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66

北の物語り(키타노모노가타리, 북녘 이야기)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北の物語り(키타노모노가타리, 북녘 이야기)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旅の人なら めぐり逢っても 타비노히토나라 메구리앋테모 나그네라면 우연히 만나도 明日は 落ち葉の 坂の街 아시타와 오치바노 사카노마치 내일은 가랑잎 지는 고갯길 運河を 染めてる 黄昏に 웅가오 소메테루 타소가레니 운하를 물들이는 석양빛에 夢の続きは ないけれど 유메노쯔즈키와 나이케레도 꿈의 이어짐은 없더라도 それも 恋 あなたは 追憶人よ 소레모 코이 아나타와 오모이데히토요 그것도 사랑, 당신은 추억의 연인 過ぎ行く 季節は 晩秋から 冬へと 스기유쿠 키세쯔와 아키카라 후유에토 지나가는 계절은 늦가을에서 겨울로 바뀌고 あ~ 北のもの語り 아~ 키타노모노가타리 아~ 북녘 이야기 2) 遠い 汽笛が 涙 誘えば 토-이 키테키가 나미다 사소에바 저 멀리 ..

ジョーノセ横浜(죠-노세요코하마, Yo no sé, 난 몰라요, 요코하마) - 浜ゆたか(하마유타카)

ジョーノセ横浜(죠-노세요코하마, Yo no sé, 난 몰라요, 요코하마) - 浜ゆたか(하마유타카) 1) ジョーノセ ジョーノセ 죠-노세 죠-노세 Yo no sé, Yo no sé 何も知らない... 顔をして 나니모시라나이... 카오오시테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얼굴을 하고 白いドレスに ジェラシー隠し 시로이도레스니 제라시-카쿠시 하얀 드레스에 질투를 감추고 あなたのさしのべた その手をふりほどき 아나타노사시노베타 소노테오후리호도키 당신이 내민 그 손을 뿌리치며 ラテンの夜に 踊りもしないで 라텐노요루니 오도리모시나이데 라틴 음악의 밤에 춤도 추지 않아요 ジョーノセ 愛はひと時 ジョーノセ 죠-노세 아이와히토토키 죠-노세 Yo no sé, 사랑은 한때, Yo no sé ときめきが 消えてゆくまで 토키메키가 키에테유쿠마데..

博多川ブルース(하카타가와부루-스, 하카타강 블루스) - 角川 博(카도카와 히로시)

博多川ブルース(하카타가와부루-스, 하카타강 블루스) - 角川 博(카도카와 히로시) 1) 雨のしずくと 未練の糸は 아메노시즈쿠토 미렌노이토와 빗방울과 미련의 끈은 何故に切れない 払えない 나제니키레나이 하라에나이 무엇 때문에 끊을 수도 떨칠 수도 없나요 ここは天神 宵待ち通り 코코와텐징 요이마치도-리 여기는 텐진 요이마치도리 出逢いと別れの 交差点 데아이토와카레노 코-사텡 만남과 이별의 교차점 あなた私の そばにきて 아나타와타시노 소바니키테 당신, 제 곁에 와주세요 胸が淋しい 博多川 무네가사미시이 하카타가와 마음이 허전한 하카타강 2) あなた選んで この街捨てる 아나타에란데 코노마치스테루 당신을 택하고 이 거리를 버리지만 それも叶わぬ 今はもう 소레모카나와누 이마와모- 그것도 이제 더는 뜻대로 되지 않네요 ふたり重ねた..

はぐれ川(하구레가와, 건널 수 없는 강) - 瀬崎 博(세자키 히로)

はぐれ川(하구레가와, 건널 수 없는 강) - 瀬崎 博(세자키 히로) 1) ひとり湯舟で 瀬音を聞けば 紅もぬれます 逢いたくて 히토리유부네데 세오토오키케바 베니모누레마스 아이타쿠테 홀로 욕조에서 강물 소리 들으면 보고 싶어 입술도 젖어 들어요 抱きしめて あぁ 抱きしめて もう一度 다키시메테 아아~ 다키시메테 모-이치도 안아주세요. 아아~ 다시 한번 안아주세요 星をつないで あなたの町へ 橋を架けたい はぐれ川 호시오쯔나이데 아나타노마치에 하시오카케타이 하구레가와 별을 이어 당신의 마을에 다리를 놓고 싶은 건널 수 없는 강 2) 肌か恋しい ひとりの宿は お酒飲んでも 眠れない 하다가코이시이 히토리노야도와 오사케논데모 네무레나이 살 내음 그리운 홀로 묵는 숙소는 술을 마셔봐도 잠들지 못해요 抱きしめて あぁ 抱きしめて もう一..

胸の振子(무네노후리코, 가슴속 사랑의 느낌)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胸の振子(무네노후리코, 가슴속 사랑의 느낌)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柳に つばめは あなたに わたし 야나기니 쯔바메와 아나타니 와타시 "버드나무 아래 제비"는 "당신과 나"를 빗댄 말 胸の振子が 鳴る鳴る 朝から 今日も 무네노후리코가 나루나루 아사카라 쿄-모 오늘도 아침부터 사랑의 느낌이 가슴으로 속삭여요 何も 言わずに 二人きりで 나니모 이와즈니 후타리키리데 아무런 말도 없이 단둘이서 空を 眺めりゃ なにか 燃えて 소라오 나가메랴 나니카 모에테 하늘을 바라보면 뭔가 타올라요 柳に つばめは あなたに わたし 야나기니 쯔바메와 아나타니 와타시 "버드나무 아래 제비"는 "당신과 나"를 빗댄 말 胸の振子が 鳴る鳴る 朝から 今日も 무네노후리코가 나루나루 아사카라 쿄-모 오늘도 아침부터 사랑의 느낌이 가슴..

胸の振子(무네노후리코, 가슴속 사랑의 느낌)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胸の振子(무네노후리코, 가슴속 사랑의 느낌)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1) 柳に つばめは あなたに わたし 야나기니 쯔바메와 아나타니 와타시 "버드나무 아래 제비"는 "당신과 나"를 빗댄 말 胸の振子が 鳴る鳴る 朝から 今日も 무네노후리코가 나루나루 아사카라 쿄-모 오늘도 아침부터 사랑의 느낌이 가슴으로 속삭여요 何も 言わずに 二人きりで 나니모 이와즈니 후타리키리데 아무런 말도 없이 단둘이서 空を 眺めりゃ なにか 燃えて 소라오 나가메랴 나니카 모에테 하늘을 바라보면 뭔가 타올라요 柳に つばめは あなたに わたし 야나기니 쯔바메와 아나타니 와타시 "버드나무 아래 제비"는 "당신과 나"를 빗댄 말 胸の振子が 鳴る鳴る 朝から 今日も 무네노후리코가 나루나루 아사카라 쿄-모 오늘도 아침부터 사랑의 느낌이 가슴으로..

悲しき竹笛(카나시키타케부에, 슬픈 대나무 피리) - 近江俊郎(오우미토시로-)

悲しき竹笛(카나시키타케부에, 슬픈 대나무 피리) - 近江俊郎(오우미토시로-) 1) ひとり都の たそがれに 히토리미야코노 타소가레니 홀로 번화가의 해 질 녘에 思い哀しく 笛を吹く 오모이카나시쿠 후에오후쿠 마음 슬퍼 피리를 부네 ああ 細くはかなき 竹笛なれど 아아 호소쿠하카나키 타케부에나레도 아아 가늘고 볼품없는 대나무 피리지만 こめし願いを 君知るや 코메시네가이오 키미시루야 속에 담은 염원을 그대는 아는가 2) そぞろ歩きの たわむれに 소조로아루키노 타와무레니 한 걸음 내디딜 양이면 하릴없던 장난에 購いて分かちし 思い出よ 카이테와카치시 오모이데요 대나무 피리를 사서 불며 함께 나누었던 추억이여 ああ 花の笑顔も やさしく浮かび 아아 하나노에가오모 야사시쿠우카비 아아 꽃의 웃는 모습도 아름답게 떠올라 われを泣かせる 歌..

古城(코죠-, 고성)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古城(코죠-, 고성)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松風さわぐ 丘の上 마쯔카제사와구 오카노우에 소슬바람 스산한 언덕 위에 古城よ ひとり 何しのぶ 코죠-요 히토리 나니시노부 고성이여 홀로 무엇을 그리워하나 榮華の夢を 胸に追い 에이가노유메오 무네니오이 영화의 꿈 가슴에 좇고 ああ 仰げば 侘びし 天守閣 아아~ 아오게바 와비시 텐슈카쿠 아아~ 쳐다보니 쓸쓸한 천수각 2) 崩れしままの 石垣に 쿠즈레시마마노 이시가키니 허물어진 돌담에 哀れを誘う 病葉(わくらば)や 아와레오사소우 와쿠라바야 가련함 자아내는 병든 잎이여 矢彈のあとの ここかしこ 야다마노아토노 코코카시코 화살과 탄알 자국 여기저기 ああ 往古(むかし)を語る 大手門 아아~ 무카시오카타루 오오테몽 아아~ 오랜 세월 말해주는 성의 대문 3) いらかわ靑く こけむ..

冬子の噂(후유코노우와사, 후유코의 소문) - 浜 ゆたか(하마 유타카)

冬子の噂(후유코노우와사, 후유코의 소문) - 浜 ゆたか(하마 유타카) 1) 今度生まれて くるそのときは 콘도우마레테 쿠루소노토키와 라며 窓を見つめた 横顔を 마도오미쯔메타 요코가오오 창문을 바라보던 옆얼굴을 忘れられない この心(むね)に咲く 와스레라레나이 코노무네니사쿠 잊을 수 없어. 이 가슴에 꽃피는 冬子のうわさが うわさが欲しい 후유코노우와사가 우와사가호시이 후유코의 소문을, 소문을 듣고 싶어라 2) 料理が上手で 子供が好きで 료-리가 죠-즈데 코도모가스키데 요리를 잘하고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それでも妻の名 望まずに 소레데모쯔마노나 노조마즈니 그런데도 아내의 위치를 바라지 않았어 旅に出たいと 笑顔をみせて 타비니데타이토 에가오오미세테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웃는 얼굴 보이면서 鞄(かばん)ひとつで 身を引いた 카방히토..

未練の波止場(미렌노하토바, 미련의 항구)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未練の波止場(미렌노하토바, 미련의 항구)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もしも わたしが 重荷に なったら いいの 모시모 와타시가 오모니니 낟타라 이이노 만약 내가 당신께 부담이 된다면 그래요! 괜찮아요 捨てても 恨みは しない 스테테모 우라미와 시나이 날 버린대도 원망하지 않겠어요 お願い お願い 오네가이 오네가이 부탁해요. 부탁해요 連れて 行ってよ この船で 쯔레테 읻테요 코노후네데 데려가 주세요. 이 배로. ああ 霧が 泣かせる 未練の波止場 아아 키리가 나카세루 미렌노하토바 아아 안개가 나를 울리는 미련의 항구여! 2) たとえ 港のはなでも 女は 女 타토에 미나토노하나데모 온나와 온나 설령 항구의 꽃이라도 여자는 여자예요 うそでは 泣いたり しない 우소데와 나이타리 시나이 거짓으로 운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お願..

古城(코죠-, 고성)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古城(코죠-, 고성)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松風さわぐ 丘の上 마쯔카제사와구 오카노우에 소슬바람 스산한 언덕 위에 古城よ ひとり 何しのぶ 코죠-요 히토리 나니시노부 고성이여 홀로 무엇을 그리워하나 榮華の夢を 胸に追い 에이가노유메오 무네니오이 영화의 꿈 가슴에 좇고 ああ 仰げば 侘びし 天守閣 아아~ 아오게바 와비시 텐슈카쿠 아아~ 쳐다보니 쓸쓸한 천수각 2) 崩れしままの 石垣に 쿠즈레시마마노 이시가키니 허물어진 돌담에 哀れを誘う 病葉(わくらば)や 아와레오사소우 와쿠라바야 가련함 자아내는 병든 잎이여 矢彈のあとの ここかしこ 야다마노아토노 코코카시코 화살과 탄알 자국 여기저기 ああ 往古(むかし)を語る 大手門 아아~ 무카시오카타루 오오테몽 아아~ 오랜 세월 말해주는 성의 대문 3) いらかわ靑く こけむ..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春 高楼の 花の宴 하루 코-로-노 하나노엥 봄이면 누각도 높아라. 꽃놀이 잔치 열리고 巡る盃 影さして 메구루사카즈키 카게사시테 돌려 마시는 술잔에 달빛이 비치는데 千代の松が枝 分け出でし 치요노마쯔가에 와케이데시 천 년의 솔가지에서 흘러내린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2) 秋 陣営の 霜の色 아키 징에이노 시모노이로 가을이라 옛 전쟁터에 서리 내리고 鳴きゆく雁の 数見せて 나키유쿠카리노 카즈미세테 울어 예는 기러기 떼 헬 듯이 달은 밝아 植うる剣に 照り沿いし 우우루쯔루기니 테리소이시 승리를 구가하던 그 칼날에 비치는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3) 今 荒城の 夜半の..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1) 春 高楼の 花の宴 하루 코-로-노 하나노엥 봄이면 누각도 높아라. 꽃놀이 잔치 열리고 巡る盃 影さして 메구루사카즈키 카게사시테 돌려 마시는 술잔에 달빛이 비치는데 千代の松が枝 分け出でし 치요노마쯔가에 와케이데시 천 년의 솔가지에서 흘러내린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2) 秋 陣営の 霜の色 아키 징에이노 시모노이로 가을이라 옛 전쟁터에 서리 내리고 鳴きゆく雁の 数見せて 나키유쿠카리노 카즈미세테 울어 예는 기러기 떼 헬 듯이 달은 밝아 植うる剣に 照り沿いし 우우루쯔루기니 테리소이시 승리를 구가하던 그 칼날에 비치는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3) 今 荒城の 夜半の月..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1) 春 高楼の 花の宴 하루 코-로-노 하나노엥 봄이면 누각도 높아라. 꽃놀이 잔치 열리고 巡る盃 影さして 메구루사카즈키 카게사시테 돌려 마시는 술잔에 달빛이 비치는데 千代の松が枝 分け出でし 치요노마쯔가에 와케이데시 천 년의 솔가지에서 흘러내린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2) 秋 陣営の 霜の色 아키 징에이노 시모노이로 가을이라 옛 전쟁터에 서리 내리고 鳴きゆく雁の 数見せて 나키유쿠카리노 카즈미세테 울어 예는 기러기 떼 헬 듯이 달은 밝아 植うる剣に 照り沿いし 우우루쯔루기니 테리소이시 승리를 구가하던 그 칼날에 비치는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3) 今 荒城の 夜半..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船を見つめていた ハマのキャバレーにいた 후네오미쯔메테이타 하마노캬바레-니이타 배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요코하마의 카바레에 있었지요 風の噂はリル 上海帰りのリル リル 카제노우와사와리루 샹하이가에리노리루 리루 풍문은 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왔다는 리루, 리루 あまい切ない 思い出だけを 胸にたぐって 探して歩く 아마이세쯔나이 오모이데다케오 무네니타굳테 사가시테아루쿠 달콤하고 애달픈 추억만을 가슴으로 보듬으며 찾아 걸어요 リル リル どこにいるのかリル だれかリルを 知らないか 리루 리루 도코니이루노카리루 다레카리루오 시라나이카 리루, 리루 어디에 있나요? 리루, 누군가 리루를 모르시나요? 2) 黒いドレスを見た 泣いているのを見た 쿠로..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船を見つめていた ハマのキャバレーにいた 후네오미쯔메테이타 하마노캬바레-니이타 배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요코하마의 카바레에 있었지요 風の噂はリル 上海帰りのリル リル 카제노우와사와리루 샹하이가에리노리루 리루 풍문은 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왔다는 리루, 리루 あまい切ない 思い出だけを 胸にたぐって 探して歩く 아마이세쯔나이 오모이데다케오 무네니타굳테 사가시테아루쿠 달콤하고 애달픈 추억만을 가슴으로 보듬으며 찾아 걸어요 リル リル どこにいるのかリル だれかリルを 知らないか 리루 리루 도코니이루노카리루 다레카리루오 시라나이카 리루, 리루 어디에 있나요? 리루, 누군가 리루를 모르시나요? 2) 黒いドレスを見た 泣いていたのを見た 쿠로이..

旅のつばくろ(타비노쯔바쿠로, 떠돌이 제비) - 田端義夫(타바타요시오)

旅のつばくろ(타비노쯔바쿠로, 떠돌이 제비) - 田端義夫(타바타요시오) 1) 茜い夕陽の 他国の空で しのぶ思いは みな同じ 아카이유-히노 타코쿠노소라데 시노부오모이와 미나오나지 붉은 석양 타향의 하늘에서 고향을 그리는 마음은 모두 똑같아 泣いちゃいけない 笑顔をみせて 強く生きるの いつまでも 나이챠이케나이 에가오오미세테 쯔요쿠이키루노 이쯔마데모 울면 안 돼, 웃는 얼굴 보여주렴! 강하게 살아가는 거야! 언제까지나 2) 昨日見た夢 さらりと捨てりゃ 明日は咲きましょ 胸のバラ 키노-미타유메 사라리토스테랴 아스와사키마쇼 무네노바라 어제 꾼 꿈 깨끗이 버리면 내일은 필 거야! 가슴속의 장미꽃 泣いちゃいけない 笑顔をみせて ごらんみ空の 一つ星 나이챠이케나이 에가오오미세테 고란미소라노 히토쯔보시 울면 안 돼, 웃는 얼굴 보여주렴..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津村 謙(쯔무라 켕)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津村 謙(쯔무라 켕) 1) 船を見つめていた ハマのキャバレーにいた 후네오미쯔메테이타 하마노캬바레-니이타 배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요코하마의 카바레에 있었지요 風の噂はリル 上海帰りのリル リル 카제노우와사와리루 샹하이가에리노리루 리루 풍문은 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왔다는 리루, 리루 あまい切ない 思い出だけを 胸にたぐって 探して歩く 아마이세쯔나이 오모이데다케오 무네니타굳테 사가시테아루쿠 달콤하고 애달픈 추억만을 가슴으로 보듬으며 찾아 걸어요 リル リル どこにいるのかリル だれかリルを 知らないか 리루 리루 도코니이루노카리루 다레카리루오 시라나이카 리루, 리루 어디에 있나요? 리루, 누군가 리루를 모르시나요? 2) 黒いドレスを見た 泣いていたのを見た 쿠로이도..

あざみの歌(아자미노우타, 엉겅퀴의 노래)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あざみの歌(아자미노우타, 엉겅퀴의 노래)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1) 山には 山の 愁いあり 야마니와 야마노 우레이아리 산에는 산 나름의 근심이 있고 海には 海の 悲しみや 우미니와 우미노 카나시미야 바다에는 바다만의 슬픔이 있네 まして こころの花園に 마시테 코코로노하나조노니 하물며 마음의 꽃밭에 咲し あざみの 花ならば 사키시 아자미노 하나나라바 핀 엉겅퀴꽃이라면... 2) 高嶺の百合の それよりも 타카네노유리노 소레요리모 산봉우리에 핀 백합의 그것보다도 秘めたる 夢も ひとすじに 히메타루 유메모 히토스지니 간직한 꿈도 한결같이 くれない 燃ゆる その姿 쿠레나이 모유루 소노스가타 붉게 타오르는 그 모습 あざみに 深き わが想い 아자미니 후카키 와가오모이 엉겅퀴에 깊이 새긴 내 마음 3) いとしき花よ 汝は あざみ..

たそがれの夢(타소가레노유메, 황혼의 꿈)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たそがれの夢(타소가레노유메, 황혼의 꿈)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1) たそがれの窓を 開き 타소가레노마도오 히라키 황혼 무렵 창문을 열고 青いランプに 灯りを ともせば 아오이람푸니 아카리오 토모세바 파란 램프에 불을 밝히면 ささやきは やさしかったと 사사야키와 야사시칻타토 그녀의 속삭임은 다정했었다고 古い日記の ひそかにも 후루이닉키노 히소카니모 낡은 일기장에 남몰래 썼던 ああ~ 夢よ ほのかなる 悲しみよ 아아~ 유메요 호노카나루 카나시미요 아아~ 꿈이여 아련해져 가는 슬픔이여 我が胸に 流れて 와가무네니 나가레테 이 가슴을 흘러내려 やがて 消えゆく 愛のワルツよ 야가테 키에유쿠 아이노와루쯔요 머지않아 사라져가는 사랑의 왈츠여 2) たそがれの庭に かおる 타소가레노니와니 카오루 황혼 무렵 정원에 향기 나는 白きバラ..

山のけむり(야마노케무리, 산안개)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山のけむり(야마노케무리, 산안개)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1) 山の煙の ほのぼのと 야마노케무리노 호노보노토 산안개가 어슴푸레 たゆたう森よ あの道よ 타유토우모리요 아노미치요 아른거리는 숲이여! 그 길이여! 幾年消えて 流れゆく 이쿠토세키에테 나가레유쿠 여러 해 사라지고 흘러간 想い出の ああ 夢のひとすじ 오모이데노 아아~ 유메노히토스지 추억의 아아~ 꿈 하나가 遠くしずかに ゆれている 토-쿠시즈카니 유레테이루 멀리서 조용히 흔들리고 있네 2) 谷の真清水 汲み合うて 타니노마시미즈 쿠미오우테 계곡 맑은 물을 서로 떠 주고 ほほえみ交わし 摘んだ花 호호에미카와시 쯘다하나 미소 주고받으며 따던 꽃 山鳩の声 聴きながら 야마바토노코에 키키나가라 산비둘기 울음소리 들어가며 行きずりの ああ 君とともに 유키즈리노 아아~ 키미..

山のけむり(야마노케무리, 산안개)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山のけむり(야마노케무리, 산안개)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1) 山の煙の ほのぼのと 야마노케무리노 호노보노토 산안개가 어슴푸레 たゆたう森よ あの道よ 타유토우모리요 아노미치요 아른거리는 숲이여! 그 길이여! 幾年消えて 流れゆく 이쿠토세키에테 나가레유쿠 여러 해 사라지고 흘러간 想い出の ああ 夢のひとすじ 오모이데노 아아~ 유메노히토스지 추억의 아아~ 꿈 하나가 遠くしずかに ゆれている 토-쿠시즈카니 유레테이루 멀리서 조용히 흔들리고 있네 2) 谷の真清水 汲み合うて 타니노마시미즈 쿠미오우테 계곡 맑은 물을 서로 떠 주고 ほほえみ交わし 摘んだ花 호호에미카와시 쯘다하나 미소 주고받으며 따던 꽃 山鳩の声 聴きながら 야마바토노코에 키키나가라 산비둘기 울음소리 들어가며 行きずりの ああ 君とともに 유키즈리노 아아~ 키미..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 빛깔 지평선) - 楠木繁夫(쿠스노키시게오)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 빛깔 지평선) - 楠木繁夫(쿠스노키시게오) 1) なぜか忘れぬ 人ゆえに 나제카와스레누 히토유에니 왠지 잊지 못하는 사람인 까닭에 涙かくして 踊る夜は 나미다카쿠시테 오도루 요와 눈물을 감추고 춤추는 밤은 ぬれし瞳に すすり泣く 누레시히토미니 스스리나쿠 눈동자에 눈물 적시며 흐느껴 우네 リラの花さえ 懐かしや 리라노하나사에 나쯔카시야 라일락꽃마저 그리워라 2) わざと気強く ふりすてて 와자토키즈요쿠 후리스테테 일부러 당차게 뿌리치고서 無理に注がして 飲む酒も 무리니쯔가시테 노무사케모 억지로 따르게 하여 마시는 술도 霧の都の 夜は更けて 키리노미야코노 요와후케테 안개 낀 도시의 밤은 깊어가고 夢もはかなく 散りてゆく 유메모하카나쿠 치리테유쿠 꿈도 덧없이 흩어져 가네 3) 山の煙りを 慕いつ..

東京午前三時(토-쿄-고젠산지, 도쿄 새벽 3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東京午前三時(토-쿄-고젠산지, 도쿄 새벽 3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真っ紅な ドレスが よく 似合う 막카나 도레스가 요쿠 니아우 새빨간 드레스가 잘 어울리는 あの娘 想って むせぶのか 아노코 오몯테 무세부노카 그녀가 그리워 목메어 우는 걸까! ナイトクラブの 青い 灯に 나이토쿠라부노 아오이 히니 나이트클럽의 푸른 등불에 甘く やさしい サキソフォン 아마쿠 야사시이 사키소홍 달콤하고 부드러운 색소폰 소리 ああ~ 東京の 아아~ 토-쿄-노 아아~ 도쿄의 夜の名残りの 午前 三時よ 요루노나고리노 고젠 산지요 밤의 아쉬움이 남는 새벽 3시여! 2) 可愛い 顏して 街角の 카와이이 카오시테 마치카도노 어여쁜 얼굴을 하고 길모퉁이의 白い 夜霧に 濡れながら 시로이 요기리니 누레나가라 하얀 밤안개에 젖어가며 待..

時代おくれ(지다이오쿠레, 구시대 사람) - 森田公一とトップ・ギャラン(모리타코-이치토 톱푸・갸랑)

時代おくれ(지다이오쿠레, 구시대 사람) - 森田公一とトップ・ギャラン(모리타코-이치토 톱푸・갸랑) 1) 一日二杯の 酒を飲み 이치니치니하이노 사케오노미 하루 두 잔이야 마시기도 하지 さかなは特に こだわらず 사카나와토쿠니 코다와라즈 안주야 아무려면 어떠려고 マイクが来たなら 微笑んで 마이쿠가키타나라 호호엔데 마이크를 건네주면 미소 지으며 十八番を一つ 歌うだけ 오하코오히토쯔 우타우다케 십팔번 하나쯤은 불러도 보지 妻には涙を 見せないで 쯔마니와나미다오 미세나이데 아내에게 눈물 따위 보일까보냐 子供に愚痴を きかせずに 코도모니구치오 키카세즈니 애들 앞에 푸념 따위 당키나한가 男の嘆きは ほろ酔いで 오토코노나게키와 호로요이데 남자의 한탄은 얼근한 술기운으로 酒場の隅に 置いて行く 사카바노스미니 오이테유쿠 술집 한구석에 두고..

時代おくれ(지다이오쿠레, 구시대 사람) - 河島英五(카와시마에이고)

時代おくれ(지다이오쿠레, 구시대 사람) - 河島英五(카와시마에이고) 1) 一日二杯の 酒を飲み 이치니치니하이노 사케오노미 하루 두 잔이야 마시기도 하지 さかなは特に こだわらず 사카나와토쿠니 코다와라즈 안주야 아무려면 어떠려고 マイクが来たなら 微笑んで 마이쿠가키타나라 호호엔데 마이크를 건네주면 미소 지으며 十八番を一つ 歌うだけ 오하코오히토쯔 우타우다케 십팔번 하나쯤은 불러도 보지 妻には涙を 見せないで 쯔마니와나미다오 미세나이데 아내에게 눈물 따위 보일까보냐 子供に愚痴を きかせずに 코도모니구치오 키카세즈니 애들 앞에 푸념 따위 당키나한가 男の嘆きは ほろ酔いで 오토코노나게키와 호로요이데 남자의 한탄은 얼근한 술기운으로 酒場の隅に 置いて行く 사카바노스미니 오이테유쿠 술집 한구석에 두고 가지 目立たぬように はしゃが..

一世一代(잇세이치다이, 일생일대) - 池田輝郎(이케다테루오)

一世一代(잇세이치다이, 일생일대) - 池田輝郎(이케다테루오) 1) 人の噂の 大波小波 히토노우와사노 오오나미코나미 세상 소문은 파도와 같아 さけて通れぬ 向かい風 사케테토-레누 무카이카제 피해갈 수 없는 맞바람이네 ぐっと唇 噛みしめて 굳토쿠치비루 카미시메테 입술을 꽉 깨물고 派手さなくとも 意地がある 하데사나쿠토모 이지가아루 호기는 없어도 오기가 있어 一世一代 잇세이치다이 일생일대 ここが勝負と 俺は行(ゆ)く 코코가쇼-부토 오레와유쿠 여기가 승부라고 나는 가리라 2) 負けたふりして にっこり笑う 마케타후리시테 닉코리와라우 패한 척 빙긋 웃지만 俺の中にも 獅子はいる 오레노나카니모 시시와이루 내 속에도 사자가 있어 そうさ他山(たざん)の 石とせず 소-사타잔노 이시토세즈 그래, 타산지석으로 삼지 않고 火の粉(こ)浴びても..

瀬戸内ブルース(세토우치부루-스, 세토우치 블루스) - 池田輝郎(이케다테루오)

瀬戸内ブルース(세토우치부루-스, 세토우치 블루스) - 池田輝郎(이케다테루오) 1) 灯(あか)りまばゆい 神戸港 아카리마바유이 코-베코- 불빛도 휘황한 고베항 夜霧に抱かれた ふたりの波止場 요기리니다카레타 후타리노하토바 밤안개에 둘러싸인 두 사람의 선창가 ポートタワーで おちた恋 포-토타와-데 오치타코이 포트 타워에서 빠졌던 사랑 海の匂いの する女(ひと)だった 우미노니오이노 스루히토닫타 바다 내음이 나는 여자였지 噂たずねて さまよいあるく 우와사타즈네테 사마요이아루쿠 소문을 물어물어 찾아 헤매는 ああ 瀬戸内 ブルースよ 아아~ 세토우치 부루-스요 아아~ 세토우치 블루스여 2) 港高松 恋の街 미나토타카마쯔 코이노마치 다카마츠 항구 사랑의 거리 なじみのお店は 古馬場(ふるばば)あたり 나지미노오미세와 후루바바아타리 후루바..

国境の町(콕쿄-노마치, 국경의 마을)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国境の町(콕쿄-노마치, 국경의 마을)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橇の鈴さえ 寂しく響く 소리노스즈사에 사비시쿠히비쿠 썰매 방울 소리마저 쓸쓸하게 울리는 雪の曠野よ 町の灯よ 유키노코-야요 마치노히요 눈 덮인 광야여! 마을의 불빛이여! 一つ山越しゃ 他国の星が 히토쯔야마코샤 타코쿠노호시가 산 하나를 넘으면 타국의 별이 凍りつくよな 国境 코-리쯔쿠요나 쿠니자카이 얼어붙는 듯한 국경인데 2) 故鄕離れて はるばる千里 코쿄-하나레테 하루바루센리 고향을 떠나 머나먼 천 리 길 なんで想いが 屆こうぞ 난데오모이가 토도코-조 어찌 그리움이 닿을 손가! 遠きあの空 つくづく眺め 토-키아노소라 쯔쿠즈쿠나가메 먼 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며 男泣きする 宵もある 오토코나키스루 요이모아루 사나이가 눈물 흘리는 밤도 있어 3)..

さようならの言葉 (사요나라노코토바, 안녕이라는 말) - ふきのとう (후키노토-)

さようならの言葉(사요나라노코토바, 안녕이라는 말) - ふきのとう(후키노토-) 1) さようならの言葉の中に 사요-나라노코토바노나카니 안녕이라는 말속에 うずもれてゆく 青春は 우즈모레테유쿠 세이슝와 묻혀가는 청춘은 若葉の頃の ほろにがさ 와카바노코로노 호로니기사 신록의 계절에 느끼는 씁쓸함 僕が愛した 美しい女 보쿠가아이시타 우쯔쿠시이히토 내가 사랑했던 아름다운 여인 ごめんなさいと 笑って見せて 고멘나사이토 와랃테미세테 미안하다고 웃어 보이며 ほほの涙を そっと摘んだ 호호노나미다오 솓토쯘다 뺨의 눈물을 살짝 닦아요 精一杯の あなたなんだね 세이입파이노 아나타난다네 최선을 다하는 당신이네요 肩の震えが 伝わってくる 카타노후루에가 쯔타왇테쿠루 어깨의 떨림이 전해져와요 季節は 何を 運ぶのか 키세쯔와 나니오 하코부노카 계절은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