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舟木一夫

夕笛(유-부에, 저녁녘 피리 소리)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레알61 2014. 4. 30. 09:02

夕笛(유-부에, 
저녁녘 피리 소리)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夕笛 - 舟木一夫.mp3
2.78MB

   

 

 

 

1)
ふるさとの  蒼い月夜に
후루사토노 아오이쯔키요니
고향의 푸른 달밤에

ながれくる  笛の音きいて
나가레쿠루 후에노네키이테
흘러 들려오는 피리 소리 듣고

きみ泣けば  わたしも泣いた
키미나케바 와타시모나이타
그대가 울면 나도 울던

初恋の  ゆめのふるさと
하쯔코이노 유메노후루사토
첫사랑 맺은 꿈속의 고향



2)
おさげ髪  きみは十三
오사게가미 키미와쥬-상
가랑머리 그대는 열세 살

春くれば  乙女椿を
하루쿠레바 오토메쯔바키오
봄이 오면 처녀 동백꽃을

きみ摘んで  うかべた小川
키미쯘데 우카베타오가와
그대가 꺾어 띄운 작은 시내

おもいでは  花のよこがお
오모이데와 하나노요코가오
추억은 꽃과 같은 그대의 옆모습



3)
ふるさとへ  いつの日かえる
후루사토에 이쯔노히카에루
고향에 어느 날 돌아갈까

屋敷町  ふるいあの町
야시키마치 후루이아노마치
저택가 마을, 오래된 그 마을로.

月の夜を  ながれる笛に
쯔키노요오 나가레루후에니
달밤을 타고 흐르는 피리 소리에

きみ 泣くや  妻となりても
키미 나쿠야 쯔마토나리테모
그대 울어줄까나. 남의 아내가 되어서도

 

(후렴)
ああ  花も恋も  かえらず
아아~ 하나모코이모 카에라즈
아아~ 꽃도 사랑도 돌아오지 않고

ながれゆく  きみの夕笛
나가레유쿠 키미노유-부에
흘러가는 그대의 저녁녘 피리 소리

 


-. 乙女椿(오토메쯔바키, 오토메 츠바키) : 

장미를 많이 닮은 동백꽃의 일종으로 우리말로 <처녀 동백>이라고 함

 

作詞 : 西條 八十(사이죠- 야소)
作曲 : 船村 徹(후나무라 토-루)
原唱 : 舟木 一夫(후나키 카즈오)
発表 : 1967年(昭和 42年) 同名映画 主題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