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 2824

哀愁出船(아이슈-데후네, 애수의 떠나는 배)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哀愁出船(아이슈-데후네, 애수의 떠나는 배)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1) 遠く 別れて 泣く ことよりも 토-쿠 와카레테 나쿠 코토요리모 멀리 떨어져 우는 것보다도 いっそ 死にたい この恋と 잇소 시니타이 코노코이토 차라리 죽고 싶어요. 이 사랑과 함께. うしろ髪ひく 哀愁出船 우시로가미히쿠 아이슈-데후네 미련이 남는 애수의 떠나는 배 涙 かみしめ ゆく 潮路 나미다 카미시메 유쿠 시오지 눈물을 삼키고 떠나는 뱃길 2) こんな 冷たい あなたのしうち 콘나 쯔메타이 아나타노시우치 이렇게 싸늘한 당신의 태도 それが うらめぬ 私なの 소레가 우라메누 와타시나노 그것을 원망할 수 없는 저예요 霧笛 ひと声 哀愁出船 무테키 히토코에 아이슈-데후네 무적이 한 번 울리는 애수의 떠나는 배 つきぬ 思い出 波に 散る 쯔키누 오모이데..

かえり船(카에리부네, 귀국선)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かえり船(카에리부네, 귀국선)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波の背の背に 揺られて 揺れて 나미노세노세니 유라레테 유레테 파도 위에서 흔들리며 요동치는 月の潮路の かえり船 쯔키노시오지노 카에리부네 달밤 뱃길의 귀국선 霞む 故国よ 小島の沖じゃ 카스무 코코쿠요 코지마노오키쟈 부옇게 보이는 고국이여! 작은 섬의 앞바다가 아닌가! 夢も わびしく よみがえる 유메모 와비시쿠 요미가에루 꿈도 쓸쓸하게 되살아나네 2) 捨てた 未練が 未練と なって 스테타 미렝가 미렌토 낟테 저버린 미련이 아쉬움이 되어 今も 昔の切なさよ 이마모 무카시노세쯔나사요 지금도 아련한 옛 추억의 애달픔이여! 瞼 合わせりゃ 瞼に 浮かぶ 마부타 아와세랴 마부타니 우카부 눈을 감으면 눈가에 떠오르는 霧の波止場の ドラの音 키리노하토바노 도라노오토 안개..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赤城の子守唄(아카기노코모리우타, 아카기의 자장가) - 島津亞矢(시마즈아야) 1) 泣くな よしよし ねんねしな 나쿠나 요시요시 넨네시나 울지마라. 그래, 착하지. 자장자장 자거라 山の鴉が 啼いたとて 야마노카라스가 나이타토테 산 까마귀가 운다 한들 泣いちゃ いけない ねんねしな 나이챠 이케나이 넨네시나 울면 안 돼, 자장자장 자거라 泣けば 鴉が また さわぐ 나케바 카라스가 마타 사와구 울면 까마귀가 또다시 시끄럽게 운단다 2) 坊や 男児だ ねんねしな 보-야 오토코다 넨네시나 아가야, 넌 사내야. 자장자장 자거라 親が ないとて 泣く ものか 오야가 나이토테 나쿠 모노카 부모가 없다고 해서 울 건가 お月さまさえ ただ ひとり 오쯔키사마사에 타다 히토리 달님조차 그저 혼자인데도 泣かずに いるから ねんねしな 나카즈니 이루..

蘇州夜曲(소슈-야쿄쿠, 소주 야곡) - 香西かおり(코-자이카오리)

蘇州夜曲(소슈-야쿄쿠, 소주 야곡) - 香西かおり(코-자이카오리) 1) 君がみ胸に 抱かれて 聞くは 키미가미무네니 다카레테 키쿠와 그대의 가슴에 안겨 듣는 것은 夢の船唄 恋の唄 유메노후나우타 코이노우타 꿈의 뱃노래, 사랑의 노래예요 水の蘇州の 花散る 春を 미즈노소슈-노 하나치루 하루오 물 맑은 소주의 꽃이 지는 봄을 惜しむか 柳が すすり泣く 오시무카 야나기가 스스리나쿠 아쉬워하는지 버드나무가 흐느껴 우네요 2) 花を うかべて 流れる 水の 하나오 우카베테 나가레루 미즈노 꽃잎을 띄우고 흘러가는 물의 明日の行方は 知らねども 아스노유쿠에와 시라네도모 내일 갈 곳은 알 수 없어도 水に 映した ふたりの姿 미즈니 우쯔시타 후타리노스가타 물에 비춘 우리 둘의 모습 消えてくれるな いつまでも 키에테쿠레루나 이쯔마데모 사라..

未練の波止場(미렌노하토바, 미련의 항구)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未練の波止場(미렌노하토바, 미련의 항구) - 多岐川舞子(타키가와마이코) 1) もしも わたしが 重荷に なったら いいの 모시모 와타시가 오모니니 낟타라 이이노 만약 내가 당신께 부담이 된다면 그래요! 괜찮아요 捨てても 恨みは しない 스테테모 우라미와 시나이 날 버린대도 원망하지 않겠어요 お願い お願い 오네가이 오네가이 부탁해요. 부탁해요 連れて 行ってよ この船で 쯔레테 읻테요 코노후네데 데려가 주세요. 이 배로. ああ 霧が 泣かせる 未練の波止場 아아 키리가 나카세루 미렌노하토바 아아 안개가 나를 울리는 미련의 항구여! 2) たとえ 港のはなでも 女は 女 타토에 미나토노하나데모 온나와 온나 설령 항구의 꽃이라도 여자는 여자예요 うそでは 泣いたり しない 우소데와 나이타리 시나이 거짓으로 운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お..

命くれない(이노치쿠레나이, 운명의 천생연분)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命くれない(이노치쿠레나이, 운명의 천생연분) - 坂本冬美(사카모토후유미) 1) 生まれる 前から 結ばれていた 우마레루 마에카라 무스바레테이타 태어나기 전부터 맺어져 있었던 そんな 気が する 紅の糸 손나 키가 스루 베니노이토 그런 생각이 드는 다홍 실(천생연분) だから 死ぬまで ふたりは 一緒 다카라 시누마데 후타리와 잇쇼 그러니까 죽을 때까지 우리는 함께 하나예요 あなた おまえ 夫婦みち 아나타 오마에 묘-토미치 여보, 당신, 부부의 길! 命くれない 命くれない 이노치쿠레나이 이노치쿠레나이 운명의 천생연분, 운명의 천생연분 ふたりづれ 후타리즈레 인생의 동반자 2) 人目を しのんで 隠れて 泣いた 히토메오 시논데 카쿠레테 나이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숨어서 울었던 そんな 日も ある 傷も ある 손나 히모 아루 키즈모..

雪の降る町を(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 香西かおり(코-자이카오리)

雪の降る町を(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 香西かおり(코-자이카오리) 1) 雪の降る町を 雪の降る町を 유키노후루마치오 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눈 내리는 거리를 想い出だけが 通りすぎてゆく 오모이데다케가 토-리스기테유쿠 추억만이 지나가요 雪の降る町を 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遠い国から 落ちてくる 토-이쿠니카라 오치테쿠루 저 먼 나라에서 내려와요 この想い出を この想い出を 코노오모이데오 코노오모이데오 이 추억을, 이 회상을 いつの日か つつまん 이쯔노히카 쯔쯔망 언젠가는 가슴에 묻어야겠지요 温かき幸せの ほほえみ 아타타카키시아와세노 호호에미 따스하고 행복했던 그 미소와 함께 2) 雪の降る町を 雪の降る町を 유키노후루마치오 유키노후루마치오 눈 내리는 거리를, 눈 내리는 거리를 足音だけが ..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1) 花摘む 野邊に 陽は 落ちて みんなで 肩を ぐみながら 하나쯔무 노베니 히와 오치테 민나데 카타오 구미나가라 꽃을 따며 놀던 들판에 해가 지면 모두 어깨동무하면서 歌を うたった かえり道 幼馴染みの あの友 この友 우타오 우탇타 카에리미치 오사나나지미노 아노토모 코노토모 노래 부르며 돌아오는 길, 어린 시절의 저 친구, 이 친구 ああ 誰か 故鄕を 想わざる 아아 다레카 코쿄-오 오모와자루 아아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2) 一人の姉が 嫁ぐ 夜に 小川の岸で 淋しさに 히토리노아네가 토쯔구 요니 오가와노키시데 사미시사니 하나뿐인 누나가 출가하는 밤에 실개천 물가에서 외롭게 泣いた 淚のなつかしさ 幼馴染..

さだめ川(사다메가와, 운명의 강) - 市川由紀乃(이치카와유키노)

さだめ川(사다메가와, 운명의 강) - 市川由紀乃(이치카와유키노) 1) 明日のゆくえ さがしても 아시타노유쿠에 사가시테모 내일 갈 곳을 찾아봐도 この眼に 見えぬ さだめ川 코노메니 미에누 사다메가와 눈에 보이지 않는 운명의 강 あなたの愛の 流れる ままに 아나타노아이노 나가레루 마마니 당신의 사랑이 흘러가는 대로 ゆるした 夜は 雨でした 유루시타 요루와 아메데시타 이 몸을 허락한 밤은 비가 내렸어요 2) 二人の恋を 憎むよな 후타리노코이오 니쿠무요나 우리 둘의 사랑을 미워하는 듯한 うわさが 辛い さだめ川 우와사가 쯔라이 사다메가와 소문이 괴로운 운명의 강 故郷の町を 逃れる 旅は 코쿄-노마치오 노가레루 타비와 고향마을을 벗어나는 길은 いずこの山か また 海か 이즈코노야마카 마타 우미카 어느 곳의 산인가? 또는 바다인가..

赤坂の夜は更けて(아카사카노요루와후케테,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고)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赤坂の夜は更けて(아카사카노요루와후케테,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고)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いま頃 どうして いるのかしら 이마고로 도-시테 이루노카시라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나! せつない 想いに ゆれる 燈影 세쯔나이 오모이니 유레루 호카게 안타까운 생각에 불빛도 흔들리고 むなしい 未練とは 知りながら 무나시이 미렌토와 시리나가라 덧없는 미련인 줄 알면서도 恋しい 人の名を ささやけば 코이시이 히토노나오 사사야케바 그리운 님의 이름을 나지막이 불러보면 逢いたい 気持は つのるばかり 아이타이 키모치와 쯔노루바카리 만나고 싶은 생각은 더해만 갈 뿐 赤坂の夜は 更けゆく 아카사카노요와 후케유쿠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요 2) 夜霧が 流れる 一つ木 あたり 요기리가 나가레루 히토쯔기 아타리 밤안개가 내리는 히토..

港町十三番地(미나토마치 쥬-삼반치, 항구 도시 13번지)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港町十三番地(미나토마치 쥬-삼반치, 항구 도시 13번지)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 長い 旅路の 航海 終えて 나가이 타비지노 코-카이 오에테 오랜 여정의 항해가 끝나 船が 港に 泊まる 夜 후네가 미나토니 토마루 요루 배가 항구에 정박하는 밤 海の 苦勞を グラスの 酒に 우미노 쿠로-오 구라스노 사케니 바다에서의 고생을 술잔에 담아 みんな 忘れる マドロス 酒場 민나 와스레루 마도로스 사카바 모두 잊어버리는 뱃사람들의 술집 ああ~ 港町 十三番地 아아~ 미나토마치 쥬-삼반치 아아~ 항구 도시의 13번지 2) 銀杏 竝木の 敷石道を 이쵸- 나미키노 시키이시미치오 은행나무 가로수가 있는 돌보도 깔린 길을 君と 歩くも 久しぶり 키미토 아루쿠모 히사시부리 그대와 같이 걷는 것도 오랜만이네요 點る ネオンに さそわれ..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花摘む 野邊に 陽は 落ちて みんなで 肩を ぐみながら 하나쯔무 노베니 히와 오치테 민나데 카타오 구미나가라 꽃을 따며 놀던 들판에 해가 지면 모두 어깨동무하면서 歌を うたった かえり道 幼馴染みの あの友この友 우타오 우탇타 카에리미치 오사나나지미노 아노토모코노토모 노래 부르며 돌아오는 길, 어린 시절의 저 친구, 이 친구 ああ 誰か 故鄕を 想わざる 아아 다레카 코쿄-오 오모와자루 아아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2) 一人の姉が 嫁ぐ 夜に 小川の岸で 淋しさに 히토리노아네가 토쯔구 요니 오가와노키시데 사미시사니 하나뿐인 누나가 출가하는 밤에 실개천 물가에서 외롭게 泣いた 淚のなつかしさ 幼馴染みの ..

淚の連絡船(나미다노렌라쿠셍, 눈물의 연락선) - 長山洋子(나가야마요-코)

淚の連絡船(나미다노렌라쿠셍, 눈물의 연락선) - 長山洋子(나가야마요-코) 1) いつも 群れ飛ぶ かもめさえ 이쯔모 무레토부 카모메사에 언제나 떼를 지어 나는 갈매기조차 とうに 忘れた こいなのに 토-니 와스레타 코이나노니 이미 잊은 사랑이거늘 今夜も 汽笛が 汽笛が 汽笛が 콩야모 키테키가 키테키가 키테키가 오늘 밤도 고동소리가, 고동소리가, 뱃고동소리가 獨りぼっちで 泣いて いる 히토리볻치데 나이테 이루 홀로 외롭게 울고 있어요 忘れられない 私が ばかね 와스레라레나이 와타시가 바카네 잊지 못하는 내가 어리석네요 連絡船の 着く 港 렌라쿠센노 쯔쿠 미나토 연락선이 멈춰서는 항구여! 2) きっと くるよの 気休めは 킫토 쿠루요노 키야스메와 꼭 돌아온다는 위로의 말은 旅の お方の 口癖か 타비노 오카타노 쿠치구세카 떠도는..

浪花節だよ人生は(나니와부시다요진세이와, 나니와 가락이에요. 인생은) - 江蕙(쨩후에이)

浪花節だよ人生は(나니와부시다요진세이와, 나니와 가락이에요. 인생은) - 江蕙(jiānghuì, 쨩후에이) 1) 飮めと 言われて 素直に 飮んだ 노메토 이와레테 스나오니 논다 마시라고 하기에 순순히 마셨어요 肩を 抱かれて その気に なった 카타오 다카레테 소노키니 낟타 어깨를 안겨서 그럴 마음도 생겼고요 馬鹿な 出逢いが 利口に 化けて 바카나 데아이가 리코-니 바케테 바보 같은 만남이 영리한 처사로 바꿔서 よせば いいのに 一目惚れ 요세바 이이노니 히토메보레 그만두면 좋으련만 첫눈에 반해 浪花節だよ 女の 女の人生は 나니와부시다요 온나노 온나노진세이와 나니와 가락이야. 여자의 인생은 2) 噓は 誰かが 敎えてくれる 우소와 다레카가 오시에테쿠레루 거짓말은 누군가가 가르쳐 주고 恋も 誰かが 見つけてくれる 코이모 다레카가..

大阪しぐれ(오오사카시구레, 오사카 늦가을 비)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大坂しぐれ(오오사카시구레, 오사카 늦가을 비)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1) ひとりで 生きてくなんて できないと 히토리데 이키테쿠난테 데키나이토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고 泣いて すがれば ネオンが ネオンが しみる 나이테 스가레바 네옹가 네옹가 시미루 울며 매달리니 네온이, 네온 빛이 스며드네요 北の新地は おもいでばかり 雨もよう 키타노신치와 오모이데바카리 아메모요- 기타신치는 구석구석 온통 추억뿐,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한데 夢も ぬれます 유메모 누레마스 꿈도 젖는군요 ああ 大阪しぐれ 아아 오오사카시구레 아아 오사카 늦가을 비 2) ひとつや ふたつじゃないの ふるきずは 히토쯔야 후타쯔쟈나이노 후루키즈와 하나 둘이 아니에요. 옛 상처는. 噂 並木の堂島 堂島すずめ 우와사 나미키노도-지마 도-지마스즈메 소문난..

ビューティフル・サンデー(뷰-티후루・산데-, Beautiful Sunday, 아름다운 일요일)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ビューティフル・サンデー(뷰-티후루・산데-, Beautiful Sunday, 아름다운 일요일)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さわやかな 日曜 降りそそぐ 太陽 사와야카나 니치요- 후리소소구 타이요- 상쾌한 일요일, 쏟아지는 햇살 ヘイ ヘイ ヘイ 헤이 헤이 헤이 イッツ・ア・ビューティフル・ディー 읻쯔 아 뷰-티후루 데- (It's a beautiful day) 아름다운 일요일이에요! 出かけよう 彼方へ 歌おう 高らかに 데카케요- 카나타에 우타오- 타카라카니 그곳에 같이 나가요! 소리높여 함께 노래 불러요! ヘイ ヘイ ヘイ 헤이 헤이 헤이 イッツ・ア・ビューティフル・ディー 읻쯔 아 뷰-티후루 데- (It's a beautiful day) 아름다운 일요일이에요! ハァ ハァ ハァ ビューティフル・サンデー 하아 하아 하아..

港町ブルース(미나토마치부루-스, 항구도시 블루스) - 中村美律子(나카무라미쯔코)

港町ブルース(미나토마치부루-스, 항구도시 블루스) - 中村美律子(나카무라미쯔코) 1) 背のびして 見る 海峡を 세노비시테 미루 카이쿄-오 발돋움하여 바라보는 해협을 今日も 汽笛が 遠ざかる 쿄-모 키테키가 토-자카루 오늘도 뱃고동 소리가 멀어지네요 あなたに あげた 夜を かえして 아나타니 아게타 요루오 카에시테 당신께 드린 밤을 돌려주세요 港 港 函館 通り雨 미나토 미나토 하코다테 토-리아메 항구, 항구, 하코다테, 지나가는 비 2) 流す 涙で 割る 酒は 나가스 나미다데 와루 사케와 흐르는 눈물로 물을 탄 술은 だました 男の 味が する 다마시타 오토코노 아지가 스루 날 속인 남자의 맛이 있어요 あなたの 影を ひきずりながら 아나타노 카게오 히키즈리나가라 당신 모습을 잊지 못해 연연하며 港 宮古 釜石 気仙沼 미나..

新妻鏡(니이즈마카가미, 새색시의 거울)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新妻鏡(니이즈마카가미, 새색시의 거울)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僕が こころの 良人なら 보쿠가 코코로노 옫토나라 내가 그대 마음의 남편이라면 君は こころの 花の妻 키미와 코코로노 하나노쯔마 그대는 내 마음속 꽃의 아내 遠く さびしく 離れても 토-쿠 사비시쿠 하나레테모 멀리 외롭게 떨어졌어도 なくな 相模の 鴎どり 나쿠나 사가미노 카모메도리 울지마라. 사가미(地名)의 갈매기야 2) たとえ この目は 見えずとも 타토에 코노메와 미에즈토모 설령 내 눈은 보이지 않더라도 聖(きよ)い あなたの おもかげは 키요이 아나타노 오모카게와 고결한 당신의 모습은 きっと 見えます 見えました 킫토 미에마스 미에마시타 확실히 보여요. 보였어요 愛の こころの 青空に 아이노 코코로노 아오조라니 사랑하는 마음의 푸른 하늘에 3) ..

津軽海峡・冬景色(쯔가루카이쿄-・후유게시키, 츠가루 해협 겨울 풍경)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津軽海峡・冬景色(쯔가루카이쿄-・후유게시키, 츠가루 해협 겨울 풍경) - 天童よしみ(텐도-요시미)                1)上野発の夜行列車  おりた時から우에노하쯔노야코렛샤 오리타토키카라우에노발 야간열차에서 내릴 때부터青森駅は  雪の中아오모리에키와 유키노나카아오모리역은 눈이 날리고北へ帰る人の群れは  誰も無口で키타에카에루히토노무레와 다레모무쿠치데북쪽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도 말없이海鳴りだけを  きいている우미나리다케오 키이테이루해명(海鳴)만을 듣고 있어요私もひとり  連絡船に乗り와타시모히토리 렌라쿠센니노리나도 혼자 연락선을 타고こごえそうな鴎見つめ  泣いていました코고에소-나카모메미쯔메 나이테이마시타추워 얼어버릴 것 같은 갈매기를 보면서 울고 있었어요ああ~  津軽海峡冬景色아아~  쯔가루카이쿄-후유게시키아아..

私は街の子(와타시와마치노코, 나는 거리의 소녀) - 香西かおり(코-자이카오리)

私は街の子(와타시와마치노코, 나는 거리의 소녀) - 香西かおり(코-자이카오리) 1) 私は 街の子 巷の子 와타시와 마치노코 치마타노코 나는 거리의 소녀, 골목길 소녀 窓に 灯りが ともる 頃 마도니 아카리가 토모루 코로 창에 불빛이 켜질 무렵 いつもの道を 歩きます 이쯔모노미치오 아루키마스 언제나 걷던 길을 걷습니다 赤い小粒の 芥子の花 아카이코쯔부노 케시노하나 빨갛고 작은 양귀비꽃이 あの街角で ひらきます 아노마치카도데 히라키마스 그 길모퉁이에서 핍니다 2) 私は 街の子 巷の子 와타시와 마치노코 치마타노코 나는 거리의 소녀, 골목길 소녀 なんで 灯りが 恋しやら 난데 아카리가 코이시야라 어찌 그리도 등불이 그리운지 いつもの歌を 歌います 이쯔모노우타오 우타이마스 언제나 부르던 노래를 부릅니다 柳 落葉が ひらひらと ..

忍ぶ雨(시노부아메, 소리 없이 내리는 비) - 市川由紀乃(이치카와유키노)

忍ぶ雨(시노부아메, 소리 없이 내리는 비) - 市川由紀乃(이치카와유키노) 1) 人目に ふれる 花よりも 히토메니 후레루 하나요리모 사람들의 눈에 띄는 꽃보다도 影で 寄り添う 花が いい 카게데 요리소우 하나가 이이 그늘에서 당신과 함께 사는 꽃이 좋아요 めぐり逢わせの ふしあわせ 메구리아와세노 후시아와세 돌고 도는 우연한 만남에서의 불행이 なぜに 私に ついてくる 나제니 와타시니 쯔이테쿠루 어째서 내게 따라오는 것인가요? 夢待ち 浮き草 忍ぶ雨 유메마치 우키구사 시노부아메 꿈을 기다리는 부평초, 소리 없이 내리는 비 2) あなたを 眞似て 飮む お酒 아나타오 마네테 노무 오사케 당신을 흉내 내 마시는 술이 胸の芯まで しみてくる 무네노심마데 시미테쿠루 가슴속까지 저미어 와요 雨のすだれの 向こうには 아메노스다레노 무코..

天城越え(아마기고에, 아마기 고개)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天城越え(아마기고에, 아마기 고개) - 中森明菜(나카모리아키나) 1) 隱しきれない 移り香が 카쿠시키레나이 우쯔리가가 감출 수 없는 남은 체취가 いつしか あなたに 浸みついた 이쯔시카 아나타니 시미쯔이타 어느덧 그대에게 배어 버렸어요 誰かに 盜られる くらいなら 다레카니 토라레루 쿠라이나라 그대를 남에게 빼앗길 정도라면 あなたを 殺して いいですか 아나타오 코로시테 이이데스카 그대를 죽여도 좋은가요? 寢亂れて 隱れ宿 네미다레테 카쿠레야도 잠을 뒤척이며 숨어 있는 여관 九十九折り 淨蓮の滝 쯔즈라오리 죠-렌노타키 구절양장(九折羊腸), 죠렌 폭포 舞い上がり 搖れ墜ちる 마이아가리 유레오치루 춤추듯 날아올라 요동치며 떨어지네요 肩のむこうに 카타노무코-니 어깨 너머 저편에 あなた 山が 燃える 아나타 야마가 모에루 그대여,..

北の旅人(키타노타비비토, 북쪽의 나그네)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北の旅人(키타노타비비토, 북쪽의 나그네)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1) たどりついたら 岬のはずれ 타도리쯔이타라 미사키노하즈레 길을 묻고 물어 곶의 끝자락에 겨우 도착하니 赤い 灯が 点く ぽつりと ひとつ 아카이 히가 쯔쿠 보쯔리토 히토쯔 붉은 등 하나가 덩그러니 켜져 있네요 いまでも あなたを 待ってると 이마데모 아나타오 맏테루토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라고 いとしい おまえの 叫ぶ 聲が 이토시이 오마에노 요부 코에가 사랑스러운 그대의 외치는 소리가 俺の背中で 潮風(かぜ)に なる 오레노세나카데 카제니 나루 내 등 뒤에서 바닷바람이 되어요 夜の釧路は 雨に なるだろう 요루노쿠시로와 아메니 나루다로우 구시로의 밤은 비가 오겠지요 2) ふるい 酒場で うわさを きいた 후루이 사카바데 우와사오 키이타 낡은 술..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男ごころに 男が 惚れて 오토코고코로니 오토코가 호레테 남자 마음에 남자가 반해서 意気が 解け合う 赤城山 이키가 토케아우 아카기야마 의기가 투합하는 아카기 山 澄んだ 夜空の まんまる月に 슨다 요조라노 맘마루쯔키니 맑게 갠 밤하늘 보름달에 浮世 橫笛 誰が 吹く 우키요 요코부에 다레가 후쿠 덧없는 세상, 누가 부는 피리 소리인가 2) 意地の筋金 度胸のよさも 이지노스지가네 도쿄-노요사모 철석같은 오기와 대단한 배짱도 いつか 落目の 三度笠 이쯔카 오치메노 산도가사 어느샌가 내리막길의 떠돌이 협객 云われまいぞえ やくざの果と 이와레마이조에 야쿠자노하테토 듣지는 말아야지. 나 같은 놈의 뻔한 말로라는 소리는. 悟る 草鞋(わらじ)に 散る ..

裏町酒場(우라마치사카바, 뒷골목 주점) - 神野美伽(신노미카)

裏町酒場(우라마치사카바, 뒷골목 주점) - 神野美伽(신노미카) 1) 雨に ぬれてる 赤い 灯が 아메니 누레테루 아카이 히가 비에 젖어 있는 붉은 등불이 俺にゃ 似合いの 裏町酒場 오레냐 니아이노 우라마치사카바 나에게는 어울리는 뒷골목 주점 泣いているのか あの唄も 나이테이루노카 아노우타모 저 노래도 울고 있는 건가? 酔えば おまえの声に なる 요에바 오마에노코에니 나루 취하니 너의 목소리가 되어 들리네 よせよ いまさら ああ ひとり酒 요세요 이마사라 아아~ 히토리자케 그만두자! 이제 새삼 아아~ 혼자 마시는 술 2) 肩を 並べて 飲む 夜が 카타오 나라베테 노무 요루가 어깨를 맞대고 마시던 밤이 俺とおまえの 幸せだった 오레토오마에노 시아와세닫타 우리의 행복이었어 夢を 落とした 盃を 유메오 오토시타 사카즈키오 꿈을 ..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1) まぼろしの 마보로시노 환영 같은 影を 慕いて 雨に 日に 카게오 시타이테 아메니 히니 그 모습을 그리며 비 오는 날에도, 맑게 갠 날에도 月に やるせぬ 我が想い 쯔키니 야루세누 와가오모이 달 뜨는 밤에도 달랠 길 없는 내 연정 つつめば 燃ゆる 胸の火に 쯔쯔메바 모유루 무네노히니 감추면 타오르는 내 마음속 불씨에 身は 焦がれつつ しのび泣く 미와 코가레쯔쯔 시노비나쿠 이 몸은 애태우면서 남몰래 우네 2) わびしさよ 와비시사요 쓸쓸함이여! せめて 傷心の なぐさめに 세메테 이타미노 나구사메니 차라리 마음의 상처만이라도 달래려고 ギターを とりて 爪びけば 기타-오 토리테 쯔마비케바 기타를 들고 퉁기면 どこまで 時雨 ゆく 秋ぞ 도코마데 시구..

曼珠沙華(マンジュシャカ, 만쥬샤카, 만주사화) - 藤あや子(후지아야코)

曼珠沙華(マンジュ-シャカ, 만쥬-샤카, 만주사화) - 藤あや子(후지아야코) 1) 涙に ならない 悲しみの ある 事を 知ったのは 나미다니 나라나이 카나시미노 아루 코토오 싣타노와 눈물이 나지 않는 슬픔이 있음을 알게 된 것은 つい この頃 쯔이 코노고로 바로 얼마 전이었어요 形に ならない 幸福が 何故かしら 重いのも 카타치니 나라나이 시아와세가 나제카시라 오모이노모 손에 잡히지 않는 행복이 왠지 버겁게 느껴진 것도 そう この頃 소- 코노고로 그래요. 얼마 전이었어요 あなたへの 手紙 아나타에노 테가미 당신에게 쓴 편지의 最後の 一行 思いつかない 사이고노 이치교- 오모이쯔카나이 마지막 한 줄이 생각이 나지 않아요 どこで けじめを つけましょ 도코데 케지메오 쯔케마쇼- 어디서 끝을 맺을까요? 窓辺の 花が 咲いた 時 마..

昭和ひとり旅(쇼-와 히토리타비, <쇼와 시대>의 홀로 여행)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昭和ひとり旅(쇼-와 히토리타비, 의 홀로 여행)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春の港に 着く 船は 하루노미나토니 쯔쿠 후네와 봄 항구에 들어오는 배는 白い 香りの 花だより 시로이 카오리노 하나다요리 새하얀 향기의 꽃소식 すてた 故鄕と あのひとの 스테타 코쿄-토 아노히토노 등졌던 고향과 그 사람에 대한 甘く 酸っぱい なつかしさ 아마쿠 습파이 나쯔카시사 달콤새콤한 그리움이여! 歸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카에레나이카라 후루사토사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인 거야! 歸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카에레나이카라 후루사토사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인 거야! 昭和 港 ひとり旅 쇼-와 미나토 히토리타비 , 항구의 홀로 여행 2) 夏の浜邊に 舞う 鳥は 나쯔노하마베니 마우 토리와 여름 바닷가에 춤추는 새는 白い つばさの はぐれ鳥 ..

長良川艶歌(나가라가와엥카, 나가라江 엔카)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長良川艶歌(나가라가와엥카, 나가라江 엔카) - 小林幸子(코바야시사치코) 1) 水に きらめく かがり火は 미즈니 키라메쿠 카가리비와 강물에 반짝이는 화톳불은 誰に 想いを 燃やすやら 다레니 오모이오 모야스야라 누구에게 연정을 태우는 건지요 あなた あなた やさしい 旅の人 아나타 아나타 야사시이 타비노히토 당신, 당신은 다정스러운 나그네, 逢った ひと夜の 情けを 乗せて 옫타 히토요노 나사케오 노세테 하룻밤의 풋사랑을 싣고 떠나네 こころ まかせの 鵜飼い舟 코코로 마카세노 우카이부네 마음을 맡겨 둔 가마우지 배 2) 好きと 言われた 嬉しさに 스키토 이와레타 우레시사니 좋아한단 말을 듣고 그 기쁨에 醉うて 私は 燃えたのよ 요우테 와타시와 모에타노요 취해서 나는 달아올랐어요 あなた あなた すがって みたい人 아나타 아나타..

夢芝居(유메시바이, 꿈의 연극) - 森 昌子(모리 마사코)

夢芝居(유메시바이, 꿈의 연극) - 森 昌子(모리 마사코) 1) 恋のからくり 夢芝居 코이노카라쿠리 유메시바이 사랑의 꼭두각시 꿈의 연극 台詞ひとつ 忘れもしない 세리후히토쯔 와스레모시나이 대사 하나라도 잊어버리지 않지 誰のすじがき 花舞台 다레노스지가키 하나부타이 누가 만든 줄거리인지 화려한 무대야 行く先の影は 見えない 이쿠사키노카게와 미에나이 행선지의 그림자는 보이지 않아 男と女 あやつりつられ 오토코토온나 아야쯔리쯔라레 남자와 여자는 조종하고 조종당하고 細い絆の糸 引きひかれ 호소이키즈나노이토 히키히카레 가느다란 인연의 끈을 이끌고 이끌려 けいこ不足を 幕は待たない 케이코부소쿠오 마쿠와마타나이 연애의 연습 부족을 연극의 막은 기다려 주지 않아 恋はいつでも 初舞台 코이와이쯔데모 하쯔부타이 사랑은 언제나 첫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