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 616

抱擁(호-요-, 포옹)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抱擁(호-요-, 포옹)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頬を 寄せ合った あなたのにおいが 호호오 요세앋타 아나타노니오이가 뺨을 맞댄 당신의 체취가 私の一番 好きな においよ 와타시노이치방 스키나 니오이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내음이에요 目を 閉じて いつまでも 메오 토지테 이쯔마데모 눈을 감고 언제까지라도 踊って いたい 恋に 酔う 心 오돋테 이타이 코이니 요우 코코로 춤추며 있고 싶어요. 사랑에 취한 이 마음 泣きたくなる ほど あなたが 好きよ 나키타쿠나루 호도 아나타가 스키요 울고 싶을 만큼 당신을 좋아해요 2) もしも あなたから 別れの言葉を 모시모 아나타카라 와카레노코토바오 만약 당신에게서 이별의 말을 言われたと したら 生きて ゆけない 이와레타토 시타라 이키테 유케나이 들었다면 살아갈 수 없어요 あなたしか 愛..

つぐない(쯔구나이, 속죄)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つぐない(쯔구나이, 속죄)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窓に 西陽が あたる 部屋は 마도니 니시비가 아타루 헤야와 창문에 석양빛이 드는 방에는 いつも あなたの 匂いが するわ 이쯔모 아나타노 니오이가 스루와 언제나 당신의 내음이 나요 ひとり 暮らせば 想い出すから 히토리 쿠라세바 오모이다스카라 혼자서 생활하면 생각이 날 테니까 壁の傷も 残した まま おいて ゆくわ 카베노키즈모 노코시타 마마 오이테 유쿠와 벽의 흠집도 남겨둔 채 가겠어요 愛を つぐなえば 別れに なるけど 아이오 쯔구나에바 와카레니 나루케도 사랑에 대해 속죄한다면 이별이 되겠지만 こんな 女でも 忘れないでね 콘나 온나데모 와스레나이데네 이런 여자라도 잊지 말아줘요 やさしすぎたの あなた 야사시스기타노 아나타 너무나도 상냥했던 당신 子供みたいな あなた ..

釜山港へ帰れ(부산항에카에레, 돌아와요. 부산항에)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釜山港へ帰れ(부상항에카에레, 돌아와요. 부산항에)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つばきさく 春なのに あなたは 歸らない 쯔바키사쿠 하루나노니 아나타와 카에라나이 동백꽃 피는 봄이 왔는데도 당신은 돌아오지 않네요 たたずむ 釜山港に 淚の雨が 降る 타타즈무 부상한니 나미나노아메가 후루 우두커니 서 있는 부산항에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려요 あつい その胸に 顔 うずめて 아쯔이 소노무네니 카오 우즈메테 뜨거운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 もう いちど 幸せ 咬みしめたいのよ 모- 이치도 시아와세 카미시메타이노요 다시 한번 행복을 느껴보고 싶어요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あなた 도라와요 부상항에 아이타이 아나타 돌아와요. 부산항에! 보고 싶은 당신! 2)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花咲く 椿島に 春が 来たのに 하나사쿠 쯔..

帰れ釜山港へ(카에레부상항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 이미자(イミジャ)

帰れ釜山港へ(카에레부상항에, 돌아와요. 부산항에) - 이미자(イミジャ) 1) 花開く この島は ああ~ 春なのに 하나히라쿠 코노시마와 아아~ 하루나노니 꽃 피는 이 섬은 아아~ 봄이 왔건만, 淋しい 釜山港へ 鴎が 鳴くばかり 사미시이 부상항에 카모메가 나쿠바카리 쓸쓸한 부산항에 갈매기가 울기만 하네 五六島 回って 来る 船に 오륙도 메굳테 쿠루 후네니 오륙도 돌아오는 배에 声を 涸して 呼んでる 私 코에오 카라시테 욘데루 와타시 목메게 부르고 있는 나. ドラワヨ ブサンハンへ 恋しい 同胞 도라와요 부상항에 코이시이 아나타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동포 형제여! 2)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花咲く 椿島に 春が 来たのに 하나사쿠 쯔바키시마 하루가 키타노니 형제 떠난 부산항에 갈매기만 슬피 우네 兄弟が 立ち..

アモーレ激しく愛して(아모-레하게시쿠아이시테, 아모레 뜨겁게 사랑해줘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アモーレ激しく愛して(아모-레하게시쿠아이시테, 아모레 뜨겁게 사랑해줘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あの頃は 愛だとも 知らないで 아노코로와 아이다토모 시라나이데 그때는 사랑이라는 것도 모르고 お互いの人生を 選んでた 오타가이노진세이오 에란데타 서로의 인생을 선택했어요 陽のあたる 坂道に 咲く 花が 히노아타루 사카미치니 사쿠 하나가 햇볕이 드는 언덕길에 피는 꽃이 しあわせと 思いつつ 歩いてた 시아와세토 오모이쯔쯔 아루이테타 행복이라 생각하며 걸었어요 一年は 悲しみも おぼえずに 過ぎてゆき 이치넹와 카나시미모 오보에즈니 스기테유키 일 년째 슬픔이 뭔지도 모르게 시간이 지나가고 三年で 真実に 気が ついた 산넨데 신지쯔니 키가 쯔이타 삼 년 만에 진실을 알았어요 アモーレ 愛して 心を 燃やす 口付け 아모-레 아이시테..

プリーズ(푸리-즈, Please)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プリーズ(푸리-즈, Please)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ルルルル~ ルルルル~ 루~~~~ 루~~~~ 好きなのに 好きなのに 스키나노니 스키나노니 좋아하는데도, 좋아하는데도 淋しくて しょうがない 사미시쿠테 쇼-가나이 허전한 마음 어쩔 수 없군요 抱かれても 抱かれても 다카레테모 다카레테모 품에 안겨봐도, 안겨봐도 ぬくもりが すり抜ける 누쿠모리가 스리누케루 당신 온기가 빠져나가네요 愛してると ささやきながら 아이시테루토 사사야키나가라 사랑하고 있다고 속삭이면서 別れ方を 考えないで 와카레카타오 캉가에나이데 헤어지는 방법을 생각하지 말아요 もう 一度 このベッドに 모- 이치도 코노벧토니 다시 한번 이 침대에 満天の星よ 降れ 망텐노호시요 후레 온 하늘의 별이여! 내려라! 星屑に 洗われて 호시쿠즈니 아라와레테 작은..

九月の雨に濡れて(쿠가쯔노아메니누레테, 9월의 비에 젖어)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九月の雨に濡れて(쿠가쯔노아메니누레테, 9월의 비에 젖어)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1) 九月の雨に 濡れながら 쿠가쯔노아메니 누레나가라 9월에 내리는 비에 젖으며 一人で 入る 映画館 히토리데 하이루 에이가캉 나 홀로 들어간 영화관 座席に ふかく 身体を しずめ 시-토니 후카쿠 카라다오 시즈메 의자에 깊이 몸을 낮춰 かくれて 泣くの 카쿠레테 나쿠노 보이지 않게 울어요 ねえ 愛が さめた あの声 네- 아이가 사메타 아노코에 네, 사랑이 식은 그 목소리 いまも まだ うずまく 이마모 마다 우즈마쿠 지금도 아직 귓전에 맴돌아요 ねえ なんで 終わり 突然 네- 난데 오와리 토쯔젱 네, 왜 끝인가요? 갑자기 恋は 残酷 코이와 장코쿠 사랑은 잔혹해요 セプテンバーレイン セプテンバーレイン 涙の季節 세푸템바-레잉 세푸템바-레잉 ..

恋人よ(코이비토요, 연인이여)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恋人よ(코이비토요, 연인이여)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枯葉 散る 夕暮れは  來る 日の寒さを ものがたり카레하 치루 유-구레와 쿠루 히노사무사오 모노가타리마른 잎 지는 해 질 녘은 다가올 날의 추위를 이야기하고雨に 壞れた ベンチには  愛を ささやく 歌も ない아메니 코와레타 벤치니와 아이오 사사야쿠 우타모 나이비에 젖은 벤치에는 사랑을 속삭이는 노래도 없네요恋人よ  そばに いて  こごえる 私のそばに いてよ코이비토요 소바니 이테 코고에루 와타시노소바니 이테요연인이여, 곁에 있어 주세요. 추워 떨고 있는 제 곁에 있어 주세요そして ひとこと この別ればなしが  じょうだんだよと 笑って ほしい소시테 히토코토 코노와카레바나시가 죠-단다요토 와랃테 호시이그리고 한마디 말, 헤어지자는 이야기가 농담이었다며..

東京ブルース(토-쿄-부루-스, 도쿄 블루스)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東京ブルース(토-쿄-부루-스, 도쿄 블루스)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泣いた 女が バカなのか 나이타 온나가 바카나노카 운 여자가 바보인가요? だました 男が 惡いのか 다마시타 오토코가 와루이노카 속인 남자가 나쁜 건가요? 褪せた ルージュの唇 かんで 아세타 루-쥬노쿠치비루 칸데 색바랜 루주의 입술을 깨물고 夜霧の街で むせび哭く 요기리노마치데 무세비나쿠 밤안개 거리에서 흐느껴 울어요 恋のみれんの 東京ブルース 코이노미렌노 토-쿄-부루-스 사랑의 미련 도쿄 블루스 2) どうせ 私を だますなら 도-세 와타시오 다마스나라 어차피 나를 속이려면 死ぬまで だまして 欲しかった 시누마데 다마시테 호시칻타 죽을 때까지 속였으면 좋았었어요 赤い ルビーの指輪に 秘めた 아카이 루비-노유비와니 히메타 빨간 루비 반지에 간직한 ..

流されて(나가사레테, 사랑에 떠밀려)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流されて(나가사레테, 사랑에 떠밀려)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いいの どんな 愛でも 心 寄り添うなら 이이노 돈나 아이데모 코코로 요리소우나라 그래요. 어떤 사랑이라도 마음이 가까워진다면 離れていても 瞳 閉じれば あなたが 見える 하나레테이테모 히토미 토지레바 아나타가 미에루 떨어져 있어도 눈을 감으면 당신이 보여요 タバコ ふかす 指 ふりに だまる 癖 타바코 후카스 유비 후리니 다마루 쿠세 담배 피우는 손짓, 일부러 입 다물고 있는 버릇 子供みたいに 笑う 横顔 数え切れない 코도모미타이니 와라우 요코가오 카조에키레나이 어린아이처럼 웃는 옆 모습, 수없이 많지요 この愛に 流されて 愛しさに さらわれて 코노아이니 나가사레테 이토시사니 사라와레테 이런 사랑에 떠밀려서, 사랑스러움에 휩쓸려서 散る 花で 構わない ..

リップ-スティック濃く引いて(립푸-스틱쿠 코쿠히이테, 립스틱 짙게 바르고) - 권윤경(クォンユンギョン)

リップ-スティック濃く引いて(립푸-스틱쿠 코쿠히이테, 립스틱 짙게 바르고) - 권윤경(クォンユンギョン) 1) 忘れてしまう 明日は リップ-スティック 濃く 引いて 와스레테시마우 아시타와 립프-스틱쿠 코쿠 히이테 내일이면 잊으리. 꼭 잊으리. 립스틱 짙게 바르고 愛とは 長くないわ 永遠でも ないのよ 아이토와 나가쿠나이와 에이엔데모 나이노요 사랑이란 길지가 않더라. 영원하지도 않더라 朝に 咲いては 暮れには 萎む 아사니 사이테와 쿠레니와 시보무 아침에 피었다가 저녁에 지고 마는 朝顔より 短いの はかない 恋よ 아사가오요리 미지카이노 하카나이 코이요 나팔꽃보다 짧은 사랑아. 속절없는 사랑아 手土産に 忘れるの リップ-スティック 濃く 引いて 테미야게니 와스레루노 립프-스틱쿠 코쿠 히이테 마지막 선물 잊어주리라. 립스틱 짙게..

真夜中のシャワー(마요나카노샤와-, 한밤중의 샤워)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真夜中のシャワー(마요나카노샤와-, 한밤중의 샤워)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真夜中に 熱い シャワーを 浴びて 마요나카니 아쯔이 샤와-오 아비테 한밤중에 뜨거운 샤워를 하고 夏が くれた ワンナイト ラブ 나쯔가 쿠레타 완나이토 라부 여름이 준 하룻밤 사랑을 しずくに して みたけど 시즈쿠니 시테 미타케도 물방울로 해서 흘려보내 봤지만 それは むなしい 努力みたい 소레와 무나시이 도료쿠미타이 그것은 헛된 노력 같아요 鏡の中で 逢いたい 心が ときめく 카가미노나카데 아이타이 코코로가 토키메쿠 거울 속에서 보고 싶은 마음에 가슴이 설레요 Feeling 瞳 閉じて Feeling 히토미 토지테 Feeling 눈을 감고 Feeling あなたを 呼び Feeling 아나타오 요비 Feeling 당신을 불러요 Feeling ..

イピヨル(이표루, 이별)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イピヨル(이표루, 이별)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時には 思い出すでしょう 토키니와 오모이다스데쇼-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冷たい 人だけど 쯔메타이 히토다케도 냉정한 사람이지만 あんなに 愛した 思い出を 안나니 아이시타 오모이데오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忘れは しないでしょう 와스레와 시나이데쇼- 잊을 수는 없을 거야 青い 月を 見上げ 아오이 쯔키오 미아게 푸른 달을 쳐다보며 一人 過ごす 夜は 히토리 스고스 요루와 홀로 지내는 밤은 誓った 言葉を 繰り返し 치칻타 코토바오 쿠리카에시 맹세했던 말들만 되뇌며 逢いたくなるでしょう 아이타쿠나루데쇼- 보고 싶어지겠지 山超え 遠くに 別れても 야마코에 토-쿠니 와카레테모 산 넘어 멀리 헤어져 있어도 海の彼方 遥か 離れても 우미노카나타 하루카 하나레테모 바다 저편 아득히..

横浜がないている(요코하마가나이테이루, 요코하마가 울고 있어요)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横浜がないている(요코하마가나이테이루, 요코하마가 울고 있어요)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1) 横浜が ないている びしょぬれの 雨の中 요코하마가 나이테이루 비쇼누레노 아메노나카 요코하마가 울고 있어요. 흠뻑 비에 젖어. 横浜が ないている 私のため息 요코하마가 나이테이루 와타시노타메이키 요코하마가 울고 있어요. 내 한숨을 知ってるように 싣테루요-니 알고 있는 듯이. あの人に 逢いました 本牧(ほんもく)の 酒場(みせ)でした 아노히토니 아이마시타 홈모쿠노 미세데시타 그 사람을 만나 서로 알게 되었던 홈모쿠의 주점이었는데 誰かと いたわ 다레카토 이타와 당신이 누군가와 함께 있었지요 分かれた同士 しあわせならば 와카레타도-시 시아와세나라바 헤어진 사람끼리 행복하다면 よかったけれど 요칻타케레도 좋겠지만 気まずい 笑顔 見..

「YES」と 答えて(예쓰토 코타에테, '그래'라고 대답해 주세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YES」と 答えて(예쓰토 코타에테, '그래'라고 대답해 주세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月に 恋する よりも あなたは 遠くて 쯔키니 코이스루 요리모 아나타와 토-쿠테 달을 사랑하는 것보다도 당신은 더 멀어서 心を 掴むなんて 出来ないけれど 코코로오 쯔카무난테 데키나이케레도 마음을 붙잡는 것은 할 수 없지만 もしも 綺麗な 頃に 모시모 키레이나 코로니 혹시 예뻤을 때 出逢えて いたなら 데아에테 이타나라 만날 수 있었다면 振りむいて くれたかも 知れない 후리무이테 쿠레타카모 시레나이 뒤돌아봐 줬을지도 모르겠지요 ああ~ 아아~ 一度で いいから 「Yes」と 答えて 이치도데 이이카라 예쓰토 코타에토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그래'라고 대답해 주세요 あなたの時間を ほんの少しだけ 아나타노지캉오 혼노스코시다케 당신의 ..

夢おんな(유메온나, 꿈속의 여자)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夢おんな(유메온나, 꿈속의 여자)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螺旋階段 のぼる 靴音で 라셍카이단 노보루 쿠쯔오토데 나선계단을 오르는 구두 소리에 愛されてると 感じた 아이사레테루토 칸지타 당신에게 사랑받는다고 느꼈지요 扉を ノックする あなたの手を 토비라오 녹쿠스루 아나타노테오 문을 두드리는 당신의 손을 私のものと 思ってた 와타시노모노토 오몯테타 내 것으로 생각했었어요 抱かれる ことに 女は 弱い 다카레루 코토니 온나와 요와이 안기는 것에 여자는 약하고 それを 愛だと 信じて しまう 소레오 아이다토 신지테 시마우 그걸 사랑이라고 믿어버리죠 お馬鹿さんよネ お馬鹿さんよネ 오바카상요네 오바카상요네 참 바보네요. 참 바보네요 だまされた わけじゃない 다마사레타 와케쟈나이 당신에게 속은 것은 아니지만 あなたを 恨むと 不..

北の雪虫(키타노유키무시, 겨울 눈 벌레)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北の雪虫(키타노유키무시, 겨울 눈 벌레)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夜が しばれて 雪に かわれば 요루가 시바레테 유키니 카와레바 밤이 몹시 추워져 눈으로 바뀌면 しゅるしゅると 胸が 哭く 슈루슈루토 무네가 나쿠 쓸쓸하게 가슴이 울어요 どうせ のめない きつい お酒が 도-세 노메나이 키쯔이 오사케가 어차피 마실 수 없는 독한 술이 たまらなく ほしくなる 타마라나쿠 호시쿠나쿠 참을 수 없이 마시고 싶어지네요 北へ 北へと あの人を 追いかけて 키타에 키타에토 아노히토오 오이카케테 북쪽에, 북쪽으로 그 사람을 쫓아가서 いつか はぐれた 煉瓦の都 이쯔카 하구레타 렝가노미야코 언젠가 놓쳤었던 벽돌의 도시 わたし 雪虫 ひとりぼっちよ 와타시 유키무시 히토리볻치요 나는 겨울 눈 벌레 외톨이에요 探して あなた 사가시테 아나타..

醉いどれ女の流れ唄(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醉いどれ女の流れ唄(요이도레온나노나가레우타, 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酔いどれ女が 今夜も 一人 요이도레온나가 콩야모 히토리 술에 취해 사는 여자가 오늘 밤도 혼자 酒場で グラスを 抱いている 사카바데 구라스오 다이테이루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네 睫を 濡らして 마쯔게오 누라시테 속눈썹을 적시면서... 惚れた 男に 生命を 預けて 호레타 오토코니 이노치오 아즈케테 반한 남자에게 목숨을 맡기고 流れ流れた 夜の川 男は もう いない 나가레나가레타 요루노카와 오토코와 모- 이나이 흘러 흘러간 밤의 강물, 그 사람은 이제 없네 2) 酔いどれ女が ルージュを 噛めば 요이도레온나가 루-쥬오 카메바 술에 취해 사는 여자가 루주를 입에 물면 さすらい 暮らしの 流れ舟 사스라이 쿠라시노..

木浦の淚(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문주란(ムンジュラン)

木浦の淚(목포노나미다, 목포의 눈물) - 문주란(ムンジュラン) 1) 月に 一聲 波間に 二聲 쯔키니 히토코에 나미마니 니코에 달을 보고 한 번, 파도 위에 또 한 번 千鳥 鳴く 夜は また 募る 치도리 나쿠 요와 마타 쯔노루 물새 우는 밤에는 다시 더해만 가는 女心の 切なさ 辛さ 온나고코로노 세쯔나사 쯔라사 여자 마음의 애절함, 괴로움이여! 名殘の船歌 木浦の淚 나고리노후나우타 목포노나미다 아쉬운 이별의 뱃노래, 목포의 눈물 2) 사공의 뱃노래 가물거리면 삼학도 파도 깊이 스며드는데 부두의 새악시 아롱 젖은 옷자락 이별의 눈물이냐 목포의 설움 3) 待てど 歸らぬ 流れの船の 마테도 카에라누 나가레노후네노 기다려도 돌아오지 않는 떠돌이 배의 帆影 悲しと 恨んでも 호카게 카나시토 우란데모 돛 모습이 슬프다고 원망해..

雪が降る(유키가후루, 눈이 내리네)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雪が降る(유키가후루, 눈이 내리네)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雪は 降る あなたは 來ない 유키와 후루 아나타와 코나이 눈은 내리네. 당신은 오지 않고. 雪は 降る 重い 心に 유키와 후루 오모이 코코로니 눈은 내리네. 무거운 마음에. むなしい 夢 白い 淚 무나시이 유메 시로이 나미다 덧없는 꿈, 차가운 눈물 鳥は あそぶ 夜は 更ける 토리와 아소부 요루와 후케루 새들은 노닐고, 밤은 깊어가고 あなたは 來ない いくら 呼んでも 아나타와 코나이 이쿠라 욘데모 당신은 오지 않네. 아무리 불러도. 白い 雪が ただ 降るばかり 시로이 유키가 타다 후루바카리 다만 하얀 눈만 내릴 뿐 ララララ ラララ 라라라라 라라라 ララララ ラララ 라라라라 라라라 =========================== (せりふ, 세리후, 대..

初恋の人(하쯔코이노히토, 첫사랑의 사람) - 김혜영(キムヘヨン)

初恋の人(하쯔코이노히토, 첫사랑의 사람) - 김혜영(キムヘヨン) 好きな人 あの人は 今 どうして いるの 스키나히토 아노히토와 이마 도-시테 이루노 좋아하는 사람, 그 사람은 지금은 어떻게 지낼까요? この想い 届けたい あの歌 聞かせたい 코노오모이 토도케타이 아노우타 키카세타이 이 마음 전하고 싶어요. 그 노래 들려주고 싶어요 * 愛してる それだけは 言えなかった 私 아이시테루 소레다케와 이에나칻타 와타시 사랑하고 있어요. 그것만은 말하지 못했던 나예요 故郷を 後に して 逃げだし 見て きたの 후루사토오 아토니 시테 니게다시 미테 키타노 고향을 뒤로하고 도망쳐 별을 보고 왔어요 同じ 星 見てるかな あの空の 向こう 오나지 호시 미테루카나 아노소라노 무코- 같은 별을 보고 있을까나. 저 하늘 맞은 편에서. 呼んでも ..

港(미나토, 항구)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港(미나토, 항구)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海鳴り 聞いては 今日も また 우미나리 키이테와 쿄-모 마타 해명을 듣고 있으면 오늘도 또 あなたの声かと だまされる 아나타노코에카토 다마사레루 당신의 목소리라 속는군요 恋しくて 恋しくて 港町 코이시쿠테 코이시쿠테 미나토마치 그립고 그리운 항구 도시 あ~ 思い出ばかりの この町 捨てて 아~ 오모이데바카리노 코노마치 스테테 아~ 추억뿐인 이 도시를 버리고 海は いつでも 渡れるけれど 우미와 이쯔데모 와타레루케레도 바다는 언제든지 건널 수 있지만 二人を 結ぶ 船が ない 후타리오 무수부 후네가 나이 우리 두 사람을 이어줄 배가 없어요 2) 見送る ことさえ あきらめて 미오쿠루 코토사에 아키라메테 배웅하는 것조차 포기하면서 泣いてた あの夜 霧の夜 나이테타 아노요루 키리노..

雨に濡れた慕情(아메니누레타보죠-, 비에 젖은 모정)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雨に濡れた慕情(아메니누레타보죠-, 비에 젖은 모정)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雨の降る 夜は 何故か 逢いたくて 아메노후루 요루와 나제카 아이타쿠테 비 내리는 밤에는 왠지 보고 싶어서 濡れた 舗道を 一人 あてもなく 歩く 누레타 호도-오 히토리 아테모나쿠 아루쿠 비에 젖은 보도를 홀로 정처 없이 걸어요 好きで 別れた あの人の 스키데 와카레타 아노히토노 좋아하기 때문에 헤어진 그 사람의 胸で もう 一度 甘えて みたい 무네데 모- 이치도 아마에테 미타이 가슴에서 한 번 더 응석 부리고 싶어요 行き過ぎる 傘に あの人の影を 유키스기루 카사니 아노히토노카게오 지나쳐가는 우산들에 그 사람의 그림자를 知らず知らずに 探す 雨の街角 시라즈시라즈니 사가스 아메노마치카도 나도 모르게 찾는 비 내리는 거리 2) 冷えた 唇が..

人形の家(닝교-노이에, 인형의 집)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人形の家(닝교-노이에, 인형의 집)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顔も みたくない 程 카오모 미타쿠나이 호도 얼굴도 보고 싶지 않을 정도로 あなたに 嫌われるなんて 아나타니 키라와레루난테 당신이 날 싫어하다니 とても 信じられない 토테모 신지라레나이 도저히 믿을 수 없어요 愛が 消えた いまも 아이가 키에타 이마모 사랑이 사라진 지금도 ほこりに まみれた 人形みたい 호코리니 마미레타 닝교-미타이 먼지로 더러워진 인형처럼 愛されて 捨てられて 아이사레테 스테라레테 사랑받고 버림받고 忘れられた 部屋のかたすみ 와스레라레타 헤야노카타스미 잊혀 방의 한쪽 구석에 놓여 있지요 私は あなたに 命を あずけた 와타시와 아나타니 이노치오 아즈케타 나는 당신에게 목숨을 맡겼어요 2) あれは かりそめの恋 아레와 카리소메노코이 그건 일..

硝子のピアス(가라스노피아스, 유리 피어싱)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硝子のピアス(가라스노피아스, 유리 피어싱) - 장은숙(チャンウンスク) 1) 今夜で 終わりね 悲しいけれど 콩야데 오와리네 카나시이케레도 오늘 밤으로 끝이네요. 애처롭지만 もう あなたに 逢わない 모- 아나타니 아와나이 더는 당신과 만나지 않을 거예요 淋しさ かくして 恋人芝居 사비시사 카쿠시테 코이비토시바이 외로움 숨기면서 연인인 척, 演じて いるのは むなしい 엔지테 이루노와 무나시이 연기하는 것은 허무하네요 愛さえ あれば 幸せに なれる 아이사에 아레바 시아와세니 나레루 사랑만 있으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そう 言い聞かせて 來たけれど 소- 이이키카세테 키타케레도 그렇게 나 자신에게 말해왔지만, ガラスは ガラス 色づけしても 가라스와 가라스 이로즈케시테모 유리는 유리예요. 색을 입히더라도 ダイヤモンドじゃ ないのね ..

一幕芝居(히토마쿠시바이, 일 막 연극)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一幕芝居(히토마쿠시바이, 일 막 연극)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一幕芝居の 人生を 히토마쿠시바이노 진세이오 일 막 연극의 인생을 飾れる 夢さえ 今は なく 카자레루 유메사에 이마와 나쿠 장식할 수 있는 꿈조차 이제는 없고 幸せ なくした 手のひらに 시이와세 나쿠시타 테노히라니 행복을 잃은 내 손에는 今夜も グラスが 揺れている 콩야모 구라스가 유레테이루 오늘 밤도 술잔이 흔들리고 있어요 ゆらゆら 酔えば ゆらゆらと 유라유라 요에바 유라유라토 흔들흔들 취하면 아른아른하여 返らぬ 昔が 顔を 出し 카에라누 무카시가 카오오 다시 되돌아갈 수 없는 옛날이 얼굴을 내밀어요 涙が 耳もと 濡らす 夜は 나미다가 미미모토 누라스 요와 눈물이 귀뺨을 적시는 밤은 はずした 指輪も 跡を 噛む 하즈시타 유비와모 아토오 카무 빼내 ..

大阪暮色(오오사카보쇼쿠, 오사카의 황혼)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大阪暮色(오오사카보쇼쿠, 오사카의 황혼)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西陽で 燒けた たたみの上 あの人が くれた 花甁 니시비데 야케타 타타미노우에 아노히토가 쿠레타 카빙 석양빛에 그을린 다다미 위에 그 사람이 건네준 꽃병 別離た 日から 花も 飾らずに 淋しく おいて ある 와카레타 히카라 하나모 카자라즈니 사비시쿠 오이테 아루 헤어진 그 날부터 꽃도 안 꽂힌 채 쓸쓸히 놓여 있어요 あの人が 好きやねん くるうほど 好きやねん 아노히토가 스키야넹 쿠루우호도 스키야넹 그 사람이 좋아요. 미칠 정도로 좋아해요 北の新地に 雨が 降ります 悲しい 歌が 聞こえる 키타노신치니 아메가 후리마스 카나시이 우타가 키코에루 기타신치에 비가 내립니다. 슬픈 노래가 들리는군요 あほやねん あほやねん 騙された 私が あほやねん 아호야넹 아호..

うぐいす(우구이스, 휘파람새)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うぐいす(우구이스, 휘파람새)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あれは 遠い 冬の物語 아레와 토-이 후유노모노가타리 그것은 먼 옛날 겨울 이야기 落ち葉 木枯らしに 迷わせて 오치바 코가라시니 마요와세테 낙엽이 초겨울 찬 바람에 나뒹굴며 떨어질 제 ふりむかず 行った 人 후리무카즈 읻타 히토 뒤돌아보지 않고 떠난 사람 愛だけを 残して 아이다케오 노코시테 사랑만 남기었네 熱い 胸の高鳴る ままに 아쯔이 무네노타카나루 마마니 두근거리는 뜨거운 가슴을 안은 채 冷えた 心 あたためあった 히에타 코코로 아타타메앋타 차가워진 마음을 서로 따뜻하게 했던 二人 二度と 帰らないのね いくら 叫んでも 후타리 니도토 카에라나이노네 이쿠라 사켄데모 우리 두 사람,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네. 아무리 외쳐도! 2) 春のうぐいすが ないたなら..

北空港(키타쿠-코-, 북 공항)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北空港(키타쿠-코-, 북 공항)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1) (女) 夜の札幌 あなたに 逢えて 凍てつく 心に 燈りが ともる 요루노삽포로 아나타니 아에테 이테쯔쿠 코코로니 아카리가 토모루 밤의 삿포로. 당신을 만날 수 있어서 얼어붙는 마음에 불이 켜졌어요 (男) これからは 二人だよ もう 泣かないで ついて おいでよ 코레카라와 후타리다요 모- 나카나이데 쯔이테 오이데요 이제부터는 우리 둘이에요. 이제 울지 말고 따라오세요 淚を 捨てて 過去さえ 捨てて 나미다오 스테테 카코사에 스테테 눈물을 버리고 과거조차 버리고 (男女) 愛が 飛び立つ 北空港 아이가 토비타쯔 키타쿠-코- 사랑이 날아오르는 북 공항 2) (男) 夜の札幌 おまえに 惚れて さすらう 旅路に 明日が 見える 요루노삽포로 오마에..

人魚伝説(닝교덴세쯔, 인어 전설)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人魚伝説(닝교덴세쯔, 인어 전설)-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キッスだけで 涙が にじむのは 킷스다케데 나미다가 니지무노와 입맞춤만으로 눈물이 맺히는 것은 この愛が 本当の証拠 코노아이가 혼토-노쇼-코 이 사랑이 진실하다는 증거예요 深い 夜空で あなたと 出逢い 후카이 요조라데 아나타토 데아이 깊은 밤하늘에 당신과 만나 はじめて 人魚に なれたの 하지메테 닝교니 나레타노 처음으로 인어가 될 수 있었어요 泳ぎながら 夢の中へと 進む 오요기나가라 유메노나카에토 스스무 헤엄쳐가면서 꿈속에 빠져요 きれいだよと ささやかれて 키레이다요토 사사야카레테 예쁘다고 당신이 속삭여 주어서 しあわせが こわい 時 시아와세가 코와이 토키 행복이 두려운 순간 あなたの肩を 噛む 아나타노카타오 카무 당신의 어깨를 깨물어요 ラララ ラララ ララ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