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約黃昏後(rényuēhuánghūnhòu, 런웨황훤허우,
황혼이 지면 만나자고 약속했었지요) - 蔡幸娟(càixìngjuān, 차이싱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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去年元夜时 花市灯如昼。
qùniányuányèshí Huāshìdēngrúzhòu。
취니앤왠예스 화쓰떵루쩌우
지난해 정월 대보름 밤, 꽃 시장의 등불은 대낮처럼 밝았고
月上柳梢头 人约黄昏后。
yuèshàngliǔshāotóu rényuēhuánghūnhòu
웨쌍류우싸터우 런웨황훤허우
버드나무 가지 끝에 달이 걸려 있을 때 황혼이 지면 만나자고 약속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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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年元夜时 月与灯依旧。
jīnniányuányèshí yuèyǔdēngyījiù。
진니앤왠예스 웨위떵이쥬우
올해 정월 대보름 밤, 보름달과 등불은 그대로인데
不见去年人 泪湿春衫袖。
bújiànqùniánrén lèishīchūnshānxiù。
부지앤취니앤런 레이쓰춴싼슈우
지난해의 그 사람은 볼 수가 없으니 눈물이 봄 옷자락 소매를 적시네요
作詞 : (宋)歐陽修(ōuyángxiū, 오우양슈우)
作曲 : 翁清溪(汤尼)(wēngqīngxī, 웡칭씨)
原唱 : 邓丽君(dènglìjūn, 등려군, 테레사 텡) <1983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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