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빗물이겠지(たぶん 雨でしょう,
타붕 아메데쇼-) - 이상열(イサンヨル)
1)
맺지 못할 사랑이기에 말없이 헤어졌고
結ばれない 愛だから 何も 言わずに 別れて
무스바레나이 아이다카라 나니모 이와즈니 와카레테
돌아서는 두 발길에 이슬비는 내리네
背を 向ける この足に 霧雨は 降るね。
세오 무케루 코노아시니 키리사메와 후루네
사나이가 그까짓 것 사랑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男が たかが 愛のために 何で 泣くのか。
오토코가 타카가 아이노타메니 난데 나쿠노카
두 눈에 맺혀 있는 이 눈물은 아마도 빗물이겠지
目に ぐんでいる この涙は たぶん 雨でしょう。
메니 니진데이루 코노나미다와 타붕 아메데쇼-
2)
맺지 못할 운명이기에 조용히 헤어졌고
結ばれない 運命だから 静かに 別れて
무스바레나이 움메이다카라 시즈카니 와카레테
쓰라리는 내 가슴에 이슬비는 내리네
辛い 私の胸に 霧雨は 降るね。
쯔라이 와타시노무네니 키리사메와 후루네
사나이가 그까짓 것 미련 때문에 울기는 왜 울어
男が たかが 未練のために 何で 泣くのか。
오토코가 타카가 미렌노타메니 난데 나쿠노카
뺨 위에 흘러 있는 이 눈물은 아마도 빗물이겠지
ほほの上に 流れている この涙は たぶん 雨でしょう。
호호노우에니 나가레테이루 코노나미다와 타붕 아메데쇼-
作詞, 作曲 : 정풍송(チョンプンソン)
原唱 : 이상열(イサンヨル) <1969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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