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小林 旭

古城の月(코죠-노쯔키, 고성의 달)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레알61 2013. 7. 19. 15:47

古城の月(코죠-노쯔키, 
고성의 달)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古城の月 - 小林 旭.mp3
2.65MB

      

 

 

 

1)
ひとり 古城に  たたずめば
히토리 코죠-니 타타즈메바
홀로 고성에 잠시 멈춰 서니

時の流れの  音が する
토키노나가레노 오토가 스루
세월이 흘러가는 소리가 들리네

むかし 詩を 読む  人が いて
무카시 우타오 요무 히토가 이테
옛 시를 읊는 사람이 있어

哀れと いった  月の影
아와레토 읻타 쯔키노카게
달그림자를 가련하다고 말하네

酒 くみかわせ  若者よ
사케 쿠미카와세 와카모노요
술잔을 받게나! 젊은이여!

琴 つまびけよ  乙女ごよ
코토 쯔마비케요 오토메고요
거문고를 타게나! 아가씨여!

古城は  風と 月ばかり
코죠-와 카제토 쯔키바카리
고성은 바람과 달빛만 남아

 


2)
夢は 砕けて  夢と 知り
유메와 쿠다케테 유메토 시리
꿈은 부서져야 꿈인 줄 알고

愛は 破れて  愛と 知り
아이와 야부레테 아이토 시리
사랑은 깨져야 사랑인 줄 알아

時は 流れて  時と 知り
토키와 나가레테 토키토 시리
시간은 흘러야 시간인 줄 알고

友は 別れて  友と 知る
토모와 와카레테 토모토 시루
친구는 헤어져야 친구인 줄 알지

 


3)
花に 見とれる  日も あれば
하나니 미토레루 히모 아레바
꽃을 넋 놓고 보는 날도 있으면

松のそよぎに  泣く 時も
마쯔노소요기니 나쿠 토키모
살랑 부는 소슬바람에 울 때도 있어

思い たどれば  幾年の
오모이 타도레바 이쿠토시노
추억을 더듬어 보니 몇 년 전의

姿が 胸に  よみがえる
스가타가 무네니 요미가에루
그 모습이 가슴에 되살아나네

文 読みかえせ  若者よ
후미 요미카에세 와카모노요
책을 반복해서 읽게나! 젊은이여!

恋 抱きしめよ  乙女ごよ
코이 다키시메요 오토메고요
사랑을 가슴에 품게나! 아가씨여!

古城は  風と 月ばかり
코죠-와 카제토 쯔키바카리
고성은 바람과 달빛만 남아

古城は  風と 月ばかり
코죠-와 카제토 쯔키바카리
고성은 바람과 달빛만 남아

 


作詞:阿久 悠(아쿠 유-)
作曲:小椋 佳(오구라 케이)
原唱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1987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