場末のペット吹き(바스에노펟토후키,
변두리의 트럼펫 연주자)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雨が 降るから ただ なんとなく
아메가 후루카라 타다 난토나쿠
비가 내리니까 그냥 왠지
ちょっと しおれて 見ただけさ
쵿토 시오레테 미타다케사
좀 풀이 죽어 우울해져 봤을 뿐,
涙 ふくよな 柄では ないよ
나미다 후쿠요나 가라데와 나이요
눈물을 닦을만한 처지는 아니에요
どうせ 場末の 三流劇場の
도-세 바스에노 산류-고야노
어차피 변두리 가설극장의
俺は しがない ペット吹き
오레와 시가나이 펟토후키
나는 보잘것없는 트럼펫 연주자
2)
夢を 見た 日も ないでは ないが
유메오 미타 히모 나이데와 나이가
꿈을 가졌던 날도 없지는 않지만
それを 云ったら 笑われる
소레오 읻타라 와라와레루
그것을 말하면 비웃을 거예요
何も 聞くなよ ドラムの兄貴
나니모 키쿠나요 도라무노아니키
아무것도 묻지 마세요. 드럼 치는 형님!
古い 昔の 傷あとなんか
후루이 무카시노 키즈아토낭카
지난 옛 상처 같은 것은
撫ぜりゃ なおさら つらいだけ
나제랴 나오사라 쯔라이다케
어루만지면 더욱더 괴로울 뿐이에요
3)
欲を 出したら かぎりが ないと
요쿠오 다시타라 카기리가 나이토
욕심을 내면 끝이 없다고
いつか あの娘も 云ったっけ
이쯔카 아노코모 읻탇케
언젠가 그녀도 말하곤 했었지요
好きで えらんだ ブンチャン稼業
스키데 에란다 분챵카교-
좋아서 선택한 예능인의 가업
なんで 今更 やめられようか
난데 이마사라 야메라레요-카
어찌 이제 와서 그만둘 수 있을까!
いっちょ 吹くから きいてくれ
읻쵸 후쿠카라 키이테쿠레
한 곡 연주할 테니 들어주시기 바라요
-. ブンチャン(분챵) :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 여기서는 예능인을 지칭
作詞:宮川 哲夫(미야가와 테쯔오)
作曲:吉田 正(요시다 타다시)
原唱 : フランク 永井(후랑쿠 나가이)
<1958年 上映된 同名映畵 '場末のペット吹き'의 主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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