波止場にて(하토바니테,
부둣가에서)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1)
霙 混じりの 雨 降る 波止場
미조레 마지리노 아메 후루 하토바
진눈깨비 섞인 비가 내리는 부둣가
どこへ 帰るか 一羽のカモメ
도코에 카에루카 이치와노카모메
어디로 돌아가는가. 한 마리 갈매기는.
まるで おまえを 見たようで
마루데 오마에오 미타요-데
마치 그대를 본 것 같아서
心の傷みに 目を 伏せる
코코로노이타미니 메오 후세루
아픈 마음에 눈을 내리까네
たった 一人の 女にさえも
탇타 히토리노 온나니사에모
단 한 사람의 여자에게조차도
倖せ やれずに 悔むのさ
시아와세 야레즈니 쿠야무노사
행복을 주지 못해 후회하는 거야
2)
暗い 止り木 グラスの陰に
쿠라이 토마리기 구라스노카게니
어두운 토마리기, 술잔의 그늘에
遠い 霧笛と 重なる 昔
토-이 무테키토 카사나루 무카시
멀리서 들리는 무적과 함께 떠오르는 옛 추억들
青い 小窓を バタンと 閉じて
아오이 코마도오 바탄토 토지테
푸른 작은 창문을 쾅 닫고
想い出 さらばと 酒を のむ
오모이데 사라바토 사케오 노무
추억에 안녕을 고하며 술을 마시네
たかが 男と 女のことさ
타카가 오토코토 온나노코토사
기껏해야 남자와 여자의 일인 거야
命と 言う程 惜くない
이노치토 이우호도 오시쿠나이
목숨이라 말할 만큼 아쉽지는 않아
3)
波止場へ 続く 石段 降りゃ
하토바에 쯔즈쿠 이시당 오리랴
부둣가로 이어지는 돌층계를 내려가니
何時か 霙も 小雪に 変わる
이쯔카 미조레모 코유키니 카와루
어느 사이인가 진눈깨비가 가랑눈으로 바뀌고.
何處を さすらう あても なく
도코오 사스라우 아테모 나쿠
어디를 헤매는가. 정처도 없이.
夢追う 旅路は 北へ 向く
유메오우 타비지와 키타에 무쿠
꿈을 좇는 여행길은 북쪽을 향하네
バカな 男と 笑って いいさ
바카나 오토코토 와랃테 이이사
어리석은 남자라고 비웃어도 좋아
俺など 忘れて 生きて 下れ
오레나도 와스레테 이키테 쿠레
나 같은 사람은 잊고 살아주렴
-. 止り木(토마리기) :
술집 카운터 앞의 작고 높은 의자
作詞, 作曲 : 杉本 真人(스기모토 마사토)
原唱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1984年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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