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74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船を見つめていた ハマのキャバレーにいた 후네오미쯔메테이타 하마노캬바레-니이타 배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요코하마의 카바레에 있었지요 風の噂はリル 上海帰りのリル リル 카제노우와사와리루 샹하이가에리노리루 리루 풍문은 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왔다는 리루, 리루 あまい切ない 思い出だけを 胸にたぐって 探して歩く 아마이세쯔나이 오모이데다케오 무네니타굳테 사가시테아루쿠 달콤하고 애달픈 추억만을 가슴으로 보듬으며 찾아 걸어요 リル リル どこにいるのかリル だれかリルを 知らないか 리루 리루 도코니이루노카리루 다레카리루오 시라나이카 리루, 리루 어디에 있나요? 리루, 누군가 리루를 모르시나요? 2) 黒いドレスを見た 泣いていたのを見た 쿠로이..

旅のつばくろ(타비노쯔바쿠로, 떠돌이 제비) - 田端義夫(타바타요시오)

旅のつばくろ(타비노쯔바쿠로, 떠돌이 제비) - 田端義夫(타바타요시오) 1) 茜い夕陽の 他国の空で しのぶ思いは みな同じ 아카이유-히노 타코쿠노소라데 시노부오모이와 미나오나지 붉은 석양 타향의 하늘에서 고향을 그리는 마음은 모두 똑같아 泣いちゃいけない 笑顔をみせて 強く生きるの いつまでも 나이챠이케나이 에가오오미세테 쯔요쿠이키루노 이쯔마데모 울면 안 돼, 웃는 얼굴 보여주렴! 강하게 살아가는 거야! 언제까지나 2) 昨日見た夢 さらりと捨てりゃ 明日は咲きましょ 胸のバラ 키노-미타유메 사라리토스테랴 아스와사키마쇼 무네노바라 어제 꾼 꿈 깨끗이 버리면 내일은 필 거야! 가슴속의 장미꽃 泣いちゃいけない 笑顔をみせて ごらんみ空の 一つ星 나이챠이케나이 에가오오미세테 고란미소라노 히토쯔보시 울면 안 돼, 웃는 얼굴 보여주렴..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津村 謙(쯔무라 켕)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津村 謙(쯔무라 켕) 1) 船を見つめていた ハマのキャバレーにいた 후네오미쯔메테이타 하마노캬바레-니이타 배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요코하마의 카바레에 있었지요 風の噂はリル 上海帰りのリル リル 카제노우와사와리루 샹하이가에리노리루 리루 풍문은 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왔다는 리루, 리루 あまい切ない 思い出だけを 胸にたぐって 探して歩く 아마이세쯔나이 오모이데다케오 무네니타굳테 사가시테아루쿠 달콤하고 애달픈 추억만을 가슴으로 보듬으며 찾아 걸어요 リル リル どこにいるのかリル だれかリルを 知らないか 리루 리루 도코니이루노카리루 다레카리루오 시라나이카 리루, 리루 어디에 있나요? 리루, 누군가 리루를 모르시나요? 2) 黒いドレスを見た 泣いていたのを見た 쿠로이도..

あざみの歌(아자미노우타, 엉겅퀴의 노래)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あざみの歌(아자미노우타, 엉겅퀴의 노래)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1) 山には 山の 愁いあり 야마니와 야마노 우레이아리 산에는 산 나름의 근심이 있고 海には 海の 悲しみや 우미니와 우미노 카나시미야 바다에는 바다만의 슬픔이 있네 まして こころの花園に 마시테 코코로노하나조노니 하물며 마음의 꽃밭에 咲し あざみの 花ならば 사키시 아자미노 하나나라바 핀 엉겅퀴꽃이라면... 2) 高嶺の百合の それよりも 타카네노유리노 소레요리모 산봉우리에 핀 백합의 그것보다도 秘めたる 夢も ひとすじに 히메타루 유메모 히토스지니 간직한 꿈도 한결같이 くれない 燃ゆる その姿 쿠레나이 모유루 소노스가타 붉게 타오르는 그 모습 あざみに 深き わが想い 아자미니 후카키 와가오모이 엉겅퀴에 깊이 새긴 내 마음 3) いとしき花よ 汝は あざみ..

たそがれの夢(타소가레노유메, 황혼의 꿈)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たそがれの夢(타소가레노유메, 황혼의 꿈)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1) たそがれの窓を 開き 타소가레노마도오 히라키 황혼 무렵 창문을 열고 青いランプに 灯りを ともせば 아오이람푸니 아카리오 토모세바 파란 램프에 불을 밝히면 ささやきは やさしかったと 사사야키와 야사시칻타토 그녀의 속삭임은 다정했었다고 古い日記の ひそかにも 후루이닉키노 히소카니모 낡은 일기장에 남몰래 썼던 ああ~ 夢よ ほのかなる 悲しみよ 아아~ 유메요 호노카나루 카나시미요 아아~ 꿈이여 아련해져 가는 슬픔이여 我が胸に 流れて 와가무네니 나가레테 이 가슴을 흘러내려 やがて 消えゆく 愛のワルツよ 야가테 키에유쿠 아이노와루쯔요 머지않아 사라져가는 사랑의 왈츠여 2) たそがれの庭に かおる 타소가레노니와니 카오루 황혼 무렵 정원에 향기 나는 白きバラ..

山のけむり(야마노케무리, 산안개)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山のけむり(야마노케무리, 산안개)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1) 山の煙の ほのぼのと 야마노케무리노 호노보노토 산안개가 어슴푸레 たゆたう森よ あの道よ 타유토우모리요 아노미치요 아른거리는 숲이여! 그 길이여! 幾年消えて 流れゆく 이쿠토세키에테 나가레유쿠 여러 해 사라지고 흘러간 想い出の ああ 夢のひとすじ 오모이데노 아아~ 유메노히토스지 추억의 아아~ 꿈 하나가 遠くしずかに ゆれている 토-쿠시즈카니 유레테이루 멀리서 조용히 흔들리고 있네 2) 谷の真清水 汲み合うて 타니노마시미즈 쿠미오우테 계곡 맑은 물을 서로 떠 주고 ほほえみ交わし 摘んだ花 호호에미카와시 쯘다하나 미소 주고받으며 따던 꽃 山鳩の声 聴きながら 야마바토노코에 키키나가라 산비둘기 울음소리 들어가며 行きずりの ああ 君とともに 유키즈리노 아아~ 키미..

山のけむり(야마노케무리, 산안개)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山のけむり(야마노케무리, 산안개)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1) 山の煙の ほのぼのと 야마노케무리노 호노보노토 산안개가 어슴푸레 たゆたう森よ あの道よ 타유토우모리요 아노미치요 아른거리는 숲이여! 그 길이여! 幾年消えて 流れゆく 이쿠토세키에테 나가레유쿠 여러 해 사라지고 흘러간 想い出の ああ 夢のひとすじ 오모이데노 아아~ 유메노히토스지 추억의 아아~ 꿈 하나가 遠くしずかに ゆれている 토-쿠시즈카니 유레테이루 멀리서 조용히 흔들리고 있네 2) 谷の真清水 汲み合うて 타니노마시미즈 쿠미오우테 계곡 맑은 물을 서로 떠 주고 ほほえみ交わし 摘んだ花 호호에미카와시 쯘다하나 미소 주고받으며 따던 꽃 山鳩の声 聴きながら 야마바토노코에 키키나가라 산비둘기 울음소리 들어가며 行きずりの ああ 君とともに 유키즈리노 아아~ 키미..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 빛깔 지평선) - 楠木繁夫(쿠스노키시게오)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 빛깔 지평선) - 楠木繁夫(쿠스노키시게오) 1) なぜか忘れぬ 人ゆえに 나제카와스레누 히토유에니 왠지 잊지 못하는 사람인 까닭에 涙かくして 踊る夜は 나미다카쿠시테 오도루 요와 눈물을 감추고 춤추는 밤은 ぬれし瞳に すすり泣く 누레시히토미니 스스리나쿠 눈동자에 눈물 적시며 흐느껴 우네 リラの花さえ 懐かしや 리라노하나사에 나쯔카시야 라일락꽃마저 그리워라 2) わざと気強く ふりすてて 와자토키즈요쿠 후리스테테 일부러 당차게 뿌리치고서 無理に注がして 飲む酒も 무리니쯔가시테 노무사케모 억지로 따르게 하여 마시는 술도 霧の都の 夜は更けて 키리노미야코노 요와후케테 안개 낀 도시의 밤은 깊어가고 夢もはかなく 散りてゆく 유메모하카나쿠 치리테유쿠 꿈도 덧없이 흩어져 가네 3) 山の煙りを 慕いつ..

東京午前三時(토-쿄-고젠산지, 도쿄 새벽 3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東京午前三時(토-쿄-고젠산지, 도쿄 새벽 3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真っ紅な ドレスが よく 似合う 막카나 도레스가 요쿠 니아우 새빨간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あの娘 想って むせぶのか 아노코 오몯테 무세부노카 그녀가 그리워 목메어 우는 걸까! ナイトクラブの 青い 灯に 나이토쿠라부노 아오이 히니 나이트클럽의 푸른 등불에 甘く やさしい サキソフォン 아마쿠 야사시이 사키소홍 달콤하고 부드러운 색소폰 소리 ああ~ 東京の 아아~ 토-쿄-노 아아~ 도쿄의 夜の名残りの 午前 三時よ 요루노나고리노 고젠 산지요 밤의 아쉬움이 남는 새벽 3시여! 2) 可愛い 顏して 街角の 카와이이 카오시테 마치카도노 어여쁜 얼굴을 하고 길모퉁이의 白い 夜霧に 濡れながら 시로이 요기리니 누레나가라 하얀 밤안개에 젖어가며 待..

時代おくれ(지다이오쿠레, 구시대 사람) - 森田公一とトップ・ギャラン(모리타코-이치토 톱푸・갸랑)

時代おくれ(지다이오쿠레, 구시대 사람) - 森田公一とトップ・ギャラン(모리타코-이치토 톱푸・갸랑) 1) 一日二杯の 酒を飲み 이치니치니하이노 사케오노미 하루 두 잔이야 마시기도 하지 さかなは特に こだわらず 사카나와토쿠니 코다와라즈 안주야 아무려면 어떠려고 マイクが来たなら 微笑んで 마이쿠가키타나라 호호엔데 마이크를 건네주면 미소 지으며 十八番を一つ 歌うだけ 오하코오히토쯔 우타우다케 십팔번 하나쯤은 불러도 보지 妻には涙を 見せないで 쯔마니와나미다오 미세나이데 아내에게 눈물 따위 보일까보냐 子供に愚痴を きかせずに 코도모니구치오 키카세즈니 애들 앞에 푸념 따위 당키나한가 男の嘆きは ほろ酔いで 오토코노나게키와 호로요이데 남자의 한탄은 얼근한 술기운으로 酒場の隅に 置いて行く 사카바노스미니 오이테유쿠 술집 한구석에 두고..

時代おくれ(지다이오쿠레, 구시대 사람) - 河島英五(카와시마에이고)

時代おくれ(지다이오쿠레, 구시대 사람) - 河島英五(카와시마에이고) 1) 一日二杯の 酒を飲み 이치니치니하이노 사케오노미 하루 두 잔이야 마시기도 하지 さかなは特に こだわらず 사카나와토쿠니 코다와라즈 안주야 아무려면 어떠려고 マイクが来たなら 微笑んで 마이쿠가키타나라 호호엔데 마이크를 건네주면 미소 지으며 十八番を一つ 歌うだけ 오하코오히토쯔 우타우다케 십팔번 하나쯤은 불러도 보지 妻には涙を 見せないで 쯔마니와나미다오 미세나이데 아내에게 눈물 따위 보일까보냐 子供に愚痴を きかせずに 코도모니구치오 키카세즈니 애들 앞에 푸념 따위 당키나한가 男の嘆きは ほろ酔いで 오토코노나게키와 호로요이데 남자의 한탄은 얼근한 술기운으로 酒場の隅に 置いて行く 사카바노스미니 오이테유쿠 술집 한구석에 두고 가지 目立たぬように はしゃが..

一世一代(잇세이치다이, 일생일대) - 池田輝郎(이케다테루오)

一世一代(잇세이치다이, 일생일대) - 池田輝郎(이케다테루오) 1) 人の噂の 大波小波 히토노우와사노 오오나미코나미 세상 소문은 파도와 같아 さけて通れぬ 向かい風 사케테토-레누 무카이카제 피해갈 수 없는 맞바람이네 ぐっと唇 噛みしめて 굳토쿠치비루 카미시메테 입술을 꽉 깨물고 派手さなくとも 意地がある 하데사나쿠토모 이지가아루 호기는 없어도 오기가 있어 一世一代 잇세이치다이 일생일대 ここが勝負と 俺は行(ゆ)く 코코가쇼-부토 오레와유쿠 여기가 승부라고 나는 가리라 2) 負けたふりして にっこり笑う 마케타후리시테 닉코리와라우 패한 척 빙긋 웃지만 俺の中にも 獅子はいる 오레노나카니모 시시와이루 내 속에도 사자가 있어 そうさ他山(たざん)の 石とせず 소-사타잔노 이시토세즈 그래, 타산지석으로 삼지 않고 火の粉(こ)浴びても..

瀬戸内ブルース(세토우치부루-스, 세토우치 블루스) - 池田輝郎(이케다테루오)

瀬戸内ブルース(세토우치부루-스, 세토우치 블루스) - 池田輝郎(이케다테루오) 1) 灯(あか)りまばゆい 神戸港 아카리마바유이 코-베코- 불빛도 휘황한 고베항 夜霧に抱かれた ふたりの波止場 요기리니다카레타 후타리노하토바 밤안개에 둘러싸인 두 사람의 선창가 ポートタワーで おちた恋 포-토타와-데 오치타코이 포트 타워에서 빠졌던 사랑 海の匂いの する女(ひと)だった 우미노니오이노 스루히토닫타 바다 내음이 나는 여자였지 噂たずねて さまよいあるく 우와사타즈네테 사마요이아루쿠 소문을 물어물어 찾아 헤매는 ああ 瀬戸内 ブルースよ 아아~ 세토우치 부루-스요 아아~ 세토우치 블루스여 2) 港高松 恋の街 미나토타카마쯔 코이노마치 다카마츠 항구 사랑의 거리 なじみのお店は 古馬場(ふるばば)あたり 나지미노오미세와 후루바바아타리 후루바..

国境の町(콕쿄-노마치, 국경의 마을)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国境の町(콕쿄-노마치, 국경의 마을)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橇の鈴さえ 寂しく響く 소리노스즈사에 사비시쿠히비쿠 썰매 방울 소리마저 쓸쓸하게 울리는 雪の曠野よ 町の灯よ 유키노코-야요 마치노히요 눈 덮인 광야여! 마을의 불빛이여! 一つ山越しゃ 他国の星が 히토쯔야마코샤 타코쿠노호시가 산 하나를 넘으면 타국의 별이 凍りつくよな 国境 코-리쯔쿠요나 쿠니자카이 얼어붙는 듯한 국경인데 2) 故鄕離れて はるばる千里 코쿄-하나레테 하루바루센리 고향을 떠나 머나먼 천 리 길 なんで想いが 屆こうぞ 난데오모이가 토도코-조 어찌 그리움이 닿을 손가! 遠きあの空 つくづく眺め 토-키아노소라 쯔쿠즈쿠나가메 먼 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며 男泣きする 宵もある 오토코나키스루 요이모아루 사나이가 눈물 흘리는 밤도 있어 3)..

さようならの言葉 (사요나라노코토바, 안녕이라는 말) - ふきのとう (후키노토-)

さようならの言葉(사요나라노코토바, 안녕이라는 말) - ふきのとう(후키노토-) 1) さようならの言葉の中に 사요-나라노코토바노나카니 안녕이라는 말속에 うずもれてゆく 青春は 우즈모레테유쿠 세이슝와 묻혀가는 청춘은 若葉の頃の ほろにがさ 와카바노코로노 호로니기사 신록의 계절에 느끼는 씁쓸함 僕が愛した 美しい女 보쿠가아이시타 우쯔쿠시이히토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 여인 ごめんなさいと 笑って見せて 고멘나사이토 와랃테미세테 미안하다고 웃어 보이며 ほほの涙を そっと摘んだ 호호노나미다오 솓토쯘다 뺨의 눈물을 살짝 닦아요 精一杯の あなたなんだね 세이입파이노 아나타난다네 최선을 다하는 당신이네요 肩の震えが 伝わってくる 카타노후루에가 쯔타왇테쿠루 어깨의 떨림이 전해져와요 季節は 何を 運ぶのか 키세쯔와 나니오 하코부노카 계절은 무..

おもかげ(오모카게, 그대 모습) - 和田青児(와다세이지)

おもかげ(오모카게, 그대 모습) - 和田青児(와다세이지) 1) 恋にやぶれた この胸に 코이니야부레테 코노무네니 사랑에 상처받은 이 가슴에 そっと灯した 赤い花 赤い花 솓토토모시타 아카이하나 아카이하나 살며시 파고든 붉은 인연의 꽃 長い黒髪 見るたびに 나가이쿠로가미 미루타비니 검고 긴 머리칼을 볼 때마다 いつか逢いたい その日まで 이쯔카아이타이 소노히마데 언젠가 만나고 싶어요. 그날까지 おもかげ抱いて もう一度 오모카게다이테 모-이치도 그대 모습 다시 한번 마음속에 품겠어요 2) 窓の向うに 降りつもる 마도노무코-니 후리쯔모루 창문 너머에 내려 쌓이는 俺のこころに なみだ雪 なみだ雪 오레노코코로니 나미다유키 나미다유키 내 마음에 흐르는 아픈 눈물의 눈 たとえ世間が 離しても 타토에세켕가 하나시테모 설령 세상이 갈라놓아..

命あたえて(이노치아타에테, 숨을 불어넣어 주세요) - 森 進一(모리 싱이치)

命あたえて(이노치아타에테, 숨을 불어넣어 주세요) - 森 進一(모리 싱이치) 1) はなれていました 長いこと 하나레테이마시타 나가이코토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어요 おんなひとり寝 眠られず 온나히토리네 네무라레즈 여인 홀로 잠 못 들고 息ずく乳房 抱きしめながら 이키즈쿠치부사 다키시메나가라 숨만 쉬었던 가슴 끌어안고서 なおさら寂しい わたしの愛に 나오사라사미시이 와타시노아이니 더욱더 쓸쓸한 내 사랑에 誰か誰か誰か お願い 命あたえて 다레카다레카다레카 오네가이 이노치아타에테 누가 누가 누가 제발 숨을 불어넣어 주세요 2) 忘れてしまった わけじゃない 와스레타시맏타 와케쟈나이 잊어버리지는 않았어요 愛のぬくもり 欲しいけど 아이노누쿠모리 호시이케도 사랑의 온기를 원하지만 体が燃える 心が冷える 카라다가모에루 코코로가히에루 몸은..

命あたえて(이노치아타에테, 숨을 불어넣어 주세요) - 箱崎晋一郎(하코자키싱이치로-)

命あたえて(이노치아타에테, 숨을 불어넣어 주세요) - 箱崎晋一郎(하코자키싱이치로-) 1) はなれていました 長いこと 하나레테이마시타 나가이코토 오랫동안 떨어져 있었어요 おんなひとり寝 眠られず 온나히토리네 네무라레즈 여인 홀로 잠 못 들고 息ずく乳房 抱きしめながら 이키즈쿠치부사 다키시메나가라 숨만 쉬었던 가슴 끌어안고서 なおさら寂しい わたしの愛に 나오사라사미시이 와타시노아이니 더욱더 쓸쓸한 내 사랑에 誰か誰か誰か お願い 命あたえて 다레카다레카다레카 오네가이 이노치아타에테 누가 누가 누가 제발 숨을 불어넣어 주세요 2) 忘れてしまった わけじゃない 와스레타시맏타 와케쟈나이 잊어버리지는 않았어요 愛のぬくもり 欲しいけど 아이노누쿠모리 호시이케도 사랑의 온기를 원하지만 体が燃える 心が冷える 카라다가모에루 코코로가히에..

自動車ショー歌(지도-샤쇼-카, 자동차 쇼의 노래)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自動車ショー歌(지도-샤쇼-카, 자동차 쇼의 노래)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1) あの娘を ペットに したくって 아노코오 펟토니 시타쿧테 그녀를 애인으로 만들고 싶어 ニッサンするのは パッカード 닛산스루노와 팍카-도 매일같이 다니는 건 바보 같은 짓 骨のずいまで シボレーで 호네노즈이마데 시보레-데 영혼까지 탈탈 털려서는 あとでひじてつ クラウンさ 아토데히지테쯔 쿠라운사 나중에 제대로 뒤통수 맞지 ジャガジャガのむのも フォドフォドに 쟈가쟈가노무노모 훠도훠도니 부어라 마셔라 하는 것도 정도껏 ここらで止めても いいコロナ 코코라데야메테모 이이코로나 이쯤에서 정신 차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2) ビュックりするほど タウナスで 뷱쿠리스루호도 타우나스데 깜짝 놀랄 만큼 터프하고 おまけに心臓が デポネアで 오마케니신조-가 데포..

霧子のタンゴ(키리코노탕고, 키리코의 탱고)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霧子のタンゴ(키리코노탕고, 키리코의 탱고)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好きだから とても とても とても 스키다카라 토테모 토테모 토테모 좋아하니까 너무나 아주 너무나 好きだから 別れてきたんだよ 스키다카라 와카레테키탄다요 좋아하니까 헤어지고 왔어요 霧子はこの俺 信じてくれた 키리코와코노오레 신지테쿠레타 키리코는 이런 날 믿어 주었죠 それだから 俺はつらくなって 소레다카라 오레와쯔라쿠낟테 그래서 나는 괴로워져 旅に出たんだよ 타비니데탄다요 길을 떠났죠 2) 逢いたくて とても とても とても 아이타쿠테 토테모 토테모 토테모 보고 싶어서 너무나 아주 너무나 逢いたくて お前の名を呼んだ 아이타쿠테 오마에노나마에오욘다 보고 싶어서 그대의 이름을 불렀어요 可愛いい霧子よ 泣いてはせぬか 카와이이키리코요 나이테와세누카 사랑..

にっぽん唄めぐり(닙퐁우타메구리, 일본을 돌며 노래하며)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にっぽん唄めぐり(닙퐁우타메구리, 일본을 돌며 노래하며)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さぁさ 皆さん 歌いましょう 사아사 미나상 우타이마쇼- 자, 여러분, 노래합시다! にっぽん全国 北から南 닙폰젱코쿠 키타카라미나미 일본 전국 북에서 남으로 お国訛(なま)りも 味なもの 오쿠니나마리모 아지나모노 고향 사투리도 맛깔스럽고 飲んで歌えば 心晴れ晴れ 논데우타에바 코코로하레바레 마시며 노래하면 기분이 맑아져 今日も 名調子 쿄-모 메이쵸-시 오늘도 좋은 장단에 맞춰요! 2) さぁさ 皆さん お手拍子 사아사 미나상 오테뵤-시 자, 여러분, 손장단을 칩시다! にっぽん全国 上手も下手も 닙폰젱코쿠 죠-즈모헤타모 일본 전국의 노래 능숙한 사람도 서툰 사람도 声を揃えて ほがらかに 코에오소로에테 호가라카니 각자 소리를 내서 명랑하게!..

愛染橋を渡ります(아이젬바시오와타리마스, 아이젠 다리를 건너겠어요) - 美川憲一(미카와겡이치)

愛染橋を渡ります(아이젬바시오와타리마스, 아이젠 다리를 건너겠어요) - 美川憲一(미카와겡이치) 1) つないだ手と手を 隠すよに 쯔나이다테토테오 카쿠스요니 감추듯 손과 손을 마주 잡고 寄り添い歩いた 柳河岸(やなぎがし) 요리소이아루이타 야나기가시 둘이서 꼭 붙어서 걷던 버들 강변 あなたに あなたに 아나타니 아나타니 당신을, 당신을 逢いたい夜は 瞼を閉じて 아이타이요루와 마부타오토지테 만나고 싶은 밤이면 눈을 감고 愛染橋(あいぜんばし)を 渡ります 아이젬바시오 와타리마스 아이젠 다리를 건너겠어요 2) 私を残して 逝(い)くなんて 와타시오노코시테 이쿠난데 나를 남겨두고 가시다니! 涙で見上げる 十三夜 나미다데미아게루 쥬-상야 눈물로 바라보는 음력 13일 밤 ひとりが ひとりが 히토리가 히토리가 홀로, 나 홀로 淋しい夜は お..

傘がない(카사가나이, 우산이 없어) - 井上陽水(이노우에요-스이)

傘がない(카사가나이, 우산이 없어) - 井上陽水(이노우에요-스이) 1) 都会では 自殺する 若者が 增えている 토카이데와 지사쯔스루 와카모노가 후에테이루 도시에서는 자살하는 젊은이가 늘어나고 있다고 今朝来た 新聞の片隅に 書いていた 케사키타 심분노카타스미니 카이테이타 오늘 아침 신문 한쪽 구석에 쓰고 있었지 だけども 問題は 今日の雨 傘がない 다케도모 몬다이와 쿄-노아메 카사가나이 하지만 문제는 오늘 비가 오는데 우산이 없어! 行かなくちゃ 君に逢いに 行かなくちゃ 이카나쿠챠 키미니아이니 이카나쿠챠 가야 해! 그대를 만나러 가야만 해! 君の町に 行かなくちゃ 雨に濡れ 키미노마치니 이카나쿠챠 아메니누레 비에 젖은 채 그대가 사는 동네로 가야 해! 冷たい雨が 今日は 心に浸みる 쯔메타이아메가 쿄-와 코코로니시미루 차가운 ..

旅の宿(타비노야도, 여행지 숙소) - 吉 幾三(요시 이쿠조)

旅の宿(타비노야도, 여행지 숙소) - 吉 幾三(요시 이쿠조) 1) 浴衣の君は ススキのかんざし 유카타노키미와 스스키노칸자시 유카다 걸치고는 억새꽃 머리 장식 熱燗とっくりの首 つまんで 아쯔캉톡쿠리노쿠비 쯔만데 따끈한 술병 들고 무릎걸음으로 もう一杯 いかがなんて 모-입파이 이카가난테 한 잔 더 어떠냐며 다가오는 그대 모습 妙に 色っぽいね 묘-니 이롭포이네 묘하게 요염하네 2) 僕は僕で あぐらをかいて 보쿠와보쿠데 아구라오카이테 나는 나대로 책상다리를 하고 君の頬と耳は 真っ赤っか 키미노호호토미미와 막칵카 그대의 뺨과 귀는 붉게 물들어 ああ 風流だなんて 아아~ 후-류-다난테 아아~ 풍류인 셈 치고 一つ俳句でも ひねって 히토쯔하이쿠데모 히넫테 하이쿠라도 한 수 흉내 내보고 3) 部屋の明かりを すっかり消して 헤야노아카..

リンゴの唄(링고노우타, 사과의 노래) - 並木路子(나미키미치코)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リンゴの唄(링고노우타, 사과의 노래) - 並木路子(나미키미치코)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1) (女) 赤いりんごに くちびる寄せて 아카이링고니 쿠치비루요세테 빨간 사과에 입술을 대고 だまって見ている 青い空 다맏테미테이루 아오이소라 말없이 바라보는 푸른 하늘 りんごは何にも 言わないけれど 링고와난니모 이와나이케레도 사과는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りんごの気持ちは よくわかる 링고노키모치와 요쿠와카루 사과의 마음은 잘 알지요 りんご可愛いや 可愛いやりんご 링고카와이야 카와이야링고 사과 예뻐라, 예뻐라 사과! 2) (男) あの娘よい子だ 気立てのよい子 아노코요이코다 키다테노요이코 저 아이는 착한 여자, 마음씨도 고운 여자 りんごによく似た 可愛い娘 링고니요쿠니타 카와이코 사과를 꼭 닮은 귀여운 아가씨 どなたがいったか..

旅の宿(타비노야도, 여행지 숙소) - 吉田拓郎(요시다타쿠로-)

旅の宿(타비노야도, 여행지 숙소) - 吉田拓郎(요시다타쿠로-) 1) 浴衣の君は ススキのかんざし 유카타노키미와 스스키노칸자시 유카다 걸치고는 억새꽃 머리 장식 熱燗とっくりの首 つまんで 아쯔캉톡쿠리노쿠비 쯔만데 따끈한 술병 들고 무릎걸음으로 もう一杯 いかがなんて 모-입파이 이카가난테 한 잔 더 어떠냐며 다가오는 그대 모습 妙に 色っぽいね 묘-니 이롭포이네 묘하게 요염하네 2) 僕は僕で あぐらをかいて 보쿠와보쿠데 아구라오카이테 나는 나대로 책상다리를 하고 君の頬と耳は 真っ赤っか 키미노호호토미미와 막칵카 그대의 뺨과 귀는 붉게 물들어 ああ 風流だなんて 아아~ 후-류-다난테 아아~ 풍류인 셈 치고 一つ俳句でも ひねって 히토쯔하이쿠데모 히넫테 하이쿠라도 한 수 흉내 내보고 3) 部屋の明かりを すっかり消して 헤야노아..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井上ひろし(이노우에히로시)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井上ひろし(이노우에히로시) 1) 及(およ)ばぬ ことと 諦めました 오요바누 코토토 아키라메마시타 닿지 않는 인연이라 단념했어요 だけど 恋しい あの人よ 다케도 코이시이 아노히토요 하지만, 그리운 그 사람이여! ままに なるなら 今 一度 마마니 나루나라 이마 이치도 뜻대로 된다면야 지금 한 번 一目だけでも 会いたいの 히토메다케데모 아이타이노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2) わかれた 人を 思えば 悲しい 와카레타 히토오 오모에바 카나시이 헤어진 사람 생각하면 슬퍼요 よんで 見たとて 遠い 空 욘데 미타토테 토-이 소라 불러봐도 먼 하늘 雨に 打れて さいている 아메니 우타레테 사이테이루 비를 맞고 피어 있는 花が 私の恋かしら 하나가 와타시노코이카시라 꽃이 내 사랑인 걸까..

乱れ月(미다레쯔키, 심란한 달) - 角川 博(카도카와 히로시)

乱れ月(미다레쯔키, 심란한 달) - 角川 博(카도카와 히로시) 1) するりほどいた この帯は 스루리호도이타 코노오비와 스르르 풀린 이 오비는 灯り落とせば 天の川 아카리오토세바 아마노가와 불빛을 비추면 은하수 どこにどこに 流れてゆきますか 도코니도코니나가레테유키마스카 어디로, 어디로 흘러가나요 男と女の 帆かけ舟 오토코토온나노 호카케부네 남자와 여자의 돛단배 しゅら しゅしゅしゅ 修羅 朱朱朱 슈라 슈슈슈 슈라 슈슈슈 雲がからみつく 乱れ月 쿠모가카라미쯔쿠 미다레쯔키 구름이 휘감기는 흐트러진 달 2) 瞳とじれば 居るあなた 히토미토지레바 이루아나타 눈감으면 떠오르는 당신 闇におぼれて 死にたいの 야미니오보레테 시니타이노 어둠에 빠져 죽고 싶어요 恋の 恋の未練を 消すように 코이노 코이노미렝오 케스요-니 사랑의, 사랑의 미..

なみだ雪(나미다유키, 눈물의 눈) - 伊達悠太(다테유-타)

なみだ雪(나미다유키, 눈물의 눈) - 伊達悠太(다테유-타) 1) 胸の底まで 染み込むような みぞれが いつか 雪になる 무네노소코마데 시미코무요-나 미조레가 이쯔카 유키니나루 가슴속까지 스며드는 듯한 진눈깨비가 어느새 눈 되어 내리네 北国の 北国の 春を待てずに 旅立てば 키타구니노 키타구니노 하루오마테즈니 타비다테바 북녘의, 북녘의 봄을 기다리지 않고 여로에 오르니 駅で見送る おまえの頬に 流れ流れて なみだ雪 에키데미오쿠루 오마에노호호니 나가레나가레테 나미다유키 역에서 배웅하는 너의 뺨에 흐르고 흐르는 눈물의 눈이 내리네 2) 人もまばらな ホームの隅に 舞いこむ雪に 明日を見る 히토모마바라나 호-무노스미니 마이코무유키니 아스오미루 인적 드문 플랫폼 구석에서 날아드는 눈꽃에 내일을 보네 戻らない 戻らない 夢を追いかけ ..

哀愁の街に霧が降る(아이슈-노마치니키리가후루, 애수의 거리에 안개가 내리네) - 山田真二(야마다신지)

哀愁の街に霧が降る(아이슈-노마치니키리가후루, 애수의 거리에 안개가 내리네) - 山田真二(야마다신지) 1) 日暮れが 青い灯 つけてゆく 히구레가 아오이히 쯔케테유쿠 해 질 녘 푸른 등불이 켜지는 宵の 十字路 요이노 쥬-지로 초저녁의 사거리에 泪 色した 霧が 今日も 降る 나미다 이로시타 키리가 쿄-모 후루 눈물 빛깔의 안개가 오늘도 내리네 忘られぬ 瞳よ 와스라레누 히토미요 잊을 수 없는 그 눈동자여! 呼べど 並木に 消えて 요베도 나미키니 키에테 불러도 가로수에 사라지고 ああ~ 哀愁の街に 霧が 降る 아아~ 아이슈-노마치니 키리가 후루 아아~ 애수의 거리에 안개가 내리네 2) 花売り娘の 花束も 하나우리무스메노 하나타바모 꽃 파는 아가씨의 꽃다발도 濡れる 十字路 누레루 쥬-지로 젖는 사거리 のこる 香りに あまく 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