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美空ひばり 202

傷心(이타미, 상심)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傷心(이타미, 상심)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あなたに もらった 手紙を あつめて 아나타니 모랃타 테가미오 아쯔메테 당신에게 받았던 편지를 모아서 紐で むすんで 石を つないで 히모데 무슨데 이시오 쯔나이데 끈으로 묶고 돌을 매달아 みずうみに すてました 미즈우미니 스테마시타 호수에 버렸어요 逢って さよなら したかった 앋테 사요나라 시타칻타 만나서 이별의 말을 하고 싶었어요 一緒に 泣いて ほしかった 잇쇼니 나이테 호시칻타 함께 울고도 싶었고요 そんな 気持ちで すてました 손나 키모치데 스테마시타 그런 기분으로 버렸어요 2) 手紙を 出しても 帰って 来ました 테가미오 다시테모 카엗테 키마시타 편지를 보내도 되돌아왔어요 なのに あなたの愛を 信じて 나노니 아나타노아이오 신지테 그런데도 당신의 사랑을 믿고 ひた..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사랑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사랑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사랑은 눈부시게 아름다운 것, It's the April rose that only grows in the early spring 이른 봄에 피어나는 4월의 장미와 같아요 Love is nature's way of giving a reason to be living 사랑은 살아가는 이유를 제공해주는 자연스러운 길이며 The golden crown that makes a man a king 평범한 사람을 왕으로 만드는 금관이에요 Once on a high and windy hill 언젠가 바람 부는 높은 언덕에서 In the morn..

哀恋歌(아이렝카, 슬픈 연가)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哀恋歌(아이렝카, 슬픈 연가)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春と 別れて 花は 散り 하루토 와카레테 하나와 치리 봄과 작별하면 꽃은 지고 秋と 別れて 泣く 落葉 아키토 와카레테 나쿠 오치바 가을과 작별하면 낙엽이 우네 みんな 淋しい 心は ひとつ 민나 사미시이 코코로와 히토쯔 모두 쓸쓸한 마음은 하나 別れの歌は 独り唄 와카레노우타와 히토리우타 이별의 노래는 홀로 외로운 노래 2) 駄目ね 別れた 後からも 다메네 와카레타 아토카라모 소용없네. 헤어진 후로도 胸に みれんが つきまとう 무네니 미렝가 쯔키마토우 가슴에 미련이 한시도 떠나지 않아 燃えた 恋ほど 涙で 終る 모에타 코이호도 나미다데 오와루 타오른 사랑만큼 눈물로 끝나 別れの歌は 名残り唄 와카레노우타와 나고리우타 이별의 노래는 여운이 남는 노래 3) ..

落葉しぐれ(오치바시구레, 낙엽이 가을비에 젖어)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落葉しぐれ(오치바시구레, 낙엽이 가을비에 젖어)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旅の落葉が しぐれに 濡れて 타비노오치바가 시구레니 누레테 여행길 객지에서 낙엽이 가을비에 젖고 流れ 果てない ギター弾き 나가레 하테나이 기타-하지키 끝없이 유랑하는 기타 연주자 のぞみも 夢も はかなく 消えて 노조미모 유메모 하카나쿠 키에테 희망도, 꿈도 허무하게 사라지고 唄も なみだの 渡り鳥 우타모 나미다노 와타리도리 노래도 눈물이 되어버린 떠돌이 철새 2) 酒に やつれて 未練に やせて 사케니 야쯔레테 미렌니 야세테 술에 찌들고, 미련에 야위며 男 流れの ギター弾き 오토코 나가레노 기타-하지키 유랑하는 사나이 기타 연주자 あの日も 君も かえらぬものを 아노히모 키미모 카에라누모노오 그날도, 그대도 돌아오지 않는 것을! 呼ぶな..

笑顔と涙の遠い道(에가오토나미다노토-이미치, 웃는 얼굴과 눈물의 먼 길)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笑顔と涙の遠い道(에가오토나미다노토-이미치, 웃는 얼굴과 눈물의 먼 길)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笑顔で みつめた 空の果て 에가오데 미쯔메타 소라노하테 웃는 얼굴로 바라본 하늘 끝 涙で にじんだ 日も あった 나미다데 니진다 히모 앋타 눈물에 번져 부예진 날도 있었지 みじかい 様でも あと ふりかえりゃ 미지카이 요-데모 아토 후리카에랴 짧은 삶이라도 뒤돌아보니 いろんな 花が 咲いていた 이론나 하나가 사이테이타 갖가지 꽃이 피어있었어 一ツ 一ツが ホラ・・・ホラ・・・ 히토쯔 히토쯔가 호라・・・ 호라・・・ 한 송이, 한 송이가, 그래・・・그래・・・ 笑顔と 涙の 遠い道 에가오토 나마다노 토-이미치 웃는 얼굴과 눈물의 먼 길 2) 指折り かぞえた 白い 手を 유비오리카조에타 시로이 테오 손꼽아 세어본 하얀 손을..

風の流れに(카제노나가레니, 바람의 흐름에)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風の流れに(카제노나가레니, 바람의 흐름에)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つらい 涙は ふかずに ずっと 쯔라이 나미다와 후카즈니 즏토 쓰라린 눈물은 닦지 말고 그대로 流し続けな 気のすむままに 나가시쯔즈케나 키노스무마마니 계속 흘려요! 속이 풀릴 때까지. そうさ そのうち 重たい 雪も 소-사 소노우치 오모타이 유키모 그래요. 머지않아 무거운 눈도 いつか 溶け出し 日の光 이쯔카 토케다시 히노히카리 언젠가 녹아서 햇빛이 むっくり 顔出す 青い 芽も 묵쿠리 카오다스 아오이 메모 둥근 얼굴 내밀고 푸른 싹도 돋아나지요 2) 嬉しい 時は 笑えば いいさ 우레시이 토키와 와라에바 이이사 기쁠 때는 웃으면 되는 거예요 気のすむままに 思いっきり 키노스무마마니 오모익키리 속이 풀릴 때까지 마음껏 そうさ 真夏の 真赤な 太陽 소..

終着駅(슈-챠쿠에키, 종착역)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終着駅(슈-챠쿠에키, 종착역)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落葉の舞い散る 停車場は 오치바노마이치루 테-샤바와 낙엽이 휘날리는 정거장은 悲しい 女の 吹きだまり 카나시이 온나노 후키다마리 슬픈 여자들이 갈 곳 없이 찾아 모이는 곳 だから 今日も ひとり 明日も ひとり 다카라 쿄-모 히토리 아스모 히토리 그래서 오늘도 한 사람, 내일도 한 사람 涙を 捨てに くる 나미다오 스테니 쿠루 눈물을 버리러 오지요 真冬に 裸足は 冷たかろう 마후유니 하다시와 쯔메타카로- 한겨울에 맨발은 차갑겠지요 大きな 荷物は 重たかろう 오오키나 니모쯔와 오모타카로- 큰 짐은 무겁겠지요 なのに 今日も ひとり あすも ひとり 나노니 쿄-모 히토리 아스모 히토리 그런데도 오늘도 한 사람, 내일도 한 사람 過去から 逃げて くる 카코카라 니게..

そっとおやすみ(솓토오야스미, 편히 잘 주무세요)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そっとおやすみ(솓토오야스미, 편히 잘 주무세요)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化粧の後の かがみの前で 케쇼-노아토노 카가미노마에데 화장을 한 후 거울 앞에서 いつも貴方の 手を借りた 이쯔모아나타노 테오카리타 언제나 당신의 손을 빌렸던 背中のボタンが とめにくい 세나카노보탕가 토메니쿠이 뒷 단추가 잠그기 어려워요 一人ぼっちの 部屋で 히토리볻치노 헤야데 나 홀로 방에서 今は居ない 貴方に 이마와이나이 아나타니 지금은 곁에 없는 당신에게 そっとそっと お休みなさい 솓토솓토 오야스미나사이 라고 말을 건네요 2) もう陽にやけた タタミのにおい 모-히니야케타 타타미노니오이 이미 햇볕에 그을려 색 바랜 다다미의 냄새, 白いフスマに 傷ついた 시로이후스마니 키즈쯔이타 하얀 맹장지에 흠집이 난 けんかの名残りも 悲しそう 켕카노나..

しのぶ(시노부)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しのぶ(시노부)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吐息まじりに 微笑った 토이키마지리니 와랃타 한숨 섞인 미소를 짓던 頬に 淋しい ほくろが ひとつ 호호니 사미시이 호쿠로가 히토쯔 뺨에 쓸쓸한 점이 하나. どこか お前に 似ている 도코카 오마에니 니테이루 어딘가 그대와 닮아 있는 似ているようで 니테이루요-데 닮아 있는 듯해서 酔いに まかせて 抱き寄せた 요이니 마카세테 다키요세타 술기운을 빌어 끌어안아 본 しのぶ しのぶ 시노부! 시노부! 시노부 시노부 (女子 이름) 小さな 爪が ああ 背に いたい 치이사나 쯔메가 아아~ 세니 이타이 작은 손톱이 아아~ 등이 아파라 2) 不幸つづきの運命が 후코-쯔즈키노사다메가 계속되는 불행한 운명이 痩せた お前を なお 細くする 야세타 오마에오 나오 호소쿠스루 마른 그대를 더욱 야위..

ふたり酒(후타리자케, 둘이 함께 마시는 술)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ふたり酒(후타리자케, 둘이 함께 마시는 술)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生きてゆくのが つらい 日は 이키테유쿠노가 쯔라이 히와 살아가는 것이 괴로운 날은 おまえと 酒が あれば いい 오마에토 사케가 아레바 이이 너와 술만 있으면 돼 飲もうよ 俺と ふたりきり 노모-요 오레토 후타리키리 마시자고! 나와 둘이서만. 誰に 遠慮が いるものか 다레니 엔료가 이루모노카 우리 누구에게 술 사양이 있을쏜가? 惚れた どうしさ おまえと ふたり酒 호레타 도-시사 오마에토 후타리자케 서로 반한 사이잖아! 너와 둘이 마시는 술 2) 苦労ばっかり かけるけど 쿠로-박카리 카케루케도 고생만 시키지만, 黙って ついて 来てくれる 다맏테 쯔이테 키테쿠레루 말없이 따라와 주네 心に 笑顔 たやさない 코코로니 에가오 타야사나이 마음에 미소가..

ふるさとの駅(후루사토노에키, 고향의 역)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ふるさとの駅(후루사토노에키, 고향의 역)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無事で行けよと 言いながら 무지데이케요토 이이나가라 라고 말씀하시며 堪える母の 眼がしらが 코라에루하하노 메가시라가 감정을 억누르는 어머니의 눈시울이 うるんでいました ふるさとの駅 우룬데이마시타 후루사토노에키 축축해져 있었던 고향의 역 忘れはしない この母の 와스레와시나이 코노하하노 잊지는 않을 거예요. 어머니의 やさしい涙を ・・・ いつまでも 야사시이나미다오 ・・・ 이쯔마데모 아름다운 눈물을 ・・・ 언제까지나 2) 生きる辛さを かみしめて 이키루쯔라사오 카미시메테 살아가는 괴로움을 씹어가며 工場の隅で ただひとり 코-바노스미데 타다히토리 공장 구석에서 오직 혼자 くじけるものかと 来る日も耐えた 쿠지케루모노카토 쿠루히모타에타 라고 되뇌며 하루하..

人生の並木路(진세이노나미키미치, 인생의 가로수 길)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人生の並木路(진세이노나미키미치, 인생의 가로수 길)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泣くな 妹よ 妹よ 泣くな 나쿠나 이모토요 이모토요 나쿠나 울지 마! 여동생이여. 여동생이여. 울지 마! 泣けば おさない 二人して 나케바 오사나이 후타리시테 울면 어릴 적에 우리 둘이서 故郷を すてた かいが ない 코쿄-오 스테타 카이가 나이 고향을 등지고 떠난 보람이 없어 2) 遠い さびしい 日暮の路で 토-이 사비시이 히구레노미치데 멀고도 쓸쓸한 저녁 무렵 길목에서 泣いて しかった 兄さんの 나이테 시칻타 니산노 울며 꾸짖던 형의 涙の声を わすれたか 나미다노코에오 와스레타카 눈물 젖은 목소리를 잊었느냐 3) 雪も 降れ 降れ 夜路のはても 유키모 후레 후레 요미치노하테모 눈도 내리는 밤길의 끝에서도 やがて かがやく あけぼのに ..

むらさきの涙(무라사키노나미다, 보랏빛 눈물)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むらさきの涙(무라사키노나미다, 보랏빛 눈물)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私の乳房を 涙で ぬらす 와타시노 치부사오 나미다데 누라스 나의 젖가슴을 눈물로 적시는 あなたの髪を 아나타노카미오 당신의 머리칼을 私は 無心に なでている 와타시와 무신니 나데테이루 나는 무심히 어루만지고 있어요 悲しみの夕陽が 카나시미노유-히가 슬픔의 석양이 海に 今 落ちて ゆく 우미니 이마 오치테 유쿠 바다에 지금 저물어 가는 人生は 今日で 終わりじゃ ない 진세이와 쿄-데 오와리쟈 나이 인생은 오늘로 끝이 아니에요 泣きなさい 泣きなさい 나키나사이 나키나사이 우세요! 울어 보세요! 疲れきった 心のいえるまで 쯔카레킫타 코코로노이에루마데 너무 지친 마음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 우세요! あなたが ほほえみながら 아나타가 호호에미나가라 당신..

さすらい(사스라이, 방랑)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さすらい(사스라이, 방랑)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夜が また 来る 思い出 つれて 요루가 마타 쿠루 오모이데 쯔레테 밤이 또다시 추억을 데리고 찾아오네 おれを 泣かせに 足音も なく 오레오 나카세니 아시오토모 나쿠 나를 울리는 발소리도 없고 なにを いまさら つらくは ないが 나니오 이마사라 쯔라쿠와 나이가 무엇을 이제 새삼 괴롭지는 않지만 旅の灯りが 遠く遠く うるむよ 타비노아카리가 토-쿠토-쿠 우루무요 객지의 불빛이 멀리, 저 멀리 흐릿해지네 2) 知らぬ 他国を 流れながれて 시라누 타코쿠오 나가레나가레테 낯선 타향을 흘러 흘러서 過ぎて ゆくのさ 夜風のように 스기테 유쿠노사 요카제노요-니 지나가는 거야. 밤바람처럼. 恋に 生きたら 楽しかろうが 코이니 이키타라 타노시카로-가 사랑에 살면 즐겁겠지만 どう..

みちづれ(미치즈레, 인생의 동반자)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みちづれ(미치즈레, 인생의 동반자)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水に ただよう 浮草に 미즈니 타다요우 우키쿠사니 물 위에 떠다니는 부평초에 おなじ さだめと 指を さす 오나지 사다메토 유비오 사스 자신과 똑같은 운명이라며 손가락으로 가리키네 言葉 少なに 目を うるませて 코토바 스쿠나니 메오 우루마세테 말없이 눈시울을 붉히며 俺を みつめて うなずく おまえ 오레오 미쯔메테 우나즈쿠 오마에 나를 바라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그대 きめた きめた 키메타 키메타 정했어. 마음 정했어 おまえと みちづれに 오마에토 미치즈레니 그대하고 인생 동반자가 되는 것을 2) 花のさかない 浮草に 하나노사카나이 우키쿠사니 꽃이 피지 않는 부평초에 いつか みのなる ときを まつ 이쯔카 미노나루 토키오 마쯔 언젠가 열매가 맺는 때를 기다..

長崎は今日も雨だった(나가사키와 쿄-모 아메닫타,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長崎は今日も雨だった(나가사키와쿄-모아메닫타,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あなた ひとりに かけた 恋 아나타 히토리니 카케타 코이 당신 한 사람에 걸었던 사랑 愛の言葉を 信じたの 아이노코토바오 신지타노 그 사랑의 말을 믿었었지 さがし さがし求めて 사가시 사가시모토메테 찾고, 찾아 헤매고 ひとり ひとりさまよえば 히토리 히토리사마요에바 홀로, 나 홀로 정처 없이 헤매면 行けど 切ない 石だたみ 유케도 세쯔나이 이시다타미 가봐도 애처로운 돌판 보도뿐 ああ 長崎は 今日も 雨だった 아아 나가사키와 쿄-모 아메닫타 아아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2) 夜の丸山 たずねても 요루노마루야마 타즈네테모 밤의 마루야마를 찾아와 봐도 冷たい 風が 身に 沁みる 쯔메타이 카제가 미니 시미루 ..

思案橋ブルース(시암바시부루-스, 시안바시 블루스)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思案橋ブルース(시암바시부루-스, 시안바시 블루스)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哭いているような 長崎の街 나이테이루요-나 나가사키노마치 울고 있는 듯한 나가사키의 거리 雨に 打たれて ながれた 아메니 우타레테 나가레타 비를 맞으며 흘러 떠돌았어 ふたつの心は 후타쯔노코코로와 두 사람의 마음은 かえらない かえらない 無情の雨よ 카에라나이 카에라나이 무죠-노아메요 돌아서지 않아. 돌아가지 않아. 무정한 비여! ああ 長崎 思案橋ブルース 아아 나가사키 시암바시부루-스 아아 나가사키 시안바시 블루스 2) 呼んでくれるな 俺のなまえを 욘데쿠레루나 오레노나마에오 내 이름을 부르지 마! もどりは しないさ 昔の 모도리와 시나이사 무카시노 예전으로 돌아가지는 않을 거야 気ままな この俺 키마마나 코노오레 제멋대로 구는 이런 나..

ひばりの三度笠(히바리노산도가사, 히바리의 산도가사)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ひばりの三度笠(히바리노산도가사, 히바리의 산도가사)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粋な 振り分け 一本刀 이키나 후리와케 입퐁가타나 멋지게 봇짐을 어깨에 걸쳐 멘 칼 찬 협객 つばめ 見惚れる 旅人 姿 쯔바메 미호레루 타비닝 스가타 제비도 넋을 잃고 바라보는 나그네 모습 誰の為かよ すみれを 摘んで 다레노타메카요 스미레오 쯘데 누구를 위해서인가요. 제비꽃을 따는 旅で 御座ンす 三度笠 타비데 고잔스 산도가사 여행이에요. 산도가사 2) 伊那の白梅 鶯むすめ 이나노시라우메 우구이스무스메 이나의 흰 매화, 휘파람새 아가씨들 さいたからとて 泣かずに おくれ 사이타카라토테 나카즈니 오쿠레 피었다 한들 울지 말아요 添うに 添えなきゃ あきらめました 소우니 소에나캬 아키라메마시타 함께 살래야 살 수 없다면 아예 단념한 旅で ..

別れの終着駅(와카레노슈-챠쿠에키, 이별의 종착역)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別れの終着駅(와카레노슈-챠쿠에키, 이별의 종착역)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お別れなのね さよならなのね 오와카레나노네 사요나라나노네 이별이군요. 안녕이네요 あの人の影も 泣いている 아노히토노카게모 나이테이루 그 사람의 그림자도 울고 있는 思い出の 恋の終着駅よ 오모이데노 코이노슈-챠쿠에키요 추억어린 사랑의 종착역이여! 涙で ぬれた シグナルが 나미다데 누레타 시구나루가 눈물로 젖은 신호기가 そっと そっと ため息 ついていた 솓토 솓토 타메이키 쯔이테이타 가만히 살며시 한숨을 쉬고 있었어요 2) はじめて 逢った むかしは むかし 하지메테 앋타 무카시와 무카시 처음 만났던 예전 그때는 이젠 옛날 カルミアの花の 悲しさに 카루미아노하나노 카나시사니 칼미아 꽃의 슬픔에 ベルが 鳴る 恋の終着駅よ 베루가 나루 코이노슈..

夜の雨(요루노아메, 밤비)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夜の雨(요루노아메, 밤비)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人に かくれて 夜の雨 히토니 카쿠레테 요루노아메 사람들 눈에 숨어 내리는 밤비! 女 泣かせの あの人に 온나 나카세노 아노히토니 여자를 울리는 그 사람에 燃えてしまえば 良いものを 모에테시마에바 요이모노오 불타버리면 좋으련만! 雨・・・ 雨・・・ 아메・・・ 아메・・・ 비・・・ 비 ・・・ 雨が 私を 消して ゆく 아메가 와타시오 케시테 유쿠 비가 나를 지우고 가네요 2) 今夜 逢えても 通り雨 콩야 아에테모 토-리아메 오늘 밤 만나도 그 사람은 지나가는 비! どうせ 添えない 二人なら 도-세 소에나이 후타리나라 어차피 함께 살 수 없는 두 사람이기에 酒に 心を 打ち明けた 사케니 코코로오 우치아케타 술에 내 마음을 다 털어놓았어요 雨・・・ 雨・・・ 아메・・・..

昴(すばる)(스바루)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昴(すばる)(스바루)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目を 閉じて 何も 見えず  哀しくて 目を 開ければ메오 토지테 나니모 미에즈 카나시쿠데 메오 아케레바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슬퍼서 눈을 뜨면荒野に 向かう 道より  他に 見えるものは なし코-야니 무카우 미치요리 호카니 미에루모노와 나시황야로 향하는 길로부터 달리 보이는 건 없어!ああ~ 砕け散る 宿命の星たちよ  せめて 密やかに この身を 照せよ아아~ 쿠다케치루 사다메노호시타치요 세메테 히소야카니 코노미오 테라세요아아~ 부서져 사라지는 운명을 가진 별들이여! 그래도 조용히 이 몸을 비춰다오!我は 行く 蒼白き頰のままで  我は 行く さらば 昴よ와레와 유쿠 아오지로키호호노마마데 와레와 유쿠 사라바 스바루요나는 가네. 창백한 얼굴인 채로. 나는 ..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心のうさの 捨てどころ 코코로노우사노 스테도코로 마음 시름을 버릴 장소이던가 遠い えにしの かの人に 토-이 에니시노 카노히토니 멀고 먼 인연의 그 사람에 대한 夜毎の夢の 切なさよ 요고토노유메노 세쯔나사요 매일 밤 꾸는 꿈의 애절함이여 2)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かなしい 恋の 捨てどころ 카나시이 코이노 스테도코로 슬픈 사랑을 버릴 장소이던가 忘れた 筈の かの人に 와스레타 하즈노 카노히토니 당연히 잊었다 생각했던 그 사람에 대한 のこる 心を なんと しょう 노코루 코코로오 난토 쇼- 남은 미련의 마음..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花も嵐も 踏み越えて 하나모아라시모 후미코에테 꽃도 폭풍우도 밟고 넘으며 行くが男の 生きる道 유쿠가오토코노 이키루미치 가는 것이 사나이 삶의 길. 泣いてくれるな ほろほろ鳥よ 나이테쿠레루나 호로호로도리요 멈추려무나. 호로호로 우는 산새여! 月の比叡を 独り行く 쯔키노히에이오 히토리유쿠 달밤의 히에이山을 홀로 가노라! 2) 優しかの君 ただ独り 야사시카노키미 타다히토리 사랑스러운 그 님만을 홀로 発(た)たせまつりし 旅の空 타타세마쯔리시 타비노소라 떠나 보내버린 여로의 하늘. 可愛い子供は 女の生命 카와이이코도모와 온나노이노치 귀여운 아이는 여자의 생명인데 なぜに淋しい 子守唄 나제니사미시이 코모리우타 왠지 쓸쓸한 자장가! 3) 加茂の河原に 秋長..

赤坂の夜は更けて(아카사카노요루와후케테,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고)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赤坂の夜は更けて(아카사카노요루와후케테,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고)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いま頃 どうして いるのかしら 이마고로 도-시테 이루노카시라 지금쯤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나! せつない 想いに ゆれる 燈影 세쯔나이 오모이니 유레루 호카게 안타까운 생각에 불빛도 흔들리고 むなしい 未練とは 知りながら 무나시이 미렌토와 시리나가라 덧없는 미련인 줄 알면서도 恋しい 人の名を ささやけば 코이시이 히토노나오 사사야케바 그리운 님의 이름을 나지막이 불러보면 逢いたい 気持は つのるばかり 아이타이 키모치와 쯔노루바카리 만나고 싶은 생각은 더해만 갈 뿐 赤坂の夜は 更けゆく 아카사카노요와 후케유쿠 아카사카의 밤은 깊어가요 2) 夜霧が 流れる 一つ木 あたり 요기리가 나가레루 히토쯔기 아타리 밤안개가 내리는 히토..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誰か故鄕を想わざる(다레카코쿄-오오모와자루,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花摘む 野邊に 陽は 落ちて みんなで 肩を ぐみながら 하나쯔무 노베니 히와 오치테 민나데 카타오 구미나가라 꽃을 따며 놀던 들판에 해가 지면 모두 어깨동무하면서 歌を うたった かえり道 幼馴染みの あの友この友 우타오 우탇타 카에리미치 오사나나지미노 아노토모코노토모 노래 부르며 돌아오는 길, 어린 시절의 저 친구, 이 친구 ああ 誰か 故鄕を 想わざる 아아 다레카 코쿄-오 오모와자루 아아 누가 고향을 그리워하지 않는가? 2) 一人の姉が 嫁ぐ 夜に 小川の岸で 淋しさに 히토리노아네가 토쯔구 요니 오가와노키시데 사미시사니 하나뿐인 누나가 출가하는 밤에 실개천 물가에서 외롭게 泣いた 淚のなつかしさ 幼馴染みの ..

昭和ひとり旅(쇼-와 히토리타비, <쇼와 시대>의 홀로 여행)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昭和ひとり旅(쇼-와 히토리타비, 의 홀로 여행)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春の港に 着く 船は 하루노미나토니 쯔쿠 후네와 봄 항구에 들어오는 배는 白い 香りの 花だより 시로이 카오리노 하나다요리 새하얀 향기의 꽃소식 すてた 故鄕と あのひとの 스테타 코쿄-토 아노히토노 등졌던 고향과 그 사람에 대한 甘く 酸っぱい なつかしさ 아마쿠 습파이 나쯔카시사 달콤새콤한 그리움이여! 歸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카에레나이카라 후루사토사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인 거야! 歸れないから ふるさとさ 카에레나이카라 후루사토사 돌아갈 수 없으니까 고향인 거야! 昭和 港 ひとり旅 쇼-와 미나토 히토리타비 , 항구의 홀로 여행 2) 夏の浜邊に 舞う 鳥は 나쯔노하마베니 마우 토리와 여름 바닷가에 춤추는 새는 白い つばさの はぐれ鳥 ..

愁い酒(우레이사케, 근심의 술)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愁い酒(우레이사케, 근심의 술)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口に ふくんだ 冷たい 酒に 쿠치니 후쿤다 쯔메타이 사케니 입에 머금은 차가운 술에 酔って 甘える 酔ごころ 욛테 아마에루 요이고코로 취해 응석 부리는 취한 마음 2) 広い この世に 信じるものは 히로이 코노요니 신지루모노와 드넓은 이 세상에 믿는 것은 自分 ひとりと 知ったのよ 지붕 히토리토 싣타노요 나 자신 혼자뿐이라는 것을 알았어 3) 死んで 逝くよな 淋しさ 抱いて 신데 유쿠요나 사미시사 다이테 죽어 사라지는 것 같은 허전함을 안고 ひとり 今夜も 爪を かむ 히토리 콩야모 쯔메오 카무 홀로 오늘 밤도 손톱을 물어뜯네 4) 今日は 酔っても 明日の風に 쿄-와 욛테모 아스노카제니 오늘은 취해도 내일의 바람에 生きる のぞみを 唄うのさ 이키루 노조미오..

東京ラプソディㅡ(토-쿄-라푸소디-, 도쿄 광시곡)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東京ラプソディㅡ(토-쿄-라푸소디-, 도쿄 광시곡)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花咲き 花散る 宵も 銀座の柳の下で 하나사키 하나치루 요이모 긴자노야나기노시타데 꽃이 피고 지는 밤도 긴자의 버드나무 밑에서 待つは 君ひとり 君ひとり 마쯔와 키미히토리 키미히토리 기다리는 것은 그대 하나, 그대 한 사람 逢えば 行く ティㅡルㅡム 아에바 유쿠 티-루-무 만나면 함께 가는 찻집 楽し都 恋の都 타노시미야코 코이노미야코 즐거운 도시, 사랑의 도시 夢の楽園(パラダイス)よ 花の東京 유메노파라다이스요 하나노토-쿄- 꿈의 낙원이여. 꽃 피는 도쿄 2) 現に 夢見る 君の 神田は 想い出の街 우쯔쯔니 유메미루 키미노 칸다와 오모이데노마치 멍하니 꿈꾸는 듯한 그대의 칸다는 추억의 거리 いまも この胸に この胸に 이마모 코노무네니 ..

ここに幸あり(코코니사치아리, 여기에 행복이)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ここに幸あり(코코니사치아리, 여기에 행복이)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あらしも 吹けば 雨も 降る 아라시모 후케바 아메모 후루 거센 바람 불기도 하고 비도 내리는 女の道よ なぜ 險し 온나노미치요 나제 케와시 여자의 길이여! 왜 이리 험한가요? 君を 賴りに わたしは 生きる 키미오 타요리니 와타시와 이키루 그대를 의지하여 나는 살아가요 ここに 幸あり 靑い空 코코니 사치아리 아오이조라 여기에 행복 있지요. 파란 하늘처럼 2) だれにも いえぬ つめのあと 다레니모 이에누 쯔메노아토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상처를 心に うけた 恋の鳥 코코로니 우케타 코이노토리 마음에 입은 사랑의 새, ないて のがれて さまよい 行けば 나이테 노가레테 사마요이 유케바 울며 도망쳐 헤매어 가면 夜の巷の 風 哀し 요루노치마타노 카..

東京アンナ(토-쿄-안나, 도쿄 안나)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東京アンナ(토-쿄-안나, 도쿄 안나)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ライトの虹を 踏みながら 라이토노니지오 후미나가라 무지갯빛 조명을 받으면서 銀座の夜を ひらく 薔薇 긴자노요루오 히라쿠 바라 긴자의 밤을 여는 장미 ああ~ 誰か呼ぶ 舞姫の 아아~ 다레카요부 마이히메노 아아~ 누군가 부르는 무희의 その名はアンナ 東京アンナ 소노나와안나 토-쿄-안나 그 이름은 안나, 도쿄 안나 噂のアンナ 우와사노안나 소문 속의 안나 2) 柔らな肌を 黒髪に 야와라나하다오 쿠로카미니 부드러운 피부를 검은 머리에 隠せど甘き 流し瞳(め)よ 카쿠세도아마키 나가시메요 감추고서 달콤한 곁눈질이여! ああ~ 誰ゆえに 情熱の 아아~ 다레유에니 죠-네쯔노 아아~ 누구를 향해 정열의 춤을 추나 その名はアンナ 東京アンナ 소노나와안나 토-쿄-안나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