もくれん(모쿠렝, 목련꽃) - 南かなこ(미나미카나코) 1) 木蓮の雨に にじんだ街角で 모쿠렌노아메니 니진다마치카도데 목련꽃 비에 젖어 드는 길목에서 ずぶ濡れの心 あなたを呼んでいる 즈부누레노코코로 아나타오욘데이루 흠뻑 젖은 이 마음이 당신을 부르고 있어요 あゝ もし私が ここで死んでも 아~ 모시와타시가 코코데신데모 아~ 만약 내가 여기서 죽더라도 そうあなたはきっと 振り向きもしない 소-아나타와킫토 후리무키모시나이 그래요, 당신은 분명히 뒤도 돌아보지 않겠지요 恨むほど 憎むほど 恋は胸を染めて 우라무호도 니쿠무호도 코이와무네오소메테 원망할수록 미워할수록 사랑은 가슴을 물들이고 一輪の悲しみだけ 赤く咲いてる 이치린노카나시미다케 아카쿠사이테루 한 송이 슬픔만이 붉게 피어있네요 2) 黙恋(もくれん)の花は あなたを待ちなが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