日に
무리니 와랃테 아사노히니
억지로 미소 지으며 아침 해를
そむけた 顔の いじらしさ
소무케타 카오노 이지라시사
외면하는 그대 표정의 애처로움이여!
女のそんな まごころに
온나노손나 마고코로니
여자의 그런 참마음에
何も 酬いて やれぬ 身が
나니모 무쿠이테 야레누 미가
아무것도 해줄 수 없는 이 몸이
ああ~ せつない 樹氷の宿
아아~ 세쯔나이 쥬뵤-노야도
아아~ 안타까운 수빙의 숙소
-. 樹氷(쥬뵤-, 수빙) :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서리
-. みちのく(미치노쿠) :
陸前, 陸中, 陸奥의 세 지방, 지금의 福島, 宮城, 岩手, 青森의 네 현(縣)을 지칭함
作詞:水木 かおる(미즈키 카오루)
作曲:相原 旭(아이하라 아키라)
原唱 : 牧村 三枝子(마키무라 미에코) <1983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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