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みだ雪(나미다유키,
눈물의 눈) - 伊達悠太(다테유-타)
1)
胸の底まで 染み込むような みぞれが いつか 雪になる
무네노소코마데 시미코무요-나 미조레가 이쯔카 유키니나루
가슴속까지 스며드는 듯한 진눈깨비가 어느새 눈 되어 내리네
北国の 北国の 春を待てずに 旅立てば
키타구니노 키타구니노 하루오마테즈니 타비다테바
북녘의, 북녘의 봄을 기다리지 않고 여로에 오르니
駅で見送る おまえの頬に 流れ流れて なみだ雪
에키데미오쿠루 오마에노호호니 나가레나가레테 나미다유키
역에서 배웅하는 너의 뺨에 흐르고 흐르는 눈물의 눈이 내리네
2)
人もまばらな ホームの隅に 舞いこむ雪に 明日を見る
히토모마바라나 호-무노스미니 마이코무유키니 아스오미루
인적 드문 플랫폼 구석에서 날아드는 눈꽃에 내일을 보네
戻らない 戻らない 夢を追いかけ 振り向くな
모도라나이 모도라나이 유메오오이카케 후리무쿠나
돌아오지 않아, 돌아오지 않을 거야, 꿈을 뒤쫓아 돌아보지 마
かたいベンチで 最終列車 待てば遠くで 泣く汽笛
카타이벤치데 사이슈-렛샤 마테바토-쿠데 나쿠키테키
딱딱한 벤치에서 마지막 열차를 기다리니 멀리서 기적이 우네
3)
いつかおまえを 迎えに来るよ 幸せひとつ 手土産に
이쯔카오마에오 무카에니쿠루요 시아와세히토쯔 테미야게니
언젠가 너를 맞이하러 오겠어. 행복 하나를 선물로 대신해서.
その時は その時は 強く抱きしめ 離さない
소노토키와 소노토키와 쯔요쿠다키시메 하나사나이
그때는, 그때는 꼭 껴안고 놓지 않을 거야
なみだ溢れた おまえの頬を 拭いてやりたい もう一度
나미다아후레타 오마에노호오오 후이테야리타이 모-이치도
눈물이 넘쳐흘렀던 너의 뺨을 닦아 주고 싶어. 다시 한번
音源 : 碧泉 님
作詩 : かず 翼(카즈 쯔바사)
作曲 : 徳久 広司(토쿠히사 코-지)
原唱 : 伊達 悠太(다테 유-타)
発売 : 2018年 8月 15日, "俺とカモメと日本海
(오레토카모메토니홍카이, 나와 갈매기와 일본해(동해)"의 c/w 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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