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愁の街に霧が降る(아이슈-노마치니키리가후루,
애수의 거리에 안개가 내리네) - 三善英史(미요시에이지)
1)
日暮れが 青い灯 つけてゆく
히구레가 아오이히 쯔케테유쿠
해 질 녘 푸른 등불이 켜지는
宵の十字路
요이노쥬-지로
초저녁의 사거리에
泪色した 霧が 今日も 降る
나미다이로시타 키리가 쿄-모 후루
눈물 빛깔의 안개가 오늘도 내리네
忘られぬ 瞳よ
와스라레누 히토미요
잊을 수 없는 그 눈동자여!
呼べど 並木に 消えて
요베도 나미키니 키에테
불러도 가로수에 사라지고
ああ~ 哀愁の街に 霧が 降る
아아~ 아이슈-노마치니 키리가 후루
아아~ 애수의 거리에 안개가 내리네
2)
花売り娘の花束も
하나우리무스메노하나타바모
꽃 파는 아가씨의 꽃다발도
濡れる 十字路
누레루 쥬-지로
젖는 사거리
のこる 香りに あまく 思い出す
노코루 카오리니 아마쿠 오모이다스
남겨진 꽃향기에 달콤하게 떠오르는
過ぎし日のあの夜は
스기시히노아노요와
지나간 날의 그 밤은
カラーフィルムのコマか
카라-휘루무노코마카
컬러 영화의 한 장면인가
ああ~ 哀愁の街に 霧が 降る
아아~ 아이슈-노마치니 키리가 후루
아아~ 애수의 거리에 안개가 내리네
3)
せつなく ふるふる 身も 細る
세쯔나쿠 후루후루 미모 호소루
애처로이 내리고 내려 몸도 여위는
霧の十字路
키리노쥬-지로
안개 낀 사거리
窓を 洩れくる 唄も すすり泣く
마도오 모레쿠루 우타모 스스리나쿠
창가에 새어 나오는 노래도 흐느껴 우네
なつかしのブローチ
나쯔카시노부로-치
추억 속의 정겨운 브로치
肌に つめたく 沁みて
하다니 쯔메타쿠 시미테
살갗에 차갑게 스며드는
ああ~ 哀愁の街に 霧が 降る
아아~ 아이슈-노마치니 키리가 후루
아아~ 애수의 거리에 안개가 내리네
作詞:佐伯 孝夫(사에키 타카오)
作曲:吉田 正(요시다 타다시)
原唱 : 山田 真二(야마다 신지) <1956年(昭和 31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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