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大月みやこ

母恋三味線(하하고이샤미셍, 어머님을 그리는 샤미센) - 大月みやこ(오오쯔키미야코)

레알61 2013. 6. 8. 15:02

母恋三味線(하하고이샤미셍, 
어머님을 그리는 샤미센) - 大月みやこ(오오쯔키미야코)

 

母戀三味線 - 大月みやこ.mp3
2.48MB

      

 

1)
いつの間にやら ネオンの町に
이쯔노마니야라 네온노마치니
어느샌가 네온 물결 거리에

泪いろした  雨が 降る
나미다이로시타 아메가 후루
눈물 빛깔의 비가 내려요

娘ざかりを  さすらいの
무스메자카리오 사스라이노
여자 한창 꽃다운 나이에 유랑의

三味に まかせた  身の上よりも
샤미니 마카세타 미노우에요리모
샤미센에 맡긴 신상에 관한 일보다도

聞いて下さい  流し唄
키이테쿠다사이 나가시우타
들어 주세요. 뜨내기 악사의 노래를

 


2)
どこか 知らない  遠くの空で
도코카 시라나이 토-쿠노소라데
어딘지 모르는 먼 하늘에서

 

母が 呼ぶよな  聲が する
하하가 요부요나 코에가 스루
어머니가 부르는 듯한 소리가 들려요

 

縋りつくよに  振りむけば
스가리쯔쿠요니 후리무케바
매달리는 듯이 뒤돌아보니

 

つなぎ止めてた  希みの絲が
쯔나기토메테타 노조미노이토가
계속 이어왔던 소망의 끈이

 

なぜか 情なく  また 切れる
나제카 쯔레나쿠 마타 키레루
왜 그런지 무정하게 또다시 끊어져요

 


3)
愛想笑いも  上べの仕草
아이소와라이모 우와베노시구사
억지웃음도 허울뿐인 연기

 

心もとない  ひとり旅
코코로모토나이 히토리타비
어쩐지 마음 불안한 홀로 여행

 

たとえ 私は  濡れたとて
타토에 와타시와 누레타토테
비록 나는 비에 젖는다 해도

 

せめて 三味だけ  濡れないように
세메테 샤미다케 누레나이요-니
그나마 샤미센만은 젖지 않게끔

 

そっと かばった  露地の裏
솓토 카받타 로지노우라
살며시 감싸는 노천 뒷길

 


作詞 : たなか ゆきを(타나카 유키오)
作曲 : 川上 英一(카와카미 에이이치)
原唱 : 大月 みやこ(오오쯔키 미야코) <1964年 発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