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テレサ·テン 148

終着駅(슈-챠쿠에키, 종착역)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終着駅(슈-챠쿠에키, 종착역)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落葉の舞い散る 停車場は 오치바노마이치루 테-샤바와 낙엽이 휘날리는 정거장은 悲しい 女の吹きだまり 카나시이 온나노후키다마리 슬픈 여자들이 갈 곳 없이 찾아 모이는 곳 だから 今日も ひとり 明日も ひとり 다카라 쿄-모 히토리 아스모 히토리 그래서 오늘도 한 사람, 내일도 한 사람 涙を 捨てに くる 나미다오 스테니 쿠루 눈물을 버리러 오지요 真冬に 裸足は 冷たかろう 마후유니 하다시와 쯔메타카로- 한겨울에 맨발은 차갑겠지요 大きな 荷物は 重たかろう 오오키나 니모쯔와 오모타카로- 큰 짐은 무겁겠지요 なのに 今日も ひとり あすも ひとり 나노니 쿄-모 히토리 아스모 히토리 그런데도 오늘도 한 사람, 내일도 한 사람 過去から 逃げて くる 카코카라..

香港の夜(홍콘노요루, 홍콩의 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香港の夜(홍콘노요루, 홍콩의 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これが 最後の夜だと いうのに 코레가 사이고노요루다토 이우노니 이것이 마지막 밤이라고 하는데도 心 ときめく 港の灯り 코코로 토키메쿠 미나토노아카리 마음이 설레는 항구의 불빛 それは あなたが そばに いるから 소레와 아나타가 소바니 이루카라 그것은 당신이 옆에 있기 때문이지요 それは あなたが 笑っているから 소레와 아나타가 와랃테이루카라 그것은 당신이 웃고 있기 때문이에요 約束どおり 泣かないわ 야쿠소쿠도-리 나카나이와 약속한 대로 울지 않아요 さよならしましょう 別れは 美しい 사요나라시마쇼- 와카레와 우쯔쿠시이 안녕하며 헤어집시다! 이별은 아름다워요 香港 香港 あなたの胸に 홍콩 홍콩 아나타노무네니 홍콩 홍콩 당신의 가슴에 香港 香港 きら..

满ち潮(미치시오, 밀물)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满ち潮(미치시오, 밀물)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夜の砂浜 はだしに なって 요루노스나하마 하다시니 낟테 밤의 모래사장 맨발이 되어 どこへ ひとりで 歩いて ゆくの 도코에 히토리데 아루이테 유쿠노 혼자 어디로 걸어가는 건가요 あなた ひどい 人ね こんなに 私を 아나타 히도이 히토네 콘나니 와타시오 당신 너무한 사람이에요. 이렇게 나를 さみしい 女に して しまったの 사미시이 온나니 시테 시맏타노 외로운 여자로 만들어 버렸어요 寄せる 満ち潮に この身 まかせて 요세루 미치시오니 코노미 마카세테 밀려오는 밀물에 이내 몸을 맡기고 このまま 流れ去って しまいたい 코노마마 나가레삳테 시마이타이 이대로 흘러가 버리고 싶어요 2) 月の光が 波間を 照らす 쯔키노히카리가 나미마오 테라스 달빛이 파도 사이를 비춰..

夜のフェリーボート(요루노훼리-보-토, 밤의 페리보트)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夜のフェリーボート(요루노훼리-보-토, 밤의 페리보트)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明日の朝は 遠い 南の街 아스노아사와 토-이 미나미노마치에 내일 아침 저 멀리 남쪽 거리에 私 乘せた 船は 着くでしょう 와타시 노세타 후네와 쯔쿠데쇼- 나를 실은 배가 도착하겠지요 そこで 私は 少しだけ 暮らす 소코데 와타시와 스코시다케 쿠라스 거기서 나는 잠깐만 지낼 거예요 忘れた 笑顔を とりもとせるまで 와스레타 에가오오 토리모도세루마데 잃어버린 내 웃는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때까지 さよなら あなた 愛して いました 사요나라 아나타 아이시테 이마시타 안녕히 계세요! 당신! 사랑했었어요 夜のフェリーボートは 今 出て ゆきます 요루노훼리-보-토와 이마 데테 유키마스 밤의 페리보트는 지금 떠나고 있습니다 2) 港 燈り..

挽歌(방카, 만가)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挽歌(방카, 만가)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1) やはり あのひとは わたしを 送りに こなかった 야하리 아노히토와 와타시오 오쿠리니 코나칻타 역시 그 사람은 나를 배웅하러 오지 않았지요 にぎわう 夕暮れ 人ごみの中 니기와우 유-구레 히토고미노나카 시끌벅적 붐벼대는 해 질 무렵 인파 속에서 私は ただ バスを 待つ 와타시와 타다 바스오 마쯔 나는 그냥 버스를 기다려요 悲しみだけを 道案内に 思いで色の洋服を 着て 카나시미다케오 미치안나이니 오모이데이로노요-후쿠오 키테 슬픔만을 이정표 삼아 추억이란 색깔의 양복을 입고서 つらくないと いえば うそだわ 쯔라쿠나이토 이에바 우소다와 괴롭지 않다고 말하면 거짓이지요 あの人のことが 気がかりだけど 아노히토노코토가 키가카리다케도 그 사람이 걱정되지만 私は 今 バスに 乗る 와타..

抱擁(호-요-, 포옹)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抱擁(호-요-,  포옹)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朝が 来たなら  あなたの町の 아사가 키타나라 아나타노마치노 아침이 오면 당신이 있는 시내의 駅に わたしは  たって いるでしょう 에키니 와타시와 탇테 이루데쇼- 역에 나는 도착해 있을 거예요 生まれた 町を  捨てて きました 우마레타 마치오 스테테 키마시타 태어난 도시를 버리고 왔답니다 あなたと 二人で  生きる ために 아나타토 후타리데 이키루 타메니 당신과 둘이서 살기 위해서요 どうか その胸で  抱きとめて ください 도-카 소노무네데 다키토메테 쿠다사이 제발 그 가슴으로 안아주세요  2) ス-ツヶ-スと  コ-ト もって 스-쯔 케-스토 코-토 몯테 여행 가방과 코트를 들고 汽車に わたしは  飛び乗りました 키샤니..

夢芝居(유메시바이, 꿈의 연극)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夢芝居(유메시바이, 꿈의 연극)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恋のからくり 夢芝居 코이노카라쿠리 유메시바이 사랑의 꼭두각시 꿈의 연극 台詞 ひとつ 忘れも しない 세리후 히토쯔 와스레모 시나이 대사 하나라도 잊어버리지 않지 誰のすじがき 花舞台 다레노스지가키 하나부타이 누가 만든 줄거리인지 화려한 무대야 行く先の 影は 見えない 이쿠사키노 카게와 미에나이 행선지의 그림자는 보이지 않아 男と女 あやつり つられ 오토코토온나 아야쯔리 쯔라레 남자와 여자는 조종하고 조종당하고 細い 絆の糸 引き ひかれ 호소이 키즈나노이토 히키 히카레 가느다란 인연의 끈을 이끌고 이끌려 けいこ 不足を 幕は 待たない 케이코 부소쿠오 마쿠와 마타나이 연애의 연습 부족을 연극의 막은 기다려 주지 않아 恋は いつでも 初舞台 코이와..

雪化粧(유키게쇼-, 눈 화장)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974年 Version>

雪化粧(유키게쇼-, 눈 화장)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窓を あけたら 外は 粉雪 마도오 아케타라 소토와 코나유키 창문을 여니 밖은 가루눈이 音も なく つもるわ 街の屋根に 오토모 나쿠 쯔모루와 마치노야네니 거리의 지붕 위에 소리도 없이 쌓이네요 好きな あの人 去った この街 스키나 아노히토 삳타 코노마치 좋아했던 그 사람이 떠난 이 거리에 冷たく 長い 冬が 来た 쯔메타쿠 나가이 후유가 키타 춥고 긴 겨울이 왔어요 私は ひとり 何を 頼って 와타시와 히토리 나니오 타욛테 나는 홀로 무엇을 의지하며 暮らせば いいの さびしい 街で 쿠라세바 이이노 사비시이 마치데 살아야 좋은지요? 외로운 거리에서 2) 愛の手紙を 燃やす 暖炉の 아이노테가미오 모야스 단로노 사랑의 편지를 태우는 난로의 炎が 涙に ゆれ..

雨の慕情(아메노뵤죠-, 비의 모정)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雨の慕情(아메노뵤죠-, 비의 모정)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心が 忘れた あの人も 코코로가 와스레타 아노히토모 마음속으로 잊었던 그 사람도 膝が 重さを おぼえてる 히자가 오모사오 오보에테루 무릎이 무게를 기억하고 있어요 長い 月日の 膝枕 나가이 쯔키히노 히자마쿠라 오랜 세월 동안의 무릎베개 タバコを ぷかりと ふかしてた 다바코오 푸카리토 후카시테타 담배를 가볍게 후~후~하며 피웠었지요 憎い こいしい 憎い こいしい 니쿠이 코이시이 니쿠이 코이시이 미워라. 그리워라. 미워라. 그리워라 めぐり めぐって 今は こいしい 메구리 메굳테 이마와 코이시이 돌고 돌아서 지금은 그리워요 雨 あめ ふれ ふれ もっと ふれ 아메 아메 후레 후레 몯토 후레 비야, 비야, 내려, 내려, 더욱더 내려! 私の いい人 ..

愛の終着駅(아이노슈-챠쿠에키, 사랑의 종착역)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愛の終着駅(아이노슈-챠쿠에키, 사랑의 종착역)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寒い 夜汽車で 膝を たてながら 사무이 요기샤데 히자오 타테나가라 추운 밤차에서 무릎을 세워가며 書いた あなたの この手紙 카이타 아나타노 코노테가미 당신이 쓴 이 편지 文字のみだれは 路線の軋み 모지노미다레와 센로노키시미 글씨가 삐뚤어진 건 선로의 삐걱거림 愛の迷いじゃ ないですか 아이노마요이쟈 나이데스카 사랑의 헤맴이 아닌가요? よめば その先 気に なるの 요메바 소노사키 키니 나루노 읽고 나니 앞일이 걱정되네요 2) 君のしあわせ 考えて みたい 키미노시아와세 캉가에테 미타이 그대의 행복을 생각해보고 싶어! 라고 말하는 あなた 何故なの 教えてよ 아나타 나제나노 오시에테요 당신! 어째서죠? 가르쳐 주세요 白い 便箋 折り目のな..

足摺岬(아시즈리미사키, 아시즈리 곶)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足摺岬(아시즈리미사키, 아시즈리 곶)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あなた! 弱音は 吐きません 아나타! 요와네와 하키마셍 당신! 나는 당신께 나약한 말은 하지 않아요 二度と 涙は 見せません 니도토 나미다와 미세마셍 두 번 다시 눈물을 보여주지 않을 거예요 心 拭き抜く 潮風に 코코로 후키누쿠 시오카제니 마음을 닦아주는 바닷바람에 悲しみ 流して 耐えてます 카나시미 나가시테 타에테마스 슬픔을 흘려보내고 견디고 있어요 忘れられない 忘れてみせる 와스레라레나이 와스레테미세루 잊을 수 없어요. 잊는다는 것을 보여줄게요 ここまで ここまで やっと きたのよ 코코마데 코코마데 얃토 키타노요 여기까지, 여기까지 겨우 왔어요 ああ~ 足摺岬 아아~ 아시즈리 미사키 아아~ 아시즈리 곶 2) 波の渦巻く 狂おしさ 나미노우..

川の流れのように(카와노나가레노요-니, 흐르는 강물처럼)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川の流れのように(카와노나가레노요-니, 흐르는 강물처럼)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知らず 知らず 步いて 來た 시라즈 시라즈 아루이테 키타 모르게, 모르면서 걸어온 細く 長い この道 호소쿠 나가이 코노미치 좁고 긴 이 길 振り返れば 遙か 遠く 후리카에레바 하루카 토-쿠 뒤돌아보니 아득히 저 멀리 故鄕が 見える 후루사토가 미에루 고향이 보이네 デコボコ 道や 曲がりくねった 道 데코보코 미치야 마가리쿠넫타 미치 울퉁불퉁한 길이나 고부라진 길 地圖さえない それも また 人生 치즈사에나이 소레모 마타 진세이 지도조차 없는 그것도 또한 인생이지 ああ 川の流れのように 아아 카와노나가레노요-니 아아 흐르는 강물처럼 ゆるやかに いくつも 時代は 過ぎて 유루야카니 이쿠쯔모 지다이와 스기테 느긋이 어느 사이 세월..

雨の夜の花(아메노요루노하나, 비 내리는 밤에 피는 꽃)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雨の夜の花(아메노요루노하나, 비 내리는 밤에 피는 꽃)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雨の降る 夜に 咲いてる 花は 아메노후루 요니 사이테루 하나와 비 내리는 밤에 피어 있는 꽃은 風に ふかれて ほろほろ 落ちる 카제니 후카레테 호로호로 오치루 바람에 날려서 주르르 떨어지네 白い 花びら しずくに ぬれて 시로이 하나비라 시즈쿠니 누레테 새하얀 꽃잎들은 빗방울에 젖어 風のまにまに ほろほろ 落ちる 카제노마니마니 호로호로 오치루 바람이 부는 대로 주르르 떨어지네 更けて さみしい 小窓の灯り 후케테 사미시이 코마도노아카리 깊은 밤 쓸쓸한 작은 창가 불빛은 花を 泣かせる 鼓弓の調べ 하나오 나카세루 코큐-노시라베 꽃을 울리는 호궁의 가락 明日は この雨 やむやも しれぬ 아스와 코노아메 야무야모 시레누 내일은 이 비가..

雨にぬれた花(아메니누레타하나, 비에 젖은 꽃)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雨にぬれた花(아메니누레타하나, 비에 젖은 꽃)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雨の小径に 私だけ 아메노코미치니 와타시다케 비 내리는 좁은 길에 나만 ひとり残して ゆく あなた 히토리노코시테 유쿠 아나타 홀로 남겨놓고 가는 당신 たとえ 追いかけたとて もう 駄目なのね 타토에 오이카케타토테 모- 다메나노네 설사 쫓아간다 해도 이제는 소용없는 일이지요 傘を かたむけ ただひとり 카사오 카타무케 타다히토리 우산을 비스듬히 기울이고 그냥 혼자 ぬれて 私は たたずむの 누레테 와타시와 타타즈무노 비에 젖어 나는 우두커니 서 있어요 このまま 死にたいわ 코노마마 시니타이와 이대로 죽고 싶어요 ただ あなただけに 生きてた 私 타다 아나타다케니 이키테타 와타시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살아온 나 明日からは どう しましょう ..

黄昏(たそがれ, 타소가레, 황혼)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黄昏(たそがれ, 타소가레, 황혼)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黄昏には 別れの涙が 似合う 타소가레니와 와카레노나미다가 니아우 황혼 무렵에는 이별의 눈물이 어울려요 過去を 乗せた バスを 見送れば 카코오 노세타 바스오 미오쿠레바 과거를 태운 버스를 떠나보내면 家路を 急ぐ 人ごみに まぎれ 이에지오 이소구 히토고미니 마기레 귀가를 서두르는 혼잡한 인파에 뒤섞여 悲しみの捨て場所を 探して 歩くけれど 카나시미노스테바쇼오 사가시테 아루쿠케레도 슬픔을 버릴 장소를 찾아서 걷고 있지만 私には 帰る あなたの胸が ない 와타시니와 카에루 아나타노무네가 나이 나에겐 돌아갈 당신의 가슴이 없어요 思い出が ゆれる あの部屋だけね 오모이데가 유레루 아노헤야다케네 추억이 흔들리는 그 방뿐이에요 私の心は ただ 迷子の様に 와타..

赤坂たそがれ(아카사카타소가레, 황혼빛의 아카사카)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赤坂たそがれ(아카사카타소가레, 황혼빛의 아카사카)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小雨が 雨降り やまず 伞を かたむけて 코누가 아메후리 야마즈 카사오 카타무케테 가랑비가 그치지 않아 우산을 비스듬히 쓰고 何处へ これから ゆくの ひとつ木どおり 도코에 코레카라 유쿠노 히토쯔기도-리 이제부터 어디로 가는 건가요? 히토츠기 거리에서 ここら あたりの おみせに いると 코코라 아타리노 오미세니 이루토 이 근처의 가게에 있다는 うわさ たよりに たずねて きたが 우와사 타요리니 타즈네테 키타가 소문에 의지해 찾아왔건만 あの人の すがたは なくて あかりが まぶしい 아노히토노 스가타와 나쿠테 아카리가 마부시이 그 사람 모습은 없고 불빛만이 눈 부시네요 たそがれに つつまれた 赤坂の町 타소가레니 쯔쯔마레타 아카사카노마치..

ミッドナイト・レクイエム(믿도나이토・레쿠이에무, 한밤의 진혼곡) - テレサ·テン(테레사·텡, 등려군)

ミッドナイト・レクイエム(Midnight Requiem, 믿도나이토・레쿠이에무, 한밤의 진혼곡) - テレサ·テン(테레사·텡) 1) 愛し合い 振りは もう しない 程 아이시아이 후리와 모- 시나이 호도 서로 사랑하는 척은 더는 하지 않을 정도로 あなたと わたしに 時は 流れた 아나타토 와타시니 토키와 나가레타 당신과 나 사이의 시간은 흘렀네요 明け方までの まどろみさえも 아케가타마데노 마도로미사에모 잠 못 이루고 새벽녘에 잠시 조는 속에서조차 私は 私の夢を 見る 와타시와 와타시노유메오 미루 나는 나의 꿈을 꿉니다 男が いて 女が いて 오토코가 이테 온나가 이테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어 ときどきは やさしい 生き物に なる 토키도키와 야사시이 이키모노니 나루 가끔은 다정한 생명체가 되지요 それだけで いい 소레다케데 이..

そしてめぐり逢い(소시테메구리아이, 그리고 다시 우연히 만나고)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そしてめぐり逢い(소시테메구리아이, 그리고 다시 우연히 만나고) - テレサ·テン(테레사·텡, 등려군) 1) 語りあかせば 尽きないけれど 카타리아카세바 쯔키나이케레도 이야기하자면야 끝이 없겠지만, 過ぎてみれば いまでは 笑い話だね 스기테미레바 이마데와 와라이바나시다네 지나고 보면 지금은 웃음거리네요 ふたり 暮した あの部屋の 후타리 쿠라시타 아노헤야노 우리 둘이 지냈던 그 방의 鍵は 心に いまも ある 카기와 코코로니 이마모 아루 열쇠는 마음에 지금도 지니고 있어요 あ~ 今夜は 帰したくない 아~ 콩야와 카에시타쿠나이 아~ 오늘 밤은 돌려보내고 싶지 않아요 ひと春 ふた春 そして... めぐり逢い 히토하루 후타하루 소시테... 메구리아이 봄 한 번 지나고 두 번째 봄을 맞고 그리고... 다시 우연히 만나고 2) そうか ..

晩秋(반슈-, 만추) - テレサ·テン(테레사·텡, 등려군)

晩秋(반슈-, 만추) - テレサ·テン(테레사·텡, 등려군) 1) コート なしでは 寒い 日暮れ 코-토 나시데와 사무이 히구레 코트 없이는 해 질 무렵의 추운 날씨 風に 枯葉が 舞い散る 카제니 카레하가 마이치루 바람에 가랑잎이 날려 霧に 湿った 肩を 抱かれ 키리니 시멛타 카타오 다카레 안개에 축축해진 어깨에 떨어지네 さまよう 白い 街角 사마요우 시로이 마치카도 방황하는 대낮의 길모퉁이 忘れないわ あなたのこと 와스레나이와 아나타노코토 잊지 않을 거예요. 당신을. 私 泣いてなんか いないわ 와타시 나이테낭카 이나이와 나는 울거나 그러진 않아요 忘れないわ とても 楽しい 와스레나이와 토테모 타노시이 잊지 않을 거예요. 너무나 즐겁고 きれいな 夢を くれた 人だもの 키레이나 유메오 쿠레타 히토다모노 아름다움 꿈을 주었던..

北の旅人(키타노타비비토, 북쪽의 나그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北の旅人(키타노타비비토, 북쪽의 나그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たどり ついたら 岬のはずれ 타도리 쯔이타라 미사키노하즈레 길을 묻고 물어 곶의 끝자락에 겨우 도착하니 赤い 灯が 点く ぽつりと ひとつ 아카이 히가 쯔쿠 보쯔리토 히토쯔 붉은 등 하나가 덩그러니 켜져 있네요 いまでも あなたを 待ってると 이마데모 아나타오 맏테루토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 라고 いとしい おまえの 叫ぶ 聲が 이토시이 오마에노 요부 코에가 사랑스러운 그대의 외치는 소리가 俺の背中で 潮風(かぜ)に なる 오레노세나카데 카제니 나루 내 등 뒤에서 바닷바람이 되어요 夜の釧路は 雨に なるだろう 요루노쿠시로와 아메니 나루다로우 구시로의 밤은 비가 오겠지요 2) ふるい 酒場で うわさを きいた 후루이 사카바데 우와사오 키..

長崎は今日も雨だった(나가사키와 쿄-모 아메닫타,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長崎は今日も雨だった(나가사키와 쿄-모 아메닫타,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あなた ひとりに かけた 恋 아나타 히토리니 카케타 코이 당신 한 사람에 걸었던 사랑 愛の言葉を 信じたの 아이노코토바오 신지타노 그 사랑의 말을 믿었었지 さがし さがし求めて 사가시 사가시모토메테 찾고, 찾아 헤매고 ひとり ひとりさまよえば 히토리 히토리사마요에바 홀로, 나 홀로 정처 없이 헤매면 行けど 切ない 石だたみ 유케도 세쯔나이 이시다타미 가봐도 애처로운 돌판 보도뿐 ああ 長崎は 今日も 雨だった 아아 나가사키와 쿄-모 아메닫타 아아 나가사키는 오늘도 비가 내렸네 2) 夜の丸山 たずねても 요루노마루야마 타즈네테모 밤의 마루야마를 찾아와 봐도 冷たい 風が 身に 沁みる 쯔메타이 카제가 ..

リタㅡン東京(리탄- 토-쿄-, 도쿄에 되돌아감)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リタㅡン東京(리탄- 토-쿄-, 도쿄에 되돌아감)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次の東京行きは 何時 発かしら 쯔기노토-쿄-유키와 난지 하쯔카시라 다음의 도쿄행은 몇 시에 출발할까요? 夜の待合室に 人が 溢れてる 요루노마치아이시쯔니 히토가 아후레테루 밤의 대기실에는 사람들이 넘쳐나네요 送りに 来る気も 無い くせに 오쿠리니 쿠루키모 나이 쿠세니 배웅하러 올 생각도 없는 주제에 あなたは 私を 心配してた 아나타와 와타시오 심파이시테타 당신은 나를 걱정해 주었지요 改札口が 賑わいだした 카이사쯔구치가 니기와이다시타 개찰구가 떠들썩하기 시작했어요 時間が 来たわ 지캉가 키타와 시간이 됐군요 私は 一人 列の後に つく 와타시와 히토리 레쯔노아토니 쯔쿠 나는 혼자 줄 뒤에 가 섰어요 2) 暗い ホームの端で 背伸びし..

酒場にて(사카바니테, 술집에서)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酒場にて(사카바니테, 술집에서)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好きで お酒を 飲んじゃ いないわ 스키데 오사케오 논쟈 이나이와 좋아서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에요 家に ひとり 帰る 時が こわい 私よ 이에니 히토리 카에루 토키가 코와이 아타시요 집에 혼자 돌아갈 때가 두려운 나예요 あのドアを 開けて みたって あなたは いない 아노도아오 아케테 미탇테 아나타와 이나이 그 문을 열어봐도 당신은 없지요 暗い 闇が 私を 待ってるだけよ 쿠라이 야미가 아타시오 맏테루다케요 깜깜한 어둠만이 나를 기다릴 뿐이에요 また 長い 夜を どうして すごしましょう 마타 나가이 요루오 도-시테 스고시마쇼- 또다시 긴 밤을 어떻게 보낼까요? 愛の香りも 消えた あの部屋 아이노카오리모 키에타 아노헤야 사랑의 향기도 사라진 그 방에서..

冬の街から(후유노마치카라, 겨울의 거리에서)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冬の街から(후유노마치카라, 겨울의 거리에서)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白い 雨に 打たれ 傘も 差さず 独り 시로이 아메니 우타레 카사모 사사즈 히토리 하얀 찬비를 맞으며 우산도 쓰지 않고 나 홀로 最終バスを 降りて 何処と 当てない 忘れ旅 사이슈-바스오 오리테 도코토 아테나이 와스레타비 마지막 버스에서 내려 어디로 갈지 정처 없는 망각의 여행 細い 腕に 抱かれ 大人 二人 燃えて 호소이 우데니 다카레 오토나 후타리 모에테 가는 팔에 껴 안겨 성인 두 사람 감정이 불타오르고 君 無しでは 生きて 行けぬと 言った 人 遠くに 키미 나시데와 이키테 유케누토 읻타 히토 토-쿠니 "그대 없인 살아갈 수 없어!"라고 말했던 사람은 저 멀리에. 嘘を ついたと 今は 責めない 우소오 쯔이타토 이마와 세메나이 거..

乱されて(미다사레테, 혼란스러워)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乱されて(미다사레테, 혼란스러워)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愛の暮らしに 疲れた あなたの背中を 아이노쿠라시니 쯔카레타 아나타노세나카오 사랑하며 지내온 생활 속에 지쳐버린 당신의 뒷모습을 窓から 見送る ことが 最後のつとめね 마도카라 미오쿠루 코토가 사이고노쯔토메네 창가에서 떠나보내는 것이 마지막 역할이군요 いつも 二人を 映した 化粧鏡は 이쯔모 후타리오 우쯔시타 케쇼-카가미와 언제나 둘을 비춰주던 화장대 거울이 今では ひび割れた まま ケンカの名残 そのまま 이마데와 히비와레타 마마 켕카노나고리 소노마마 이제는 금이 가 깨진 채 싸움의 흔적 그대로 남아 乱されて 身も 心も 미다사레테 미모 코코로모 혼란스러워. 몸도 마음도. やさしすぎた あなたに 야사시스기타 아나타니 너무나 상냥했던 당신에게 乱さ..

台北の夜(타이뻬이노요루, 타이베이의 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台北の夜(타이뻬이노요루, 타이베이의 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忘れないでね 台北の夜を 와스레나이데네 타이뻬이노요루오 잊지 말아줘요. 타이베이의 밤을. 並んで 歩いた 中山北路 나란데 아루이타 쭝싼뻬이루 나란히 걸었던 중산 북로 あなたが やさしく 街の灯を 見ながら 歌ってくれた 아나타가 야사시쿠 마치노히오 미나가라 우탇테쿠레타 당신이 상냥하게 거리의 불빛을 보면서 불러주었던 悲しい 恋の歌 카나시이 코이노우타 슬픈 사랑의 노래 2) 忘れないでね 台北の夜を 와스레나이데네 타이뻬이노요루오 잊지 말아줘요. 타이베이의 밤을. 二人で たずねた 水庫のほとり 후타리데 타즈네타 스이고노호토리 우리 둘이 찾아갔던 水庫(쑤에이쿠, 지명) 근처 青い 雨が 肩に 小やみなく 降りそそぎ 아오이 아메가 카타니 코야미..

愛人(아이징, 애인)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愛人(아이징, 애인)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あなたが 好きだから それで いいのよ 아나타가 스키다카라 소레데 이이노요 당신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것으로 좋아요 たとえ 一緒に 街を 歩けなくても 타토에 잇쇼니 마치오 아루케나쿠테모 설령 함께 거리를 걸을 수 없다 하더라도 この部屋に いつも 帰って くれたら 코노헤야니 이쯔모 카엗테 쿠레타라 이 방에 언제나 돌아와 준다면 わたしは 待つ身の 女で いいの 와타시와 마쯔미노 온나데 이이노 나는 기다리는 처지의 여자로 족해요 尽くして 泣きぬれて そして 愛されて 쯔쿠시테 나키누레테 소시테 아이사레테 모든 걸 바치고, 눈물에 젖고, 그리고 사랑받고 時が ふたりを 離さぬように 토키가 후타리오 하나사누요-니 시간이 두 사람을 떼어놓지 않도록 見つめて 寄りそって..

白夜(뱌쿠야, 하얗게 지새는 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白夜(뱌쿠야, 하얗게 지새는 밤) - テレサ·テン(테레사 텡, 등려군) 1) 扉を ノック して いるのは 토비라오 녹쿠 시테 이루노와 문을 노크하는 것은 午前 零時の 風の音 고젠 레이지노 카제노오토 오전 영시(자정)의 바람 소리예요 まさか あなたが 来るなんて 마사카 아나타가 쿠루난테 설마 당신이 올 거라고는 もう 思うのは 止しましょう 모- 오모우노와 요시마쇼- 더 이상 생각하는 것은 그만둘래요 悲しい ドラマの 结末のように 카나시이 도라마노 오와리노요-니 슬픈 드라마의 결말처럼 二人の 恋は むすばれないの 후타리노 코이와 무스바레나이노 두 사람의 사랑은 맺어질 수 없는 건가요? 何が 悪くて さよなら したの 나니가 와루쿠테 사요나라 시타노 무엇이 좋지 않아 이별을 고했나요? 哀しい 季節の 入口で 카나시이 키세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