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のぶ(시노부) - 伍代夏子(고다이나쯔코)
1)
吐息まじりに 微笑った
토이키마지리니 와랃타
한숨 섞인 미소를 짓던
頬に 淋しい ほくろが ひとつ
호호니 사미시이 호쿠로가 히토쯔
뺨에 쓸쓸한 점이 하나.
どこか お前に 似ている
도코카 오마에니 니테이루
어딘가 그대와 닮아 있는
似ているようで
니테이루요-데
닮아 있는 듯해서
酔いに まかせて 抱き寄せた
요이니 마카세테 다키요세타
술기운을 빌어 끌어안아 본
しのぶ しのぶ
시노부! 시노부!
시노부 시노부 (女子 이름)
小さな 爪が ああ 背に いたい
치이사나 쯔메가 아아~ 세니 이타이
작은 손톱이 아아~ 등이 아파라
2)
不幸つづきの 運命が
후코-쯔즈키노 사다메가
계속되는 불행한 운명이
痩せた お前を なお 細くする
야세타 오마에오 나오 호소쿠스루
마른 그대를 더욱 야위게 하네
なんで いまさら
난데 이마사라
어째서 이제 와서
旅路の 旅路のはてで
타비지노 타비지노하테데
여로의, 여로의 끝에서
すてた おんなの 名を なぞる
스테타 온나노 나오 나조루
버렸던 여자의 이름을 덧쓰는지
しのぶ しのぶ
시노부! 시노부!
시노부 시노부
のむほど にがい ああ こおり酒
노무호도 니가이 아아~ 코-리자케
마실수록 맛이 쓴 아아~ 차가운 술
3)
おとぎばなしか 酒場は
오토기바나시카 사카바와
술집은 동화 속 옛이야기인가?
酒のちからで 夢さえ かなう
사케노치카라데 유메사에 카나우
술의 힘으로 꿈마저 이루네
ふたり 咲かせる
후타리 사카세루
두 사람을 꽃피우는
小さな 小さな 春を
치이사나 치이사나 하루오
작은, 작은 봄날을
逢いに 帰ろか あの路地へ
아이니 카에루카 아노로지에
만나러 돌아갈까. 그 골목길로.
しのぶ しのぶ
시노부! 시노부!
시노부 시노부
さすらう 町に ああ 冬の雨
사스라우 마치니 아아~ 후유노아메
떠도는 거리에 아아~ 겨울비는 내리고
作詞 : 吉岡 治(요시오카 오사무)
作曲 : 市川 昭介(이치카와 쇼-스케)
原唱 : 美空 ひばり(미소라 히바리) <1985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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