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女)/都はるみ 74

心もよう(코코로모요-, 마음 무늬)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心もよう(코코로모요-, 마음 무늬)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さみしさの つれづれに 사미시사노 쯔레즈레니 무료하게 느끼는 외로움에 手紙を したためています あなたに 테가미오 시타타메테이마스 아나타니 당신께 편지를 적어가고 있어요 黒い インクが きれいでしょう 쿠로이 잉쿠가 키레이데쇼- 까만 잉크가 아름답지요 青い びんせんが 悲しいでしょう 아오이 빈셍가 카나시이데쇼- 푸른 편지지가 슬프지요 あなたの 笑い顔を 아나타노 와라이가오오 당신의 웃는 얼굴을 不思議な ことに 후시기나 코토니 이상하게도 今日は 覚えていました 쿄-와 오보에테이마시타 오늘은 기억하고 있었어요 十九に なった お祝いに 쥬-쿠니 낟타 오이와이니 19세가 된 것을 축하해서 作った 歌も 忘れたのに 쯔쿧타 우타모 와스레타노니 만든 노래도 잊었는데도..

川は流れる(카와와나가레루, 강물은 흘러가고)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川は流れる(카와와나가레루, 강물은 흘러가고)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病葉を 今日も 浮かべて 와쿠라바오 쿄-모 우카베테 병든 잎을 오늘도 띄우고 街の谷 川は 流れる 마치노타니 카와와 나가레루 거리의 계곡에서 강물은 흘러가요 ささやかな 望み 破れて 사사야카나 노조미 야부레테 작은 소망이 깨지고 갈라져 哀しみに 染まる 瞳に 카나시미니 소마루 히토미니 슬픔에 젖는 눈동자에 黄昏の 水のまぶしさ 타소가레노 미즈노마부시사 황혼이 물드는 강물이 눈부셔요 2) 思い出の 橋のたもとに 오모이데노 하시노타모토니 추억이 어린 다릿목에서 錆びついた 夢のかずかず 사비쯔이타 유메노카즈카즈 녹슬어 빛바랜 갖가지 꿈 ある人は 心 つめたく 아루히토와 코코로 쯔메타쿠 어떤 사람은 마음 냉정하게 ある人は 好きで 別れて 아루히토와 스..

別れ船(와카레부네, 이별의 배)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別れ船(와카레부네, 이별의 배)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名残りつきない 果てしない 나고리쯔키나이 하테시나이 아쉬움이 끊이지 않아요. 끝이 없어요 別れ出船の 銅鑼が鳴る 와카레데후네노 카네가나루 이별의 배에서 징이 우네요 思いなおして あきらめて 오모이나오시테 아키라메테 마음을 고쳐먹고 단념하며 夢は汐路に 捨てて行く 유메와시오지니 스테테유쿠 꿈은 뱃길에 버리고 가요 2) さようならよの 一言は 사요-나라요노 히토코토와 이라는 이별의 한 마디는 男なりゃこそ 強く云う 오토코나랴코소 쯔요쿠유- 남자이기에 강하게 말하지요 肩をたたいて にっこりと 카타오타타이테 닉코리토 어깨를 두드리며 빙긋 웃으며 泣くのじゃないよは 胸の内 나쿠노쟈나이요와 무네노우치 라는 가슴속 다짐을 해요 3) 希望はるかな 波の背に 노조미하루카나..

アンコ椿は恋の花(앙코쯔바키와코이노하나, 동백꽃 아가씨는 사랑의 꽃)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アンコ椿は恋の花(앙코쯔바키와코이노하나, 동백꽃 아가씨는 사랑의 꽃)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三日 おくれの 便りを のせて 믹카 오쿠레노 타요리오 노세테 사흘이나 늦은 편지를 싣고 船が 行く行く 波浮港 후네가 유쿠유쿠 하부미나토 에서 배가 떠나요, 떠나가요 いくら 好きでも あなたは 遠い 이쿠라 스키데모 아나타와 토-이 아무리 좋아해도 당신은 저 멀리 波の彼方へ いったきり 나미노카나타에 읻타키리 바다 저편에 가버렸지요 アンコ便りは アンコ便りは 앙코타요리와 앙코타요리와 아가씨 편지는, 아가씨 편지는 ああ~ 片便り 아아~ 카타다요리 아아~ 회답이 없는 짝사랑 편지예요 2) 三原山から 吹き出す 煙り 미하라야마카라 후키다스 케무리 에서 내뿜는 연기 北へ なびけば 思い出す 키타에 나비케바 오모이다스 북쪽으로 ..

涙の渡り鳥(나미다노와타리도리, 눈물의 철새)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涙の渡り鳥(나미다노와타리도리, 눈물의 철새)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雨の日も 風の日も 泣いて 暮らす 아메노히모 카제노히모 나이테 쿠라스 비 내리는 날도, 바람 부는 날도 울며 지내는 わたしゃ 浮世の渡り鳥 와타샤 우키요노와타리도리 나는 속세를 떠돌다 가는 한 마리 철새 泣くのじゃないよ 泣くじゃないよ 나쿠노쟈나이요 나쿠쟈나이요 우는 것이 아니에요. 난 울지 않아요 泣けば 翼も ままならぬ 나케바 쯔바사모 마마나라누 울면 날개도 마음대로 펴지 못해요 2) あの夢も この夢も みんな ちりぢり 아노유메모 코노유메모 민나 치리지리 이 꿈도 저 꿈도 모두 산산이 흩어지고 わたしゃ 涙の旅の鳥 와타샤 나미다노타비노토리 나는 눈물의 떠돌이 철새 泣くのじゃないよ 泣くじゃないよ 나쿠노쟈나이요 나쿠쟈나이요 우는 것이 아니..

渡り鳥仁義(와타리도리징기, 떠돌이 인생의 인삿말)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渡り鳥仁義(와타리도리징기, 떠돌이 인생의 인삿말)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夜の酒場の 赤い灯が 요루노사카바노 아카이히가 밤에 술집의 붉은 등불이 俺にゃ 似合いの ひとり酒 오레냐 니아이노 히토리자케 내겐 어울리는 혼자 마시는 술! ごめんなすって 俺ら すねに 傷 もつ 고멘나슫테 오이라 스네니 키즈 모쯔 안녕하세요. 나는 떳떳지 못한 과거를 지닌 浮世 双六 渡り鳥 우키요 스고로쿠 와타리도리 고달픈 세상의 주사위 노름판 떠돌이예요 後ろ髪 ひく 後ろ髪 ひく 우시로가미 히쿠 우시로가미 히쿠 미련이 남는, 미련이 남는 ああ 流し唄 아아 나가시우타 아아 떠돌이 악사의 노래 2) 可愛い あの娘の つぐ 酒に 카와이이 아노코노 쯔구 사케니 귀여운 그녀가 따르는 술잔에 ホロリ こぼした ひと しずく 호로리 코보시타 히토..

おんなの海峽(온나노카이쿄-, 여자의 해협)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おんなの海峽(온나노카이쿄-, 여자의 해협)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別れることは 死ぬよりも 와카레루코토와 시누요리모 헤어지는 것은 죽는 것보다도 もっと淋しい ものなのね 몯토 사미시이 모노나노네 더욱 외로운 것이네요 東京すてた 女がひとり 토-쿄-스테타 온나가 히토리 도쿄를 등진 여자가 홀로 汽車から船に 乗りかえて 키샤카라후네니 노리카에테 기차에서 배로 갈아타고 北へ流れる… 키타에나가레루... 북으로 흘러가는... 夜の海峽 雪が舞う 요루노카이쿄- 유키가 마우 밤의 해협에 눈이 날려요 2) 砕けた恋に 泣けるのか 쿠다케타코이니 나케루노카 깨진 사랑에 우는 건가요? 雪がふるから 泣けるのか 유키가후루카라 나케루노카 눈이 내리니까 우는 건가요? ふたたび生きて 逢う日はないと 후타타비이키테 아우히와나이토 살면서 ..

ゆうがおの丘(유-가오노오카, 박꽃 피는 언덕)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ゆうがおの丘(유-가오노오카, 박꽃 피는 언덕)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追いかけて ゆけば よかった 오이카케테 유케바 요칻타 뒤쫓아 갔더라면 좋았을 것을! あのひとの こころの中を 아노히토노 코코로노나카오 그 사람의 마음속을 知りながら 知らないふりを 시리나가라 시라나이후리오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していたの くるしかったわ 시테이타노 쿠루시칻타와 있었어요. 괴로웠지요 これで いいの これで いいの 코레데 이이노 코레데 이이노 이것으로 됐어요. 이것으로 좋아요 これで 終りに なっても いいの 코레데 오와리니 낟테모 이이노 이것으로 마지막이 된대도 좋아요 知りながら 知らないふりを していたの 시리나가라 시라나이후리오 시테이타노 잘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고 있었어요 2) あのひとを 好きに なったら 아노히토오 스키니..

蘇州夜曲(소슈-야쿄쿠, 소주 야곡)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蘇州夜曲(소슈-야쿄쿠, 소주 야곡)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君がみ胸に 抱かれて 聞くは 키미가미무네니 다카레테 키쿠와 그대의 가슴에 안겨 듣는 것은 夢の船唄 恋の唄 유메노후나우타 코이노우타 꿈의 뱃노래, 사랑의 노래예요 水の蘇州の 花散る 春を 미즈노소슈-노 하나치루 하루오 물 맑은 소주의 꽃이 지는 봄을 惜しむか 柳が すすり泣く 오시무카 야나기가 스스리나쿠 아쉬워하는지 버드나무가 흐느껴 우네요 2) 花を うかべて 流れる 水の 하나오 우카베테 나가레루 미즈노 꽃잎을 띄우고 흘러가는 물의 明日の行方は 知らねども 아스노유쿠에와 시라네도모 내일 갈 곳은 알 수 없어도 水に 映した ふたりの姿 미즈니 우쯔시타 후타리노스가타 물에 비춘 우리 둘의 모습 消えてくれるな いつまでも 키에테쿠레루나 이쯔마데모 사라지지..

湯の町エレジー(유노마치에레지-, 온천 마을의 悲歌)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湯の町エレジー(유노마치에레지-, 온천 마을의 悲歌)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伊豆の山々 月 あわく 이즈노야마야마 쯔키 아와쿠 이즈의 산에 달빛은 아련하고 灯りに むせぶ 湯のけむり 아카리니 무세부 유노케무리 등불에 흐느껴 우는 온천의 김 서림 ああ 初恋の君を 尋ねて 今宵 また 아아 하쯔코이노키미오 타즈네테 코요이 마타 아아 첫사랑의 그대를 찾아 오늘 밤도 또다시 ギター つまびく 旅の鳥 키타- 쯔마비쿠 타비노토리 기타를 튕기는 떠돌이 철새 2) 風の便りに 聞く 君は 카제노타요리니 키쿠 키미와 풍문에 들은 그대 소식은 出湯の町の 人の妻 이데유노마치노 히토노쯔마 온천 마을의 타인의 아내 ああ 相見ても 晴れて 語れぬ この思い 아아 아이미테모 하레테 카타레누 코노오모이 아아 얼굴을 마주해도 떳떳이 말할 수 ..

浪花恋しぐれ(나니와시구레, 나니와의 가을비) - 都はるみ(미야코 하루미) & 岡 千秋(오카 치아키)

浪花恋しぐれ(나니와시구레, 나니와의 가을비) - 都はるみ(미야코 하루미) & 岡 千秋(오카 치아키) 1) (男) 芸のためなら 女房も 泣かす 게이노타메나라 뇨-보-모 나카스 만담의 기예를 위해서라면 난 마누라도 울리지 それが どうした 文句が あるか 소레가 도-시타 몽쿠가 아루카 그것이 어쨌다는 거야? 불만 있는가? 雨の横丁 法善寺 아메노요코쵸- 호-젠지 비 내리는 골목, 법선사 浪花しぐれか 寄席囃子 나니와시구레카 요세바야시 연예장의 장단음은 나니와의 가을비인가! 今日も 呼んでる 今日も 呼んでる 쿄-모 욘데루 쿄-모 욘데루 오늘도 부르고 있는, 오늘도 큰소리로 외치고 있는 ど阿呆 春団治 도아호 하루단지 천하 바보 하루단지! ===============================================..

恋のさだめ川(코이노사다메가와, 사랑의 운명의 강)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 徳久広司(토쿠히사코-지)

恋のさだめ川(코이노사다메가와, 사랑의 운명의 강)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 徳久広司(토쿠히사코-지) 1) (女) 好きよ あなた 好きよ 스키요 아나타 스키요 좋아해요! 당신을 좋아해요! (男) 離したくない おまえ 하나시타쿠나이 오마에 헤어지고 싶지 않아요. 그대! (女) こんなに 熱い 乳房 콘나니 아쯔이 치부사 이렇게 뜨거운 젖가슴 (男) こんなに 愛しい いのち 콘나니 이토시이 이노치 이렇게 사랑스러운 나의 생명 (男女) この世に 咲ける 二人なら 未練は ないわ 코노요니 사케루 후타리나라 미렝와 나이와 이 세상에 꽃필 수 있는 우리 두 사람이라면 미련은 없어요 (女) いっそ 死んで 渡ろうか 잇소 신데 와타로-카 차라리 죽어서 함께 건너갈까요? (男女) 恋のさだめ川 코이노사다메가와 사랑의 운명의 강 2)..

支那の夜(시나노요루, 중국의 밤)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支那の夜(시나노요루, 중국의 밤)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支那の夜 支那の夜よ 시나노요루 시나노요루요 중국의 밤, 중국의 밤이여 港のあかり むらさきの夜に 미나토노아카리 무라사키노요니 항구의 불빛, 자줏빛 밤에 のぼる ジャンクの 夢の船 노보루 쟝쿠노 유메노후네 오르는 정크 선은 꿈의 배 あ~ 忘られぬ 胡弓(こきゅう)の音 아~ 와스라레누 코큐-노네 아~ 잊을 수 없는 호궁의 소리 支那の夜 夢の夜 시나노요루 유메노요루 중국의 밤, 꿈속의 밤 2) 支那の夜 支那の夜よ 시나노요루 시나노요루요 중국의 밤, 중국의 밤이여 柳の窓に ランタン 搖れて 야나기노마도니 란탕 유레테 버드나무 창가에 랜턴이 흔들리고 赤い鳥籠(とりかご) 支那娘 아카이토리카고 시나무스메 빨간 새장을 안은 중국 아가씨 あ~ やるせない 愛の唄 ..

雨夜酒(아메요자케, 비 내리는 밤에 마시는 술)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雨夜酒(아메요자케, 비 내리는 밤에 마시는 술)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あなたが 消えた 雨の中 아나타가 키에타 아메노나카 당신이 사라진 빗속에 ひとりぽっちに なりました 히토리볻치니 나리마시타 난 외톨이가 되었어요 泣いて いいよと 云う 酒に 나이테 이이요토 유- 사케니 울어도 좋다고 말하는 술에 淚ばかりを 見せて いる 나미다바카리오 미세테 이루 눈물만 보여주고 있어요 あ~ おんな 裏町 아~ 온나 우라마치 아~ 뒷골목 여인 雨夜酒 아메요자케 비 내리는 밤에 마시는 술이여! 2) 妻の字 ひとつ 連れて いる 쯔마노지 히토쯔 쯔레테 이루 아내라는 글자 하나 지닌 そんな あなたが 遠く なる 손나 아나타가 토-쿠 나루 그런 당신이 멀어지기만 해요 惚れた こころの この痛さ 호레타 코코로노 코노이타사 당신에 반..

津軽海峡・冬景色(쯔가루카이쿄-・후유게시키, 츠가루 해협 겨울 풍경)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津軽海峡・冬景色(쯔가루카이쿄-・후유게시키, 츠가루 해협 겨울 풍경)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上野発の夜行列車  おりた時から우에노하쯔노야코렛샤 오리타토키카라우에노발 야간열차에서 내릴 때부터青森駅は  雪の中아오모리에키와 유키노나카아오모리역은 눈이 날리고北へ帰る人の群れは  誰も無口で키타에카에루히토노무레와 다레모무쿠치데북쪽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은 누구도 말없이海鳴りだけを  きいている우미나리다케오 키이테이루해명(海鳴)만을 듣고 있어요私もひとり  連絡船に乗り와타시모히토리 렌라쿠센니노리나도 혼자 연락선을 타고こごえそうな鴎見つめ  泣いていました코고에소-나카모메미쯔메 나이테이마시타추워 얼어버릴 것 같은 갈매기를 보면서 울고 있었어요ああ~  津軽海峡冬景色아아~  쯔가루카이쿄-후유게시키아아~  츠가루 해협 ..

かえり船(카에리부네, 귀국선)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かえり船(카에리부네, 귀국선)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波の背の背に 揺られて 揺れて 나미노세노세니 유라레테 유레테 파도 위에서 흔들리며 요동치는 月の潮路の かえり船 쯔키노시오지노 카에리부네 달밤 뱃길의 귀국선 霞む 故国よ 小島の沖じゃ 카스무 코코쿠요 코지마노오키쟈 부옇게 보이는 고국이여! 작은 섬의 앞바다가 아닌가! 夢も わびしく よみがえる 유메모 와비시쿠 요미가에루 꿈도 쓸쓸하게 되살아나네 2) 捨てた 未練が 未練と なって 스테타 미렝가 미렌토 낟테 저버린 미련이 아쉬움이 되어 今も 昔の 切なさよ 이마모 무카시노 세쯔나사요 지금도 아련한 옛 추억의 애달픔이여! 瞼 合わせりゃ 瞼に 浮かぶ 마부타 아와세랴 마부타니 우카부 눈을 감으면 눈가에 떠오르는 霧の波止場の ドラの音 키리노하토바노 도라노오토 안..

ビューティフル・サンデー(뷰-티후루・산데-, Beautiful Sunday, 아름다운 일요일)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ビューティフル・サンデー(뷰-티후루・산데-, Beautiful Sunday, 아름다운 일요일)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さわやかな 日曜 降りそそぐ 太陽 사와야카나 니치요- 후리소소구 타이요- 상쾌한 일요일, 쏟아지는 햇살 ヘイ ヘイ ヘイ 헤이 헤이 헤이 イッツ・ア・ビューティフル・ディー 읻쯔 아 뷰-티후루 데- (It's a beautiful day) 아름다운 일요일이에요! 出かけよう 彼方へ 歌おう 高らかに 데카케요- 카나타에 우타오- 타카라카니 그곳에 같이 나가요! 소리높여 함께 노래 불러요! ヘイ ヘイ ヘイ 헤이 헤이 헤이 イッツ・ア・ビューティフル・ディー 읻쯔 아 뷰-티후루 데- (It's a beautiful day) 아름다운 일요일이에요! ハァ ハァ ハァ ビューティフル・サンデー 하아 하아 하아..

新妻鏡(니이즈마카가미, 새색시의 거울)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新妻鏡(니이즈마카가미, 새색시의 거울)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僕が こころの 良人なら 보쿠가 코코로노 옫토나라 내가 그대 마음의 남편이라면 君は こころの 花の妻 키미와 코코로노 하나노쯔마 그대는 내 마음속 꽃의 아내 遠く さびしく 離れても 토-쿠 사비시쿠 하나레테모 멀리 외롭게 떨어졌어도 なくな 相模の 鴎どり 나쿠나 사가미노 카모메도리 울지마라. 사가미(地名)의 갈매기야 2) たとえ この目は 見えずとも 타토에 코노메와 미에즈토모 설령 내 눈은 보이지 않더라도 聖(きよ)い あなたの おもかげは 키요이 아나타노 오모카게와 고결한 당신의 모습은 きっと 見えます 見えました 킫토 미에마스 미에마시타 확실히 보여요. 보였어요 愛の こころの 青空に 아이노 코코로노 아오조라니 사랑하는 마음의 푸른 하늘에 3) ..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男ごころに 男が 惚れて 오토코고코로니 오토코가 호레테 남자 마음에 남자가 반해서 意気が 解け合う 赤城山 이키가 토케아우 아카기야마 의기가 투합하는 아카기 山 澄んだ 夜空の まんまる月に 슨다 요조라노 맘마루쯔키니 맑게 갠 밤하늘 보름달에 浮世 橫笛 誰が 吹く 우키요 요코부에 다레가 후쿠 덧없는 세상, 누가 부는 피리 소리인가 2) 意地の筋金 度胸のよさも 이지노스지가네 도쿄-노요사모 철석같은 오기와 대단한 배짱도 いつか 落目の 三度笠 이쯔카 오치메노 산도가사 어느샌가 내리막길의 떠돌이 협객 云われまいぞえ やくざの果と 이와레마이조에 야쿠자노하테토 듣지는 말아야지. 나 같은 놈의 뻔한 말로라는 소리는. 悟る 草鞋(わらじ)に 散る ..

心もよう(코코로모요-, 마음 무늬)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心もよう(코코로모요-, 마음 무늬)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さみしさの つれづれに 사미시사노 쯔레즈레니 무료하게 느끼는 외로움에 手紙を したためています あなたに 테가미오 시타타메테이마스 아나타니 당신께 편지를 적어가고 있어요 黒い インクが きれいでしょう 쿠로이 잉쿠가 키레이데쇼- 까만 잉크가 아름답지요 青い びんせんが 悲しいでしょう 아오이 빈셍가 카나시이데쇼- 푸른 편지지가 슬프지요 あなたの 笑い顔を 아나타노 와라이가오오 당신의 웃는 얼굴을 不思議な ことに 후시기나 코토니 이상하게도 今日は 覚えていました 쿄-와 오보에테이마시타 오늘은 기억하고 있었어요 十九に なった お祝いに 쥬-쿠니 낟타 오이와이니 19세가 된 것을 축하해서 作った 歌も 忘れたのに 쯔쿧타 우타모 와스레타노니 만든 노래도 잊었는데도..

裏町酒場(우라마치사카바, 뒷골목 주점) - 都はるみ(미야코 하루미)

裏町酒場(우라마치사카바, 뒷골목 주점)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雨に ぬれてる 赤い 灯が 아메니 누레테루 아카이 히가 비에 젖어 있는 붉은 등불이 俺にゃ 似合いの 裏町酒場 오레냐 니아이노 우라마치사카바 나에게는 어울리는 뒷골목 주점 泣いているのか あの唄も 나이테이루노카 아노우타모 저 노래도 울고 있는 건가? 酔えば おまえの 声に なる 요에바 오마에노 코에니 나루 취하니 너의 목소리가 되어 들리네 よせよ いまさら ああ ひとり酒 요세요 이마사라 아아~ 히토리자케 그만두자! 이제 새삼 아아~ 혼자 마시는 술 2) 肩を 並べて 飲む 夜が 카타오 나라베테 노무 요루가 어깨를 맞대고 마시던 밤이 俺とおまえの 幸せだった 오레토오마에노 시아와세닫타 우리의 행복이었어 夢を 落とした 盃を 유메오 오토시타 사카즈키오..

さよなら海峡(사요나라카이쿄-, 이별의 해협)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さよなら海峡(사요나라카이쿄-, 이별의 해협)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死ぬなんて わたし バカですか 시누난테 와타시 바카데스카 죽다니, 내가 바보인가요? 聞けば 群がる 波ばかり 키케바 무라가루 나미바카리 들리는 건 밀려오는 파도 소리뿐 叫んでも 届かぬ 残り火 胸に 抱き 사켄데모 토도카누 노코리비 무네니 다키 외쳐도 닿지 않는 잔화(殘火)를 가슴에 안고 北へ 北へ 帰ります 키타에 키타에 카에리마스 북으로, 북쪽으로 저는 돌아가요 鴎も 翔ばない さよなら海峡 카모메모 토바나이 사요나라카이쿄- 갈매기도 날지 않는 이별의 해협 2) 行きすぎる 暗い 燈台は 유키스기루 쿠라이 토-다이와 지나쳐가는 어두운 등대는 待って 甲斐ない 恋灯り 맏테 카이나이 코이아카리 기다려도 보람 없는 사랑의 등불 眠れずに くるまる 毛..

大阪ふたり雨(오오사카후타리아메, 오사카에 내리는 두 사람의 비) - 都はるみ(미야코 하루미) 

大阪ふたり雨(오오사카후타리아메, 오사카에 내리는 두 사람의 비)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肩が濡れるよ 車が通る 카타가누레루요 쿠루마가토-루 어깨가 젖어요. 차가 지나가잖아요 そっとあなたが 抱き寄せる 솓토아나타가 다키요세루 젖을까 봐 살며시 당신이 다가와 날 껴안네요 身の丈丁度の しあわせは 미노다케쵸-도노 시아와세와 우리에게 딱 맞는 행복은 ひとつの傘の ふたつ影 히토쯔노카사노 후타쯔카게 우산 하나에 두 사람의 그림자. あなたとふたり おまえとふたり 아나타토후타리 오마에토후타리 당신과 둘이서, 그대와 단둘이서 恋の大阪 ふたり雨 코이노오오사카 후타리아메 사랑의 오사카, 두 사람의 비가 내려요 2) ちょっと寄ろうか いつもの店に 쵿토요로-카 이쯔모노미세니 잠깐 들러볼까. 평소 가던 가게에. そうね今夜は 飲み..

思い出に咲く花(오모이데니사쿠하나, 추억 속에 피는 꽃)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思い出に咲く花(오모이데니사쿠하나, 추억 속에 피는 꽃)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いのちに 終わりの あるように 이노치니 오와리노 아루요-니 생명에 끝이 있는 것처럼 人には 別れが あるものね 히토니와 와카레가 아루모노네 사람에게는 이별이 있는 법 好きに なっても さよならの 스키니 낟테모 사요나라노 좋아하게 돼도 이별이네요 風に 散る 散る 恋の花 恋の花 카제니 치루 치루 코이노하나 코이노하나 바람에 지고 떨어지는 사랑의 꽃, 사랑의 꽃 2) 涙のしずくと 思い出を 나미다노시즈쿠토 오모이데오 눈물방울과 추억을 あなたは 私に くれたのね 아나타와 와타시니 쿠레타노네 당신은 내게 주었죠 遠くなる ほど 逢いたさに 토-쿠나루 호도 아이타사니 멀어질수록 보고 싶어서 泣ける 乙女の 恋の花 恋の花 나케루 오토메노 코이노..

はるみの三度笠(하루미노산도가사, 하루미의 산도가사)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はるみの三度笠(하루미노산도가사,  하루미의 산도가사)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あいつは女だ  男じゃないと아이쯔와온나다 오토코쟈나이토"저 친구는 여자야, 남자가 아니야!"라고バレてしまえば  私のまけさ바레테시마에바 와타시노마케사들켜버리면 내가 지는 것인지라笠で隱した  十九のつぼみ카사데카쿠시타 쥬-쿠노쯔보미삿갓으로 감춘 19세의 꽃봉오리 아가씨おっとっとっと  行けないよ옫톧톧토 이케나이요어이쿠, 이런, 안 돼요!おっとっとっと  行けないよ옫톧톧토 이케나이요어이쿠, 이런, 안 돼요!見ないで  おくれよ미나이데 오쿠레요보지 마세요お月さん오쯔키상달님이여! 2)このごろ  お色気でちゃっていると코노고로 오이로케데챧테이루토"요즈음 예뻐져서 요염해지는 것 같아요!"라고ほめてくれても  嬉しかないよ호메테쿠레테모 우레..

昴(すばる)(스바루)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昴(すばる)(스바루)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目を 閉じて 何も 見えず  哀しくて 目を 開ければ메오 토지테 나니모 미에즈 카나시쿠데 메오 아케레바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슬퍼서 눈을 뜨면荒野に 向かう 道より  他に 見えるものは なし코-야니 무카우 미치요리 호카니 미에루모노와 나시황야로 향하는 길로부터 달리 보이는 건 없어!ああ~ 砕け散る 宿命の星たちよ  せめて 密やかに この身を 照せよ아아~ 쿠다케치루 사다메노호시타치요 세메테 히소야카니 코노미오 테라세요아아~ 부서져 사라지는 운명을 가진 별들이여! 그래도 조용히 이 몸을 비춰다오!我は 行く 蒼白き頰のままで  我は 行く さらば 昴よ와레와 유쿠 아오지로키호호노마마데 와레와 유쿠 사라바 스바루요나는 가네...

晩秋の駅(반슈-노에키, 늦가을 역)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晩秋の駅(반슈-노에키, 늦가을 역)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俺が 選んだ 女(ひと)だよ 母さん」 오레가 에란다 히토다요 오카-상 "제가 고른 여자예요. 어머니!" 遠い 汽笛が 胸を 刺す 토-이 키테키가 무네오 사스 저 멀리 기적 소리가 가슴을 찌르고. いのち 削った わたしの宝 이노치 케즏타 와타시노타카라 "목숨을 깎아 낳은 나의 보물, すべて あなたに 托します 스베테 아나타니 타쿠시마스 전부 당신께 맡길 테니 この息子(こ)のことを よろしくと 코노코노코토오 요로시쿠토 이 자식을 잘 부탁해요!"라며 握る 手と手に 니기루 테토테니 맞잡은 손과 손에 涙ポツポツ 晩秋の駅 나미다포쯔포쯔 반슈-노에키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늦가을 역 2) 男親など 力にゃ なれぬ 오토코오야나도 치카라냐 나레누 "아버지 따윈 힘..

さすらい小鳩(사스라이코바토, 떠돌이 새끼 비둘기)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さすらい小鳩(사스라이코바토, 떠돌이 새끼 비둘기)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あの山 この丘 幾つも 越えて 아노야마 코노오카 이쿠쯔모 코에테 저 산, 이 언덕을 몇 개나 넘어서 どこまで 行くやら 流れ雲 도코마데 유쿠야라 나가레구모 어디까지 가는지 흘러가는 구름아 私も おんなじ さすらい 小鳩 와타시모 온나지 사스라이 코바토 나도 같은 신세, 떠돌이 새끼 비둘기 なみだを なみだを 道連れに 나미다오 나미다오 미치즈레니 눈물을, 눈물을 길동무 삼아서 七つの峠を 越えて行く 나나쯔노토-게오 코에테유쿠 일곱 고개를 넘어서 가요 2) あの花 この花 今年も さいて 아노하나 코노하나 코토시모 사이테 저 꽃, 이 꽃 올해에도 피어서 淋しい 心を なぐさめる 사미시이 코코로오 나구사메루 쓸쓸한 마음을 달래 주어요 私は 十七..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빛깔 지평선)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 빛깔 지평선)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なぜか 忘れぬ 人ゆえに 나제카 와스레누 히토유에니 왠지 잊지 못하는 사람인 까닭에 涙かくして 踊る 夜は 나미다카쿠시테 오도루 요와 눈물을 감추고 춤추는 밤은 ぬれし 瞳に すすり泣く 누레시 히토미니 스스리나쿠 눈동자에 눈물 적시며 흐느껴 우네 リラの花さえ 懐かしや 리라노하나사에 나쯔카시야 라일락꽃마저 그리워라 2) わざと 気強く ふりすてて 와자토 키즈요쿠 후리스테테 일부러 당차게 뿌리치고서 無理に 注がして 飲む 酒も 무리니 쯔가시테 노무 사케모 억지로 따르게 하여 마시는 술도 霧の都の 夜は 更けて 키리노미야코노 요와 후케테 안개 낀 도시의 밤은 깊어가고 夢も はかなく 散りて ゆく 유메모 하카나쿠 치리테 유쿠 꿈도 덧없이 흩어져..

抱きしめて(다키시메테, 안아주세요)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抱きしめて(다키시메테, 안아주세요) - 都はるみ(미야코하루미) 1) 心 こんなに 寒いわ あなたと いても 코코로 콘나니 사무이와 아나타토 이테모 당신과 함께 있어도 가슴이 이렇게 시려요 そうよ 身体も 凍える どうして それは 何故 소-요 카라다모 코고에루 도-시테 소레와 나제 그래요. 몸도 얼어붙어요. 어째서? 그건 왜일까요? ワイングラス 砕けて ゆらゆらと 와잉구라스 쿠다케테 유라유라토 와인 술잔 깨져 흔들흔들하고 赤い 海の底へ 堕ちて ゆく 私 아카이 우미노소코에 오치테 유쿠 와타시 저녁노을 지는 바다의 바닥까지 빠져드는 나예요 だから もっと もっと 強く 抱きしめて 다카라 몯토 몯토 쯔요쿠 다키시메테 그러니 더, 더욱더 힘껏 안아주세요 もっと もっと 強く 抱きしめて 몯토 몯토 쯔요쿠 다키시메테 더, 더욱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