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びら慕情(하나비라보죠-,
꽃잎 모정) - 藤あや子(후지아야코)
1)
花の命の 儚なさと
하나노이노치노 하카나사토
꽃의 생명의 허무함과
同じさだめか 私の恋も
오나지사다메카 와타시노코이모
같은 운명인가. 내 사랑도
燃えて散るなら あなたの胸で
모에테치루나라 아나타노무네데
타오르고 진다면 당신 가슴에
女ごころの 花びらひとつ
온나고코로노 하나비라히토쯔
여자 마음의 꽃잎 하나
そっとやさしく 手のひらに
솓토야사시쿠 테노히라니
살며시 곱게 손바닥으로
ひと夜でいいのよ 包んでほしい
히토요데이이노요 쯔쯘데호시이
하룻밤이라도 좋으니 감싸주세요
2)
白い椿の 花びらを
시로이쯔바키노 하나비라오
하얀 동백 꽃잎을
けむる湯もやが 淋しく濡らす
케무루유모야가 사미시쿠누라스
피어나는 온천 김이 쓸쓸하게 적셔요
つのる想いに また逢いたさに
쯔노루오모이니 마타아이타사니
더해가는 그리움에 다시 보고 싶어
夢の名残を 探しに来たの
유메노나고리오 사가시니키타노
꿈의 흔적을 찾으러 왔어요
ひとりたたずむ 湯の町の
히토리타타즈무 유노마치노
홀로 서성이는 온천 마을의
あなたと別れた 思い出橋に
아나타토와카레타 오모이데바시니
당신과 헤어졌던 추억의 다리에
3)
花に命が あるように
하나니이노치가 아루요-니
꽃에 생명이 있듯이
命かけたの ふたりの愛に
이노치카케타노 후타리노아이니
우리 사랑에 목숨을 걸었어요
どうせ私は 涙の花で
도-세와타시와 나미다노하나데
어차피 나는 눈물의 꽃으로
散ってゆくのよ 悲しいけれど
칟테유쿠노요 카나시이케레도
슬프지만 흩어져 가지요
こんな女の いたことを
콘나온나노 이타코토오
이런 여자가 있었다는 것을
わかってほしいの あなたにだけは
와칻테호시이노 아나타니다케와
당신만은 알아주길 바라요
作詞 : 三浦 康照(미우라 야스테루)
作曲 : 水森 英夫(미즈모리 히데오)
原唱 : 藤 あや子(후지 아야코) <2004年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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