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霧の第二国道(요기리노다이니코쿠도-,
밤안개의 제2국도) - 靑江三奈(아오에미나)
1)
つらい 恋なら ネオンの海へ
쯔라이 코이나라 네온노우미에
괴로운 사랑이라면 화려한 네온 거리에
捨てて きたのに 忘れて きたに
스테테 키타노니 와스레테 키타니
버리고 왔을 텐데, 잊고 왔어야 했는데
バック・ミラーに あの娘の顔が
박쿠・미라-니 아노코노카오가
백미러에 그녀의 얼굴이
浮かぶ 夜霧の ああ 第二国道
우카부 요기리노 아아~ 다이니코쿠도-
떠오르는 밤안개의 아아~ 제2국도
2)
花の唇 涙の瞳
하나노쿠치비루 나미다노히토미
꽃잎 같은 입술, 눈물 젖은 눈동자
想い出さすな 帰らぬ 夢を
오모이다사스나 카에라누 유메오
떠올리게 하지 마. 돌아오지 못할 꿈을.
ヘッド・ライトの 光の中に
헫도・라이토노 히카리노나카니
전조등이 비추는 빛 속에
つづくはてない ああ 第二国道
쯔즈쿠하테나이 아아~ 다이니코쿠도-
끝없이 계속되는 아아~ 제2국도
3)
闇を 見つめて ハンドル 切れば
야미오 미쯔메테 한도루 키레바
어둠을 바라보며 핸들을 꺾으면
サイン・ボードの 灯りも 暗い
사임・보-도노 아카리모 쿠라이
표시판의 불빛도 어둡네
泣かぬつもりの 男の胸を
나카누쯔모리노 오토코노무네오
울지 않으려 작정한 남자의 가슴을
濡らす 夜霧の ああ 第二国道
누라스 요기리노 아아~ 다이니코쿠도-
적시는 밤안개의 아아~ 제2국도
作詞 : 宮川 哲夫 (미야가와 테쯔오)
作曲 : 吉田 正 (요시다 타다시)
原唱 : フランク 永井 (후랑쿠 나가이) <1957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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