襟裳岬(에리모미사키, 에리모곶) - 森 進一(모리 싱이치) 1) 北の街では もう 悲しみを 暖炉で 키타노마치데와 모- 카나시미오 단로데 북녘의 거리에서는 이미 슬픔을 난로에서 燃やしはじめてるらしい 모야시하지메테루라시이 태우기 시작한 것 같아요 理由(わけ)の わからないことで 와케노 와카라나이코토데 영문도 모르는 일로 悩んでいるうち 나얀데이루우치 고민하고 있는 동안 老いぼれてしまうから 오이보레테시마우카라 늙어버리고 마니까 黙りとおした 歳月(としつき)を 다마리토-시타 토시쯔키오 침묵하며 보낸 세월을 拾い集めて 暖めあおう 히로이아쯔메테 아타타메아오- 주워 모아 따스함을 나누자고요! 襟裳の春は 何もない 春です 에리모노하루와 나니모나이 하루데스 에리모의 봄은 아무것도 없는 봄이에요 2) 君は 二杯目だよね コーヒーカ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