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85

きっとどこかで(킫토도코카데, 분명히 어딘가에서) - TUBE

きっとどこかで(킫토도코카데, 분명히 어딘가에서) - TUBE 1) 失くしかけて 気が 付く いつでも 나쿠시카케테 키가 쯔쿠 이쯔데모 잃고 나서야 깨달았지. 언제나 かけがえのない 人 카케가에노나이 히토 둘도 없이 내게 소중했던 사람이라는 것을. 涙で にじむ 星空じゃ 나미다데 니지무 호시조라쟈 눈물로 번지는 별빛 하늘에서는 未來さえ 見えなくて 미라이사에 미에나쿠테 나의 미래조차 보이지 않았어 傷つけて 裏切る こと 키즈쯔케테 우라기루 코토 상처를 주고 배신을 하는 ねじれる 僕は ダメだね 네지레루 보쿠와 다메다네 비뚤어진 성격의 난 어쩔 수 없는 사람이네 きっと どこかで めぐり逢う 킫토 도코카데 메구리아우 분명히 어딘가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는 形ある 答え 僕にも 見えるはず 카타치아루 코타에 보쿠니모 미에루하즈 형..

ガラスのメモリーズ(가라스노메모리-즈,유리 같은 추억들) - TUBE <내생의 봄날은 - 캔(CAN)의 原曲>

ガラスのメモリーズ(가라스노메모리-즈, 유리 같은 추억들) - TUBE 1) 昔見た 青空 照りつける 太陽 무카시미타 아오조라 테리쯔케루 타이요- 예전에 보았던 푸른 하늘과 내리쬐는 태양 心にも プリズム 輝いた 季節 코코로니모 후리즈무 카가야이타 키세쯔 마음에도 프리즘이 빛나던 계절이었는데 今となりゃ 想い出 美しく にじんで 이마토나랴 오모이데 우쯔쿠시쿠 니진데 이제 와서 추억으로만 아름답게 스며드네요 戻りたい 帰れない 素直に なれない 모도리타이 카에레나이 스나오니 나레나이 되돌아가고 싶어요. 돌아갈 수 없어요. 솔직해질 수도 없고요 恋して 焦がれて あなたに 一途だった あの頃 코이시테 코가레테 아나타니 이치즈닫타 아노코로 사랑하고 애태우면서 일편단심 당신 하나뿐이었던 그 시절 二度とは ほどけないの ねじれた 純..

なみだ坂(나미다자카, 눈물 고개) - 村田英雄(무라타히데오)  

なみだ坂(나미다자카, 눈물 고개) - 村田英雄(무라타히데오) 1) 人の世の 悲しみに 負けて 生きるより 히토노요노 카나시미니 마케테 이키루요리 세상의 슬픔에 굴복하며 살아가는 것보다 力合わせて 二人で 歩いて 行かないか 치카라아와세테 후타리데 아루이테 유카나이카 둘이서 힘을 합쳐 함께 나아가지 않을 텐가 細い うなじの ほつれ毛さえも 胸を しめつける 호소이 우나지노 호쯔레카미사에모 무네오 시메쯔케루 가녀린 그대 목덜미의 흐트러진 머리칼조차도 내 가슴을 옥죄이네 辛い 過去なら 誰でも あるさ 쯔라이 카코나라 다레데모 아루사 괴로운 과거라면 누구라도 있는 법, 泣くが いい 泣くが いい 涙が 涸れるまで 나쿠가 이이 나쿠가 이이 나미다가 카레루마데 우는 것이 좋아. 우는 것이 괜찮아. 눈물이 마를 때까지 2) お前さえ..

秋しぐれ(아키시구레, 가을 시구레) - 尾形大作(오가타다이사쿠) 

秋しぐれ(아키시구레, 가을 시구레) - 尾形大作(오가타다이사쿠) 1) ひとりの 寂しさを 히토리노 사비시사오 홀로 지내는 외로움을 胸に つのらす 秋しぐれ 무네니 쯔노라스 아키시구레 가슴에 점점 더해만 주는 가을 시구레 人の世の つれなさに 히토노요노 쯔레나사니 사람 사는 세상의 박정함에 何度も 泣かされた 난도모 나카사레타 여러 번 시달렸지 そのたびに 負けるかと 소노타비니 마케루카토 그때마다 굴복하느냐며 意地を 支えた 都会(まち)の片隅(すみ) 이지오 사사에타 마치노스미 오기를 지탱케 해주었던 거리 모퉁이 2) ふるさと 雨だろか 후루사토 아메다로카 고향에는 비가 내릴까 思い出させる 絹の糸 오모이다사세루 키누노이토 생각나게 하는 비단실 追いすがる 母の声 오이스가루 하하노코에 뒤따라와 매달리는 어머님의 음성을 背中..

それは恋(소레와코이, 그것은 사랑) - 森 進一(모리 싱이치)

それは恋(소레와코이, 그것은 사랑) - 森 進一(모리 싱이치) 1) 朝霧の 深い 道から 訪れて 私を とらえ 아사기리노 후카이 미치카라 오토즈레테 와타시오 토라에 아침 안개가 짙은 길에서 찾아와 내 마음을 빼앗고 夕もやの 遠い 果てから 呼びかけて 私を とらえ 유-모야노 토-이 하테카라 요비카케테 와타시오 토라에 저녁 안개의 먼 끝에서 소리쳐 불러서 나를 사로잡아요 ひたすらの 愛の願い あふれさせたもの 히타스라노 아이노네가이 아후레사세타모노 일편단심으로 사랑의 소망을 흘러넘치게 한 거예요 それは恋 私の恋 소레와코이 와타시노코이 그것은 사랑, 나의 사랑이에요 2) 逢う 時は 姿も 見せず うつつなくけれど 確かに 아우 토키와 스가타모 미세즈 우쯔쯔나쿠케레도 타시카니 만날 때는 모습도 보이지 않고 제정신이 아니지만 ..

喜びも悲しみも幾歳月(요로코비모 카나시미모 이쿠토시쯔키, 기쁨도 슬픔도 수많은 세월 속에) - 若山 彰(와카야마 아키라)

喜びも悲しみも幾歳月(요로코비모 카나시미모 이쿠토시쯔키, 기쁨도 슬픔도 수많은 세월 속에) - 若山 彰(와카야마 아키라) 1) 俺ら 岬の 燈台守は 오이라 미사키노 토-다이모리와 곶의 등대지기인 나는 妻と 二人で 沖 行く 船の 쯔마토 후타리데 오키 유쿠 후네노 아내와 단둘이서 먼바다를 지나는 배의 無事を 祈って 灯を かざす 무지오 이녿테 히오 카자스 무사를 기원하며 등불을 비추어요 灯を かざす 히오 카자스 등불을 비추어요 2) 冬が 来たぞと 海鳥 なけば 후유가 키타조토 우미도리 나케바 겨울이 왔다고 바닷새가 울면 北は 雪国 吹雪の夜の 키타와 유키구니 후부키노요루노 북쪽은 설국이 되고 눈보라 치는 밤에는 沖に 霧笛が 呼びかける 오키니 무테키가 요비카케루 바다에서 무적(霧笛)이 소리치며 우리를 불러요 呼びかける..

知りすぎたのね(시리스기타노네, 너무 많이 아셨네요) - ロス·インディオス(로스·인디오스)

知りすぎたのね(시리스기타노네, 너무 많이 아셨네요) - ロス·インディオス(로스·인디오스) 1) 知りすぎたのね あまりに 私を 시리스기타노네 아마리니 와타시오 너무 많이 아셨네요. 나를 너무나도! 知りすぎたのね 私のすべて 시리스기타노네 와타시노스베테 나의 모든 것을 너무 많이 아셨어요 恋は 終りね 秘密が ないから 코이와 오와리네 히미쯔가 나이카라 사랑은 끝이네요. 비밀이 없으니까요 話す 言葉も うつろに 響く 하나스 코토바모 우쯔로니 히비쿠 하는 말들도 속이 텅 빈 것처럼 울리고요 嫌われたくなくて 嫌われたくなくて 키라와레타쿠나쿠테 키라와레타쿠나쿠테 미움받고 싶지 않아서. 외면당하고 싶지 않아서 みんな あなたに あげた バカな 私 민나 아나타니 아게타 바카나 와타시 모두 당신에게 바쳤던 어리석은 나예요 捨てられた..

花と竜(하나토류-, 꽃과 용)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花と竜(하나토류-, 꽃과 용)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雲は悠々 空を行く 쿠모와유-유- 소라오유쿠 구름은 유유히 하늘을 날아가고 おれはお前と 道を行く 오레와오마에토 미치오유쿠 나는 그대와 길을 떠나네 ひとたび男と 生れたら 히토타비오토코토 우마레타라 한 번 남자로 태어났으면 夢もどえらい 奴をみろ 유메모도에라이 야쯔오미로 꿈도 굉장한 놈으로 꾸어라 夢もどえらい 奴をみろ 유메모도에라이 야쯔오미로 꿈도 굉장한 놈으로 꾸어라 2) 酒は 飲め飲め 飲みあかせ 사케와 노메노메 노미아카세 술은 마셔! 마셔! 다 마시고 비워! かけた徳利の 茶碗酒 카케타토쿠리노 챠완자케 채운 술병을 사발주로 따르면서. 男と男の この意気地 오토코토오토코노 코노이키지 남자와 남자의 이 기개, 風を招くか 地を裂くか 카제오마네쿠카 ..

他人酒(타닌자케, 타인이 되어 느끼는 외로운 술) - 渥美二郎(아쯔미지로-)

他人酒(타닌자케, 타인이 되어 느끼는 외로운 술) - 渥美二郎(아쯔미지로-) 1) 捨てられても 捨てられても 스테라레테모 스테라레테모 버림받았어도, 당신께 버림받았어도 あなたが 好きよ 아나타가 스키요 당신을 좋아해요 お酒 飲むと だから 思い出す 오사케 노무토 다카라 오모이다스 술을 마시면 그래서 당신 모습이 떠올라요 雨降る 港で 別れたが 아메후루 미나토데 와카레타가 비 내리는 항구에서 헤어졌지만, 涙こらえ 涙こらえ 나미다코라에 나미다코라에 눈물을 머금고, 눈물을 참아가며 飲んだ... 他人酒 논다... 타닌자케 마셨어요... 타인이 되어 느끼는 외로운 술을 2) あれから まだ あれから まだ 아레카라 마다 아레카라 마다 그로부터 계속, 그로부터 아직 わたしは ひとり 와타시와 히토리 나는 홀로예요 夢に 見たの ..

おまえに惚れて(오마에니호레테, 그대에게 반해서) - 川口哲也(카와구치테쯔야)

おまえに惚れて(오마에니호레테, 그대에게 반해서) - 川口哲也(카와구치테쯔야) 1) 俺の仕打ちを 責めも せず 오레노시우치오 세메모 세즈 나의 처사를 탓하지도 않고 いいの それでも 幸せと 이이노 소레데모 시아와세토 라고 말하며 そっと 絡ます 細い指 솓토 카라마스 호소이유비 살며시 깍지를 끼는 가녀린 그녀 손가락 ぬくもり かさね 夜が ゆく 누쿠모리 카사네 요루가 유쿠 전하여 더해지는 온기에 밤이 흘러가네 おまえの苦労の はじまりは 오마에노쿠로-노 하지마리와 그대의 고생 시작은 俺が つくって しまったね 오레가 쯔쿧테 시맏타네 내가 만들어 버렸네 2) 他人ばかりの この都会(まち)で 타님바카리노 코노마치데 타인뿐인 이 도시에서 난 未来(ゆめ)は 見ないで 来たと 言う 유메와 미나이데 키타토 유- 미래에 대한 꿈은 꾸지..

おんなの宿(온나노야도, 여자의 숙소) - 大下八郎(오오시타하치로-)

おんなの宿(온나노야도, 여자의 숙소) - 大下八郎(오오시타하치로-) 1) 想い出に 降る 雨も ある 오모이데니 후루 아메모 아루 추억에 젖어 내리는 비도 있고 恋に ぬれゆく 傘も あろ 코이니 누레유쿠 카사모 아로 사랑에 젖어가는 우산도 있겠지요 伊豆の夜雨を 湯舟で きけば 이즈노요사메오 유부네데 키케바 이즈에서 밤비를 욕조에서 들으니 明日の別れが つらくなる 아스노와카레가 쯔라쿠나루 내일의 이별이 괴로워져요 2) たとえ ひと汽車 おくれても 타토에 히토키샤 오쿠레테모 설령 기차 하나가 늦게 오더라도 すぐに 別れは くるものを 스구니 와카레와 쿠루모노오 곧 이별은 다가오는 것을. わざと おくらす 時計の針は 와자토 오쿠라스 토케이노하리와 일부러 늦추는 시곗바늘은 女ごころの かなしさよ 온나고코로노 카나시사요 여자 마음..

別れのー本杉(와카레노입폰스기, 이별의 한 그루 삼나무) - 春日八郎(카스가하치로-)

別れのー本杉(와카레노입폰스기, 이별의 한 그루 삼나무) - 春日八郎(카스가하치로-) 1) 泣けた 泣けた 나케타 나케타 울었어. 울었어 堪えきれずに 泣けたっけ 코라에키레즈니 나케탇케 참지 못하고 울었었지 あの娘と 別れた 哀しさに 아노코토 와카레타 카나시사니 그녀와 헤어진 슬픔에 山のかけすも 啼いていた 야마노카케스모 나이테이타 산의 어치도 울고 있던 一本杉の 石の地蔵さんのヨ 村はずれ 입폰스기노 이시노지죠-산노요 무라하즈레 한 그루 삼나무가 있는 돌 지장보살의 마을 변두리 2) 遠い 遠い 토-이 토-이 먼, 멀고 먼 想い出しても 遠い空 오모이다시테모 토-이소라 떠올리기만 해도 멀기만 한 하늘 必ず 東京へ 着いたなら 카나라즈 토-쿄-에 쯔이타나라 꼭 도쿄에 도착하거든 便り おくれと 云った 娘 타요리 오쿠레토 읻..

無情の夢(무죠-노유메, 무정한 꿈) - 春日八郎(카스가하치로-)

無情の夢(무죠-노유메, 무정한 꿈) - 春日八郎(카스가하치로-) 1) 諦めましょうと 別れてみたが 아키라메마쇼-토 와카레테미타가 단념하자고 헤어져 봤지만, 何で 忘りょう 忘らりょか 난데 와스료- 와스라료카 어찌 잊으랴. 잊을 수 있으랴 命を かけた 恋じゃもの 이노치오 카케타 코이쟈모노 목숨을 건 사랑인 것을 燃えて 身を やく 恋ごころ 모에테 미오 야쿠 코이고코로 타올라 몸을 애태우는 님 그리는 마음 2) 喜び 去りて 残るは 涙 요로코비 사리테 노코루와 나미다 기쁨은 사라지고 남는 것은 눈물뿐 何で 生きよう 生きらりょか 난데 이키요- 이키라료카 어찌 살아가랴. 살아갈 수 있으랴 身も 世も 捨てた 恋じゃもの 미모 요모 스테타 코이쟈모노 몸도 세상도 져버린 사랑인 것을 花に そむいて 男泣き 하나니 소무이테 오토..

居酒屋(이자카야, 선술집)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居酒屋(이자카야, 선술집)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情を かけて はずされて 나사케오 카케테 하즈사레테 정 주고서 버림받아 ひょろり よろけた 裏通り 효로리 요로케타 우라도-리 힘없이 비틀거리는 뒷골목 どうした どうした いくじなし 도-시타 도-시타 이쿠지나시 어쩌다 어쩌다 무기력해진 거야! しかりながらも やりきれず 居酒屋の 시카리나가라모 야리키레즈 이자카야노 스스로 책하면서도 견딜 수 없이 선술집의 あかりへ すがりに きょうも 來る 아카리에 스가리니 쿄-모 쿠루 불빛에 기대려고 오늘도 찾아오네 2) 昔のおれと 同じだと 무카시노오레토 오나지다토 예전의 나와 다를 것이 없다면서 酒を つがれりゃ こみあげる 사케오 쯔가레랴 코미아게루 술을 따르게 하니 감정이 복받쳐 오르네 泣くなよ 泣くなよ 男だぞ 나쿠나요 ..

雨降る街角(아메후루마치카도, 비 내리는 길모퉁이) - 春日八郎(카스가하치로-)

雨降る街角(아메후루마치카도, 비 내리는 길모퉁이) - 春日八郎(카스가하치로-) 1) 辛いだろうが やぼな事 いうで ない 쯔라이다로-가 야보나코토 이우데 나이 괴로울지언정 바보 같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야! これきり 逢えぬ ふたりじゃ ないさ 코레키리 아에누 후타리쟈 나이사 이걸 끝으로 만날 수 없는 우리가 아니잖아! せめて ふるえる 肩を 引き寄せ 세메테 후루에루 카타오 히키요세 마지못해 떨고 있는 그대의 어깨를 끌어당겨 揺れて 歩けば 雨が 降る 유레테 아루케바 아메가 후루 흔들리며 걸어가니 비가 내리네 ああ~ 別れ街角 아아~ 와카레마치카도 아아~ 이별의 길모퉁이 2) あれも これも ひとときの 夢ならば 아레모 코레모 히토토키노 유메나라바 이것도 저것도 한때의 꿈이라면 今さら 俺が 泣けたりするか 이마사라 오레가..

ラブ・ストーリーは突然に(라부・스토-리-와 토쯔젠니, 러브 스토리는 갑자기) - 小田和正(오다카즈마사)

ラブ・ストーリーは突然に(라부・스토-리-와 토쯔젠니, 러브 스토리는 갑자기) - 小田和正(오다카즈마사) 何から 伝えれば いいのか 分からない まま 時は 流れて 나니카라 쯔타에레바 이이노카 와카라나이 마마 토키와 나가레테 무엇부터 전해주면 좋을까. 모르는 채로 시간은 흘러가고 浮かんでは 消えてゆく ありふれた 言葉だけ 우칸데와 키에테유쿠 아리후레타 코토바다케 떠올랐다 사라져가는 흔히 하는 말뿐. 君が あんまり すてきだから ただ すなおに 好きと 言えないで 키미가 암마리 스테키다카라 타다 스나오니 스키토 이에나이데 그대가 너무나 멋지기에 그냥 솔직히 좋아한다고 말하지 못하고 多分 もうすぐ 雨も 止んで 二人 たそがれ 타붕 모-스구 아메모 얀데 후타리 타소가레 아마 이제 곧 비도 그치고 우리 두 사람은 황혼에 물들어...

恋する御堂筋(코이스루미도-스지, 사랑의 미도스지) - 江本孟紀(에모토타케노리) & 入江マチ子(이리에마치코)

恋する御堂筋(코이스루미도-스지, 사랑의 미도스지) - 江本孟紀(에모토타케노리) & 入江マチ子(이리에마치코) 1) (男) どうしたの そんなに 哀しい 顔を して 도-시타노 손나니 카나시이 카오오 시테 무슨 일이에요? 그렇게 슬픈 표정을 짓고 (女) 泣きたいくらい 好きなのよ 나키타이쿠라이 스키나노요 울고 싶을 정도로 당신을 좋아하는 거예요 (男) ふるえる 肩を 抱いても いいかい 후루에루 카타오 다이테모 이이카이 떨고 있는 어깨를 껴안아도 될까요? (女) だまって あなたと 歩きたい 다맏테 아나타토 아루키타이 말없이 당신과 걷고 싶어요 (男女) 心と 心が 結ばれて ふたりが ひとりに なった 街 코코로토 코코로가 무스바레테 후타리가 히토리니 낟타 마치 마음과 마음이 맺어져 두 사람이 하나로 된 거리 アー 大阪 大阪 ..

夜霧に消えたチャコ(요기리니키에타챠코, 밤안개 속에 사라진 챠코)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夜霧に消えたチャコ(요기리니키에타챠코, 밤안개 속에 사라진 챠코)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俺のこころを 知りながら 오레노코코로오 시리나가라 내 마음을 알면서도 なんで だまって 消えたんだ 난데 다맏테 키에탄다 왜 말도 없이 사라졌나요 チャコ チャコ 챠코! 챠코! 酒場に 咲いた 花だけど 사카바니 사이타 하나다케도 주점에 핀 꽃이지만 あの娘は 可憐な 아노코와 카렌나 그녀는 사랑스러운 可憐な 娘だったよ 카렌나 코닫타요 사랑스러운 여자였어요 2) 夢のないのが 淋しいと 유메노나이노가 사미시이토 꿈이 없는 것이 외롭다고 霧に 濡らした 白い 頬 키리니 누라시타 시로이 호호 안개에 적시던 새하얀 뺨 チャコ チャコ 챠코! 챠코! 忘れは しない いつまでも 와스레와 시나이 이쯔마데모 잊지는 않을 거예요. 언제까지나...

雨の空港(아메노쿠-코-, 비 내리는 공항) - 森 進一(모리 싱이치)

雨の空港(아메노쿠-코-, 비 내리는 공항) - 森 進一(모리 싱이치) 1) ドアに 挟んだ 別れのメモを 도아니 하산다 와카레노메모오 문에 끼워 넣은 이별의 메모를 読んでいるはず いま頃は 욘데이루하즈 이마고로와 지금쯤은 분명히 당신이 읽고 있겠지요 ごめんなさいね あなた 고멘나사이네 아나타 미안해요. 당신! こんな 別れ方しか 出来なくて 콘나 와카레가타시카 데키나쿠테 이런 식의 이별밖에 할 수 없어서요 ひとり身を 引く 女の旅は 히토리미오 히쿠 온나노타비와 홀로 몸을 피하는 여자의 여행길은 空も 泣いてる 雨の空港 소라모 나이테루 아메노쿠-코- 하늘도 울고 있는 비 내리는 공항이에요 2) いまは 小いさな 年の差だけど 이마와 치이사나 토시노사다케도 지금은 적은 나이 차이지만 いつか 重荷に なるはずよ 이쯔카 오모니니 ..

涙の酒(나미다노사케, 눈물의 술) - 大木伸夫(오오키노부오) 

涙の酒(나미다노사케, 눈물의 술) - 大木伸夫(오오키노부오) 1) 男一途の 火の恋を 오토코이치지노 히노코이오 사나이 일편단심 불꽃 사랑을 なんで 淚で けされよう 난데 나미다데 케사레요- 어떻게 눈물로 지울쏜가! 未練ばかりが ただ つのる 미렘바카리가 타다 쯔노루 미련만이 그저 더해지는 夜の暗さを はしご酒 요루노쿠라사오 하시고자케 밤의 어둠을 2, 3차의 술로 2) 浴びて おぼれて なお 醉えぬ 아비테 오보레테 나오 요에누 술에 빠져 퍼마셔도 오히려 취하지 않는 酒のにがさを かみしめる 사케노니가사오 카미시메루 술의 쓴맛을 음미해 보네 露地の屋台の 灯にさえも 로지노야타이노 히니사에모 노천의 포장마차 등불조차도 男心が 泣ける 夜 오토코고코로가 나케루 요루 사나이 마음이 눈물 나는 밤 3) 淚ぐんでた あの顔に 나미..

あなたのブルース(아나타노부루-스, 당신의 블루스)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あなたのブルース(아나타노부루-스, 당신의 블루스)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雨が 窓を 打つ 私の胸を 打つ 아메가 마도오 우쯔 와타시노 무네오 우쯔 비가 창문을 치네. 내 가슴을 때리네 私は 指を 噛む 切なく 指を 噛む 와타시와 유비오 카무 세쯔나쿠 유비오 카무 나는 손가락을 깨무네. 괴로워서 손가락을 깨무네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아나타 아나타 아나타 아나타 아나타 당신 당신 당신 당신 당신 ああ 私のあなた 아아 와타시노아나타 아아 나의 당신이여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아나타 아나타 아나타 아나타 아나타 당신 당신 당신 당신 당신 ラルルラルルラルーラ 라 루루라 루루라 루-라 暗い お部屋で 虚しく 一人 唄うは 쿠라이 오헤야데 무나시쿠 히토리 우타우와 컴컴한 방에서 허무하게..

花と蝶(하나토쵸-, 꽃과 나비) - 森 進一(모리 싱이치)

花と蝶(하나토쵸-, 꽃과 나비) - 森 進一(모리 싱이치) 1) 花が 女か 男が 蝶か 하나가 온나카 오토코가 쵸-카 꽃이 여자인가요. 남자가 나비인가요 蝶のくちづけ うけながら 쵸-노쿠치즈케 우케나가라 나비의 입맞춤을 받아 가면서 花が 散る とき 蝶が 死ぬ 하나가 치루 토키 쵸-가 시누 꽃이 질 때 나비도 함께 죽는 そんな 恋する 女に なりたい 손나 코이스루 온나니 나리타이 그런 사랑을 하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 2) 花が 咲く とき 蝶が 飛ぶ 하나가 사쿠 토키 쵸-가 토부 꽃이 필 때 나비가 날아들어요 蝶が 死ぬ とき 花が 散る 쵸-가 시누 토키 하나가 치루 나비가 죽을 때는 꽃도 함께 지고요 春を 競って あでやかに 하루오 키솓테 아데야카니 봄을 겨루어 시샘하듯 아름답게 どちらも どちらも 命を 賭ける 도치..

赤い夕陽の故郷(아카이유-히노후루사토, 붉은 석양의 고향)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赤い夕陽の故郷(아카이유-히노후루사토, 붉은 석양의 고향)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お~い 오~이 1) 呼んでいる 呼んでいる 욘데이루 욘데이루 부르고 있네! 赤い 夕陽の 故郷が 아카이 유-히노 후루사토가 붉은 석양의 고향이 날 부르고 있어! うらぶれの 旅を 行く 우라부레노 타비오 유쿠 영락하여 초라한 길을 떠나는 渡り鳥を 呼んでいる 와타리도리오 욘데이루 이 떠돌이를 부르고 있네! 馬鹿な 俺だが あの山川の 바카나 오레다가 아노야마카와노 바보처럼 살아온 나지만, 고향산천이 呼ぶ 声だけは お~い 聞こえるぜ 요부 코에다케와 오~이 키코에루제 부르는 소리만은 오~이 들리는구나! 2) 呼んでいる 呼んでいる 욘데이루 욘데이루 부르고 있네! 赤い 夕陽の 故郷が 아카이 유-히노 후루사토가 붉은 석양의 고향이 날 부르고..

玄海ブルース(겡카이 부루-스, 현해탄 블루스)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玄海ブルース(겡카이 부루-스, 현해탄 블루스)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情け知らずと 嘲笑わば 笑え 나사케시라즈토 와라와바 와라에 남녀의 사랑도 모른다고 비웃으려면 비웃어라! 人にゃ 見せない 男の涙 히토냐 미세나이 오토코노나미다 남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사나이의 눈물. どうせ おいらは 玄海灘の 도-세 오이라와 겡카이나다노 어차피 우리는 현해탄의 波に 浮き寝の かもめ鳥 나미니 우키네노 카모메도리 파도 위에서 잠을 자는 갈매기야! 2) 紅い 灯影の グラスに 浮かぶ 아카이 호카게노 구라스니 우카부 붉은 불빛의 술잔에 떠오르는 影が せつない 夜更けの キャバレー 카게가 세쯔나이 요후케노 캬바레- 모습이 애처로운 밤 깊은 카바레. 酔うて 歌えど 晴れない 胸は 요우테 우타에도 하레나이 무네와 취하여 노래 불러도..

くすり指(쿠스리유비, 약손가락) - 岩出和也(이와데카즈야)

くすり指(쿠스리유비, 약손가락) - 岩出和也(이와데카즈야) 1) 女ひとりで 生きてきた 온나히토리데 이키테키타 여자 홀로 살아온 荒れた 指さき 引き寄せる 아레타 유비사키 히키요세루 거칠어진 손끝을 가까이 당겨보아요 こころに 同じ 淋しさを 코코로니 오나지 사미시사오 마음에 동질의 외로움을 抱いて 出逢った さむい 夜 다이테 데앋타 사무이 요루 안고서 만났던 추운 밤 しあわせなんて しあわせなんて 시아와세난테 시아와세난테 행복 같은, 행복 같은 忘れた 言葉 思いだす 와스레타 코토바 오모이다스 잊고 지냈던 단어를 떠올려요 2) 春に 溶けだす 雪のよに 하루니 토케다스 유키노요니 봄에 녹기 시작한 눈처럼 消えてゆくのか 哀しみも 키에테유쿠노카 카나시미모 슬픔도 사라져 가려는가 お前と 眠る ぬくもりに 오마에토 네무루 누쿠..

つづれ川(쯔즈레가와, 츠즈레江) - 谷 龍介(타니 류-스케)

つづれ川(쯔즈레가와, 츠즈레江) - 谷 龍介(타니 류-스케) 1) 水より 薄い 人の世に 미즈요리 우스이 히토노요니 물보다 더 야박한 이 세상에서 いいの いいのよ 指を さされても 이이노 이이노요 유비오사사레테모 괜찮아요. 괜찮아요. 손가락질을 받아도. 一つ 違えば 細くなる 히토쯔 치가에바 호소쿠나루 하나가 잘못되면 시들해지는 そんな か弱い おんなの道を 손나 카요와이 온나노미치오 그런 가녀린 여자의 길을 いつも 支えて くれる 人 이쯔모 사사에테 쿠레루 히토 언제나 떠받혀 주는 사람 こころ 舞う 川 つづれ川 코코로 마우 카와 쯔즈레가와 마음이 춤추는 강, 츠즈레江 2) この目に 見えぬ 縁(えん)も ある 코노메니 미에누 엠모 아루 이 눈에 보이지 않는 인연도 있어요 そうよ そうなの あなた 抱きしめて 소-요 소-..

暖簾(노렝, 포렴)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暖簾(노렝, 포렴)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心に ポツンと 코코로니 포쯘토 마음에 툭 하고 덩그러니 寂しさの明りが 灯る 사미시사노아카리가 토모루 허전한 불빛이 켜져요 やさしい 人に 逢いたい こんな 夜には 야사시이 히토니 아이타이 콘나 요루니와 다정한 사람을 보고 싶은 이런 밤에는 温たかな 言葉に ふれたい 아타타카나 코토바니 후레타이 따스한 말들을 접하고 싶어요 暖簾を 潜って 노렝오 쿠굳테 포렴을 빠져나가 立ち上る 湯気の 行方にも 타치노보루 케무리노 유쿠에니모 피어나는 온천 수증기의 행방에도 ささやかな 人生 謳うものが ある 사사야카나 진세이 우타우모노가 아루 보잘것없는 삶을 구가하는 사람이 있어요 明日を 信じて 生きたい 아시타오 신지테 이키타이 내일을 믿고 살아가고 싶어요 馬鹿な 生き方しか 바카나..

人妻椿(히토즈마쯔바키, 동백꽃 아내) - 三島敏夫(미시마토시오)

人妻椿(히토즈마쯔바키, 동백꽃 아내) - 三島敏夫(미시마토시오) 1) 愛しの妻よ 泣くじゃない 이토시노쯔마요 나쿠쟈나이 사랑스러운 아내여! 울면 안 돼요 たとえ 別れて 住めばとて 타토에 와카레테 스메바토테 설령 헤어져 산다고 해도 仰ぐ み空に 照る 月は 아오구 미소라니 테루 쯔키와 우러러보는 하늘에서 비추는 달은 西も 東も 同じこと 니시모 히가시모 오나지코토 서쪽이나 동쪽이나 같은 거라오 2) また 来る 春が ないじゃない 마타 쿠루 하루가 나이쟈나이 또다시 오는 봄이 아니던가요 ふまれ ふまれて こぼれ散る 후마레 후마레테 코보레치루 밟히고 밟혀서 흩어져 떨어지는 路の小草の 花でさえ 미치노오구사노 하나데사에 길가의 작은 풀꽃조차 待てば また 咲く 時が あろ 마테바 마타 사쿠 토키가 아로 기다리면 다시 필 때가..

おやじの海(오야지노우미, 아버지의 바다) - 村木賢吉(무라키켕키치)

おやじの海(오야지노우미, 아버지의 바다) - 村木賢吉(무라키켕키치) 1) 海はヨ- 海はヨ- 우미와요- 우미와요- 바다는~요. 바다는~요 でっかい 海はヨ- 덱카이 우미와요- 방대한 저 바다는~요~ 俺を 育てた おやじの海だ 오레오 소다테타 오야지노우미다 나를 키워준 아버지의 바다예요 沖で 苦労の 白髪も 増えて 오키데 쿠로-노 시라가모 후에테 바다에서의 고생으로 흰 머리도 느시고 汐の匂いが 肌身に しみた 시오노니오이가 하다미니 시미타 조수 내음이 살갗에 배어 스민 そんな おやじが いとおしい 손나 오야지가 이토오시이 그런 아버지가 안쓰러워요 2) 今はヨ- 今はヨ- 이마와요- 이마와요- 지금은~요. 지금은~요 静かな 海もヨ- 시즈카나 우미모요- 조용한 바다도~요~ 一度 荒れたら 岩をも 砕く 이치도 아레타라 이와오..

玄海ブルース(겡카이부루-스, 현해탄 블루스) - 田端義夫(타바타요시오)

玄海ブルース(겡카이부루-스, 현해탄 블루스) - 田端義夫(타바타요시오) 1) 情け知らずと 嘲笑わば 笑え 나사케시라즈토 와라와바 와라에 남녀의 사랑도 모른다고 비웃으려면 비웃어라! 人にゃ 見せない 男の涙 히토냐 미세나이 오토코노나미다 남에게는 보여주지 않는 사나이의 눈물. どうせ おいらは 玄海灘の 도-세 오이라와 겡카이나다노 어차피 우리는 현해탄의 波に 浮き寝の かもめ鳥 나미니 우키네노 카모메도리 파도 위에서 잠을 자는 갈매기야! 2) 紅い 灯影の グラスに 浮かぶ 아카이 호카게노 구라스니 우카부 붉은 불빛의 술잔에 떠오르는 影が せつない 夜更けの キャバレー 카게가 세쯔나이 요후케노 캬바레- 모습이 애처로운 밤 깊은 카바레. 酔うて 歌えど 晴れない 胸は 요우테 우타에도 하레나이 무네와 취하여 노래 불러도 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