海鳥に向う女(우미도리니무카우온나, 바닷새를 바라보는 여자) - 美空ひばり(미소라히바리) 1) 命を 二つに 引き裂かれても 이노치오 후타쯔니 히키사카레테모 목숨을 둘로 갈라놓는다 해도 生きていたいの あなたと ならば 이키테이타이노 아나타토 나라바 당신과 함께라면 살아가고 싶어요 愛しあってる それだけなのに 아이시앋테루 소레다케나노니 서로 사랑을 나누는 것 그것뿐이지만. 何が 邪魔して 通してくれぬ 나니가 쟈마시테 토-시테쿠레누 무엇이 가로막아 건널 수 없나요? たった ひとつの 海峡を 탇타 히토쯔노 카이쿄-오 단지 하나뿐인 해협을 2) 岬に 咲いてた 季節の花も 미사키니 사이테타 키세쯔노하나모 곶에 피어 있던 제철의 꽃도 いつか 知らずに 色あせました 이쯔카 시라즈니 이로아세마시타 언제였던가 모르는 사이에 색이 바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