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謠飜驛 (男)/배 호

망부석(望夫石, 보-후세키) - 배호(ベホ)

레알61 2017. 1. 25. 16:09

망부석(望夫石,  
보-후세키) - 배호(ベホ)

 

       

      

 

 

1)
어쩌다 꽃 같은 청춘이
どうやら  花のような  我が青春が
도-야라 하나노요-나 와가세이슝가

눈물 속에 시들었나
涙の中に  枯れてしまったのか。
나미다노나카니 카레테시맏타노카

뱃고동 구슬픈 산마루에
汽笛さえ  悲しい 山のはに
키테키사에 카나시이 야마노하니

오늘도 무심한 해는 지는데
今日も  無情の日は  沈むのに。
쿄-모 무죠-노히와 시즈무노니

가신 님을 기다려
逝き去った  人を 待って
유키삳타 히토오 맏테

 

애타는 가슴속이 가슴속이
焦がす 心が  焦がす 心が
코가스 코코로가 코가스 코코로가

 

아~ 망부석 일편단심인 줄
あ~ 望夫の石  一筋なのを
아~ 보-후노세키 히토스지나노오

 

그 님도 모르리라
あの人も  分からないだろう。
아노히토모 와카라나이다로-

 


2)
어쩌다 꽃 같은 청춘이
どうやら  花のような  我が青春が
도-야라 하나노요-나 와가세이슝가

 

한숨 속에 시들었나
ため息の中に  枯れてしまったのか。
타메이키노나카니 카레테시맏타노카

 

갈매기 날으는 수평선에
カモメが  飛ぶ  水平線に
카모메가 토부 스이헤이센니

 

오늘도 무심한 달이 뜨는데
今日も 無情の  月が 昇るのに。
쿄-모 무죠-노 쯔키가 노보루노니

 

보고 싶은 님 그려
逢いたい  あの人が  恋しくて
아이타이 아노히토가 코이시쿠테

 

맺히는 그 이슬이 그 이슬이
結ぶ あの露が  あの露が
무스부 아노쯔유가 아노쯔유가

 

아~ 망부석 일편단심인 줄
あ~ 望夫の石  一筋なのを
아~ 보-후노세키 히토스지나노오

 

그 님도 모르리라
あの人も  分からないだろう。
아노히토모 와카라나이다로-

 

 

作詞 : 전우(チョンウ)
作曲 : 나규호(ナギュホ)
原唱 : 배호(ベホ) <1966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