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都はるみ 74

しあわせ岬(시아와세미사키, 행복의 곶)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しあわせ岬(시아와세미사키, 행복의 곶) - 都はるみ(미야코 하루미) 1) 幸せに なりたいなア 시아와세니 나리타이나아 행복해지고 싶구나 愛する 人の胸に 抱かれて 아이스루 히토노무네니 다카레테 사랑하는 그 님 품에 안겨 ホロホロと 泣きたいなア 호로호로토 나키타이나아 주르르 눈물 흘리며 울고 싶구나 悲しみを 忘れて 甘えてみたい 카나시미오 와스레테 아마에테미타이 슬픔을 잊고서 응석 부리고 싶어요 あ~ 海に 赤い 夕陽が 沈む 아~ 우미니 아카이 유-히가 시즈무 아~ 바다엔 붉은 석양이 지고 あなた 乗せた 船は 船は 見えない 아나타 노세타 후네와 후네와 미에나이 당신을 태운 배는, 배는 보이지 않아요 みさきに 春が くると いうのに 미사키니 하루가 쿠루토 유-노니 곶에 봄은 온다고 그러는데 2) 幸せに なりたいなア ..

レモン月夜の散步道(레몬쯔키요노삼포미치, 레몬달밤의 산보길)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レモン月夜の散步道(레몬쯔키요노삼포미치, 레몬달밤의 산보길)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レモン月夜の 散步道 레몬쯔키요노 삼포미치 레몬달밤의 산보길 ゆらゆら ゆれて ゆきましょう 유라유라 유레테 유키마쇼- 흔들흔들 흔들며 우리 함께 걸어가요! ふたりが 好きと 言った 道 후타리가 스키토 읻타 미치 우리가 서로 좋아한다고 말했던 길이에요 甘く 今夜も 散る 花は 아마쿠 콩야모 치루 하나와 달콤하게 오늘 밤도 지는 꽃은 忘れられない あの言葉 와스레라레나이 아노코토바 잊을 수 없는 그 말이지요 月の竝木を 쯔키노나미키오 달밤의 가로수를 ゆれて ゆらゆら ゆきましょう 유레테 유라유라 유키마쇼- 흔들며 흔들흔들 우리 함께 걸어가요! 2) レモン月夜の 影法師 레몬쯔키요노 카게보-시 레몬달밤의 그림자 ゆらゆら ゆれて ゆきま..

北の宿から(키타노야도카라, 북녘의 숙소에서)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北の宿から(키타노야도카라, 북녘의 숙소에서)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1) あなた 変わりは ないですか 아나타 카와리와 나이데스카 당신, 별고 없나요? 日每 寒さが つのります 히고토 사무사가 쯔노리마스 매일 추위가 점점 심해져 着ては もらえぬ セーターを 키테와 모라에누 세-타-오 입어주지도 않을 스웨터를 寒さ こらえて 編んでます 사무사 코라에테 안데마스 추위를 참으며 짜고 있어요 女ごころの 未練でしょう 온나고코로노 미렌데쇼- 여자의 마음 미련이겠죠 あなた こいしい 北の宿 아나타 코이시이 키타노야도 당신이 그리운 북녘의 숙소예요 2) 吹雪まじりに 汽車の音 후부키마지리니 키샤노오토 눈보라 속의 기차 소리 すすり泣くよに きこえます 스스리나쿠요니 키코에마스 흐느껴 우는 듯이 들려오네요 お酒 ならべて ただ ひ..

白樺に涙あり(시라카바니나미다아리, 자작나무에 눈물이 있어)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白樺に涙あり(시라카바니나미다아리, 자작나무에 눈물이 있어)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白樺林の 細い道 시라카바바야시노 호소이미치 자작나무숲 내의 작은 길 そのまま 泉に つづく 道 소노마마 이즈미니 쯔즈쿠 미치 그대로 작은 샘물로 이어지는 길 思い出ばかりと 知りながら 오모이데바카리토 시리나가라 추억뿐이란 걸 알면서 そっと 来ました 今日も また 솓토 키마시타 쿄-모 마타 오늘도 또 살며시 왔어요 ああ あの人に あの人に 아아~ 아노히토니 아노히토니 아아~ 그 사람이, 그 사람이 逢いたくて 아이타쿠테 보고 싶어서요 2) 形見のこけしを 抱きしめて 카타미노코케시오 다키시메테 당신의 추억이 서린 나무 인형을 껴안고 落葉に うもれて 眠りたい 오치바니 우모레테 네무리타이 낙엽에 묻혀 잠들고 싶어요 もう すぐ 一緒に..

アンコ椿は恋の花(동백꽃 아가씨는 사랑의 꽃)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アンコ椿は恋の花(앙코쯔바키와코이노하나, 동백꽃 아가씨는 사랑의 꽃)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三日 おくれの 便りを のせて 믹카 오쿠레노 타요리오 노세테 사흘 늦은 편지를 싣고 船が 行く 行く 波浮港 후네가 유쿠유쿠 하부미나토 배가 떠나요. 하부항에서 いくら 好きでも あなたは 遠い 이쿠라 스키데모 아나타와 토-이 아무리 좋아해도 당신은 저 멀리 波の彼方へ いったきり 나미노카나타에 읻타키리 바다 저편에 가버렸지요 アンコ便りは アンコ便りは 앙코타요리와 앙코타요리와 아가씨 편지는, 아가씨 편지는 ああ~ 片便り 아아~ 카타다요리 아아~ 회답이 없는 짝사랑 편지예요 2) 三原山から 吹き出す 煙り 미하라야마카라 후키다스 케무리 미하라산에서 내뿜는 연기 北へ なびけば 思い出す 키타에 나비케바 오모이다스 북쪽으로..

好きになった人(스키니낟타히토, 좋아하게 된 사람) - 都 はるみ(미야코하루미)

好きになった人(스키니낟타히토, 좋아하게 된 사람)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さよなら さよなら 元気でいてね 사요나라 사요나라 겡키데이테네 안녕히! 잘 가세요! 건강하게 지내시고요 好きな 二人は いつでも 逢える 스키나 후타리와 이쯔데모 아에루 좋아하는 우리 둘은 언제라도 만날 수 있어요 たとえ 別れて 暮らしても 타토에 와카레테 쿠라시테모 설령 헤어져 지내더라도 お嫁なんかにゃ 行かないわ 오요메낭카냐 유-카나이와 전 시집 같은 건 안 갈 거예요 待って 待って 맏테 맏테 기다리고, 기다리고 待っているのよ 独りでいるわ 맏테이루노요 히토리데이루와 기다리고 있어요. 나 홀로 있지요 さよなら さよなら 好きになった人 사요나라 사요나라 스키니낟타히토 안녕히! 잘 가세요! 좋아하게 된 사람 2) さよなら さよなら 指切..

ふたりの大阪(후타리노오오사카, 두 사람의 오사카)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 宮崎 雅(미야자키 타다시)

ふたりの大阪(후타리노오오사카, 두 사람의 오사카)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 宮崎 雅(미야자키 타다시) 1) (女) ほほを よせあって あなたと おどる 호호오 요세앋테 아나타토 오도루 뺨을 마주 대고 당신과 춤추는 (男) わかれに にあいの しんちのクラブ 와카레니 니아이노 신치노쿠라부 이별이 어울리는 신치의 클럽 (女) なかない やくそく してたのに 나카나이 야쿠소쿠 시테타노니 울지 않겠다고 약속하였건만 (男) おまえのせなかが しのびなく 오마에노세나카가 시노비나쿠 당신의 등이 숨죽여 우네요 (女,男) のこりわずかな このときを 노코리와즈카나 코노토키오 얼마 남지 않은 이 시간을 (女,男) ああ~ だきしめて ふたりのおおさか 아아~ 다키시메테 후타리노오오사카 아아~ 안아주세요. 두 사람의 오사카 (女,男) ..

流恋草(하구레소-, 사랑을 잃은 풀꽃)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流恋草(하구레소-, 사랑을 잃은 풀꽃)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流す 涙は 乾いても 나가스 나미다와 카와이테모 흐르는 눈물이 마른다 해도 淋しい 心は かくせない 사미시이 코코로와 카쿠세나이 허전한 마음 감출 수 없어요 星も 見えない この街で 호시모 미에나이 코노마치데 별도 보이지 않은 이 거리에서 あなたしか ない 私 아나타시카 나이 와타시 당신밖에 없어요. 저한테는 あ~ お酒 ください 아~ 오사케 쿠다사이 아~ 술 좀 주세요 あ~ 寒い 胸に 아~ 사무이 무네니 아~ 차디찬 가슴에 涙が 凍る 心が 燃える 나미다가 코-루 코코로가 모에루 눈물이 얼어붙고 가슴이 타들어가요 あなたが 欲しい 아나타가 호시이 당신이 곁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ひとりが 辛い こんな 夜は 히토리가 쯔라이 콘나 요와 혼자가 괴로운 ..

さよなら列車(사요나라렛샤, 이별의 열차)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さよなら列車(사요나라렛샤, 이별의 열차)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1) 赤い ランプが もう これ切りと 아카이 람푸가 모- 코레키리토 빨간 램프가 이제 이것이 마지막이라며 泣いた 心を また 責める 나이타 코코로오 마타 세메루 울었던 마음을 또 꾸짖습니다 駄目なのね 駄目なのよ 다메나노네 다메나노요 안 돼요. 안 됩니다 発車のベルの 鳴る 窓で あの人が 핫샤노베루노 나루 마도데 아노히토가 열차 출발 벨이 울리는 차창 가에서 그 사람이 あんなに あんなに 手を 振る さよなら列車 안나니 안나니 테오 후루 사요나라렛샤 저렇게 손을 흔드는 이별의 열차인데 2) どうせ いつかは 別れる 恋と 도-세 이쯔카와 와카레루 코이토 어차피 언젠가는 헤어질 사랑이라고 言って聞かせて いったけれど 읻테키카세테 읻타케레도 알아듣도록 ..

恋と涙の渡り鳥(코이토나미다노와타리도리, 사랑과 눈물의 철새)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恋と涙の渡り鳥(코이토나미다노와타리도리, 사랑과 눈물의 철새)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早く 逢いたいからヨㅡ 하야쿠 아이타이카라요ㅡ 빨리 만나고 싶은 까닭에ㅡ 急いで 急いで 來たんだよ 이소이데 이소이데 키탄다요 급히 서둘러 왔어요 忘れずに ああ いるかしら 와스레즈니 아아~ 이루카시라 잊지 않고 아아~ 있을까요? 指きりした 人 いるかしら 유비키리시타 히토 이루카시라 손가락 걸고 맹세한 사람 아직 있을까요? ちょいと 一輪 小さな 花を 쵸이토 이치링 치이사나 하나오 저 좀 보아요. 자그마한 한 송이 꽃을 髪に 飾って 카미니 카잗테 머리에 꽂아 장식한 恋と 淚の 渡り鳥 코이토 나미다노 와타리도리 사랑과 눈물의 철새랍니다 2) 別れ 別れてからヨㅡ 와카레 와카레테카라요ㅡ 헤어져, 헤어진 후로부터ㅡ 悲しい 悲し..

レモン月夜の散步道(레몬쯔키요노삼포미치, 레몬 달밤의 산보길)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レモン月夜の散步道(레몬쯔키요노삼포미치, 레몬 달밤의 산보길) - 都 はるみ(미야코 하루미) 1) レモン月夜の 散步道 레몬쯔키요노 삼포미치 레몬 달밤의 산보길 ゆらゆら ゆれて ゆきましょう 유라유라 유레테 유키마쇼- 흔들흔들 흔들며 우리 같이 걸어가요! ふたりが 好きと 言った 道 후타리가 스키토 읻타 미치 우리 서로 좋아한다고 말했던 길이에요 甘く 今夜も 散る 花は 아마쿠 콩야모 치루 하나와 달콤하게 오늘 밤도 지는 꽃은 忘れられない あの言葉 와스레라레나이 아노코토바 잊을 수 없는 그 말이지요 月の竝木を 쯔키노나미키오 달밤의 가로수를 ゆれて ゆらゆら ゆきましょう 유레테 유라유라 유키마쇼- 흔들며 흔들흔들 우리 같이 걸어가요! 2) レモン月夜の 影法師 레몬쯔키요노 카게보-시 레몬 달밤의 그림자 ゆらゆら ゆれて..

淚の連絡船(나미다노렌라쿠셍, 눈물의 연락선)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淚の連絡船(나미다노렌라쿠셍, 눈물의 연락선)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いつも 群れ飛ぶ かもめさえ 이쯔모 무레토부 카모메사에 언제나 떼를 지어 나는 갈매기조차 とうに 忘れた こいなのに 토-니 와스레타 코이나노니 이미 잊은 사랑이거늘 今夜も 汽笛が 汽笛が 汽笛が 콩야모 키테키가 키테키가 키테키가 오늘 밤도 고동소리가, 고동소리가, 뱃고동소리가 獨りぼっちで 泣いている 히토리볻치데 나이테이루 홀로 외롭게 울고 있어요 忘れられない 私が ばかね 와스레라레나이 와타시가 바카네 잊지 못하는 내가 어리석네요 連絡船の 着く 港 렌라쿠센노 쯔쿠 미나토 연락선이 멈춰서는 항구여! 2) きっと くるよの 気休めは 킫토 쿠루요노 키야스메와 꼭 돌아온다는 위로의 말은 旅のお方の 口癖か 타비노오카타노 쿠치구세카 떠도는 사람의 ..

大坂しぐれ(오오사카시구레, 오사카 늦가을 비)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大坂しぐれ(오오사카시구레, 오사카 늦가을 비) - 都 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ひとりで 生きてくなんて できないと 히토리데 이키테쿠난테 데키나이토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고 泣いて すがれば ネオンが ネオンが しみる 나이테 스가레바 네옹가 네옹가 시미루 울며 매달리니 네온이, 네온 빛이 스며드네요 北の新地は おもいでばかり 雨もよう 키타노신치와 오모이데바카리 아메모요- 기타신치는 구석구석 온통 추억뿐, 금방이라도 비가 내릴 듯한데 夢も ぬれます 유메모 누레마스 꿈도 젖는군요 ああ 大阪しぐれ 아아 오오사카시구레 아아 오사카 늦가을 비 2) ひとつや ふたつじゃないの ふるきずは 히토쯔야 후타쯔쟈나이노 후루키즈와 하나 둘이 아니에요. 옛 상처는. 噂 並木の堂島 堂島すずめ 우와사 나미키노도-지마 도-지마스즈메 소문난..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酒は涙か溜息か(사케와나미다카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心のうさの 捨てどころ 코코로노우사노 스테도코로 마음 시름을 버릴 장소이던가 遠い えにしの かの人に 토-이 에니시노 카노히토니 멀고 먼 인연의 그 사람에 대한 夜毎の夢の 切なさよ 요고토노유메노 세쯔나사요 매일 밤 꾸는 꿈의 애절함이여 2) 酒は 涙か 溜息か 사케와 나미다카 타메이키카 술은 눈물인가 한숨인가 かなしい 恋の 捨てどころ 카나시이 코이노 스테도코로 슬픈 사랑을 버릴 장소이던가 忘れた 筈の かの人に 와스레타 하즈노 카노히토니 당연히 잊었다 생각했던 그 사람에 대한 のこる 心を なんと しょう 노코루 코코로오 난토 쇼- 남은 미련의 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