暖簾(노렝, 포렴) - 川中美幸(카와나카미유키) 1) 心に ポツンと 코코로니 포쯘토 마음에 툭 하고 덩그러니 寂しさの明りが 灯る 사미시사노아카리가 토모루 허전한 불빛이 켜져요 やさしい 人に 逢いたい こんな 夜には 야사시이 히토니 아이타이 콘나 요루니와 다정한 사람을 보고 싶은 이런 밤에는 温たかな 言葉に ふれたい 아타타카나 코토바니 후레타이 따스한 말들을 접하고 싶어요 暖簾を 潜って 노렝오 쿠굳테 포렴을 빠져나가 立ち上る 湯気の 行方にも 타치노보루 케무리노 유쿠에니모 피어나는 온천 수증기의 행방에도 ささやかな 人生 謳うものが ある 사사야카나 진세이 우타우모노가 아루 보잘것없는 삶을 구가하는 사람이 있어요 明日を 信じて 生きたい 아시타오 신지테 이키타이 내일을 믿고 살아가고 싶어요 馬鹿な 生き方しか 바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