駅(에키, 역) - 伍代夏子(고다이나쯔코)
1)
見送る 人も ないままに
미오쿠루 히토모 나이마마니
바래다주는 사람도 없는 채
ひとり 始発の 汽車を 待つ
히토리 시하쯔노 키샤오 마쯔
혼자 첫 기차를 기다려요
誰かの男と わかっていたら
다레카노오토코토 와칻테이타라
누군가의 남자라고 알았더라면
惚れて なかった あの人に
호레테 나칻타 아노히토니
그 사람에게 반하지 않았어요
縁が なかった この町も
엥가 나칻타 코노마치모
이 도시도 인연이 없네요
たった 三月(みつき)で 泣き別れ
탇타 미쯔키데 나키와카레
단 3개월 만에 울며 헤어졌지요
2)
幸せなんか 似合わない
시아와세낭카 니아와나이
행복 같은 건 어울리지 않아요
知っていながら 夢を みた
싣테이나가라 유메오 미타
알고 있으면서 꿈을 꾸었지요
淋しい 横顔 みせられなけりゃ
사미시이 요코가오 미세라레나케랴
쓸쓸한 옆얼굴 보여주지 않았더라면
抱かれなかった あの人に
다카레나칻타 아노히토니
그 사람에게 안기지 않았어요
鞄ひとつが 道連れの
카방히토쯔가 미치즈레노
가방 하나가 길동무예요
とまり木づたいに 流れ旅
토마리기즈타이니 나가레타비
술집에서 술집으로의 떠돌이 여행
3)
瞳を とじて 背伸びすりゃ
히토미오 토지테 세노비스랴
눈을 감고 발돋움하니
涙が じんわり にじむ 胸
나미다가 싱와리 니지무 무네
눈물이 촉촉이 스미는 가슴
嘘でも いいから 一緒に 行くと
우소데모 이이카라 잇쇼니 유쿠토
거짓이라도 좋으니까 함께 가겠다는 말
言われたかった あの人に
이와레타칻타 아노히토니
그 사람한테 듣고 싶었어요
帰るつもりの 故郷(ふるさと)が
카에루쯔모리노 후루사토가
돌아가려고 했던 고향이
なぜか だんだん 遠くなる
나제카 단당 토-쿠나루
왠지 점점 멀어지네요
音源 : 金太郞 님
作詩 : 麻 こよみ(아사 코요미)
作曲 : 弦 哲也(겡 테쯔야)
原唱 : 伍代 夏子(고다이 나쯔코) <1999年 6月 発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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