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霧の街(요기리노마치,
밤안개의 거리) - 南 沙織(미나미 사오리)
1)
どこで さよなら 言えば いいかしら
도코데 사요나라 이에바 이이카시라
어디에서 이별을 말하면 좋을까?
ふたり 涙を こらえ 歩いたの
후타리 나미다오 코라에 아루이타노
우리는 눈물을 참고 걸었지요
白い 夜霧が 流れる 街かど
시로이 요기리가 나가레루 마치카도
새하얀 밤안개가 흐르는 길모퉁이
こころも 濡れてゆく
코코로모 누레테유쿠
마음도 젖어가요
人は なぜ 愛しあうのよ
히토와 나제 아이시아우노요
사람은 왜 서로 사랑하나요
ひとつに なれないくせに
히토쯔니 나레나이쿠세니
하나가 될 수 없는 처지에
嘆きしか 残らないのに
나게키시카 노코라나이노니
탄식밖에 남지 않는데도
燃えて そして 悲しむのね
모에테 소시테 카나시무노네
사랑에 불타고 그리고 슬퍼하는 것이네요
石に つまづきながら ひとり
이시니 쯔마즈키나가라 히토리
돌부리에 채어가면서 혼자
泣いて よろめく 私
나이테 요로메쿠 와타시
울며 비틀거리는 나예요
2)
あの日 淋しい 胸を かばいあい
아노히 사비시이 무네오 카바이아이
그날 외로운 가슴을 서로 감싸주고
ふたり 倒れるように 愛したの
후타리 타오레루요-니 아이시타노
둘이서 쓰러져 죽을 것 같이 사랑했었죠
ほんの小さな ふたりの灯
혼노치이사나 후타리노토모시비
그저 명색뿐인 작은 두 사람의 등불
どこかに ともってた
도코카니 토몯테타
어딘가에 켜져 있었네요
人は なぜ 愛しあうのよ
히토와 나제 아이시아우노요
사람은 왜 서로 사랑하나요
ひとつに なれないくせに
히토쯔니 나레나이쿠세니
하나가 될 수 없는 처지에
嘆きしか 残らないのに
나게키시카 노코라나이노니
탄식밖에 남지 않는데도
燃えて そして 悲しむのね
모에테 소시테 카나시무노네
사랑에 불타고 그리고 슬퍼하는 것이네요
霧が あなたと 私 へだて
키리가 아나타토 와타시 헤다테
안개가 당신과 나를 갈라놓는 벽!
恋が 終った 夜更け
코이가 오왇타 요후케
사랑이 끝나버린 깊은 밤이에요
作詞 : 有馬 三恵子(아리마 미에코)
作曲 : 筒美 京平(쯔쯔미 쿄-헤이)
原唱 : 南 沙織(미나미 사오리) <1974年 9月 21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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