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79

酒と泪と男と女(사케토나미다토오토코토온나, 술과 눈물과 남자와 여자)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酒と泪と男と女(사케토 나미다토 오토코토 온나, 술과 눈물과 남자와 여자)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忘れてしまいたい 事や 와스레테시마이타이 코토야 잊어버리고 싶은 일이랑 どうしようもない 寂しさに 도-시요-모나이 사미시사니 견딜 수 없는 허전함에 包まれた 時に 男は 酒を 飲むのでしょう 쯔쯔마레타 토키니 오토코와 사케오 노무노데쇼- 휩싸였을 때 남자는 술을 마시는 거겠죠 飲んで 飲んで 飲まれて 飲んで 논데 논데 노마레테 논데 마시고, 마시고, 마셔지니 또 마시고 飲んで 飲み潰れて 寝むるまで 飲んで 논데 노미쯔부레테 네무루마데 논데 마셔 곯아떨어져 잠들 때까지 또 마시고 やがて 男は 静かに 寝むるのでしょう 야가테 오토코와 시즈카니 네무루노데쇼- 결국 남자는 조용히 잠드는 거겠죠 2) 忘れてしまいたい ..

真夏の果実(마나쯔노카지쯔, 한여름의 열매) - サザンオールスターズ(사잔 올 스타즈)

真夏の果実(마나쯔노카지쯔, 한여름의 열매) - サザンオールスターズ(사잔 올 스타즈) 1) 涙が あふれる 悲しい 季節は 나미다가 아후레루 카나시이 키세쯔와 눈물이 흘러넘치는 슬픈 계절에는 誰かに 抱かれた 夢を 見る 다레카니 다카레타 유메오 미루 누군가에게 안긴 꿈을 꾸어요 泣きたい 気持ちは 言葉に できない 나키타이 키모치와 코토바니 데키나이 울고 싶은 심정은 말로 할 수 없어요 今夜も 冷たい 雨が 降る 콩야모 쯔메타이 아메가 후루 오늘 밤도 차가운 비가 내려요 こらえきれなくて ため息ばかり 코라에키레나쿠테 타메이키바카리 참을 수 없어 한숨만 내쉬고 今も この胸に 夏は 巡る 이마모 코노무네니 나쯔와 메구루 지금도 이 가슴에 여름이 찾아와요 四六時中も 好きと 言って 시로쿠지츄-모 스키토 읻테 온종일 날 좋아한다..

かもめの街(카모메노마치, 갈매기 나는 항구 - すぎもとまさと(스기모토마사토)

かもめの街(카모메노마치, 갈매기 나는 거리) - すぎもとまさと(스기모토마사토) 1) やっと 店が 終わって ほろ醉いで 坂を 下りる 頃 얃토 미세가 오왇테 호로요이데 사카오 오리루 코로 가까스로 주점의 하루 영업이 끝나 얼근히 취해 언덕을 내려갈 무렵 白茶けた お天道が 浜邊を 染め始めるのさ 시라챠케타 오텐토-가 하마베오 소메하지메루노사 희부연 태양이 해변을 물들이기 시작하네 そんな やりきれなさは 夜眠る 人にゃ 分らないさ 손나 야리키레나사와 요루네무루 히토냐 와카라나이사 그런 견딜 수 없는 심정을 잠든 사람들은 알 리 없지 波止場に 出れば カモメが ブイに 2, 3羽 하토바니 데레바 카모메가 부이니 니삼바 부둣가에 나가면 갈매기가 부표 위에 두, 세 마리 一服しながら ぼんやり 潮風に 吹かれてみるのが 입푸쿠시나가..

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꽃) - 前川 清(마에카와 키요시)

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꽃) - 前川 清(마에카와 키요시) 1) いまでは 指輪も まわる ほど 이마데와 유비와모 마와루 호도 지금은 반지도 헛돌 정도로 やせて やつれた おまえの うわさ 야세테 야쯔레타 오마에노 우와사 마르고 야위었다는 그대의 소문 くちなしの花の 花のかおりが 쿠치나시노하나노 하나노카오리가 치자나무꽃의, 꽃의 향기가 旅路のはてまで ついてくる 타비지노하테마데 쯔이테쿠루 여로의 끝까지 따라오네 くちなしの 白い花 쿠치나시노 시로이하나 치자나무의 하얀 꽃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오마에노요-나 하나닫타 그대와 같은 꽃이었지 2) わがまま いっては 困らせた 와가마마 읻테와 코마라세타 제멋대로 말해서 곤란하게 했던 子どもみたいな あの日の おまえ 코도모미타이나 아노히노 오마에 어린애 같은 그 시..

雨の慕情(아메노뵤죠-, 비의 모정) - 永井龍雲(나가이류-웅)

雨の慕情(아메노뵤죠-, 비의 모정) - 永井龍雲(나가이류-웅) 1) 心が 忘れた あの人も 코코로가 와스레타 아노히토모 마음속으로 잊었던 그 사람도 膝が 重さを おぼえてる 히자가 오모사오 오보에테루 무릎이 무게를 기억하고 있어요 長い 月日の 膝枕 나가이 쯔키히노 히자마쿠라 오랜 세월 동안의 무릎베개 タバコを ぷかりと ふかしてた 다바코오 푸카리토 후카시테타 담배를 가볍게 후~후~하며 피웠었지요 憎い こいしい 憎い こいしい 니쿠이 코이시이 니쿠이 코이시이 미워라. 그리워라. 미워라. 그리워라 めぐり めぐって 今は こいしい 메구리 메굳테 이마와 코이시이 돌고 돌아서 지금은 그리워요 雨 あめ ふれ ふれ もっと ふれ 아메 아메 후레 후레 몯토 후레 비야, 비야, 내려, 내려, 더욱더 내려! 私のいい 人 つれてこい ..

恋の予感(코이노요캉, 사랑의 예감) - 安全地帯(안젠치타이)

恋の予感(코이노요캉, 사랑의 예감) - 安全地帯(안젠치타이) なぜ なぜ あなたは 나제 나제 아나타와 왜, 어째서 당신은 きれいに なりたいの 키레이니 나리타이노 예뻐지고 싶은가요? その目を 誰もが 소노메오 다레모가 그 눈을 아무도 見つめて くれないの 미쯔메테 쿠레나이노 바라봐 주지 않는가요? 夜は 気ままに あなたを 躍らせるだけ 요루와 키마마니 아나타오 오도라세루다케 밤은 제멋대로 당신을 설레게만 하고 恋の予感が ただ かけぬけるだけ 코이노요캉가 타다 카케누케루다케 사랑의 예감만이 그저 앞질러 가는 것뿐이에요 なぜ なぜ あなたは 나제 나제 아나타와 왜, 어째서 당신은 好きだと いえないの 스키다토 이에나이노 좋아한다고 말할 수 없나요? 届かぬ 想いが 토도카누 오모이가 닿지 못할 연정이 夜空に ゆれた まま 요조라..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心のうさの 捨てどころ 코코로노우사노 스테도코로 마음 시름을 버릴 장소이던가 遠い えにしの かの人に 토-이 에니시노 카노히토니 멀고 먼 인연의 그 사람에 대한 夜毎の夢の 切なさよ 요고토노유메노 세쯔나사요 매일 밤 꾸는 꿈의 애절함이여 2)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かなしい 恋の 捨てどころ 카나시이 코이노 스테도코로 슬픈 사랑을 버릴 장소이던가 忘れた 筈の かの人に 와스레타 하즈노 카노히토니 당연히 잊었다 생각했던 그 사람에 대한 のこる 心を なんと しょう 노코루 코코로오 난토 쇼- 남은 미련의 마음..

青春のたまり場(세이슌노타마리바, 청춘의 아지트) - すぎもとまさと(스기모토마사토)

青春のたまり場(세이슌노타마리바, 청춘의 아지트) - すぎもとまさと(스기모토마사토) 1) 純愛が ぶつかれば 時に 傷つけ 즁아이가 부쯔카레바 토키니 키즈쯔케 순수한 사랑이 부딪치면 때론 상처를 주고 そのあとで 悔いながら 泣いて 詫びたり 소노아토데 쿠이나가라 나이테 와비타리 그 뒤에 후회하면서 울며 사과하기도 했던 かけがえのない 時代 ともに 過した 카케가에노나이 지다이 토모니 스고시타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시절을 같이 보냈던 あの店も 今月で 閉めるそうです 아노미세모 콩게쯔데 시메루소-데스 그 가게도 이달로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もう 誰も 希望など 語らなくなり 모- 다레모 키보-나도 카타라나쿠나리 이제 누구도 희망 따위는 말하지 않게 되고 カサカサに 乾いた 街は 汚れて 카사카사니 카와이타 마치와 요고레테 버석..

他人船(타님부네, 타인의 배) - 宮 史郎(미야 시로-)

他人船(타님부네, 타인의 배) - 宮 史郎(미야 시로-) 1) 別れてくれと 言うまえに 와카레테쿠레토 유-마에니 헤어져 달라고 내게 말하기 전에 死ねよと 言って 欲しかった 시네요토 읻테 호시칻타 죽으라고 말해주기를 바랐어요 ああ この黑髮の 先までが 아아~ 코노쿠로가미노 사키마데가 아아~ 이 검은 머리의 끝까지가 あなたを 愛しているものを 아나타오 아이시테이루모노오 당신을 사랑하고 있는 것을! 引き離す 引き離す 他人船 히키하나스 히키하나스 타님부네 갈라놓는, 두 사람을 떼어 놓는 타인의 배 2) 背中を 向けた 棧橋で 세나카오 무케타 삼바시데 등을 돌린 부두에서 さよなら 言えず 漏らす 頰 사요나라 이에즈 누라스 호호 이별의 말도 못 하고 눈물 적시는 뺨 ああ この指切の 指までが 아아~ 코노유비키리노 유비마데가 ..

いい日旅立ち(이이히타비다치, 여행 떠나기 좋은 날) - 谷村新司(타니무라신지)

いい日旅立ち(이이히타비다치, 여행 떠나기 좋은 날) - 谷村新司(타니무라신지) 1) 雪解け 間近の 北の空に 向い 유키도케 마지카노 키타노소라니 무카이 머지않아 눈 녹을 무렵에 북쪽 하늘을 향하여 過ぎ去りし日びの 夢を 叫ぶ とき 스기사리시히비노 유메오 사케부 토키 지나간 날들의 꿈을 외치며 歸らぬ 人達 熱い 胸を よぎる 카에라누 히토타치 아쯔이 무네오 요기루 또다시 돌아오지 않을 사람들의 뜨거운 마음속을 떠도네 せめて 今日から 一人きり 旅に 出る 세메테 쿄-카라 히토리키리 타비니 데루 늦어도 오늘 난 혼자서 여행을 떠날 거야 ああ~ 日本の どこかに 아아~ 니혼노 도코카니 아아~ 일본의 어딘가에는 私を 待ってる 人が いる 와타시오 맏테루 히토가 이루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테니깐 いい日 旅立ち 夕燒けを ..

ホテル(호테루, Hotel) - 島津ゆたか(시마즈유타카)

ホテル(호테루, Hotel) - 島津 ゆたか(시마즈 유타카) 1) 手紙を 書いたら 叱られる 테가미오 카이타라 시카라레루 편지를 쓰면 야단맞고 電話を かけても いけない 뎅와오 카케테모 이케나이 전화를 걸어도 안 되는 거네요 ホテルで 逢って ホテルで 別れる 호테루데 앋테 호테루데 와카레루 호텔에서 만나 호텔에서 헤어지는 小さな 恋の幸せ 치이사나 코이노시아와세 작은 사랑의 행복 ごめんなさいね 私 見ちゃったの 고멘나사이네 와타시 미챧타노 미안해요. 나 봐버렸어요 あなたの 黒い電話帳 私の家の 電話番号が 아나타노 쿠로이뎅와쵸- 와타시노이에노 뎅와방고가 당신의 검정 전화번호부에 내 집 번호가 男 名前で 書いてある 오토코 나마에데 카이테아루 남자 이름으로 쓰여 있는 것을. 奪えるものなら 奪いたい あなた 우바에루모노나라..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1) 花摘む 野邊に 陽は 落ちて みんなで 肩を ぐみながら 하나쯔무 노베니 히와 오치테 민나데 카타오 구미나가라 꽃을 따며 놀던 들판에 해가 지면 모두 어깨동무하면서 歌を うたった かえり道 幼馴染みの あの友 この友 우타오 우탇타 카에리미치 오사나나지미노 아노토모 코노토모 노래 부르며 돌아오는 길, 어린 시절의 저 친구, 이 친구 ああ 誰か 故鄕を 想わざる 아아 다레카 코쿄-오 오모와자루 아아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2) 一人の姉が 嫁ぐ 夜に 小川の 岸で 淋しさに 히토리노아네가 토쯔구 요니 오가와노 키시데 사미시사니 하나뿐인 누나가 출가하는 밤에 실개천 물가에서 외롭게 泣いた 淚のなつかしさ 幼..

そんな女のひとりごと(손나온나노히토리고토, 그런 여자의 혼잣말) - 增位山 太志郞(마스이야마 다이시로-)

そんな女のひとりごと(손나온나노히토리고토, 그런 여자의 혼잣말) - 増位山 太志郎(마스이야마 다이시로-) 1) お店のつとめは はじめてだけど 오미세노쯔토메와 하지메테다케도 가게에서 일하는 것은 처음이지만 真樹さんの 紹介で 마키산노 쇼-카이데 마키 님의 소개로 あなたの隣りに 座ったの 아나타노토나리니 스왇타노 당신 곁에 앉은 거예요 あそびなれてる 人みたい 아소비나레테루 히토미타이 유흥에 익숙하신 분 같네요 ボトルの名前で わかるのよ 보토루노나마에데 와카루노요 보틀(술병)의 이름으로 알 수 있지요 そんな 女の ひとりごと 손나 온나노 히토리고토 그런 여자의 혼잣말 2) 身体に 毒だわ つづけて 飲んじゃ 카라다니 도쿠다와 쯔즈케테 논쟈 연거푸 마셔대면 몸에 해로워요 ユミさんは こないけど 유미상와 코나이케도 유미 님은 직..

東京ラプソディㅡ(토-쿄-라푸소디-, 도쿄 광시곡) - 渥美二郎(아쯔미지로-)

東京ラプソディㅡ(토-쿄-라푸소디-, 도쿄 광시곡) - 渥美二郎(아쯔미지로-) 1) 花咲き 花散る 宵も 銀座の 柳の下で 하나사키 하나치루 요이모 긴자노 야나기노시타데 꽃이 피고 지는 밤도 긴자의 버드나무 밑에서 待つは 君ひとり 君ひとり 마쯔와 키미히토리 키미히토리 기다리는 것은 그대 하나, 그대 한 사람 逢えば 行く ティㅡルㅡム 아에바 유쿠 티-루-무 만나면 함께 가는 찻집 楽し都 恋の都 타노시미야코 코이노미야코 즐거운 도시, 사랑의 도시 夢の楽園(パラダイス)よ 花の東京 유메노파라다이스요 하나노토-쿄- 꿈의 낙원이여. 꽃 피는 도쿄 2) 現に 夢見る 君の神田は 想い出の街 우쯔쯔니 유메미루 키미노칸다와 오모이데노마치 멍하니 꿈꾸는 듯한 그대의 칸다는 추억의 거리 いまも この胸に この胸に 이마모 코노무네니 코..

港町十三番地(미나토마치 쥬-삼반치, 항구 도시 13번지)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港町十三番地(미나토마치 쥬-삼반치, 항구 도시 13번지) - さだまさし(사다마사시)     1)長い旅路の  航海終えて나가이타비지노 코-카이오에테오랜 여정의 항해가 끝나船が港に  泊まる夜후네가미나토니 토마루요루배가 항구에 정박하는 밤海の苦勞を  グラスの酒に우미노쿠로-오 구라스노사케니바다에서의 고생을 술잔에 담아みんな忘れる  マドロス酒場민나와스레루 마도로스사카바모두 잊어버리는 뱃사람들의 술집ああ~  港町 十三番地아아~  미나토마치 쥬-삼반치아아~  항구 도시의 13번지 2)銀杏竝木の  敷石道を이쵸-나미키노 시키이시미치오은행나무 가로수가 있는 돌보도 깔린 길을君と歩くも  久しぶり키미토아루쿠모 히사시부리그대와 같이 걷는 것도 오랜만이네요點るネオンに  さそわれながら토모루네온니 사소와레나가라깜박이는 네온 불빛에 이..

秋桜(코스모스) - 福山雅治(후쿠야마마사하루)

秋桜(코스모스) - 福山雅治(후쿠야마마사하루) 1) うす紅の秋桜が 秋の日の 우스베니노코스모스가 아키노히노 연분홍 코스모스가 가을날의 何気ない 陽だまりに 揺れている 나니게나이 히다마리니 유레테이루 무심결에 햇살에 흔들리고 있어요 此の頃 涙 もろくなった 母が 코노고로 나미다 모로쿠낟타 하하가 요즘 눈물이 잦아지신 어머니가 庭先で ひとつ咳を する 니와사키데 히토쯔세키오 스루 뜰 앞에서 한번 기침을 하시네요 縁側で アルバムを 開いては 엥가와데 아루바무오 히라이테와 마루에서 앨범을 펼치고는 私の幼い日の 思いでを 와타시노오사나이히노 오모이데오 내 어렸을 때의 추억을 何度も 同じ話 くりかえす 난도모 오나지하나시 쿠리카에스 몇 번이나 같은 말씀으로 되풀이하셔요 ひとり言みたいに 小さな 声で 히토리고토미타이니 치이사나 코..

悲しい酒(카나시이사케, 슬픈 술) - 北島三郎(키타지마사부로-)

悲しい酒(카나시이사케, 슬픈 술) - 北島三郎(키타지마사부로-) 1) ひとり 酒場で 飮む 酒は 히토리 사카바데 노무 사케와 홀로 술집에서 마시는 술은 別れ淚の 味が する 와카레나미다노 아지가 스루 이별의 눈물 맛이 절로 나요 飮んで 棄てたい 面影が 논데 스테타이 오모카게가 마시고는 지우고 싶은 그 모습이 飮めば グラスに また 浮かぶ 노메바 구라스니 마타 우카부 취하면 술잔에 또다시 떠올라요 ============================= (セリフ, 세리후, 독백) 別れた あとの 心のこり 와카레타 아토노 코코로노코리 헤어진 뒤의 다잡지 못한 마음이여 未練だったな あの人の 面影 미렌닫타나 아노히토노 오모카게 미련이로구나! 그 사람의 모습이 떠오르니. 淋しさを 忘れるために 사비시사오 와스레루타메니 허전한..

哀歌(아이카, 悲歌)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哀歌(아이카, 悲歌)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1) 霧のふる 夜に あの娘は 死んだよ 키리노후루 요니 아노코와 신다요 안개가 내리던 밤에 그녀는 죽은 거야 花を 捧げて 別れて 来たが 하나오 사사게테 와카레테 키타가 꽃을 바치고 이별하고 왔지만 涙 ながれろ 思い出 抱いて 나미다 나가레로 오모이데 다이테 눈물아! 흘러! 추억을 품고서 生きる 孤独は 死ぬより つらい 이키루 코도쿠와 시누요리 쯔라이 사는 고독이 죽는 것보다 괴로워! 2) あの娘 愛した しあわせだけがよ 아노코 아이시타 시아와세다케가요 그녀를 사랑했던 행복만이 若い 命の みじかい 春さ 와카이 이노치노 미지카이 하루사 젊은 목숨의 짧은 봄이었네! ひとり この世を 流れて ゆこう 히토리 코노요오 나가레테 유코- 나 혼자 이 세상을 흘러갈 거야 おれも..

裏町酒場(우라마치사카바, 뒷골목 주점) - 大川榮策(오오카와에이사쿠)

裏町酒場(우라마치사카바, 뒷골목 주점) - 大川榮策(오오카와에이사쿠) 1) 雨に ぬれてる 赤い 灯が 아메니 누레테루 아카이 히가 비에 젖어 있는 붉은 등불이 俺にゃ 似合いの 裏町酒場 오레냐 니아이노 우라마치사카바 나에게는 어울리는 뒷골목 주점 泣いているのか あの唄も 나이테이루노카 아노우타모 저 노래도 울고 있는 건가? 酔えば おまえの声に なる 요에바 오마에노코에니 나루 취하니 너의 목소리가 되어 들리네 よせよ いまさら ああ ひとり酒 요세요 이마사라 아아~ 히토리자케 그만두자! 이제 새삼 아아~ 혼자 마시는 술 2) 肩を 並べて 飲む 夜が 카타오 나라베테 노무 요루가 어깨를 맞대고 마시던 밤이 俺とおまえの 幸せだった 오레토오마에노 시아와세닫타 우리의 행복이었어 夢を 落とした 盃を 유메오 오토시타 사카즈키오..

波止場気質(하토바카타기, 선창가 기풍) - 藤島桓夫(후지시마타케오)

波止場気質(하토바카타기, 선창가 기풍) - 藤島桓夫(후지시마타케오) 1) 別れ 惜しむな 銅羅の音に 와카레 오시무나 도라노네니 징 소리에 이별을 아쉬워 마오 沖は 希望の 朝ぼらけ 오키와 키보-노 아사보라케 먼바다는 희망의 여명 啼くな かもめよ あの娘には 나쿠나 카모메요 아노코니와 갈매기여. 그녀에게는 울지 마렴 晴れの 出船の 黒けむり 하레노 데후네노 쿠로케무리 맑게 갠 출선의 검은 연기 2) 熱い 涙が あればこそ 아쯔이 나미다가 아레바코소 뜨거운 눈물이 있었기에 可愛い あの娘の 盾と なり 카와이이 아노코노 타테토 나리 사랑스런 그녀의 방패가 되어 護り通して 来た 俺だ 마모리토-시테 키타 오레다 끝까지 지켜줘 온 나인데 波止場気質を 知らないか 하토바카타기오 시라나이카 선창가 기풍을 알지 못하는가 3) 船を ..

裏町人生(우라마치진세이, 뒷골목 인생)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裏町人生(우라마치진세이, 뒷골목 인생)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暗い 浮世の この裏町を 쿠라이 우키요노 코노우라마치오 어둡고 덧없는 세상의 이 뒷골목을 覗く 冷たい こぼれ陽よ 노조쿠 쯔메타이 코보레비요 잠깐 들러 비춰주는 차디찬 햇볕이여 なまじ かけるな 薄情け 나마지 카케루나 우스나사케 마음 내키지 않는 값싼 동정일랑 그만두세요 夢も 侘びしい 夜の花 유메모 와비시이 요루노하나 꿈도 초라한 밤의 꽃이랍니다 2) 誰に 踏まれて 咲こうと 散ろと 다레니 후마레테 사코-토 치로토 누군가에 짓밟혀서 피든 지든 要らぬ お世話さ 放っときな 이라누 오세와사 혿토키나 참견 필요 없어요. 내버려 둬요 渡る世間を 舌打ちで 와타루세켕오 시타우치데 세상살이에 혀를 차며 拗ねた 妾が なぜ 悪い 쯔네타 와타시가 나제 와루이..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泣くな よしよし ねんねしな 나쿠나 요시요시 넨네시나 울지마라. 그래, 착하지. 자장자장 자거라 山の鴉が 啼いたとて 야마노카라스가 나이타토테 산 까마귀가 운다 한들 泣いちゃ いけない ねんねしな 나이챠 이케나이 넨네시나 울면 안 돼, 자장자장 자거라 泣けば 鴉が また さわぐ 나케바 카라스가 마타 사와구 울면 까마귀가 또다시 시끄럽게 운단다 2) 坊や 男児だ ねんねしな 보-야 오토코다 넨네시나 아가야, 넌 사내야. 자장자장 자거라 親が ないとて 泣く ものか 오야가 나이토테 나쿠 모노카 부모가 없다고 해서 울 건가 お月さまさえ ただ ひとり 오쯔키사마사에 타다 히토리 달님조차 그저 혼자인데도 泣かずに いるから ねんねしな 나카즈니 ..

夕焼け雲(유-야케구모, 저녁놀 구름) - 北山たけし(키타야마타케시)

夕焼け雲(유-야케구모, 저녁놀 구름) - 北山たけし(키타야마타케시) 1) 夕焼け雲に 誘われて 유-야케구모니 사소와레테 저녁놀 구름에 이끌려 別れの橋を 越えてきた 와카레노하시오 코에테키타 이별의 다리를 건너왔네 帰らない 카에라나이 돌아가지 않을 거야 花が 咲くまで 帰らない 帰らない 하나가 사쿠마데 카에라나이 카에라나이 꽃이 필 때까지 돌아가지 않을 거야. 돌아가지 않아 誓いのあとの せつなさが 치카이노아토노 세쯔나사가 맹세 뒤의 안타까움이 杏の幹に 残る町 안즈노미키니 노코루마치 살구나무 그루에 남는 마을 2) 二人の家の 白壁が 후타리노이에노 시라카베가 두 사람이 살던 집의 흰 벽이 ならんで浮かぶ 堀の水 나란데우카부 호리노미즈 나란히 떠오르는 인공 냇가의 물 忘れない 와스레나이 잊지 않을 거야 どこへ行っても ..

港が見える丘(미나토가미에루오카, 항구가 보이는 언덕)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港が見える丘(미나토가미에루오카, 항구가 보이는 언덕)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あなたと 二人で きた 丘は 아나타토 후타리데 키타 오카와 당신과 둘이서 왔던 언덕은 港が 見える 丘 미나토가 미에루 오카 항구가 보이는 언덕 色あせた さくら ただ 一つ 이로아세타 사쿠라 타다 히토쯔 색바랜 벚나무 하나만 淋しく さいていた 사비시쿠 사이테이타 외롭게 피어있었지요 船の汽笛 むせび泣けば 후네노키테키 무세비나케바 뱃고동 흐느껴 울면 チラリ ホロリと 花びら 치라리 호로리토 하나비라 살며시 살짝 꽃잎들이 あなたと 私に 降りかかる 아나타토 와타시니 후리카카루 당신과 내게 내리덮는 春の午後でした 하루노고고데시타 봄날 오후였어요 2) あなたと 別れた あの夜は 아나타토 와카레타 아노요루와 당신과 헤어진 그 밤은 港が 暗..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北島三郞(키타지마사부로-)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北島三郞(키타지마사부로-) 1) 男ごころに 男が 惚れて 오토코고코로니 오토코가 호레테 남자 마음에 남자가 반해서 意気が 解け合う 赤城山 이키가 토케아우 아카기야마 의기가 투합하는 아카기 山 澄んだ 夜空の まんまる月に 슨다 요조라노 맘마루쯔키니 맑게 갠 밤하늘 보름달에 浮世 橫笛 誰が 吹く 우키요 요코부에 다레가 후쿠 덧없는 세상, 누가 부는 피리 소리인가 2) 意地の 筋金 度胸の よさも 이지노 스지가네 도쿄-노 요사모 철석같은 오기와 대단한 배짱도 いつか 落目の 三度笠 이쯔카 오치메노 산도가사 어느샌가 내리막길의 떠돌이 협객 云われまいぞえ やくざの 果と 이와레마이조에 야쿠자노 하테토 듣지는 말아야지. 나 같은 놈의 뻔한 말로라는 소리는. 悟る 草鞋(わ..

アカシアの雨が止むとき(아카시아노아메가야무토키, 아카시아꽃이 다 질 무렵)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アカシアの雨が止むとき(아카시아노아메가야무토키, 아카시아꽃이 다 질 무렵)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アカシアの雨に うたれて 아카시아노아메니 우타레테 떨어지는 아카시아꽃을 맞으며 このまま 死んで しまいたい 코노마마 신데 시마이타이 이대로 죽어버리고 싶어요 夜が 明ける 日が のぼる 요가 아케루 히가 노보루 밤이 가고, 해가 떠오르는 朝の光りの その中で 아사노히카리노 소노나카데 아침 햇살을 맞으며 冷たく なった わたしを 見つけて あの人は 쯔메타쿠 낟타 와타시오 미쯔케테 아노히토와 싸늘히 굳은 내 시신을 발견한 그 사람은 淚を 流して くれるでしょうか 나미다오 나가시테 쿠레루데쇼-카 눈물을 흘려주려나요 2) アカシアの雨に 泣いてる 아카시아노아메니 나이테루 지는 아카시아꽃에 우는 切ない 胸は わかるまい 세쯔..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まぼろしの 마보로시노 환영 같은 影を 慕いて 雨に 日に 카게오 시타이테 아메니 히니 그 모습을 그리며 비 오는 날에도, 맑게 갠 날에도 月に やるせぬ 我が想い 쯔키니 야루세누 와가오모이 달 뜨는 밤에도 달랠 길 없는 내 연정 つつめば 燃ゆる 胸の火に 쯔쯔메바 모유루 무네노히니 감추면 타오르는 내 마음속 불씨에 身は 焦がれつつ しのび泣く 미와 코가레쯔쯔 시노비나쿠 이 몸은 애태우면서 남몰래 우네 2) わびしさよ 와비시사요 쓸쓸함이여! せめて 傷心の なぐさめに 세메테 이타미노 나구사메니 차라리 마음의 상처만이라도 달래려고 ギターを とりて 爪びけば 기타-오 토리테 쯔마비케바 기타를 들고 퉁기면 どこまで 時雨 ゆく 秋ぞ 도코마데 시구..

北の漁場(키타노료-바, 북녘 어장)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北の漁場(키타노료-바, 북녘 어장)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いのち温めて 酔いながら 이노치누쿠메테 요이나가라 한목숨 덥히듯 취해서는 酒を まわし飲む 사케오 마와시노무 술잔을 돌려서 마시고 있네 明日の稼ぎを 夢に見て 아스노카세기오 유메니미테 내일의 돈벌이를 꿈꾸며 腹に 晒し巻く 하라니 사라시마쿠 복부에 표백 마포 감는 海の男にゃヨ 우미노오토코냐요 바다의 사나이에게는 凍る 波しぶき 코-루 나미시부키 얼어붙는 파도 물보라! 北の漁場はヨ 키타노료-바와요 북녘의 어장은 男の仕事場サ 오토코노시고토바사 사나이들의 일터야! 2) 沖は 魔物だ 吠えながら 오키와 마모노다 호에나가라 바다는 괴물이라고 짖어가면서 牙を むいてくる 기바오 무이테쿠루 송곳니를 드러내고 달려드네 風に さらした 右腕の 카제니 사라시타 미기우..

場末のペット吹き(바스에노펟토후키, 변두리의 트럼펫 연주자)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場末のペット吹き(바스에노펟토후키, 변두리의 트럼펫 연주자)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雨が 降るから ただ なんとなく 아메가 후루카라 타다 난토나쿠 비가 내리니까 그냥 왠지 ちょっと しおれて 見ただけさ 쵿토 시오레테 미타다케사 좀 풀이 죽어 우울해져 봤을 뿐, 涙 ふくよな 柄では ないよ 나미다 후쿠요나 가라데와 나이요 눈물을 닦을만한 처지는 아니에요 どうせ 場末の 三流劇場の 도-세 바스에노 산류-고야노 어차피 변두리 가설극장의 俺は しがない ペット吹き 오레와 시가나이 펟토후키 나는 보잘것없는 트럼펫 연주자 2) 夢を 見た 日も ないでは ないが 유메오 미타 히모 나이데와 나이가 꿈을 가졌던 날도 없지는 않지만 それを 云ったら 笑われる 소레오 읻타라 와라와레루 그것을 말하면 비웃을 거예요 何も 聞くな..

越後獅子の唄(에치고지시노우타, 에치고 사자춤 노래)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越後獅子の唄(에치고지시노우타, 에치고 사자춤 노래)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笛に うかれて 逆立ち すれば 후에니 우카레테 사카다치 스레바 피리 소리에 신명 나 물구나무서보니 山が みえます ふるさとの 야마가 미에마스 후루사토노 산이 보이네요. 고향의 산이. わたしゃ 孤児(みなしご) 街道ぐらし 와타샤 미나시고 카이도-구라시 나는 길거리에서 사는 고아예요 ながれ ながれの 越後獅子 나가레 나가레노 에치고지시 떠돌이 에치고 사자 춤꾼이에요 2) 今日も 今日とて 親方さんに 쿄-모 쿄-토테 오야카타산니 오늘도 오늘이라서 역시 대장에게 芸が まずいと 叱られて 게이가 마즈이토 시카라레테 기예가 서툴다고 혼나며 撥(ばち)で ぶたれて 空 見あげれば 바치데 부타레테 소라 미아게레바 북채로 얻어맞고 하늘을 보니 泣い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