波の華(나미노하나,
파도의 꽃) - 真咲よう子(마사키요-코)
1)
雪降る中を 蛇の目の傘で
유키후루나카오 쟈노메노카사데
내리는 눈 속을 굵은 고리 무늬의 우산을 쓰고
貴方を 想って 北の海岸
아나타오 오몯테 키타노카이강
당신을 그리며 걷는 북녘 해안
遠くに 見える 岩はだに
토-쿠니 미에루 이와하다니
멀리 보이는 바위 표면에
波が 砕けて 白く 咲く
나미가 쿠다케테 시로쿠 사쿠
파도가 부서져 하얗게 꽃이 피네요
いのちを 尽くした 人なのに
이노치오 쯔쿠시타 히토나노니
목숨을 다해 모든 걸 바쳤던 사람인데
消えて 儚い 消えて 儚い
키에테 하카나이 키에테 하카나이
사라져 덧없는, 사라져 허무한
波の華
나미노하나
파도의 꽃
2)
灯りが 揺れる 海辺の酒場
아카리가 유레루 우미베노사카바
불빛이 흔들리는 해변의 주점
注いだ お酒に 浮かぶ 面影
소소이다 오사케니 우카부 오모카게
따른 술잔에 떠오르는 모습.
ひとすじ 頬に 涙あと
히토스지 호호니 나미다아토
한 줄기 뺨에 눈물 자국.
忘れられない あの夜が…
와스레라레나이 아노요루가…
잊을 수가 없어요. 그날 밤을…
すべてを 許した 人なのに
스베테오 유루시타 히토나노니
모든 것을 허락했던 사람인데
溶けて 悲しい 溶けて 悲しい
토케테 카나시이 토케테 카나시이
녹아 사라져 슬픈, 거품 되어 사라져 슬픈
波の華
나미노하나
파도의 꽃
3)
ふたりで 一緒に 過ごした 日々を
후타리데 잇쇼니 스고시타 히비오
둘이서 함께 보낸 날들을
想えば 深深 肌が 震える
오모에바 신싱 하다가 후루에루
생각하면 깊숙이 스며오며 살갗이 떨려요
心に 残る 傷跡が
코코로니 노코루 키즈아토가
마음에 남은 상처 자국이
いまも 癒えずに 辛くなる
이마모 이에즈니 쯔라쿠나루
지금도 아물지 않고 마음이 괴로워져요
こんなに 愛した 人なのに
콘나니 아이시타 히토나노니
이토록 사랑했던 사람인데
風に 舞い散る 風に 舞い散る
카제니 마이치루 카제니 마이치루
바람에 흩어지는, 바람에 날려 떨어지는
波の華
나미노하나
파도의 꽃
-. 波の華(나미노하나, 파도의 꽃) :
파도가 바위에 부딪쳐 하얗게 보이는 곳
音源 : 碧泉 님
作詞 : 大久保 與志雄(오오쿠보 요시오)
作曲 : 君塚 昭次(키미즈카 쇼-지)
原唱 : 真咲 よう子(마사키 요-코) <2016年 7月 6日 発売>
"つれそい花(쯔레소이바나, 부부의 꽃)"의 cw 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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