細雪(사사메유키,
가루눈) - 東 亜樹(아즈마 아키)
1)
泣いてあなたの 背中に投げた
나이테아나타노 세나카니나게타
울면서 당신의 등에 던진
憎みきれない 雪の玉
니쿠미키레나이 유키노타마
미워하래야 할 수 없는 눈덩이
いまもこの手が やつれた胸が
이마모코노테가 야쯔레타무네가
지금도 이 손이, 야윈 이 가슴이
おとこの嘘を 恋しがる
오토코노우소오 코이시가루
남자의 거짓말을 그리워해요
抱いて下さい もう一度 ああ
다이테쿠다사이 모-이치도 아아~
안아주세요. 다시 한번, 아아~
外は 細雪…
소토와 사사메유키...
밖에는 가루눈이...
2)
不幸つづきの おんなに似合う
후코-쯔즈키노 온나니니아우
불행만 계속되는 여자에 어울리는
つかむそばから 消える雪
쯔카무소바카라 키에루유키
잡는 족족 사라지는 눈
背中合わせの ぬくもりだって
세나카아와세노 누쿠모리닫테
서로 등을 맞댄 온기뿐이라도
あなたがいれば 生きられる
아나타가이레바 이키라레루
당신만 있으면 살아갈 수 있어요
夢のかけらが 散るような ああ
유메노카케라가 치루요-나 아아~
꿈의 조각이 흩어지는 것 같은... 아아~
外は 細雪…
소토와 사사메유키...
밖에는 가루눈이...
3)
醉ってあなたが わたしにくれた
욛테아나타가 와타시니쿠레타
취한 당신이 내게 주신
紅がかなしい 水中花
베니가카나시이 스이츄-카
붉은 빛이 애처로운 수중화
春になったら 出直したいと
하루니낟타라 데나오시타이토
봄이 되면 다시 시작하고 싶다고
心に決めて みれん酒
코코로니키메테 미렌자케
다짐하는 미련의 술
お酒下さい もう少し ああ
오사케쿠다사이 모-스코시 아아~
술 좀 주세요. 조금만 더, 아아~
外は 細雪…
소토와 사사메유키...
밖에는 가루눈이...
-. 水中花(스이츄-카, 수중화) :
물속에 넣으면 퍼져서 화초 모양이 되는 조화(造花)
作詞 : 吉岡 治(요시오카 오사무)
作曲 : 市川 昭介(이치카와 쇼-스케)
原唱 : 五木 ひろし(이쯔키 히로시) <1983年 9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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