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石川さゆり

暖流(단류-, 난류)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레알61 2018. 3. 13. 12:29

暖流(단류-, 
난류) - 石川さゆり(이시카와사유리)

 

暖流 - 石川さゆり.mp3
2.89MB

 

     

 

 

1)
私 これで 帰りますと 席を 立った
와타시 코레데 카에리마스토 세키오 탇타
<그럼 돌아갈게요!>라며 난 자리를 떴어요

急に たずね すみませんと 頭 下げた
큐-니 타즈네 스미마센토 아타마 사게타
<갑자기 찾아와 미안해요!>라며 고개를 숙였고요

いいの ここで 一人にして 下されば
이이노 코코데 히토리니시테 쿠다사레바
괜찮아요! 여기서 나를 홀로 있게 해주시면

後は ぶらり 海を 見つめ 過ごします
아토와 부라리 우미오 미쯔메 스고시마스
그 후는 하릴없이 바다를 바라보며 지낼 거예요

これで 心が  晴れました
코레데 코코로가 하레마시타
이것으로 마음이 개운해졌어요

あなた なしで 生きる ことに 決めました
아나타 나시데 이키루 코토니 키메마시타
당신 없이 살기로 마음먹었거든요

沖を 走る 潮の流れ 見つめながら
오키오 하시루 시오노나가레 미쯔메나가라
바다를 질주하는 조류를 바라보면서

私 しんみり 南国 土佐の 昼下がり
와타시 심미리 낭고쿠 토사노 히루사가리
나 차분히 남국 토사의 오후를 맞아요



2)
バスの窓に キラリキラリ 波が 光り
바스노마도니 키라리키라리 나미가 히카리
버스 유리창에 반짝반짝 파도가 빛나고

岬までの 道が つづく うねりながら
미사키마데노 미치가 쯔즈쿠 우네리나가라
곶까지의 길이 구불구불 이어져요

季節はずれ 風が さわぐ 海べりを
키세쯔하즈레 카제가 사와구 우미베리오
철 지난 바람이 불어대는 바닷가를

私 ひとり 乗せただけの バスが 行く
와타시 히토리 노세타다케노 바스가유쿠
나 하나만 태운 버스가 떠나갑니다

これで 心が  晴れました
코레데 코코로가 하레마시타
이것으로 마음이 후련해졌어요

あなた なしで 生きる ことに 決めました
아나타 나시데 이키루 코토니 키메마시타
당신 없이 살기로 마음먹었거든요

かもめ つれて 西へ 走る フェリーボート
카모메 쯔레테 니시에 하시루 훼리-보-토
갈매기와 더불어 서쪽으로 달리는 페리보트

私 ぼんやり  南国 土佐の 昼下がり
와타시 봉야리 낭고쿠 토사노 히루사가리
나 멍하니 남국 토사의 오후를 맞아요



(후렴)
これで 心が  晴れました
코레데 코코로가 하레마시타
이것으로 마음이 개운해졌네요

あなた なしで 生きる ことに 決めました
아나타 나시데 이키루 코토니 키메마시타
당신 없이 살기로 마음먹었거든요

ふり向いては 駄目よ 駄目よ 戻っちゃ 駄目
후리무이테와 다메요 다메요 모돋챠 다메
뒤돌아보면 안 돼요! 안 돼! 돌아가면 안 돼!

私 はらはら  南国 土佐の 昼下がり
와타시 하라하라 낭고쿠 토사노 히루사가리
나 마음 졸이며 남국 토사의 오후를 맞아요



-. 南国 土佐(낭고쿠 토사) : 
옛 지방 이름으로 지금의 高知県(코-치켕)의 일부.
土佐犬(토사이누, 도사견)의 산지로서 유명함

 

作詩:阿久 悠(아쿠 유-)
作曲:三木 たかし(미키 타카시)
原唱 : 石川 さゆり(이시카와 사유리) <1977年(昭和 52年) 発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