彼岸花の咲く頃(히감바나노사쿠코로,
만주사화 필 무렵) - 中澤卓也(나카자와타쿠야)
1)
暑い夏が 去り 秋の風が 立ち
아쯔이나쯔가 사리 아키노카제가 타치
무더운 여름이 가고 가을바람이 일어
君と別れた 九月が やってくる
키미토와카레타 쿠가쯔가 얃테쿠루
그대와 헤어졌던 9월이 다가와요
恋の予感が してたのに
코이노요캉가 시테타노니
사랑의 예감을 했었지만
君は 突然 遠い町
키미와 토쯔젱 토-이마치
그대는 갑자기 먼 거리로 떠났죠
赤い彼岸花 逆さに 吊るして
아카이히감바나 사카사니 쯔루시테
빨간 만주사화를 거꾸로 매달고
線香花火みたいねと
셍코-하나비미타이네토
<꽃불놀이 같네!>라며
無邪気に 笑った 君に
무쟈키니 와랃타 키미니
순진하게 웃던 그대에게
さよならと 告げられた
사요나라토 쯔게라레타
이별을 통보받았던
彼岸花の咲く頃
히감바나노사쿠코로
만주사화 필 무렵
2)
赤い煉瓦色(れんがいろ) 洒落(しゃれ)た喫茶店
아카이렝가이로 샤레타킷샤텡
빨간 벽돌 색깔이 멋진 찻집
壁に飾った 小さな ルノアール
카베니카잗타 치이사나 루노아-루
벽에 장식한 작은 <르누아르> 작품
君に 似ている 一枚を
키미니 니테이루 이치마이오
그대와 닮은 한 장을
今も 眺めて 思い出す
이마모 나가메테 오모이다스
지금도 바라보며 회상해요
珈琲(コーヒー) 飲みながら ふたりで 語った
코-히- 노미나가라 후타리데 카탇타
커피를 마시며 둘이서 나누었던
映画や 本の物語
에이가야 혼노모노카타리
영화나 책의 이야기!
切なく なつかしい 日が
세쯔나쿠 나쯔카시이 히가
애절하게 그리운 날이
あざやかに よみがえる
아자야카니 요미가에루
선명하게 되살아나는
彼岸花の咲く頃
히감바나노사쿠코로
만주사화 필 무렵
(후렴)
赤い彼岸花 逆さに 吊るして
아카이히감바나 사카사니 쯔루시테
빨간 만주사화를 거꾸로 매달고
線香花火みたいねと
셍코-하나비미타이네토
<꽃불놀이 같네!>라며
無邪気に 笑った 君に
무쟈키니 와랃타 키미니
순진하게 웃던 그대에게
さよならと 告げられた
사요나라토 쯔게라레타
이별을 통보받았던
彼岸花の咲く頃
히감바나노사쿠코로
만주사화 필 무렵
-. 彼岸花(히감바나) :
만주사화, 석산이라고도 하며 높이 30~50cm의 수선화과
여러해살이풀로 佛敎에서는 이 꽃을 본 사람은 이승에서
지은 죄(惡業)를 용서받는다는 전설이 있음
-. ルノアール(루노아-루, 르누아르, Auguste Renoir) :
프랑스의 미술가(1841-1919)로 양감과 생명감이 넘치는
여성상의 걸작을 남김
音源 : 演歌師 님
作詞 : いではく(이데하쿠)
作曲 : 田尾 将実(타오 마사미)
原唱 : 中澤 卓也(나카자와 타쿠야) <2017年 11月 29日 発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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