白蘭の歌(뱌쿠란노우타,
백란의 노래)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1)
あの山かげにも 川辺にも
아노야마카게니모 카와베니모
저 산그늘에도 강변에도
尊き血潮は 染みている
토-토키치시오와 시미테이루
고결한 핏물은 스미고 있네
その血の中に 咲いた花
소노치노나카니 사이타하나
그 핏물 안에서 핀 꽃
かぐわし君は 白蘭の花
카구와시키미와 뱌쿠란노하나
아름다운 그대는 백란의 꽃
2)
朝に夕に 語りつつ
아시타니유-베니 카타리쯔쯔
아침저녁으로 이야기하며
泪で眺める 遠い丘
나미다데나가메루 토-이오카
눈물로 바라보는 먼 언덕
知らずや君よ 心にも
시라즈야키미요 코코로니모
모르는가, 그대여, 마음에도
眸にも咲く 白蘭の花
히토미니모사쿠 뱌쿠란노하나
눈동자에도 피는 백란의 꽃을
3)
真赤な夕陽の 落ちる頃
막카나유-히노 오치루코로
새빨간 석양이 질 무렵
明日を描きて ねむる頃
아시타오에가키테 네무루코로
내일을 그려가며 잠들 무렵
希望をこめて 花園に
키보-오코메테 하나조노니
희망을 담고 화원에서
香りも高き 白蘭の花
카오리모타카키 뱌쿠란노하나
향기도 드높은 백란의 꽃
4)
嵐は晴れて青い空
아라시와하레테 아오이소라
폭풍은 개고 푸른 하늘에
明るい興亜の 陽の光
아카루이코-아노 히노히카리
밝은 <흥아(興亜)>의 햇빛
一技摘みて もろともに
히토에다쯔미테 모로토모니
꽃 한 가지 꺾어서 다 함께
今こそ唄へ 白蘭の歌
이마코소우타에 뱌쿠란노우타
지금이야말로 불러라. 백란의 노래를
-. 白蘭(뱌쿠란, 백란) :
목련과에 속한 낙엽 교목으로 약 15m 정도로 자라고 잎은 어긋나며 광택을 띠고
있으며 4월 초에 잎보다 먼저 종 모양의 흰 꽃이 줄기 끝에 피고 진한 향기가 남
-. 興亜(코-아, 흥아) :
아시아 모든 나라의 세력을 흥하게 하는 일
作詞 : 久米 正雄(쿠메 마사오)
作曲 : 竹岡 信幸(타케오카 노부유키)
原唱 : 伊藤 久男(이토- 히사오)
共唱 : 二葉あき子(후타바 아키코)
1939年(昭和 14年) 東宝映画 <白蘭の歌>의 主題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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