千曲川(치쿠마가와,
치쿠마강) - 八代亜紀(야시로아키)
1)
水の流れに 花びらを
미즈노나가레니 하나비라오
흘러가는 물 위에 물망초 꽃잎을
そっと 浮かべて 泣いた ひと
솓토 우카베테 나이타 히토
몰래 띄우고 울던 사람
忘れな草に かえらぬ 初恋を
와스레나구사니 카에라누 코이오
물망초에 돌아오지 않을 첫사랑을
想い出させる 信濃の旅路よ
오모이다사세루 시나노노타비요
되새기게 하는 시나노의 여로여!
2)
明日は いずこか 浮き雲に
아스와 이즈코카 우키구모니
내일은 어느 곳일까. 뜬구름에
煙 たなびく 浅間山
케무리 타나비쿠 아사마야마
산안개가 길게 깔리는 아사마산
呼べど はるかに 都は 遠く
요베도 하루카니 미야코와 토-쿠
불러도 서울 땅은 아득히 멀고
秋の風立つ すすきの径よ
아키노카제타쯔 스스키노미치요
가을바람이 부는 억새 사이의 길이여!
3)
ひとり たどれば 草笛の
히토리 타도레바 쿠사부에노
홀로 찾으면 풀피리 소리가
音いろ 哀しき 千曲川
네이로 카나시키 치쿠마가와
구슬프게 메아리치는 치쿠마강
寄せる さざ波 くれゆく 岸に
요세루 사자나미 쿠레유쿠 키시니
밀려오는 잔물결 저물어가는 강기슭에
里の灯 ともる 信濃の旅路よ
사토노히 토모루 시나노노타비요
마을에 불 밝혀지는 시나노의 여로여!
-. 千曲川(치쿠마가와, 치쿠마강) :
信濃川(시나노강)이 발원지인 長野県(나가노현)에서
新潟県(니가타현)으로 흘러들어오기 前까지의 불리는 江 이름.
新潟県으로 들어와서는 강의 이름이 信濃川(시나노강)으로 바뀜
-. 浅間山(아사마산) :
群馬県(나가노현)과 群馬県(군마현)의 경계에 있는 2,568m의 복합활화산
音源 : 밀파소 엔카
作詞 : 山口 洋子(야마구치 요-코)
作曲 : 猪俣 公章(이노마타 코-쇼-)
原唱 : 五木 ひろし(이쯔키 히로시) <1975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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