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坂本冬美

蛍の提灯(호타루노쵸-칭, 반딧불이 초롱)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레알61 2022. 7. 5. 12:34

蛍の提灯(호타루노쵸-칭, 
반딧불이 초롱)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1)
女の方から  通って行くなんて
온나노호-카라 카욛테이쿠난테
여자가 먼저 밤마실을 다니다니!

心ないとか  はしたないとか
코코로나이토카 하시타나이토카
생각이 없는 건지. 조신하지 못한 건지

夜叉みたいと  恐がる人や
야샤미타이토 코와가루히토야
야차처럼 독한 년이라며 진저리 치는 사람들


けものみたいと  蔑む人が
케모노미타이토 사게스무히토가
금수만도 못한 년이라 욕하는 사람들이

わたしのまわりに  いるのです
와타시노마와리니 이루노데스
내 주위에 있어요

それでも 恋は  とめられなくて
소레데모 코이와 토메라레나쿠테
그래도 사랑은 멈출 수가 없어

わたし  今宵も
와타시 코요이모
난 오늘도

夜道を  歩きます
요미치오 아루키마스
밤길을 재촉합니다

水恋しさに  川辺に 群れる
미즈코이시사니 카와베니 무레루
물이 그리워 그렇게 물가에 모여드는 걸까요

螢のあかり  貸しとくれ
호타리노아카리 카시토쿠레
불빛을 빌려주렴

ここから ほんの十分ばかり
코코카라 혼노쥽품바카리
여기서부터 딱 십 분

歩いて通う  その間
아루이테카요우 소노아이다
걸리는 그 짧은 거리

わたしの足もと  照らしておくれ
와타시노아시모토 테라시테오쿠레
내 발밑을 밝혀주렴

ホーホー螢  ホの字の螢
호-호-호타루 호노지노호타루
반 반 반딧불 반 字로 시작하는 반딧불


螢の提灯  さげて行く
호타루노쵸-칭 사게테유쿠
반딧불이 초롱을 들고 나는 간다네


恋しさだけを
코이시사다케오
그리움만을

ポカポカ  灯し
포카포카 토모시
따사로이 밝히고

夜道  坂道  暗い道
요미치 사카미치 쿠라이미치
밤길 비탈길 어두운 길을

 


2)
この身を 焦がす  切なさならば
코노미오 코가스 세쯔나사나라바
이 몸을 태우는 애절함이라면

螢とおなじ  恋おんな
호타루토오나지 코이온나
반딧불이와 같은 여자의 사랑

せめても 月が  十三夜なら
세메테모 쯔키가 쥬-상야나라
그나마 저 달이 보름에 가깝다면

迷いもせずに  行けるけど
마요이모세즈니 이케루케도
칠흑 같은 어둠에 헤매지 않고 갈 수 있으련만

わたしの勝手を  許しておくれ
와타시노칻테오 유루시테오쿠레
내 투정을 용서해 주려무나

ホーホー螢  ホの字の螢
호-호-호타루 호노지노호타루
반 반 반딧불 반 字로 시작하는 반딧불


螢の提灯  さげて行く
호타루노쵸-칭 사게테유쿠
반딧불이 초롱을 들고 나는 간다네

 

恋しさだけを
코이시사다케오
그리움만을

ポカポカ  灯し
포카포카 토모시
따사로이 밝히고

夜道  坂道  暗い道
요미치 사카미치 쿠라이미치
밤길 비탈길 어두운 길을

 


(후렴)
ありがとう  もう お帰んなさいな
아리가토- 모- 오카엔나사이나
고마워, 이젠 돌아가려무나

あんたの恋に  光りなさい
안타노코이니 히카리나사이
이젠 내 사랑이 아닌 너의 사랑을 위해 불 밝히렴


わたし 帰りは  Um~ 夜明けです
와타시 카에리와 음~ 요아케데스
내가 돌아갈 때쯤이면 음~ 새벽이란다

Oh~ 夜明けです  Ah~ 夜明けです
오~ 요아케데스 아~ 요아케데스
오~ 새벽이란다 아~ 새벽이란다

 


作詞:阿久 悠(아쿠 유-)
作曲:宇崎 竜童(우자키 류-도-)
原唱 : 坂本 冬美(사카모토 후유미) <1996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