川は流れる(카와와나가레루,
강물은 흘러가고)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病葉を 今日も 浮かべて
와쿠라바오 쿄-모 우카베테
병든 잎을 오늘도 띄우고
街の谷 川は 流れる
마치노타니 카와와 나가레루
거리의 계곡에서 강물은 흘러가요
ささやかな 望み 破れて
사사야카나 노조미 야부레테
작은 소망이 깨지고 갈라져
哀しみに 染まる 瞳に
카나시미니 소마루 히토미니
슬픔에 젖는 눈동자에
黄昏の 水のまぶしさ
타소가레노 미즈노마부시사
황혼이 물드는 강물이 눈부셔요
2)
思い出の 橋のたもとに
오모이데노 하시노타모토니
추억이 어린 다릿목에서
錆びついた 夢のかずかず
사비쯔이타 유메노카즈카즈
녹슬어 빛바랜 갖가지 꿈
ある人は 心 つめたく
아루히토와 코코로 쯔메타쿠
어떤 사람은 마음 냉정하게
ある人は 好きで 別れて
아루히토와 스키데 와카레테
어떤 사람은 좋아하다 헤어지며
吹き抜ける 風に 泣いてる
후키누케루 카제니 나이테루
지나가는 바람에 울고 있어요
3)
ともし灯も 薄い 谷間を
토모시비모 우스이 타니마오
등불도 희미한 골짜기를
ひとすじに 川は 流れる
히토스지니 카와와 나가레루
한결같이 강물은 흘러가요
人の世の 塵に まみれて
히토노요노 치리니 마미레테
세상의 더러움에 찌든 채
なお 生きる 水を みつめて
나오 이키루 미즈오 미쯔메테
여전히 살아가는 강물을 바라보며
嘆くまい 明日は 明かるく
나게쿠마이 아스와 아카루쿠
한탄하지 않을 거예요. 내일은 밝아요
作詞 : 横井 弘(요코이 히로시)
作曲 : 桜田 誠一(사쿠라다 세이이치)
原唱 : 仲宗根 美樹(나카소네 미키) <1961年(昭和 36年)>
'日本音樂 (女) > 都はるみ' 카테고리의 다른 글
| 惚れちゃったんだョ(호레챧탄다요, 반해 버렸다오)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0) | 2016.12.06 |
|---|---|
| 心もよう(코코로모요-, 마음 무늬)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0) | 2016.11.07 |
| 別れ船(와카레부네, 이별의 배)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0) | 2016.07.13 |
| アンコ椿は恋の花(앙코쯔바키와코이노하나, 동백꽃 아가씨는 사랑의 꽃)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0) | 2016.01.02 |
| 涙の渡り鳥(나미다노와타리도리, 눈물의 철새)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0) | 2014.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