悲しき竹笛(카나시키타케부에, 슬픈 대나무 피리) - 高石かつ枝(타카이시카쯔에) 1) ひとり都の たそがれに 히토리미야코노 타소가레니 홀로 번화가의 해 질 녘에 思い哀しく 笛を吹く 오모이카나시쿠 후에오후쿠 마음 슬퍼 피리를 부네 ああ 細くはかなき 竹笛なれど 아아 호소쿠하카나키 타케부에나레도 아아 가늘고 볼품없는 대나무 피리지만 こめし願いを 君知るや 코메시네가이오 키미시루야 속에 담은 염원을 그대는 아는가 2) そぞろ歩きの たわむれに 소조로아루키노 타와무레니 한 걸음 내디딜 양이면 하릴없던 장난에 購いて分かちし 思い出よ 카이테와카치시 오모이데요 대나무 피리를 사서 불며 함께 나누었던 추억이여 ああ 花の笑顔も やさしく浮かび 아아 하나노에가오모 야사시쿠우카비 아아 꽃의 웃는 모습도 아름답게 떠올라 われを泣かせ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