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坂本冬美

無法松の一生 <度胸千両入り>(무호-마쯔노잇쇼-, <도쿄-센료-하이리>, 무호마츠의 일생, <배짱 천 냥을 지닌>)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레알61 2014. 1. 29. 12:15

無法松の一生 <度胸千両入り>
(무호-마쯔노잇쇼-, <도쿄-센료-하이리>, 
무호마츠의 일생, <배짱 천 냥을 지닌>)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無法松の一生 - 坂本冬美.mp3
3.39MB

 

 

                    

 

 

1)

小倉生まれで  玄海育ち
코쿠라우마레데 겡카이소다치
코쿠라 태생에 현해탄에서 자라

口も 荒いが  気も 荒い
쿠치모 아라이가 키모 아라이
입도 거칠지만, 성질도 난폭해.

無法一代  涙を 捨てて
무호-이치다이 나미다오 스테테
무호의 한평생, 눈물을 버리고

度胸千両で  生きる身の
도쿄-센료-데 이키루미노
배짱 천 냥으로 살아가는 몸의

男一代  無法松
오토코이치다이 무호-마쯔
사나이 일생이야. 무호마츠

 

 

2)
空に ひびいた  あの音は
소라니 히비이타 아노오토와
하늘에 울려 퍼지는 저 소리는

たたく 太鼓の  勇駒(いさみごま)
타타쿠 타이코노 이사미고마
북채 2개로 치는 힘찬 북소리!

山車の竹笹  提灯は
다시노타케자사 쵸-칭와
축제 수레의 대나무 장식 초롱은

赤い 灯(あかし)に  ゆれて行く
아카이 아카시니 유레테유쿠
빨간 등불에 흔들려 가고.

今日は  祇園の  夏祭り
쿄-와 기온노 나쯔마쯔리
오늘은 기온의 여름 축제,

揃いの 浴衣の  若い衆は
소로이노 유가타노 와카이슈와
유가타를 갖춰 입은 젊은이들은

綱を 引き出し  音頭 とる
쯔나오 히키다시 온도 토루
밧줄을 꺼내 당기며 장단을 맞추네.

玄界灘の風  うけて
겡카이나다노카제 우케테
현해탄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ばちが はげしく  右左
바치가 하게시쿠 미기히다리
북채가 세차게 오른쪽 왼쪽으로 돌고.

小倉名代は  無法松
코쿠라나다이와 무호-마쯔
코쿠라의 명물은 무호마츠

度胸千両の  あばれうち
도쿄-센료-노 아바레우치
배짱 천 냥의 요란한 북소리

 


3)
泣くな 嘆くな  男じゃないか
나쿠나 나게쿠나 오토코쟈나이카
울지 마. 한탄하지 마. 사나이가 아니더냐!

どうせ  実らぬ  恋じゃもの
도-세 미노라누 코이쟈모노
어차피 맺지 못할 사랑인 것을!

愚痴や  未練は  玄界灘に
구치야 미렝와 겡카이나다니
푸념이나 미련은 현해탄에

捨てて  太鼓の 乱れ打ち
스테테 타이코노 미다레우치
버리고 큰북을 거칠게 두드리네

夢も 通えよ  女男(みょうと)波
유메모 카요에요 묘-토나미
꿈이라도 통하려무나. 부부의 파도여!

 

 

-. 無法松(무호-마쯔, 무호마츠) : 

술, 싸움, 노름으로 난폭하게 살아가는 無法者 인력거꾼 

富島松五郞(토미시마마쯔고로-)을 부르던 별칭

 

<북 치는 방법>
-. 蛙打ち(카에루우치) : 북 앞에 가까이 서서 살살 치는 것
-. 流れ打ち(나가레우치) : 물이 흐르듯 치는 것
-. 勇み駒(이사미고마) : 나무로 된 북통이나 북채 2개로 힘차게 치는 것
-. 暴れ打ち(아바레우치) : 미친 듯이 요란하게 치는 것
-. 乱れ打ち(미다레우치) : 거칠고 혼란스럽게 치는 것

 

 

作詞 : 吉野 夫二郎(요시노 후지로-)
作曲 : 古賀 政男(코가 마사오)

原唱 :  村田 英雄(무라타 히데오) <1958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