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歌手 演歌 (女) 608

なみだ恋(나미다고이, 눈물에 젖는 사랑) - 이성애(李成愛)

なみだ恋(나미다고이, 눈물에 젖는 사랑) - 이성애(李成愛) 1) 夜の新宿 裏通り 요루노신쥬쿠 우라도-리 늦은 밤 신주쿠 뒷골목 길 肩を 寄せ合う 通り雨 카타오 요세아우 토-리아메 어깨를 껴안게 하는 지나가는 비 だれを 恨んで 濡れるのか 다레오 누란데 누레루노카 누구를 원망해 그 비에 젖는 건가요? 逢えば 切ない 別れが つらい 아에바 세쯔나이 와카레가 쯔라이 만나면 안타깝고, 헤어지면 괴로운 しのび逢う恋 なみだ恋 시노비아우코이 나미다고이 남몰래 만나는 사랑, 눈물에 젖는 사랑 2) 夜の新宿 こぼれ花 요루노신쥬쿠 코보레바나 늦은 밤 신주쿠, 버려져 망가진 꽃 いっしょに 暮らす しあわせを 잇쇼니 쿠라스 시아와세오 함께 살아가는 행복을 一度は 夢に みたけれど 이치도와 유메니 미타케레도 한 번은 꿈꾸어봤지만, ..

今もあなたに恋してる(이마모아나타니코이시테루, 지금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今もあなたに恋してる(이마모아나타니코이시테루, 지금도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これほど 近くにいて 微笑み 投げかけても 코레호도 치카쿠니이테 호호에미 나게카케테모 이렇게 가까이에서 미소를 던져보지만 出逢った あの頃には 二度と 戻れないのね 데앋타 아노코로니와 니도토 모도레나이노네 처음 만났던 그 시절로는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거죠 夕闇迫る カフェで いつもと 同じ席で 유-야미세마루 카훼데 이쯔모토 오나지세키데 땅거미 지기 시작하는 카페에서 여느 때와 같은 자리 別れを 胸に秘めて 視線そらす あなた 와카레오 무네니히메테 시센소라스 아나타 이별을 가슴에 숨기고 시선을 피하는 당신 愛されたくて 愛し過ぎてた 아이사레타쿠테 아이시스기테타 사랑받고 싶어서 너무도 당신을 사랑했고 確かな明日..

神田川(칸다가와, 간다江)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神田川(칸다가와, 간다江)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あなたは もう 忘れたかしら 아나타와 모- 와스레타카시라 당신은 벌써 잊었는지 몰라요 赤い 手拭い マフラーに して 아카이 테누구이 마후라-니 시테 붉은 수건을 목에 두르고 二人で 行った 横丁の風呂屋 후타리데 읻타 요코쵸-노후로야 둘이 함께 갔었던 골목 목욕탕 一緒に 出ようねって 言ったのに 잇쇼니 데요-넫테 읻타노니 끝내고 같이 나오자고 해놓고선 いつも 私が 待たされた 이쯔모 와타시가 마타사레타 항상 날 기다리게 했지요 洗い髪が 芯まで 冷えて 아라이가미가 심마데 히에테 감은 풀머리가 뼛속까지 차가워 小さな 石鹸 カタカタ 鳴った 치이사나 섹켕 카타카타 낟타 작은 비누가 손에서 달그락거렸어요 あなたは 私の体を 抱いて 아나타와 와타시노카라다오 다이테 ..

愛が嫌いだから(아이가키라이다카라, 사랑이 싫으니까)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愛が嫌いだから(아이가키라이다카라, 사랑이 싫으니까)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愛が 嫌いだから 아이가 키라이다카라 사랑을 싫어하니까 愛は こわいから 아이와 코와이카라 사랑은 두려우니까 愛は 欲しくないと 아이와 호시쿠나이토 사랑은 갖고 싶지 않다면 今夜も私は 今夜も私は とても嘘つき 콩야모와타시와 콩야모와타시와 토테모우소쯔키 오늘 밤도 나는, 오늘 밤도 나는 대단한 거짓말쟁이 淋しさに 引き裂かれるの 사미시사니 히키사카레루노 외로움에 마음이 찢질 거예요 哀しみに 溺れそうなの 카나시미니 오보레소-나노 슬픔에 빠질 것 같아요 愛じゃなくても 愛じゃなくても 아이쟈나쿠테모 아이쟈나쿠테모 사랑은 아니더라도, 사랑은 아닐지언정 抱き合えば あたたかい 다키아에바 아타타카이 서로 안으면 따뜻해요 いいの いいの 이이노 ..

いつか新しい恋を(이쯔카아타라시이코이오, 언제나 새로운 사랑을)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いつか新しい恋を(이쯔카아타라시이코이오, 언제나 새로운 사랑을)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もう一度 逢いたい 夜空を見上げ 願い続けた 모-이치도 아이타이 요조라오마아게 네가이쯔즈케타 다시 한번 만나고 싶어요. 밤하늘 바라보고 계속 기원했어요 想い出の世界に 身をゆだね 光さえも 閉ざしたの 오모이데노세카이니 미오유다네 히카리사에모 토자시타노 추억의 세계에 몸을 맡기며 빛마저도 차단했지요 季節は 巡って 一人暮らしも 慣れてきたけど 키세쯔와 메굳테 히토리구라시모 나레테키타케도 계절은 돌고 혼자 지내는 것도 익숙해져 왔지만 真夜中に 心は 乱れるの… 誰か そばに いてほしい 마요나카니 코코로와 미다레루노... 다레카 소바니 이테호시이 한밤중에 마음은 흐트러져요… 누군가 곁에 있으면 좋겠어요 いつか 新しい恋を ときめ..

窓辺のフリージア(마도베노후리-지아, 창가의 프리지어)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窓辺のフリージア(마도베노후리-지아, 창가의 프리지어)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目覚めてすぐに 哀しみに襲われる 메자메테스구니 카나시미니오소와레루 눈 뜨자마자 바로 슬픔에 사로잡혀요 あなたは いない 아나타와 이나이 당신은 없어요 窓辺に飾った 一輪のフリージア 마도베니카잗타이치린노후리-지아 창가에 놓아둔 한 송이 프리지어 淋しさが 香る 사미시사가 카오루 쓸쓸한 향기를 뿜어요 別れた理由(わけ)は 何だったのかしら? 와카레타와케와 난닫타노카시라 헤어진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今はもう 想い出せないの・・・ 이마와모- 오모이다세나이노・・・ 이제 더는 생각나지 않아요・・・ 逢えなくなって しまったのに 아에나쿠낟테 시맏타노니 만날 수 없게 되었는데도 あなたを あなたを 感じています 아나타오 아나타오 칸지테이마스 당신을,..

リスボンの雨(리스본노아메, 리스본에 내리는 비) - チェウニ(체우니)

リスボンの雨(리스본노아메, 리스본에 내리는 비) - チェウニ(체우니) 1) リスボンの 12月 雨の匂い まとわりつく淋しさ 리스본노 쥬-니가쯔 아메노니오이 마토와리쯔쿠사비시사 리스본의 12월 비 내음, 휘감겨 붙는 외로움 坂道を 走りゆく車の音 窓にうつる 裏切り 사카미치오 하시리유쿠 쿠루마노오토 마도니 우쯔루 우라기리 언덕길 달려가는 차량 소리, 창가에 비치는 배신감 あなたの面影 はしけに 沈めて 忘れるわ あの愛の時間を 아나타노오모카게 하시케니 시즈메테 와스레루와 아노아이노지캉오 당신의 모습을 거룻배에 묻고 잊겠어요. 그 사랑했던 시간을! 想いのかけらも こころに届かず 夜に 溶けて 消える 오모이노카케라모 코코로니토도카즈 요루니 토케테 키에루 사랑 한 조각도 마음에 닿지 않고 밤으로 녹아 사라져요 すべてが 幻のよう..

雪は、バラードのように…(유키와, 바라-도노요-니…, 눈은, 발라드처럼…)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雪は、バラードのように...(유키와, 바라-도노요-니..., 눈은, 발라드처럼...)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こんな夜は あなたの 腕に抱かれて 眠りたい 콘나요루와 아나타노 무네니다카레테 네무리타이 이런 밤은 당신 가슴에 안겨 잠들고 싶어요 寒い冬に 初めてなの 幸せ感じたなんて 사무이후유니 하지메테나노 시아와세칸지타난테 추운 겨울에 행복을 느낀 건 처음이에요 ぬくもりが 消えた部屋で 今も あなた待っているの... 누쿠모리가 키에타헤야데 이마모 아나타맏테이루노... 온기가 사라진 방에서 지금도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雪が降る 雪が降る 止まないで このまま 유키가후루 유키가후루 야마나이데 코노마마 눈이 내려요. 멈추지 않고 계속 이대로 눈이 내려요 雪が降る 雪が降る 愛に燃えた季節 유키가후루 유키가후루 ..

早春記(소-슌기, 이른 봄 이야기)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早春記(소-슌기, 이른 봄 이야기)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たしか昨日は こもれ陽が 타시카키노-와 코모레비가 분명 어제는 나뭇잎 사이의 햇빛이 春が来たかと 思わせて 하루가키타카토 오모와세테 봄이 왔는가 하고 생각하게 하고는 今日はにわかに 肌寒く 쿄-와니와카니 하다사무쿠 오늘은 돌연 쌀쌀하네요 くもりガラスに 雪の音 쿠모리가라스니 유키노오토 흐린 유리창에 눈 내리는 소리 薄い胸した 娘でも 우스이무네시타 무스메데모 마음 여린 아가씨지만 しあわせさがして いいでしょうか 시아와세사가시테 이이데쇼-카 행복을 찾아도 좋을까요 しあわせさがして いいでしょうか 시아와세사가시테 이이데쇼-카 행복을 찾아도 좋을까요 2) 十九二十歳と 言うのなら 쥬-쿠하타치토 유-노나라 열아홉이나 스물이라면 涙流しも しないけど 나미다나..

行かないで(이카나이데, 가지 마오)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行かないで(이카나이데, 가지 마오)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愛しています ただ一筋に 아이시테이마스 타다히토스지니 사랑하고 있어요. 일편단심. この命を みんな捧げて 코노이노치오 민나사사게테 이 생명 다 바쳐서 真実 愛しています 신지쯔 아이시테이마스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어요 カジマオー カジマオー 가지 마오 가지 마오 一人で 行かないで 히토리데 이카나이데 홀로 떠나가지 마세요 ずっとこのまま 暮らしたいのよ 즏토코노마마 쿠라시타이노요 이대로 영원토록 살고 싶어요 一人で 行かないで 히토리데 이카나이데 홀로 떠나가지 마세요 2) 사랑해 사랑해요 당신을 당신만을 이 생명 다 바쳐서 이 한목숨 다 바쳐 내 진정 당신만을 사랑해 가지 마오 가지 마오 나를 두고 가지를 마오 이대로 영원토록 한 백 년 살고파요 나..

ソウルよさよなら(소우루요사요나라, 서울이여 안녕)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ソウルよさよなら(소우루요사요나라, 서울이여 안녕)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アンニョン アンニョン ソウリヨ アンニョン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忘れないわ あの日の誓い 와스레나이와 아노히노치카이 잊지 못해요. 그날의 맹세를! なんで崩れる 砂のように 난데쿠즈레루 스나노요-니 어째서 무너지는 모래와 같이 月日があなた 奪い去るのね 쯔키히가아나타 우바이사루노네 세월이 당신을 앗아갔나요? 私は涙で ソウルの空見て 와타시와나미다데 소우로노소라미테 나는 눈물로 서울 하늘 바라보며 アンニョン アンニョン ソウリヨ アンニョン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2) アンニョン アンニョン ソウリヨ アンニョン 안녕 안녕 서울이여 안녕 クリウン ニム チャジャ パダ コンノ チョル リキル 그리운 님 찾아 바다 건너 천 리 길 サイゴ サ..

カスマプゲ(카스마푸게, 가슴 아프게)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カスマプゲ(카스마푸게, 가슴 아프게)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海が なければ ふたりには 우미가 나케레바 후타리니와 바다가 없다면 두 사람에게는 辛い 別れも ないだろに 쯔라이 와카레모 나이다로니 쓰라린 이별도 없을 텐데 夕陽の波止場で あなたの船を 유-히노하토바데 아나타노후네오 석양의 부둣가에서 당신을 태운 배를 カスマプゲ カスマプゲ 見送りたくない 카스마푸게 카스마푸게 미오쿠리타쿠나이 가슴 아프게, 가슴 아프게, 보내고 싶지 않아요 淋しくて 淋しくて 사비시쿠테 사비시쿠테 외롭고 쓸쓸해서 泣けてくる 나케테쿠루 눈물이 나요 2) 당신과 나 사이에 あなたと 私の間に 아나타토 와타시노아이다니 저 바다가 없었다면 あの海が 無かったら 아노우미가 나칻타라 쓰라린 이별만은 つらい 別れだけは 쯔라이 와카레다케와 ..

愛してます(아이시테마스, 사랑하고 있어요)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愛してます(아이시테마스, 사랑하고 있어요)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愛してます あなただけを 아이시테마스 아나타다케오 사랑하고 있어요. 당신만을. 遠く 離れた その日から 토-쿠 하나레타 소노히카라 당신이 멀리 떠난 그날부터 どんなに 泣いたか 돈나니 나이타카 얼마나 울었던지 わからないでしょう 와카라나이데쇼- 모르실 거예요 イエイイエイイエイ ~~ 예 예 예 ~~ イエイイエイイエイ ~~ 예 예 예 ~~ サランヘ タンシヌル 사랑헤 탄시누루 사랑해 당신을 チョンマルロ サランヘ 춈마루 사랑헤 정말로 사랑해 2) 사랑해 당신을 정말로 사랑해 당신이 내 곁을 떠나간 뒤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오 イエイイエイイエイ ~~ 예 예 예 ~~ イエイイエイイエイ ~~ 예 예 예 ~~ サランヘ タンシヌル 사랑헤 탄..

君恋し(키미코이시, 당신이 그리워요)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君恋し(키미코이시, 당신이 그리워요)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あなた訪ねて ここまで来たが 아나타타즈네테 코코마데키타가 당신을 찾아 여기까지 왔건만 寒い夜風が 頬たたき 사무이요카제가 호-타타키 차가운 밤바람이 뺨을 때리고 胸に しみてくる 무네니 시미테쿠루 가슴에 스며드는데 恋しいあなたは いまどこに 코이시이아나타와 이마도코니 그리운 당신은 지금 어디에! 教えて下さい ああ お月樣 오시에테쿠다사이 아아~ 오쯔키사마 가르쳐 주세요! 아아~ 달님이여 2)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 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3) あなた探して 幾夜がすぎた 아나타사가시테 이쿠요가스기타 당신을 찾아 며칠 밤이 지났던가..

黄色い シャツ(키이로이 샤쯔, 노란 셔츠)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黄色い シャツ(키이로이 샤쯔, 노란 셔츠)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黄色い シャツ 着た 無口な 男 키이로이 샤쯔 키타 무쿠치나 오토코 노란 셔츠 입은 말 없는 그 남자 オッチョンジ 惹かれる 옫쵼지 히카레루 어쩐지 마음이 끌려 オッチョンジ 好きなの 옫쵼지 스키나노 어쩐지 나는 좋아 男らしくて えがおが 優しい 오토코라시쿠테 에가오가 야사시이 남자답고 웃는 얼굴이 다정해 夢にまで みる わたし 変なの 유메니마데 미루 와타시 헨나노 그 남자를 꿈까지 꾸는 나는 별난 사람인가요? あ~ やるせない この胸のうち 아~ 야루세나이 코노무네노우치 아~ 달랠 길 없는 이 마음 あ~ あの人は 知ってか 知らずか 아~ 아노히토와 싣테카 시라즈카 아~ 그 사람은 알고 있을까? 모르고 있을까? 黄色い シャツ 着た 無口な 男..

釜山港へ帰れ(부상코-에카에레, 돌아와요 부산항에)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釜山港へ帰れ(부상코-에카에레, 돌아와요 부산항에)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つばきさく 春なのに あなたは 歸らない 쯔바키사쿠 하루나노니 아나타와 카에라나이 동백꽃 피는 봄이 왔는데도 당신은 돌아오지 않네요 たたずむ 釜山港に 淚の雨が 降る 타타즈무 부상한니 나미나노아메가 후루 우두커니 서 있는 부산항에 눈물이 비가 되어 내려요 あつい その胸に 顔 うずめて 아쯔이 소노무네니 카오 우즈메테 뜨거운 그 가슴에 얼굴을 묻고 もう いちど 幸せ 咬みしめたいのよ 모- 이치도 시아와세 카미시메타이노요 다시 한번 행복을 느껴보고 싶어요 トラワヨ プサンハンへ 逢いたい あなた 도라와요 부상항에 아이타이 아나타 돌아와요 부산항에! 보고 싶은 당신! 2) 꽃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花咲く 椿島に 春が 来たのに 하나사쿠..

どうしたらいいのよ(도-시타라이이노요, 어떡하면 좋은가요)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どうしたらいいのよ(도-시타라이이노요, 어떡하면 좋은가요)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どうしたらいいの 言葉もない 도-시타라이이노 코토바모나이와 어떡하면 좋은가요? 할 말도 없어요 ただ泣きたくて うつろなあたし 타다나키타쿠테 우쯔로나아타시 그저 울고 싶어 얼이 빠진 나예요 訳も云わずに 消えたあの人 와케모이와즈니 키에타아노히토 변명도 하지 않고 사라진 그 사람 ただあなただけ 愛してたのに 타다아나타다케 아이시테타노니 오직 당신만 사랑했었는데 나는 어떡하라구 나는 어떡하라구 わたしがそんな 憎いのですか 와타시가손나 니쿠이노데스카 내가 그렇게 미운가요? 信じることが もうできません 신지루코토가 모-데키마셍 이제 믿을 수가 없어요 わたしの話 聞いてほしいのに 와타시노하나시 키이테호시이노니 내 이야기 들어주기 바라지..

君恋し(키미코이시, 당신이 그리워요)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님 그리워 - 나훈아(ナフナ) 日本 翻案曲>

君恋し(키미코이시, 당신이 그리워요) - チェウニ(체우니, 정재은) 1) あなた訪ねて ここまで来たが 아나타타즈네테 코코마데키타가 당신을 찾아 여기까지 왔건만 寒い夜風が 頬たたき 사무이요카제가 호-타타키 차가운 밤바람이 뺨을 때리고 胸に しみてくる 무네니 시미테쿠루 가슴에 스며드는데 恋しいあなたは いまどこに 코이시이아나타와 이마도코니 그리운 당신은 지금 어디에! 教えて下さい ああ お月樣 오시에테쿠다사이 아아~ 오쯔키사마 가르쳐 주세요! 아아~ 달님이여 2) 물어물어 찾아왔소 그 님이 계시던 곳 차가운 밤바람만 몰아치는데 그 님은 보이지 않네 저 달 보고 물어본다 님 계신 곳을 울며불며 찾아봐도 그 님은 간 곳이 없네 3) あなた探して 幾夜がすぎた 아나타사가시테 이쿠요가스기타 당신을 찾아 며칠 밤이 지났던가..

安東駅にて(안동에키니테, 안동역에서)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安東駅にて(안동에키니테, 안동역에서)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風に吹かれて 恋は散るのか 카제니후카레테 코이와치루노카 바람에 날려서 사랑은 지는 걸까 人のさだめを あそぶよな 히토노사다메오 아소부요나 사람의 운명을 장난하는 듯한 こころが 憎らしい 코코로가 니쿠라시이 마음이 얄미워요 こんなにこんなに 愛してるのに 콘나니콘나니 아이시테루노니 이렇게, 이렇게 사랑하고 있는데 来るのか来ないのか なぜなぜ来ない 쿠루노카코나이노카 나제나제코나이 오는 걸까. 안 오는 걸까. 왜 어째서 오지 않는가 吹雪が胸まで 積もるけど... 후부키가무네마데 쯔모루케도... 눈보라가 가슴까지 쌓이건만... 逢いたい 安東駅で 아이타이 안동에키데 만나고 싶은 안동역에서 2)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風に飛ばされた 虚しい誓いなのか。..

2時間だけのルージュ(니지칸다케노루-쥬, 단 두 시간만을 위해 루주를 바르고) - チェウニ(정재은)

2時間だけのルージュ(니지칸다케노루-쥬, 단 두 시간만을 위해 루주를 바르고) - チェウニ(정재은) 1) もしもあなたが もっと 悪い男だったら 모시모아나타가 몯토 와루이오토코닫타라 만약 당신이 더 나쁜 남자이고 もしも私が もっと 強い女だったら 모시모와타시가 몯토 쯔요이온나닫타라 내가 더 강한 여자라면 これ以上愛したら 戻れなくなるから 코레이죠-아이시타라 모도레나쿠나루카라 더 이상 사랑하면 돌아갈 수 없을 테니까 これきりで これきりで さよならするでしょう 코레키리데 코레키리데 사요나라스루데쇼- 이것으로, 이걸 마지막으로 이별하는 것이겠지요 2時間だけのルージュ あなたの好きな色で 니지칸다케노루-쥬 아나타노스키나이로데 단 두 시간만을 위해 루주를 발라요. 당신이 좋아하는 색으로. 2時間だけのルージュ 秘密の自分に なりた..

絶望だよ(제쯔보-다요, 절망이에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絶望だよ(제쯔보-다요, 절망이에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勝手に好きに なっといて 悪いけど 칻테니스키니 낟토이테 와루이케도 멋대로 좋아해서 미안하지만 あんたからっきし 男じゃないね 안타카락키시 오토코쟈나이네 당신 전혀 남자답지 않아요 いつでも 見かけの優しさに 이쯔데모 미카케노야사시사니 언제나 허울 좋은 다정함에 花束飾りつけ 生きてる 하나타바카자리쯔케 이키테루 꽃다발에 묻혀 살고 있지요 愛した夜は 本気だったけど 아이시타요루와 홍키닫타케도 사랑했던 밤은 진심이었지만 少年のような 夢はなかった 쇼-넨노요-나 유메와나칻타 소년 같은 희망은 없었어요 目元が おしゃれで 메모토가 오샤레데 눈매가 매력적이라 男の汗を ああ~ 感じない 오토코노아세오 아아~ 칸지나이 남자의 땀을 아아~ 몰랐어요 涙が 独りで 泣いている ..

火の鳥に成れ(히노토리니나레, 불새가 되어라!)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火の鳥に成れ(히노토리니나레, 불새가 되어라!)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華奢な手首を 掴み取られ 캬샤나테쿠비오 쯔카미토라레 가냘픈 손목을 움켜잡혀 振り向いた時 夜が囁く 후리무이타토키 요루가사사야쿠 뒤돌아보니 밤이 속삭여요 "火の鳥になれ" ''히노토리니나레'' ''불새가 되어라!'' 絡めた腕に 身体あずけ 카라메타우데니 카라다아즈케 휘감는 팔에 몸을 맡기고 縛られながら 吐息燃やして 시바라레나가라 토이키모야시테 조여들면서도 한숨을 불태우며 "火の鳥になれ" "히노토리니나레" ''불새가 되어라!'' 冷めた愛しか 사메타아이시카 식어버린 사랑밖에 誰も知らない 今夜も 다레모시라나이 콩야모 아무도 모르는 오늘 밤도 あなたとならと 狂おしく 아나타나토나라토 쿠루-시쿠 당신과 함께라면 미칠 것 같이 抱かれるだけで ああ~ ..

真心歌(코코로우타, 마음 노래)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真心歌(코코로우타, 마음 노래)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岩をも 通す その一念で 이와오모 토-스 소노이치넨데 바위도 뚫는 그 일념으로 歌に 命を 賭けてきた 우타니 이노치오 카케테키타 노래에 목숨을 걸어왔네 この夢を この愛を 貫きとおす 코노유메오 코노아이오 쯔라누키토-스 이 꿈을, 이 사랑을 관철하는 胸に 明かりを 灯しつつ 무네니 아카리오 토모시쯔쯔 가슴에 등불을 밝히면서 歌う おんなの 真心歌(こころうた) 우타우 온나노 코코로우타 부르는 여자의 마음 노래 2) 故郷を 離れ 幾年月か 코쿄-오 하나레 이쿠토시쯔키카 고향을 떠나온 지 몇몇 해이던가? 越えた いくつの 山や 河 코에타 이쿠쯔노 야마야 카와 넘었던 수많은 산과 강 踏まれても 倒れても また 立ち上がる 후마레테모 타오레테모 마타 타치아가루 짓밟히..

花ふたたび(하나후타타비, 꽃을 또다시!)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花ふたたび(하나후타타비, 꽃을 또다시!) - 김연자(キム・ヨンジャ) 1) やけぼっくいに 火がついて 야케복쿠이니 히가쯔이테 타다남은 말뚝에 불이 붙어 あなたと 一緒に なるなんて 아나타토 잇쇼니 나루난테 당신과 함께 되리라고는 思いもしなかった ごめんなさいね 오모이모시나칻타 고멘나사이네 생각도 못 했어요. 미안해요 白い カーテンを 身に まとい 시로이 카-텡오 미니 마토이 하얀 커튼을 몸에 걸치고 花嫁衣装と ふざけてた 하나요메이쇼-토 후자케테타 신부의상이라고 장난치던 そんな 無邪気な 私にも 손나 무쟈키나 와타시니모 그렇게 순진한 저에게도 花を ふたたび 咲かすのは… あなた 하나오 후타타비 사카스노와... 아나타 꽃을 또다시 피게 한 것은... 당신! 2) いろいろ過去(むかし)は あったけど 이로이로무카시와 앋타케도..

恋・あなた次第(코이・아나타시다이, 사랑・당신 하기 나름이에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恋・あなた次第(코이・아나타시다이, 사랑・당신 하기 나름이에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 浜 圭介(하마 케이스케) 1) (男) おまえのまつ毛に とまった 真珠 오마에노마쯔게니 토맏타 신쥬 그대의 속눈썹에 맺힌 진주 誰が 泣かせる 다레가 나카세루 누가 울리나? (女) あなたのせいよ 아니타노세이요 당신 탓이에요 千の甘い ささやきよりも 센노아마이 사사야키요리모 천 번의 달콤한 속삭임보다도 切ない 吐息ひとつ 待っている 私 세쯔나이 토이키히토쯔 맏테이루 와타시 안타까운 한숨 하나를 기다리는 나예요 (男女) だから 恋恋 다카라 코이코이 그래서 사랑 사랑 (女) あなた 次第 아나타 시다이 당신 하기 나름이에요 (男女) 眠らない街 揺れながら 二人 네무라나이마치 유레나가라 후타리 잠 못 드는 거리에 마음 흔들리는 두 사..

哀しい季節だね(카나시이키세쯔다네, 슬픈 계절이네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哀しい季節だね(카나시이키세쯔다네, 슬픈 계절이네요)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ひとりベットの 片隅 히토리벧토노 카타스미 홀로 침대의 한구석에서 両膝抱いて 泣いている 료-히자다이테 나이테이루 양 무릎을 안고 울고 있어요 遠い昔に男の愛 忘れたはずなのに 토-이무카시니오토코노아이 와스레타하즈나노니 먼 옛날 남자의 사랑은 잊었을 터인데 枯れたバラの刺の 痛さに 카레타바라노토게노 이타사니 시든 장미꽃 가시의 아픔에 思い出探せば あなたが浮かぶ 오모이데사가세바 아나타가우카부 추억을 찾노라면 당신이 떠올라요 哀しい季節だね 哀しい街だよね 카나시이키세쯔다네 카나시이마치다요네 슬픈 계절이네요. 슬픈 거리네요 サヨナラも 言えない 二人 사요나라모 이에나이 후타리 안녕이란 말도 할 수 없는 두 사람 哀しい季節だね 哀しい街だよね ..

ろくでなし(로쿠데나시, 한심한 녀석)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ろくでなし(로쿠데나시, 한심한 녀석)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古い この酒場で たくさん 飲んだから 후루이 코노사카바데 탁상 논다카라 오래된 이 술집에서 많이 마셔서 古い 思い出は ボヤケて きたらしい 후루이 오모이데와 보야케테 키타라시이 지난 옛 추억은 희미해진 것 같아요 私は 恋人に 捨てられてしまった 와타시와 코이비토니 스테라레테시맏타 나는 연인에게 버림받고 말았지요 人が この私を ふだつきと 云うから 히토가 코노아타시오 후다쯔키토 이우카라 사람들은 이런 나를 정평이 나 있는 사람이라 하니까 ろくでなし ろくでなし 로쿠데나시 로쿠데나시 한심한 녀석! 한심한 녀석! なんて ひどい アーウィ! 云いかた 난테 히도이 아ㅡ위! 이이카타 왠지 심해요. 아~ 저 표현 平日だけど 晴れ着を きたのよ 헤이지쯔다케도 하레기오 ..

落日に濡れて(라쿠지쯔니누레테, 낙조에 젖어)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落日に濡れて(라쿠지쯔니누레테, 낙조에 젖어)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恋が 静かに 終われば 코이가 시즈카니 오와레바 사랑이 조용히 끝나면 きっと 自分に 戻れるわ 킫토 지분니 모도레루와 반드시 원래 자신으로 되돌아올 수 있어요 そうよ あなたの胸で 長い 旅してた 소-요 아나타노무네데 나가이 타비시테타 그래요. 당신의 가슴에서 긴 여행을 하고 있었어요 少し 疲れた 心に 스코시 쯔카레타 코코로니 조금 지친 마음에 そっと 毛布を かけましょう 솓토 모-후오 카케마쇼- 살며시 모포를 덮어요 過ぎた 月日を 集め ひとり 眠りたい 스기타 쯔키히오 아쯔메 히토리 네무리타이 지나간 세월을 모아 홀로 잠들고 싶어요 悲しいままの愛が いまも 好き 카나시이마마노아이가 이마모 스키 슬픈 그대로의 사랑이 지금도 좋아요 傷つけられた..

オモニ(오모니, 어머니)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オモニ(오모니, 어머니)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今年も ムクゲの 花が 咲き 코토시모 무쿠게노 하나가 사키 올해도 무궁화 꽃이 피어 母が 愛した 季節が 来ます 하하가 아이시타 키세쯔가 키마스 어머니가 사랑했던 계절이 찾아와요 負けないで 咲く 花の姿は 마케나이데 사쿠 하나노스가타와 굴하지 않고 피는 꽃의 모습은 そのまま 母の 母の人生 소노마마 하하노 하하노진세이 그대로 어머니의, 어머니의 인생. オモニ オモニ あなたの娘だもの 오모니 오모니 아타노무스메다모노 어머니, 어머니, 당신의 딸인걸요! オモニ オモニ 頬を あげて 오모니 오모니 카오오 아게테 어머니, 어머니, 전 얼굴을 들고 당당하게 歩いてゆけます 아루이테유케마스 걸어갈 수 있어요 2) 幼い頃から 憧れた 오사나이고로카라 아코가레타 어릴 때부터 그..

純(즁, 순진한)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純(즁, 순진한) - 계은숙(ケイウンスク) 1) 今夜も どこかで 콩야모 도코카데 오늘 밤도 어딘가에서 また お酒の力を 借りて 마타 오사케노치카라오 카리테 또다시 술의 힘을 빌려 あんたは 寂しさを 안타와 사미시사오 당신은 외로움을 きっと 売り物に してる 킫토 우리모노니 시테루 분명히 자랑으로 내세우고 있겠지요 男の心は 오토코노코코로와 남자의 마음은 悪い鳥が 住んでいるから 와루이토리가 슨데이루카라 나쁜 새가 살고 있으니까 上手な 嘘だって 죠-즈나 우소닫테 능숙한 거짓말이라도 騙されは しないよ 다마사레와 시나이요 속지는 않아요 あゝ~ 純なほど いたいほど 아아~ 쥰나호도 이타이호도 아아~ 순진할 정도로, 아플 정도로 あんたに あんたに 안타니 안타니 당신에게, 당신에게 惚れてるけれど 호레테루케레도 반하고 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