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の酒場で(아메노사카바데,
비 내리는 주점에서)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並木の雨の ささやきを
나미키노아메노 사사야키오
가로수에 내리는 비의 속삭임을
酒場の窓に 聽きながら
사바카노마도니 키키나가라
주점 창밖으로 들어가며
涙まじりで あおる酒
나미다마지리데 아오루사케
눈물을 섞어 들이켜는 술
「おい, もう止せよ」 飲んだとて
오이 모-요세요 논다토테
「이봐, 이제 그만 마셔!」 마신다고 해도
惱みが 消える わけじゃなし
나야미가 키에루 와케쟈나시
괴로움이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
酔うほど 淋しく なるんだぜ
요우호도 사비시쿠 나룬다제
취할수록 외로워진다네
2)
一輪ざしの 白薇薔を
이치린자시노 시로바나오
한 송이 하얀 장미 꽃잎을
ちぎって何故に また棄てる
치긷테나제니 마타스테루
잘라 떼고는 왜 또 버리나
花に恨みが あるじゃなし
하나니우라미가 아루쟈나시
꽃에 원망이 있는 건 아니잖아
「おい, もう泣くな」 いつまでも
오이 모-나쿠나 이쯔마데모
「이봐, 이제 울지 마!」 언제까지나
いのちの恋の 切なさは
이노치노코이노 세쯔나사와
목숨 같은 사랑의 애절함은
泣いても 泣いても きりがない
나이테모 나이테모 키리가나이
울어도 울어도 끝이 없어
3)
グラスの底を 傾けて
구라스노소코오 카타무케테
글라스 바닥을 기울여
飲みほす君の 悲しみを
노미호스키미노 카나시미오
다 마셔버리는 그대의 슬픔을
知っていりゃこそ 止めるのさ
싣테이랴코소 토메루노사
알고 있으니까 그만 마시자 하는 거야
「おい, もう帰ろうや」 夜も更けた
오이 모-카에로-야 요모후케타
「이봐, 이제 돌아가자고!」 밤도 깊었어
小雨の道が 遠いなら
코사메노미치가 토-이나라
가랑비 내리는 길이 멀다면
せめても 送ろう そこらまで
세메테모 오쿠로- 소코라마데
그런대로 그 근처까지 배웅할 테니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 : 淸水 みのる(시미즈 미노루)
作曲 : 平川 浪竜(히라카와 나미류-)
原唱 : ディック・ミネ(딕쿠・미네) <1954年(昭和 29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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