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 433

九月の雨に濡れて(쿠가쯔노아메니누레테, 9월의 비에 젖어)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九月の雨に濡れて(쿠가쯔노아메니누레테, 9월의 비에 젖어)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1) 九月の雨に 濡れながら 쿠가쯔노아메니 누레나가라 9월에 내리는 비에 젖으며 一人で 入る 映画館 히토리데 하이루 에이가캉 나 홀로 들어간 영화관 座席に ふかく 身体を しずめ 시-토니 후카쿠 카라다오 시즈메 의자에 깊이 몸을 낮춰 かくれて 泣くの 카쿠레테 나쿠노 보이지 않게 울어요 ねえ 愛が さめた あの声 네- 아이가 사메타 아노코에 네, 사랑이 식은 그 목소리 いまも まだ うずまく 이마모 마다 우즈마쿠 지금도 아직 귓전에 맴돌아요 ねえ なんで 終わり 突然 네- 난데 오와리 토쯔젱 네, 왜 끝인가요? 갑자기 恋は 残酷 코이와 장코쿠 사랑은 잔혹해요 セプテンバーレイン セプテンバーレイン 涙の季節 세푸템바-레잉 세푸템바-레잉 ..

リップ-スティック濃く引いて(립푸-스틱쿠 코쿠히이테, 립스틱 짙게 바르고) - 권윤경(クォンユンギョン)

リップ-スティック濃く引いて(립푸-스틱쿠 코쿠히이테, 립스틱 짙게 바르고) - 권윤경(クォンユンギョン) 1) 忘れてしまう 明日は リップ-スティック 濃く 引いて 와스레테시마우 아시타와 립프-스틱쿠 코쿠 히이테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愛とは 長くないわ 永遠でも ないのよ 아이토와 나가쿠나이와 에이엔데모 나이노요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朝に 咲いては 暮れには 萎む 아사니 사이테와 쿠레니와 시보무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朝顔より 短いの はかない 恋よ 아사가오요리 미지카이노 하카나이 코이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手土産に 忘れるの リップ-スティック 濃く 引いて 테미야게니 와스레루노 립프-스틱쿠 코쿠 히이테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横浜がないている(요코하마가나이테이루, 요코하마가 울고 있어요)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横浜がないている(요코하마가나이테이루, 요코하마가 울고 있어요)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1) 横浜が ないている びしょぬれの 雨の中 요코하마가 나이테이루 비쇼누레노 아메노나카 요코하마가 울고 있어요. 흠뻑 비에 젖어. 横浜が ないている 私のため息 요코하마가 나이테이루 와타시노타메이키 요코하마가 울고 있어요. 내 한숨을 知ってるように 싣테루요-니 알고 있는 듯이. あの人に 逢いました 本牧(ほんもく)の 酒場(みせ)でした 아노히토니 아이마시타 홈모쿠노 미세데시타 그 사람을 만나 서로 알게 되었던 홈모쿠의 주점이었는데 誰かと いたわ 다레카토 이타와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있었지요 分かれた同士 しあわせならば 와카레타도-시 시아와세나라바 헤어진 사람끼리 행복하다면 よかったけれど 요칻타케레도 좋겠지만 気まずい 笑顔 見..

北の雪虫(키타노유키무시, 겨울 눈 벌레)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北の雪虫(키타노유키무시, 겨울 눈 벌레)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夜が しばれて 雪に かわれば 요루가 시바레테 유키니 카와레바 밤이 몹시 추워져 눈으로 바뀌면 しゅるしゅると 胸が 哭く 슈루슈루토 무네가 나쿠 쓸쓸하게 가슴이 울어요 どうせ のめない きつい お酒が 도-세 노메나이 키쯔이 오사케가 어차피 마실 수 없는 독한 술이 たまらなく ほしくなる 타마라나쿠 호시쿠나쿠 참을 수 없이 마시고 싶어지네요 北へ 北へと あの人を 追いかけて 키타에 키타에토 아노히토오 오이카케테 북쪽에, 북쪽으로 그 사람을 쫓아가서 いつか はぐれた 煉瓦の都 이쯔카 하구레타 렝가노미야코 언젠가 놓쳤었던 벽돌의 도시 わたし 雪虫 ひとりぼっちよ 와타시 유키무시 히토리볻치요 나는 겨울 눈 벌레 외톨이에요 探して あなた 사가시테 아나타..

木浦の淚(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문주란(ムンジュラン)

木浦の淚(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문주란(ムンジュラン) 1) 月に 一聲 波間に 二聲 쯔키니 히토코에 나미마니 니코에 달을 보고 한 번, 파도 위에 또 한 번 千鳥 鳴く 夜は また 募る 치도리 나쿠 요와 마타 쯔노루 물새 우는 밤에는 다시 더해만 가는 女心の 切なさ 辛さ 온나고코로노 세쯔나사 쯔라사 여자 마음의 애절함, 괴로움이여! 名殘の船歌 木浦の淚 나고리노후나우타 목포노나미다 아쉬운 이별의 뱃노래, 목포의 눈물 2)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3) 待てど 歸らぬ 流れの船の 마테도 카에라누 나가레노후네노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떠돌이 배의 帆影 悲しと 恨んでも 호카게 카나시토 우란데모 돛 모습이 슬프다고 원망해..

初恋の人(하쯔코이노히토, 첫사랑의 사람) - 김혜영(キムヘヨン)

初恋の人(하쯔코이노히토, 첫사랑의 사람) - 김혜영(キムヘヨン) 好きな人 あの人は 今 どうして いるの 스키나히토 아노히토와 이마 도-시테 이루노 좋아하는 사람, 그 사람은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요? この想い 届けたい あの歌 聞かせたい 코노오모이 토도케타이 아노우타 키카세타이 이 마음 전하고 싶어요. 그 노래 들려주고 싶어요 * 愛してる それだけは 言えなかった 私 아이시테루 소레다케와 이에나칻타 와타시 사랑하고 있어요. 그것만은 말하지 못했던 나예요 故郷を 後に して 逃げだし 見て きたの 후루사토오 아토니 시테 니게다시 미테 키타노 고향을 뒤로하고 도망쳐 별을 보고 왔어요 同じ 星 見てるかな あの空の 向こう 오나지 호시 미테루카나 아노소라노 무코- 같은 별을 보고 있을까나. 저 하늘 맞은 편에서. 呼んでも ..

雨に濡れた慕情(아메니누레타보죠-, 비에 젖은 모정)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雨に濡れた慕情(아메니누레타보죠-, 비에 젖은 모정)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雨の降る 夜は 何故か 逢いたくて 아메노후루 요루와 나제카 아이타쿠테 비 내리는 밤에는 왠지 보고 싶어서 濡れた 舗道を 一人 あてもなく 歩く 누레타 호도-오 히토리 아테모나쿠 아루쿠 비에 젖은 보도를 홀로 정처 없이 걸어요 好きで 別れた あの人の 스키데 와카레타 아노히토노 좋아하기 때문에 헤어진 그 사람의 胸で もう 一度 甘えて みたい 무네데 모- 이치도 아마에테 미타이 가슴에서 한 번 더 응석 부리고 싶어요 行き過ぎる 傘に あの人の影を 유키스기루 카사니 아노히토노카게오 지나쳐가는 우산들에 그 사람의 그림자를 知らず知らずに 探す 雨の街角 시라즈시라즈니 사가스 아메노마치카도 나도 모르게 찾는 비 내리는 거리 2) 冷えた 唇が..

硝子のピアス(가라스노피아스, 유리 피어싱)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硝子のピアス(가라스노피아스, 유리 피어싱)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1) 今夜で 終わりね 悲しいけれど 콩야데 오와리네 카나시이케레도 오늘 밤으로 끝이네요. 애처롭지만 もう あなたに 逢わない 모- 아나타니 아와나이 더는 당신과 만나지 않을 거예요 淋しさ かくして 恋人芝居 사비시사 카쿠시테 코이비토시바이 외로움 숨기면서 연인인 척, 演じて いるのは むなしい 엔지테 이루노와 무나시이 연기하는 것은 허무하네요 愛さえ あれば 幸せに なれる 아이사에 아레바 시아와세니 나레루 사랑만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そう 言い聞かせて 來たけれど 소- 이이키카세테 키타케레도 그렇게 나 자신에게 말해왔지만, ガラスは ガラス 色づけしても 가라스와 가라스 이로즈케시테모 유리는 유리예요. 색을 입히더라도 ダイヤモンドじゃ ないのね ..

池上線(이케가미셍, 이케가미線) - 정재은(チェウニ, 체우니)

池上線(이케가미셍, 이케가미線) - 정재은(チェウニ, 체우니) 1) 古い電車の ドアのそば 후루이덴샤노 도아노소바 낡은 전철의 출입문 옆에 二人は 黙って 立っていた 후타리와 다맏테 탇테이타 우리 둘은 말없이 서 있었어요 話す言葉を さがしながら 하나스 코토바오 사가시나가라 할 말을 생각하면서 すきま風に 震えて 스키마카제니 후루에테 틈새 바람에 떨며 いくつ 駅を 過ぎたのか 이쿠쯔 에키오 스기타노카 몇 개의 역을 지났을까 忘れて あなたに 聞いたのに 와스레테 아나타니 키이타노니 잊어버려서 당신에게 물었더니 じっと 私を 見つめながら 짇토 와타시오 미쯔메나가라 가만히 나를 바라보면서 ごめんね なんて 言ったわ 고멘네 난테 읻타와 미안해! 라고 말했지요 泣いては ダメだと 胸に きかせて 나이테와 다메다토 무네니 키카세테 ..

北の灯火(키타노토모시비, 북쪽의 등불)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北の灯火(키타노토모시비, 북쪽의 등불)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降り積む 雪に ほろほろ 赤い 후리쯔무 유키니 호로호로 아카이 내려 쌓이는 눈에 언뜻언뜻 붉은 そんな 小さな 酒場のあかり 손나 치이사나 사카바노아카리 그런 작은 술집의 등불 あんた 今夜は どうしたの 안타 콩야와 도-시타노 당신 오늘은 무슨 일이에요? 私の涙で よければ いやして あげる 와타시노나미다데 요케레바 이야시테 아게루 내 눈물로 괜찮다면 치유해 드릴게요 北の女が ともす 灯は 키타노온나가 토모스 히와 북쪽에서 온 여자가 켜는 등불은 生きる 証の命火よ 이키루 아카시노이노치비요 살아있다는 증거의 생명의 불이에요 2) ほれてる くせに ほれたと 言わず 호레테루 쿠세니 호레타토 이와즈 반했으면서 반했다고 말하지 않고 どこか 依怙地(いこじ)な..

淚のしずく(나미다노시즈쿠, 눈물방울)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淚のしずく(나미다노시즈쿠, 눈물방울)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まるで こわれた 人形みたい 마루데 코와레타 닝교-미타이 마치 부서진 인형같이 瞳に 時間が 映らない 히토미니 지캉가 우쯔라나이 눈동자에 시간이 비치지 않아요 崩れた 未来の 散らかる 部屋で 쿠즈레타 미라이노 치라카루 헤야데 무너진 미래가 흩어지는 방에서 思い出だけが 踊ってる 오모이데다케가 오돋테루 추억만이 춤추고 있지요 おんなは 抱かれて 鳥に なリ 온나와 다카레테 토리니 나리 여자는 안기어 새가 되고 おとこは さよならで 鳥に なる 오토코와 사요나라데 토리니 나루 남자는 이별로써 새가 되어요 あいする ことが 待つ こと ならば 아이스루 코토가 마쯔 코토 나라바 사랑한다는 것이 기다리는 거라면 いつまでも まつけど 이쯔마데모 마쯔케도 언제까지도 ..

カスバの女(카스바노온나, 카스바의 여자)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カスバの女(카스바노온나, 카스바의 여자)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涙じゃないのよ 浮気な雨に 나미다쟈나이노요 우와키나아메니 눈물이 아니에요. 변덕스러운 비에 ちょっぴりこの頬 濡らしただけさ 춉피리코노호호 누라시타다케사 조금 이 뺨 적셨을 뿐이에요 ここは地の果て アルジェリア 코코와치노하테 아루제리아 여기는 세상 끝 알제리 どうせカスバの 夜に咲く 도-세카스바노 요루니사쿠 어차피 카스바의 밤에 피는 酒場の女の うす情け 사카바노온나노 우스나사케 술집 여자의 가벼운 연정이랍니다 2) 唄ってあげましょ わたしでよけりゃ 우탇테아게마쇼 와타시데요케랴 노래를 불러 드리죠. 나로도 괜찮다면요 セーヌのたそがれ 瞼の都 세-누노타소가레 마부타노미야코 의 황혼빛. 눈에 선한 수도, 파리 花はマロニエ シャンゼリゼ 하나와마로니에 ..

涙の鎖(나미다노쿠사리, 눈물의 사슬)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涙の鎖(나미다노쿠사리, 눈물의 사슬)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恋は こわれる 코이와 코와레루 사랑은 부서지고 愛は 色褪せる 아이와 이로아세루 사랑은 퇴색하고 そして 想い出は 風に なる 소시테 오모이데와 카제니 나루 그리고 추억은 바람이 되어요 闇は 深くて 야미와 후카쿠테 어둠은 깊어지고 朝は 遠くて 아사와 토-쿠테 아침은 멀고 ひとりの夜は 泣いてばかり 히토리노요루와 나이테바카리 혼자 있는 밤은 울며 지새우는 것밖에. 涙 涙つないで 나미다 나미다쯔나이데 눈물, 눈물을 엮어서 鎖にできるなら 쿠사리니 데키루나라 사슬을 만들 수 있다면 あなた あなたを 아나타 아나타오 당신, 당신을 縛りたい 시바리타이 묶고 싶어요 ねぇ どこにも 行かないで 네에 도코니모 이카나이데 네, 어디에도 가지 마세요 2) 過去は 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