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79

雪國(유키구니, 눈 내리는 고장에)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雪國(유키구니, 눈 내리는 고장에)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好きよ あなた 今でも 今でも 스키요 아나타 이마데모 이마데모 좋아해요. 당신을. 지금도, 지금도요 曆は もう 少しで 今年も 終りですね 코요미와 모- 스코시데 코토시모 오와리데스네 달력은 머지않아 올해도 끝이네요 逢いたくて 恋しくて 泣きたくなる 夜 아이타쿠테 코이시쿠테 나키타쿠나루 요루 보고 싶고, 그립고, 울고 싶어지는 밤 そばに いて 少しでも 話を 聞いて 소바니 이테 스코시데모 하나시오 키이테 내 곁에서 조금이라도 내 말 좀 들어줘요 追いかけて 追いかけて 追いかけて 오이카케테 오이카케테 오이카케테 따라갈게요. 따라갈게요. 당신을 따라갈게요 雪國 유키구니 눈 내리는 고장에 2) 窓に 落ちる 風と 雪は 女ひとりの 部屋には 마도니 오치루 ..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及(およ)ばぬ ことと 諦めました 오요바누 코토토 아키라메마시타 닿지 않는 인연이라 단념했어요 だけど 恋しい あの人よ 다케도 코이시이 아노히토요 하지만, 그리운 그 사람이여! ままに なるなら 今 一度 마마니 나루나라 이마 이치도 뜻대로 된다면야 지금 한 번 一目だけでも 会いたいの 히토메다케데모 아이타이노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2) わかれた 人を 思えば 悲しい 와카레타 히토오 오모에바 카나시이 헤어진 사람 생각하면 슬퍼요 よんで 見たとて 遠い 空 욘데 미타토테 토-이 소라 불러봐도 먼 하늘 雨に 打れて さいている 아메니 우타레테 사이테이루 비를 맞고 피어 있는 花が 私の 恋かしら 하나가 와타시노 코이카시라 꽃이 내 사랑인 걸..

地上の星(치죠-노호시, 지상의 별)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地上の星(치죠-노호시, 지상의 별)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風の中のすばる 砂の中の銀河 카제노나카노스바루 스나노나카노깅가 바람 속의 묘성, 모래 속의 은하 みんな 何処へ 行った 민나 도코에 읻타 모두 어디로 갔나 見送られる ことも なく 미오쿠라레루 코토모 나쿠 배웅도 못 했는데 草原のペガサス 街角のヴィーナス 소-겐노페가사스 마치카도노위-나스 초원의 페가수스, 길모퉁이의 비너스 みんな 何処へ 行った 민나 도코에 읻타 모두 어디로 갔나 見守られる ことも なく 미마모라레루 코토모 나쿠 지켜봐 주지도 못했는데 地上に ある 星を 誰も 覚えて いない 치죠-니 아루 호시오 다레모 오보에테 이나이 땅 위에 있는 별들을 아무도 기억하지 않아 人は 空ばかり 見てる 히토와 소라바카리 미테루 사람들은 하늘만 바라보고..

むらさき雨情(무라사키우죠-, 보랏빛 비의 연정)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むらさき雨情(무라사키우죠-, 보랏빛 비의 연정)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いのちを 惜しむ 私なら 이노치오 오시무 와타시나라 목숨을 아까워하는 나라면 あなたに ついて 行かないわ 아나타니 쯔이테 유카나이와 당신을 따라가지 않아요 ふたりの傘に ふりかかる 후타리노카사니 후리카카루 두 사람의 우산에 떨어지는 ふたりの愛の 恋しぐれ 후타리노아이노 코이시구레 연정의 사랑 늦가을 비 むらさきの雨、雨に にじむ 想い出は 무라사키노아메 아메니 니지무 오모이데와 보랏빛의 비, 그 비에 번지는 추억은 愛した 女の 涙でしょうか 아이시타 온나노 나미다데쇼-카 사랑했던 여자의 눈물일까요 2) さだめの糸で 結ばれた 사다메노이토데 무스바레타 운명의 끈으로 맺어진 ふたりの絆 信じたい 후타리노키즈나 신지타이 우리의 인연을 믿고 싶어..

ひとり酒(히토리자케, 홀로 마시는 술)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ひとり酒(히토리자케, 홀로 마시는 술)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あなたと 肩を 並べて 飲んだ 아나타토 카타오 나라베테 논다 당신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마신 お酒が 恋しい 雨降る 路地は 오사케가 코이시이 아메후루 로지와 술이 그리워요. 비 내리는 골목길은 おまえと 呼ばれて 抱かれた 夜の 오마에토 요바레테 다카레타 요루노 그대라고 불리며 안겼던 밤의 女のしあわせ お猪口に ついで 온나노시아와세 오쵸코니 쯔이데 여자의 행복 작은 술잔에 따라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チビリ 치비리 치비리 치비리 치비리 찔끔 찔끔 찔끔 찔끔 夜の居酒屋 ひとり酒 요루노이자카야 히토리자케 밤의 선술집 나 홀로 마시는 술 2) 煙草の けむりが この目に しみる 다바코노 케무리가 코노메니 시미루 담배 연기가 눈에 아려요 あなたの匂いを..

心凍らせて(코코로코-라세테, 마음을 얼게 하고)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心凍らせて(코코로코-라세테, 마음을 얼게 하고)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1) あなたの愛だけは 今度の愛だけは 아나타노아이다케와 콘도노아이다케와 당신의 사랑만은 이번의 사랑만큼은 他の男とは ちがうと 思っていたけど 호카노히토토와 치가우토 오몯테이타케도 다른 남자와는 다르다고 생각하였지만 抱かれる その度に 背中が 悲しくて 다카레루 소노타비니 세나카가 카나시쿠테 안기는 그때마다 등이 슬퍼지고 いつか 切り出す 別れの言葉が 恐くて 이쯔카 키리다스 와카레노코토바가 코와쿠테 언젠가는 꺼낼 이별의 말이 두려워서 心 凍らせて 愛を 凍らせて 코코로 코-라세테 아이오 코-라세테 마음을 얼게 하고 사랑을 얼게 해서 今が どこへも 行かないように 이마가 토코에모 이카나이요-니 지금이 그 어디에도 가지 않도록 心 凍らせて 夢を..

惚れた女が死んだ夜は(호레타온나가신다요와, 반한 여자가 죽은 밤은)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惚れた女が死んだ夜は(호레타온나가신다요와, 반한 여자가 죽은 밤은)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なぐさめなんかは ほしくない 나구사메낭카와 호시쿠나이 위로 같은 것은 바라지 않아 黙って 酒だけ おいて ゆけ 다맏테 사케다케 오이테 유케 아무 말 말고 술만 두고 가렴! 惚れた 女が 死んだ 夜は 호레타 온나가 신다 요와 반한 여자가 죽은 밤은 俺は ひとりで 酒を くむ 오레와 히토리데 사케오 쿠무 나는 홀로 술을 따라 마신다 ~~~~~~ わかりは しないさ この痛み 와카리와 시나이사 코노이타미 아무도 모를 거야. 이 아픔을. どこへも やりばのない 気持 도코에모 야리바노나이 키모치 어디에도 둘 곳 없는 이 기분 惚れた 女が 死んだ 夜は 호레타 온나가 신다 요와 반한 여자가 죽은 밤은 雨よ 降れ 降れ 泣いて 降れ 아메..

夜の旅人(요루노타비비토, 밤의 나그네)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夜の旅人(요루노타비비토, 밤의 나그네)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1) 夜が 今夜も やってくる 요루가 콩야모 얃테쿠루 밤이 오늘 밤도 찾아오네 街に 酒場に この胸に 마치니 사카바니 코노무네니 거리에, 주점에, 이 가슴에 人は 涙を 流すから 히토와 나미다오 나가스카라 사람은 눈물을 흘리니까 夜は かくしに やって来る 요루와 카쿠시니 얃테쿠루 밤은 그것을 감추려 찾아오지 口に 出せない 쿠치니 다세나이 입 밖에 낼 수 없는 淋しさは 誰にも あるのさ 사비시사와 다레니모 아루노사 외로움은 누구에게도 있는 거야! 二十世紀の 終り頃 니쥬-세이키노 오와리고로 20세기가 끝날 무렵 俺と お前に 雨が 降る 오레토 오마에니 아메가 후루 나와 그대에게 비가 내리네 びしょびしょ ぬれて 歩こうか 비쇼비쇼 누레테 아루코-카 흠뻑..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1) 及(およ)ばぬ ことと 諦めました 오요바누 코토토 아키라메마시타 닿지 않는 인연이라 단념했어요 だけど 恋しい あの人よ 다케도 코이시이 아노히토요 하지만, 그리운 그 사람이여! ままに なるなら 今 一度 마마니 나루나라 이마 이치도 뜻대로 된다면야 지금 한 번 一目だけでも 会いたいの 히토메다케데모 아이타이노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2) わかれた 人を 思えば 悲しい 와카레타 히토오 오모에바 카나시이 헤어진 사람 생각하면 슬퍼요 よんで 見たとて 遠い 空 욘데 미타토테 토-이 소라 불러봐도 먼 하늘. 雨に 打れて さいている 아메니 우타레테 사이테이루 비를 맞고 피어 있는 花が 私の恋かしら 하나가 와타시노코이카시라 꽃이 내 사랑인 걸..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 빛깔 지평선) - 古賀政男(코가마사오)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 빛깔 지평선) - 古賀政男(코가마사오) 1) なぜか 忘れぬ 人ゆえに 나제카 와스레누 히토유에니 왠지 잊지 못하는 사람인 까닭에 涙かくして 踊る 夜は 나미다카쿠시테 오도루 요와 눈물을 감추고 춤추는 밤은 ぬれし 瞳に すすり泣く 누레시 히토미니 스스리나쿠 눈동자에 눈물 적시며 흐느껴 우네 リラの花さえ 懐かしや 리라노하나사에 나쯔카시야 라일락꽃마저 그리워라 2) わざと 気強く ふりすてて 와자토 키즈요쿠 후리스테테 일부러 당차게 뿌리치고서 無理に 注がして 飲む 酒も 무리니 쯔가시테 노무 사케모 억지로 따르게 하여 마시는 술도 霧の都の 夜は 更けて 키리노미야코노 요와 후케테 안개 낀 도시의 밤은 깊어가고 夢も はかなく 散りて ゆく 유메모 하카나쿠 치리테 유쿠 꿈도 덧없이 흩어져 ..

どうしたらいいのよ(도-시타라이이노요, 어떡하면 좋은가요?) - 箱崎晋一郎(하코자키싱이치로-)

どうしたらいいのよ(도-시타라이이노요, 어떡하면 좋은가요?) - 箱崎晋一郎(하코자키싱이치로-) 1) どうしたら いいの 言葉も ないわ 도-시타라 이이노 코토바모 나이와 어떡하면 좋은가요? 할 말도 없어요 ただ 泣きたくて うつろな あたし 타다 나키타쿠테 우쯔로나 아타시 그저 울고 싶어 얼이 빠진 나예요 訳も 云わずに 消えた あの人 와케모 이와즈니 키에타 아노히토 변명도 하지 않고 사라진 그 사람 ただ あなただけ 愛してたのに 타다 아나타다케 아이시테타노니 오직 당신만 사랑했었는데 どうしたら いいの どうしたら いいの 도-시타라 이이노 도-시타라 이이노 어떡하면 좋은가요? 어찌하면 되나요? わたしが そんな 憎いのですか 와타시가 손나 니쿠이노데스카 내가 그렇게 미운가요? 信じる ことが もう できません 신지루 코토가 ..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花も嵐も 踏み越えて 하나모아라시모 후미코에테 꽃도 폭풍우도 밟고 넘으며 行くが男の 生きる道 유쿠가오토코노 이키루미치 가는 것이 사나이 삶의 길. 泣いてくれるな ほろほろ鳥よ 나이테쿠레루나 호로호로도리요 멈추려무나. 호로호로 우는 산새여! 月の比叡を 独り行く 쯔키노히에이오 히토리유쿠 달밤의 히에이山을 홀로 가노라! 2) 優しかの君 ただ独り 야사시카노키미 타다히토리 사랑스러운 그 님만을 홀로 発(た)たせまつりし 旅の空 타타세마쯔리시 타비노소라 떠나 보내버린 여로의 하늘. 可愛い子供は 女の生命 카와이이코도모와 온나노이노치 귀여운 아이는 여자의 생명인데 なぜに淋しい 子守唄 나제니사미시이 코모리우타 왠지 쓸쓸한 자장가! 3) 加茂の河原に 秋長..

熱海の夜(아타미노요루, 아타미의 밤) - 箱崎 晋一郞(하코자키 싱이치로-)

熱海の夜(아타미노요루, 아타미의 밤) - 箱崎 晋一郎(하코자키 싱이치로-) 1) たった 一度の 倖せが 탇타 이치도노 시아와세가 단 한 번의 행복이 はかなく 消えた ネオン街 하카나쿠 키에타 네옴마치 덧없이 사라진 네온 환락가 忘れられない 面影を 와스레라레나이 오모카게오 잊을 수 없는 그 모습을 月に うつした 湯の宿よ 쯔키니 우쯔시타 유노야도요 달님에 비춰보던 온천 숙소여! 熱海の夜 아타미노요루 아타미의 밤 2) 妻と 書かれた 宿帳に 쯔마토 카카레타 야도쵸-니 아내라고 적었던 숙박부에 沁みた 涙の 傷あとよ 시미타 나미다노 키즈아토요 번진 눈물의 상처 자국이여! ままに ならない 人の世に 마마니 나라나이 히토노요니 마음대로 되지 않는 인간 세상에 やせて 悲しい 枯れ柳 야세테 카나시이 카레야나기 여위고 구슬픈 시..

かえり船(카에리부네, 귀국선) - 田端義夫(타바타요시오)

かえり船(카에리부네, 귀국선) - 田端義夫(타바타요시오) 1) 波の背の背に 揺られて 揺れて 나미노세노세니 유라레테 유레테 파도 위에서 흔들리며 요동치는 月の潮路の かえり船 쯔키노시오지노 카에리부네 달밤 뱃길의 귀국선 霞む 故国よ 小島の沖じゃ 카스무 코코쿠요 코지마노오키쟈 부옇게 보이는 고국이여! 작은 섬의 앞바다가 아닌가! 夢も わびしく よみがえる 유메모 와비시쿠 요미가에루 꿈도 쓸쓸하게 되살아나네 2) 捨てた 未練が 未練と なって 스테타 미렝가 미렌토 낟테 저버린 미련이 아쉬움이 되어 今も 昔の切なさよ 이마모 무카시노세쯔나사요 지금도 아련한 옛 추억의 애달픔이여! 瞼 合わせりゃ 瞼に 浮かぶ 마부타 아와세랴 마부타니 우카부 눈을 감으면 눈가에 떠오르는 霧の波止場の ドラの音 키리노하토바노 도라노오토 안개 ..

影法師(카게보-시, 그림자)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影法師(카게보-시, 그림자)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人の優しさ 恋しい 晩は 히토노야사시사 코이시이 요루와 사람들의 다정함이 그리운 밤에는 男 泣きする 切ない 胸が 오토코 나키스루 세쯔나이 무네가 남자의 우는 괴로운 마음이 この身を つつむ ぬくもり ならば 코노미오 쯔쯔무 누쿠모리 나라바 이 몸을 감싸는 따스함이라면 愛じゃ なくても 信じあえる 아이쟈 나쿠테모 신지아에루 사랑이 아니라 해도 서로 믿을 수 있지 心の傷なら 酒でも くらって 코코로노키즈나라 사케데모 쿠랃테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면 술이라도 마셔 봐! 詫びたい 人なら この手を 合わせて 와비타이 히토나라 코노테오 아와세테 용서를 빌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손 모아 합장해 봐! 淋しさ こらえた おまえの横顔 사비시사 코라에타 오마에노요코가오 외로움..

君恋し(키미코이시, 그대 그리워)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君恋し(키미코이시, 그대 그리워)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1) 宵闇 せまれば 悩みは 涯なし 요이야미 세마레바 나야미와 하테나시 초저녁 어스름해지면 괴로움은 끝이 없고 みだれる 心に うつるは 誰が影 미다레루 코코로니 우쯔루와 타가카게 흐트러진 마음에 떠오르는 건 누구의 모습인가? 君 恋し 唇 あせねど 키미 코이시 쿠치비루 아세네도 그대 그리워! 입술은 퇴색지 않아도 涙は あふれて 今宵も 更け行く 나미다와 아후레테 코요이모 후케유쿠 눈물이 흘러넘쳐 오늘 밤도 깊어가네 2) 唄声 すぎゆき 足音ひびけど 우타고에 스기유키 아시오토히비케도 노랫소리 스쳐 가고 발소리도 들리건만 いずこに たずねん こころの 面影 이즈코니 타즈넹 코코로노 오모카게 어느 곳에서 찾을 건가? 내 마음속의 그대 모습. 君 恋し おもいは..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古賀政男(코가마사오)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古賀政男(코가마사오) 1) まぼろしの 마보로시노 환영 같은 影を 慕いて 雨に 日に 카게오 시타이테 아메니 히니 그 모습을 그리며 비 오는 날에도, 맑게 갠 날에도 月に やるせぬ 我が想い 쯔키니 야루세누 와가오모이 달 뜨는 밤에도 달랠 길 없는 내 연정 つつめば 燃ゆる 胸の火に 쯔쯔메바 모유루 무네노히니 감추면 타오르는 내 마음속 불씨에 身は 焦がれつつ しのび泣く 미와 코가레쯔쯔 시노비나쿠 이 몸은 애태우면서 남몰래 우네 2) わびしさよ 와비시사요 쓸쓸함이여! せめて 傷心の なぐさめに 세메테 이타미노 나구사메니 차라리 마음의 상처만이라도 달래려고 ギターを とりて 爪びけば 기타-오 토리테 쯔마비케바 기타를 들고 퉁기면 どこまで 時雨 ゆく 秋ぞ 도코마데 시구레 ..

東京流れ者(토-쿄-나가레모노, 도쿄 뜨내기)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東京流れ者(토-쿄-나가레모노, 도쿄 뜨내기)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 何処で 生きても 流れ者 도코데 이키테모 나가레모노 어디에 살아도 떠돌이 신세 どうせ さすらい ひとり身の 도-세 사스라이 히토리미노 어차피 홀로 단신 방랑자 明日は 何処やら 風に 聞け 아스와 도코야라 카제니 키케 내일은 어디인지 바람에 물어봐라! 可愛い あの娘の 胸に 聞け 카와이이 아노코노 무네니 키케 사랑스러운 그녀의 가슴에 물어봐라! あゝ 東京流れ者 아~ 토-쿄-나가레모노 아~ 도쿄 뜨내기 2) 流れ はてない 旅に 出て 나가레 하테나이 타비니 데테 흘러 끝이 없는 길을 떠나 いつか わすれた 東京の 이쯔카 와스레타 토-쿄-노 언제인가 잊어버린 도쿄의 생활 泣いて くれるな 夜の雨 나이테 쿠레루나 요루노아메 울어 주지 마라! 밤비..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花摘む野邊に 陽は落ちて みんなで 肩をぐみながら 하나쯔무노베니 히와오치테 민나데 카타오구미나가라 꽃을 따며 놀던 들판에 해가 지면 모두 어깨동무하면서 歌をうたった かえり道 幼馴染みの あの友この友 우타오우탇타 카에리미치 오사나나지미노 아노토모코노토모 노래 부르며 돌아오는 길, 어린 시절의 저 친구, 이 친구 ああ 誰か 故鄕を 想わざる 아아 다레카 코쿄-오 오모와자루 아아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2) 一人の姉が 嫁ぐ夜に 小川の岸で 淋しさに 히토리노아네가 토쯔구요니 오가와노키시데 사미시사니 하나뿐인 누나가 출가하는 밤에 실개천 물가에서 외롭게 泣いた 淚のなつかしさ 幼馴染みの あの山この川 나이타..

東京流れ者(토-쿄-나가레모노, 도쿄 뜨내기)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東京流れ者(토-쿄-나가레모노, 도쿄 뜨내기)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1) 何処で 生きても 流れ者 도코데 이키테모 나가레모노 어디에 살아도 떠돌이 신세 どうせ さすらい ひとり身の 도-세 사스라이 히토리미노 어차피 홀로 단신 방랑자 明日は 何処やら 風に 聞け 아스와 도코야라 카제니 키케 내일은 어디인지 바람에 물어봐라! 可愛い あの娘の 胸に 聞け 카와이이 아노코노 무네니 키케 사랑스러운 그녀의 가슴에 물어봐라! あゝ 東京流れ者 아~ 토-쿄-나가레모노 아~ 도쿄 뜨내기 2) 流れ はてない 旅に 出て 나가레 하테나이 타비니 데테 흘러 끝이 없는 길을 떠나 いつか わすれた 東京の 이쯔카 와스레타 토-쿄-노 언제인가 잊어버린 도쿄의 생활 泣いて くれるな 夜の雨 나이테 쿠레루나 요루노아메 울어 주지 마라! 밤..

裏町人生(우라마치진세이, 뒷골목 인생)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裏町人生(우라마치진세이, 뒷골목 인생)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1) 暗い 浮世の この裏町を 쿠라이 우키요노 코노우라마치오 어둡고 덧없는 세상의 이 뒷골목을 覗く 冷たい こぼれ陽よ 노조쿠 쯔메타이 코보레비요 잠깐 들러 비춰주는 차디찬 햇볕이여 なまじ かけるな 薄情け 나마지 카케루나 우스나사케 마음 내키지 않는 값싼 동정일랑 그만두세요 夢も 侘びしい 夜の花 유메모 와비시이 요루노하나 꿈도 초라한 밤의 꽃이랍니다 2) 誰に 踏まれて 咲こうと 散ろと 다레니 후마레테 사코-토 치로토 누군가에 짓밟혀서 피든 지든 要らぬ お世話さ 放っときな 이라누 오세와사 혿토키나 참견 필요 없어요. 내버려 둬요 渡る世間を 舌打ちで 와타루세켕오 시타우치데 세상살이에 혀를 차며 拗ねた 妾が なぜ 悪い 쯔네타 와타시가 나제 ..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古賀政男(코가마사오)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古賀政男(코가마사오) 1) 花摘む 野邊に 陽は 落ちて みんなで 肩を ぐみながら 하나쯔무 노베니 히와 오치테 민나데 카타오 구미나가라 꽃을 따며 놀던 들판에 해가 지면 모두 어깨동무하면서 歌を うたった かえり道 幼馴染みの あの友 この友 우타오 우탇타 카에리미치 오사나나지미노 아노토모 코노토모 노래 부르며 돌아오는 길, 어린 시절의 저 친구, 이 친구 ああ 誰か 故鄕を 想わざる 아아 다레카 코쿄-오 오모와자루 아아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2) 一人の姉が 嫁ぐ 夜に 小川の 岸で 淋しさに 히토리노아네가 토쯔구 요니 오가와노 키시데 사미시사니 하나뿐인 누나가 출가하는 밤에 실개천 물가에서 외롭게 泣いた 淚のなつかしさ 幼馴染み..

川の流れのように(카와노나가레노요-니, 흐르는 강물처럼)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川の流れのように(카와노나가레노요-니, 흐르는 강물처럼)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知らず 知らず 步いて 來た 시라즈 시라즈 아루이테 키타 모르게, 모르면서 걸어온 細く 長い この道 호소쿠 나가이 코노미치 좁고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遙か 遠く 후리카에레바 하루카 토-쿠 뒤돌아보니 아득히 저 멀리 故鄕が 見える 후루사토가 미에루 고향이 보이네 デコボコ 道や 曲がりくねった 道 데코보코 미치야 마가리쿠넫타 미치 울퉁불퉁한 길이나 고부라진 길 地圖さえない それも また 人生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타 진세이 지도조차 없는 그것도 또한 인생이지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카와노나가레노요-니 아아 흐르는 강물처럼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 過ぎて 유루야카니 이쿠쯔모 지다이와 스기테 느긋이 어느 사이 세월은 흐르고..

酒と泪と男と女(사케토나미다토오토코토온나, 술과 눈물과 남자와 여자)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酒と泪と男と女(사케토나미다토오토코토온나, 술과 눈물과 남자와 여자)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1) 忘れてしまいたい 事や 와스레테시마이타이 코토야 잊어버리고 싶은 일이랑 どうしようもない 寂しさに 도-시요-모나이 사미시사니 견딜 수 없는 허전함에 包まれた 時に 男は 酒を 飲むのでしょう 쯔쯔마레타 토키니 오토코와 사케오 노무노데쇼- 휩싸였을 때 남자는 술을 마시는 거겠죠 飲んで 飲んで 飲まれて 飲んで 논데 논데 노마레테 논데 마시고, 마시고, 마셔지니 또 마시고 飲んで 飲み潰れて 寝むるまで 飲んで 논데 노미쯔부레테 네무루마데 논데 마셔 곯아떨어져 잠들 때까지 또 마시고 やがて 男は 静かに 寝むるのでしょう 야가테 오토코와 시즈카니 네무루노데쇼- 결국 남자는 조용히 잠드는 거겠죠 2) 忘れてしまいたい 事や ..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花摘む 野邊に 陽は 落ちて みんなで 肩を ぐみながら 하나쯔무 노베니 히와 오치테 민나데 카타오 구미나가라 꽃을 따며 놀던 들판에 해가 지면 모두 어깨동무하면서 歌を うたった かえり道 幼馴染みの あの友 この友 우타오 우탇타 카에리미치 오사나나지미노 아노토모 코노토모 노래 부르며 돌아오는 길, 어린 시절의 저 친구, 이 친구 ああ 誰か 故鄕を 想わざる 아아 다레카 코쿄-오 오모와자루 아아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2) 一人の姉が 嫁ぐ 夜に 小川の 岸で 淋しさに 히토리노아네가 토쯔구 요니 오가와노 키시데 사미시사니 하나뿐인 누나가 출가하는 밤에 실개천 물가에서 외롭게 泣いた 淚のなつかしさ 幼馴..

熱き心に(아쯔키코코로니, 뜨거운 마음으로)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熱き心に(아쯔키코코로니, 뜨거운 마음으로)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1) 北国の 旅の空 키타구니노 타비노소라 북쪽 여행 중의 하늘에 流れる 雲 はるか 나가레루 쿠모 하루카 흘러가는 구름은 아득히 멀군요 時に 人 恋しく 토키니 히토 코이시쿠 때로는 사람이 그리워져요 くちびるに ふれも せず 쿠치비루니 후레모 세즈 입맞춤도 하지 못하고 別れた 女 いずこ 와카레타 히토 이즈코 헤어진 여인은 어디에? 胸は 焦がれる まま 무네와 코가레루 마마 가슴은 아직도 애타게 그리는데 熱き心に 時よ もどれ 아쯔키코코로니 토키요 모도레 뜨거운 이 마음에 시간이여 돌아와! なつかしい 想い つれて もどれよ 나쯔카시이 오모이 쯔레테 모도레요 그리는 마음과 함께 돌아와요! ああ 春には 花咲く 日が 아아 하루니와 하나사쿠 히가 아아..

赤坂の夜は更けて(아카사카노요루와후케테,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고)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赤坂の夜は更けて(아카사카노요루와후케테,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고)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いま頃 どうして いるのかしら 이마고로 도-시테 이루노카시라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나! せつない 想いに ゆれる 燈影 세쯔나이 오모이니 유레루 호카게 안타까운 생각에 불빛도 흔들리고 むなしい 未練とは 知りながら 무나시이 미렌토와 시리나가라 덧없는 미련인 줄 알면서도 恋しい 人の名を ささやけば 코이시이 히토노나오 사사야케바 그리운 님의 이름을 나지막이 불러보면 逢いたい 気持は つのるばかり 아이타이 키모치와 쯔노루바카리 만나고 싶은 생각은 더해만 갈 뿐 赤坂の夜は 更けゆく 아카사카노요와 후케유쿠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요 2) 夜霧が 流れる 一つ木 あたり 요기리가 나가레루 히토쯔기 아타리 밤안개가 내리는..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花も嵐も 踏み越えて 하나모아라시모 후미코에테 꽃도 폭풍우도 밟고 넘으며 行くが男の 生きる道 유쿠가오토코노이키루미치 가는 것이 사나이 삶의 길. 泣いてくれるな ほろほろ鳥よ 나이테쿠레루나 호로호로도리요 멈추려무나. 호로호로 우는 산새여! 月の比叡を 独り行く 쯔키노히에이오 히토리유쿠 달밤의 히에이山을 홀로 가노라! 2) 優しかの君 ただ独り 야사시카노키미 타다히토리 사랑스러운 그 님만을 홀로 発(た)たせまつりし 旅の空 타타세마쯔리시 타비노소라 떠나 보내버린 여로의 하늘. 可愛い子供は 女の生命 카와이이코도모와 온나노이노치 귀여운 아이는 여자의 생명인데 なぜに淋しい 子守唄 나제니사미시이 코모리우타 왠지 쓸쓸한 자장가! 3) 加茂の河原に 秋長け..

天城越え(아마기고에, 아마기 고개)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天城越え(아마기고에, 아마기 고개)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隱しきれない 移り香が 카쿠시키레나이 우쯔리가가 감출 수 없는 남은 체취가 いつしか あなたに 浸みついた 이쯔시카 아나타니 시미쯔이타 어느덧 그대에게 배어 버렸어요 誰かに 盜られる くらいなら 다레카니 토라레루 쿠라이나라 그대를 남에게 빼앗길 정도라면 あなたを 殺して いいですか 아나타오 코로시테 이이데스카 그대를 죽여도 좋은가요? 寢亂れて 隱れ宿 네미다레테 카쿠레야도 잠을 뒤척이며 숨어 있는 여관 九十九折り 淨蓮の滝 쯔즈라오리 죠-렌노타키 구절양장(九折羊腸), 죠렌 폭포 舞い上がり 搖れ墜ちる 마이아가리 유레오치루 춤추듯 날아올라 요동치며 떨어지네요 肩のむこうに 카타노무코-니 어깨 너머 저편에 あなた 山が 燃える 아나타 야마가 모에루 그대여,..

矢切の渡し(야기리노와타시, 야기리의 나루터)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矢切の渡し(야기리노와타시, 야기리의 나루터)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1) つれて 逃げてよ 쯔레테 니게테요 ついて おいでよ 쯔이테 오이데요 夕ぐれの雨が 降る 矢切の渡し 유-구레노아메가 후루 야기리노와타시 해 질 녘 비가 오는 야기리(地名)의 나루터 親のこころに そむいてまでも 오야노코코로니 소무이테마데모 부모의 마음에 등을 돌리고서까지 恋に 生きたい 二人です 코이니 이키타이 후타리데스 사랑에 살고 싶은 두 사람이에요 2) 見すて ないでね 미스테 나이데네 捨ては しないよ 스테와 시나이요 北風が 泣いて 吹く 矢切の渡し 키타카제가 나이테 후쿠 야기리노와타시 북풍이 울며 부는 야기리의 나루터 うわさ かなしい 柴又 すてて 우와사 카나시이 시바마타 스테테 소문도 슬픈 시바마타(地名)을 버리고 舟に まかせる さ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