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74

酒場にて(사카바니테, 술집에서) - 吉 幾三(요시 이쿠조)

酒場にて(사카바니테, 술집에서) - 吉 幾三(요시 이쿠조) 1) 好きで お酒を 飲んじゃ いないわ 스키데 오사케오 논쟈 이나이와 좋아서 술을 마시는 것이 아니에요 家に ひとり 帰る 時が こわい 私よ 우치니 히토리 카에루 토키가 코와이 아타시요 집에 혼자 돌아갈 때가 두려운 나예요 あのドアを 開けて みたって あなたは いない 아노도아오 아케테 미탇테 아나타와 이나이 그 문을 열어봐도 당신은 없지요 暗い 闇が 私を 待ってるだけよ 쿠라이 야미가 아타시오 맏테루다케요 깜깜한 어둠만이 나를 기다릴 뿐이에요 また 長い 夜を どうして すごしましょう 마타 나가이 요루오 도-시테 스고시마쇼- 또다시 긴 밤을 어떻게 보낼까요? 愛の香りも 消えた あの部屋 아이노카오리모 키에타 아노헤야 사랑의 향기도 사라진 그 방에서 2) どう..

蘇州夜曲(소슈-야쿄쿠, 소주 야곡) - ASKA(아스카)

蘇州夜曲(소슈-야쿄쿠, 소주 야곡) - ASKA(아스카) 1) 君がみ胸に 抱かれて 聞くは 키미가미무네니 다카레테 키쿠와 그대의 가슴에 안겨 듣는 것은 夢の船唄 恋の唄 유메노후나우타 코이노우타 꿈의 뱃노래, 사랑의 노래예요 水の蘇州の 花散る 春を 미즈노소슈-노 하나치루 하루오 물 맑은 소주의 꽃이 지는 봄을 惜しむか 柳が すすり泣く 오시무카 야나기가 스스리나쿠 아쉬워하는지 버드나무가 흐느껴 우네요 2) 花を うかべて 流れる 水の 하나오 우카베테 나가레루 미즈노 꽃잎을 띄우고 흘러가는 물의 明日の行方は 知らねども 아스노유쿠에와 시라네도모 내일 갈 곳은 알 수 없어도 水に 映した ふたりの姿 미즈니 우쯔시타 후타리노스가타 물에 비춘 우리 둘의 모습 消えてくれるな いつまでも 키에테쿠레루나 이쯔마데모 사라지지 마라..

醉いどれ女の流れ唄(요이도레온나노나가레우타, 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醉いどれ女の流れ唄(요이도레온나노나가레우타, 술에 취해 사는 여자의 떠도는 노래)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酔いどれ女が 今夜も 一人 요이도레온나가 콩야모 히토리 술에 취해 사는 여자가 오늘 밤도 혼자 酒場で グラスを 抱いている 사카바데 구라스오 다이테이루 술집에서 술잔을 기울이고 있네 睫を 濡らして 마쯔게오 누라시테 속눈썹을 적시면서... 惚れた 男に 生命を 預けて 호레타 오토코니 이노치오 아즈케테 반한 남자에게 목숨을 맡기고 流れ流れた 夜の川 男は もう いない 나가레나가레타 요루노카와 오토코와 모- 이나이 흘러 흘러간 밤의 강물, 그 사람은 이제 없네 2) 酔いどれ女が ルージュを 噛めば 요이도레온나가 루-쥬오 카메바 술에 취해 사는 여자가 루주를 입에 물면 さすらい 暮らしの 流れ舟 사스라이 쿠라..

龍神海峡(류-징카이쿄-, 류진 해협) - 北山たけし(키타야마타케시)

龍神海峡(류-징카이쿄-, 류진 해협) - 北山たけし(키타야마타케시) 1) 潮のかおりを 吸い込めば 시오노카오리오 스이코메바 바닷물의 향기를 들이쉬면 胸が胸が 胸が高鳴る 무네가무네가 무네가타카나루 가슴이 가슴이 가슴이 요동치고 鼓動が 突き破る… 코도-가 쯔키야부루… 고동이 미어진다네… 男の中の男とは 挑(いど)み続ける気持ちだろ 오토코노나카노오토코토와 이도미쯔즈케루키모치다로 사나이 중의 사나이란 계속 도전하는 마음가짐이잖아 北の海はよ 逆巻く波が 龍になる 키타노우미와요 사카마쿠나미가 류-니나루 북녘의 바다는요, 소용돌이치는 파도가 용이 되는 龍神海峡 おとこ船 류-징카이쿄- 오토코부네 류진 해협의 사나이 배 2) 負けて泣くより 勝って泣け 마케테나쿠요리 칻테나케 져서 우는 것보다 이겨서 울어라 いつもいつも 背中押され..

流氷列車(류-효-렛샤, 유빙 열차) - 走 裕介(하시리 유-스케)

流氷列車(류-효-렛샤, 유빙 열차) - 走 裕介(하시리 유-스케) 1) 雪が雪が ななめに 降りしきる 유키가유키가 나나메니 후리시키루 눈이, 눈이 비스듬히 내리퍼부어요 もいちど おまえに逢いに オホーツク 모이치도 오마에니아이니 오호-쯔쿠 다시 한번 그대를 만나러 오호츠크로 떠나요 あゝ 酔いどれ夢見の あゝ こんな男に 아아~ 요이도레유메미노 아아~ 콘나오토코니 아아~ 술에 취해 꿈꾸던 아아~ 이런 남자를 逢いたいなんて 逢いたいなんて 手紙をくれた 아이타이난테 아이타이난테 테가미노쿠레타 보고 싶다고, 만나고 싶다고 내게 편지를 주었지요 ほろりさせるな 泣かせるな 호로리사세루나 나카세루나 눈시울 붉히게 하지 말아요. 날 울리지 말아요 おまえを迎えに 流氷列車 오마에오무카에니 류-효-렛샤 그대를 맞이하러 가는 유빙 열차 ..

時代おくれの酒場(지다이오쿠레노사카바, 시대에 뒤처진 주점) - 高倉 健(타카쿠라 켄)

時代おくれの酒場(지다이오쿠레노사카바, 시대에 뒤처진 주점) - 高倉 健(타카쿠라 켄) =================================================== 人が心に 思うことは 誰も 止めることは できない・・・ 히토가코코로니 오모우코토와 다레모 토메루코토와 데키나이・・・ 사람이 마음에 그리는 것은 누구도 막을 수 없어・・・ =================================================== 1) この街には 不似合な 코노마치니와 후니아이나 이 거리에는 걸맞지 않은 時代おくれの この酒場に 지다이오쿠레노 코노사카바니 시대에 뒤처진 이 주점에 今夜も やって來るのは 콩야모 얃테쿠루노와 오늘 밤도 찾아오는 사람들은 ちょっと 疲れた 男たち 쵿토 쯔카레타 오토코타치 좀 피곤..

雨の酒場で(아메노사카바데, 비 내리는 주점에서)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雨の酒場で(아메노사카바데, 비 내리는 주점에서)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並木の雨の ささやきを 나미키노아메노 사사야키오 가로수에 내리는 비의 속삭임을 酒場の窓に 聽きながら 사바카노마도니 키키나가라 주점 창밖으로 들어가며 涙まじりで あおる酒 나미다마지리데 아오루사케 눈물을 섞어 들이켜는 술 「おい, もう止せよ」 飲んだとて 오이 모-요세요 논다토테 「이봐, 이제 그만 마셔!」 마신다고 해도 惱みが 消える わけじゃなし 나야미가 키에루 와케쟈나시 괴로움이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 酔うほど 淋しく なるんだぜ 요우호도 사비시쿠 나룬다제 취할수록 외로워진다네 2) 一輪ざしの 白薇薔を 이치린자시노 시로바나오 한 송이 하얀 장미 꽃잎을 ちぎって何故に また棄てる 치긷테나제니 마타스테루 잘라 떼고는 왜 또 버리나 花に..

シルエット・ロマンス(시루엗토 로만스, 실루엣 로맨스) - 来生たかお(키스기타카오)

シルエット・ロマンス(시루엗토・로만스, 실루엣 로맨스) - 来生たかお(키스기타카오) 1) 恋する 女は 夢みたがりの 코이스루 온나와 유메미타가리노 사랑에 빠진 여자는 꿈꾸고 싶어 하는 いつも ヒロイン つかの間の 이쯔모 히로잉 쯔카노마노 언제나 여주인공, 잠깐 동안 鏡に 向かって アイペンシルの 카가미니 무칻테 아이펜시루노 거울을 향해 눈썹 화장 연필의 色を 並べて 迷うだけ 이로오 나라베테 마요우다케 색깔을 늘어놓고 망설일 뿐, 窓辺の 憂い顔は 装う 女心 마도베노 우레이가오와 요소우 온나고코로 창가의 근심 어린 표정은 가장(假裝)의 여자 마음 茜色の シルエット 아카네이로노 시루엗토 암적색의 실루엣, ああ~ あなたに 恋心 ぬすまれて 아아~ 아나타니 코이고코로 누스마레테 아아~ 당신에게 마음을 빼앗겼어 もっと ロマ..

雨の酒場で(아메노사카바데, 비 내리는 주점에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雨の酒場で(아메노사카바데, 비 내리는 주점에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並木の雨の ささやきを 나미키노아메노 사사야키오 가로수에 내리는 비의 속삭임을 酒場の窓に 聽きながら 사바카노마도니 키키나가라 주점 창밖으로 들어가며 涙まじりで あおる酒 나미다마지리데 아오루사케 눈물을 섞어 들이켜는 술 「おい, もう止せよ」 飲んだとて 오이 모-요세요 논다토테 「이봐, 이제 그만 마셔!」 마신다고 해도 惱みが 消える わけじゃなし 나야미가 키에루 와케쟈나시 괴로움이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 酔うほど 淋しく なるんだぜ 요우호도 사비시쿠 나룬다제 취할수록 외로워진다네 2) 一輪ざしの 白薇薔を 이치린자시노 시로바나오 한 송이 하얀 장미 꽃잎을 ちぎって何故に また棄てる 치긷테나제니 마타스테루 잘라 떼고는 왜 또 버리나..

雨の酒場で(아메노사카바데, 비 내리는 주점에서) - ディック・ミネ(딕쿠・미네)

雨の酒場で(아메노사카바데, 비 내리는 주점에서) - ディック・ミネ(딕쿠・미네) 1) 並木の雨の ささやきを 나미키노아메노 사사야키오 가로수에 내리는 비의 속삭임을 酒場の窓に 聽きながら 사바카노마도니 키키나가라 주점 창밖으로 들어가며 涙まじりで あおる酒 나미다마지리데 아오루사케 눈물을 섞어 들이켜는 술 「おい, もう止せよ」 飲んだとて 오이 모-요세요 논다토테 「이봐, 이제 그만 마셔!」 마신다고 해도 惱みが 消える わけじゃなし 나야미가 키에루 와케쟈나시 괴로움이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 酔うほど 淋しく なるんだぜ 요우호도 사비시쿠 나룬다제 취할수록 외로워진다네 2) 一輪ざしの 白薇薔を 이치린자시노 시로바나오 한 송이 하얀 장미 꽃잎을 ちぎって何故に また棄てる 치긷테나제니 마타스테루 잘라 떼고는 왜 또 버리나 花..

夜霧のブルース(요기리노부루-스, 밤안개의 블루스) - ディック・ミネ(딕쿠・미네)

夜霧のブルース(요기리노부루-스, 밤안개의 블루스) - ディック・ミネ(딕쿠・미네) 1) 青い夜霧に 灯影が紅い 아오이요기리니 호카게가아카이 푸른 밤안개에 등불이 빨가네 どうせ俺らは ひとり者 도-세오이라와 히토리모노 어차피 우리는 외톨이 신세 夢の四馬路(スマロ)か 虹口(ほんきゅう)の街か 유메노스마로카 홍큐-노마치카 꿈의 스마로인가. 홍큐의 거리인가 あゝ 波の音にも 血が騒ぐ 아아~ 나미노오토니모 치가사와구 아아~ 파도 소리에도 피가 끓네 2) 可愛いあの娘が 夜霧の中へ 카와이이아노코가 요기리노나카에 사랑스러운 그녀가 밤안개 속으로 投げた涙の リラの花 나게타나미다노 리라노하나 던진 눈물의 리라꽃 何も言わぬが 笑って見せる 나니모이와누가 와랃테미세루 아무 말도 않지만 웃어 보이는 あゝ これが男と 言うものさ 아아~ 코레..

夜霧のブルース(요기리노부루-스, 밤안개의 블루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夜霧のブルース(요기리노부루-스, 밤안개의 블루스)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青い夜霧に 灯影が紅い 아오이요기리니 호카게가아카이 푸른 밤안개에 등불이 빨가네 どうせ俺らは ひとり者 도-세오이라와 히토리모노 어차피 우리는 외톨이 신세 夢の四馬路(スマロ)か 虹口(ほんきゅう)の街か 유메노스마로카 홍큐-노마치카 꿈의 스마로인가. 홍큐의 거리인가 あゝ 波の音にも 血が騒ぐ 아아~ 나미노오토니모 치가사와구 아아~ 파도 소리에도 피가 끓네 2) 可愛いあの娘が 夜霧の中へ 카와이이아노코가 요기리노나카에 사랑스러운 그녀가 밤안개 속으로 投げた涙の リラの花 나게타나미다노 리라노하나 던진 눈물의 리라꽃 何も言わぬが 笑って見せる 나니모이와누가 와랃테미세루 아무 말도 않지만 웃어 보이는 あゝ これが男と 言うものさ 아아~ ..

望鄕の道(보-쿄-노미치, 망향의 길) - 和田青児(와다세이지)

望鄕の道(보-쿄-노미치, 망향의 길) - 和田青児(와다세이지) 1) 夕焼けが 涙でにじむ 유-야케가 나미다데니지무 저녁놀이 눈물로 번지는 別れの駅を 思い出す 와카레노에키오 오모이다스 이별의 역을 떠올려요 あれから何年 離れていても 아레카라난넹 하나레테이테모 그로부터 몇 년 떨어져 있어도 遠い昔が 目に浮かぶ 토-이무카시가 메니우카부 먼 옛날이 눈에 선해요 忘れはしない 故郷(ふるさと)よ 와스레와시나이 후루사토요 잊지는 못하는 고향이여 2) おふくろが 教えてくれた 오후쿠로가 오시에테쿠레타 어머님이 가르쳐 주신 人の情けの ありがたさ 히토노나사케노 아리가타사 인정의 고마움 強く生きろと あの日の言葉 쯔요쿠이키로토 아노히노코토바 굳세게 살라시던 그날의 말씀 今もこの胸 熱くなる 이마모코노무네 아쯔쿠나루 지금도 이 가슴에 ..

面影橋から~(오모카게바시카라~, 오모카게바시에서~) - 小金沢昇司(코가네자와쇼-지)

面影橋から~(오모카게바시카라~, 오모카게바시에서~) - 小金沢昇司(코가네자와쇼-지) 1) 「この橋渡ったら お別れです」と 「코노하시와탇타라 오와카레데스」토 「이 다리를 건너면 이별이에요」라며 お前は淋しく 笑ってみせた 오마에와사미시쿠 와랃테미세타 그대는 쓸쓸하게 웃어 보였지 坂の街 暮らした二年半 사카노마치 쿠라시타니넹항 언덕 거리에서 살았던 2년 반 遠い日の想い出が こんなにも愛しい 토-이히노오모이데가 콘나니모이토시이 먼 옛날의 추억이 이렇게도 사랑스러워 時よ戻して あの人を 토키요모도시테 아노히토오 시간이여, 그 사람을 되돌려다오 面影橋から もう一度 오모카게바시카라 모-이치도 오모카게바시에서 다시 한번 2) 川沿い桜径(みち) 寄り添いながら 카와조이사쿠라미치 요리소이나가라 강변 벚꽃길에서 다가붙으면서 お前は映画..

北の物語り(키타노모노가타리, 북녘 이야기) - 松原健之(마쯔바라타케시)

北の物語り(키타노모노가타리, 북녘 이야기) - 松原健之(마쯔바라타케시) 1) 旅の人なら めぐり逢っても 타비노히토나라 메구리앋테모 나그네라면 우연히 만나도 明日は 落ち葉の 坂の街 아시타와 오치바노 사카노마치 내일은 가랑잎 지는 고갯길 運河を 染めてる 黄昏に 웅가오 소메테루 타소가레니 운하를 물들이는 석양빛에 夢の続きは ないけれど 유메노쯔즈키와 나이케레도 꿈의 이어짐은 없더라도 それも 恋 あなたは 追憶人よ 소레모 코이 아나타와 오모이데히토요 그것도 사랑, 당신은 추억의 연인 過ぎ行く 季節は 晩秋から 冬へと 스기유쿠 키세쯔와 아키카라 후유에토 지나가는 계절은 늦가을에서 겨울로 바뀌고 あ~ 北のもの語り 아~ 키타노모노가타리 아~ 북녘 이야기 2) 遠い 汽笛が 涙 誘えば 토-이 키테키가 나미다 사소에바 저 멀리 ..

小樽運河に恋が降る(오타루웅가니코이가후루, 오타루 운하에 사랑이 내리네) - 小金沢昇司(코가네자와쇼-지)

小樽運河に恋が降る(오타루웅가니코이가후루, 오타루 운하에 사랑이 내리네) - 小金沢昇司(코가네자와쇼-지) 1) 遠い昔に 憧れた女(ひと)に 토-이무카시니 아코카레타히토니 먼 옛날 동경했던 그녀와 どこか似ている 淋しげな瞳 도코카니테이루 사미시게나히토미 어딘가 닮은 쓸쓸한 듯한 눈동자 二人が出会った ビアホール 후타리가데앋타 비아호-루 두 사람이 만난 맥주 홀 小樽運河に 星が降る 오타루웅가니 호시가후루 오타루 운하에 별이 쏟아져요 歩こうか もう少し 아루코-카 모-스코시 이제 조금 걸을까요 恋が始まる 北の街 코이가하지마루 키타노마치 사랑이 시작되는 북녘의 거리 2) 赤いガス灯(とう) 白い頬染めて 아카이가스토- 시로이호호소메테 빨간 가스등은 하얀 뺨을 물들이고 俺の心に 恋の灯(ひ)がともる 오레노코코로니 코이노히가토모..

船頭小唄(센도-코우타, 사공의 노래)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船頭小唄(센도-코우타, 사공의 노래)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おれは河原の 枯れすすき 오레와카와라노 카레스스키 나는 강가 모래밭의 마른 참억새 同じお前も 枯れすすき 오나지오마에모 카레스스키 같은 처지 그대도 마른 참억새 どうせ二人は この世では 도-세후타리와 코노요데와 어차피 두 사람은 이 세상에선 花の咲かない 枯れすすき 하나노사카나이 카레스스키 꽃이 피지 않는 마른 참억새 2) 死ぬも生きるも ねえお前 시누모이키루모 네-오마에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네, 그대여 水の流れに なに変わろ 미즈노나가레니 나니카와로 흐르는 물과 뭐가 다르리 おれもお前も 利根川の 오레모오마에모 토네가와노 나도 그대도 도네강의 船の船頭で 暮らそうよ 후네노센도-데 쿠라소-요 뱃사공으로 함께 살자꾸나 3) 枯れた真菰に 照らし..

船頭小唄(센도-코우타, 사공의 노래) - 森繁久彌(세리시게히사야)

船頭小唄(센도-코우타, 사공의 노래) - 森繁久彌(모리시게히사야) 1) おれは河原の 枯れすすき 오레와카와라노 카레스스키 나는 강가 모래밭의 마른 참억새 同じお前も 枯れすすき 오나지오마에모 카레스스키 같은 처지 그대도 마른 참억새 どうせ二人は この世では 도-세후타리와 코노요데와 어차피 두 사람은 이 세상에선 花の咲かない 枯れすすき 하나노사카나이 카레스스키 꽃이 피지 않는 마른 참억새 2) 死ぬも生きるも ねえお前 시누모이키루모 네-오마에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네, 그대여 水の流れに なに変わろ 미즈노나가레니 나니카와로 흐르는 물과 뭐가 다르리 おれもお前も 利根川の 오레모오마에모 토네가와노 나도 그대도 도네강의 船の船頭で 暮らそうよ 후네노센도-데 쿠라소-요 뱃사공으로 함께 살자꾸나 3) 枯れた真菰に 照らしてる ..

星影のワルツ(호시카게노와루쯔, 별빛의 왈츠) - 千 昌夫(셈 마사오)

星影のワルツ(호시카게노와루쯔, 별빛의 왈츠) - 千 昌夫(셈 마사오) 1) 別れる ことは つらいけど 와카레루 코토와 쯔라이케도 헤어지는 것은 괴롭지만 仕方が ないんだ 君のため 시카타가 나인다 키미노타메 그대를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는 거예요 別れに 星影の ワルツを うたおう 와카레니 호시카게노 와루쯔오 우타오- 이별하면서 별빛의 왈츠를 함께 노래해요! 冷たい 心じゃ ないんだよ 쯔메타이 코코로쟈 나인다요 내 마음이 냉정한 것이 아니에요 冷たい 心じゃ ないんだよ 쯔메타이 코코로쟈 나인다요 내 마음이 냉정한 것이 아니에요 今でも 好きだ 死ぬほどに 이마데모 스키다 시누호도니 지금도 죽도록 그대를 좋아해요 2) 一緒に なれる 幸せを 잇쇼니 나레루 시아와세오 함께 할 수 있는 행복을 二人で 夢見た ほほえんだ 후타리데..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影を慕いて(카게오시타이테, 그 모습 그리며)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まぼろしの 마보로시노 환영 같은 影を 慕いて 雨に 日に 카게오 시타이테 아메니 히니 그 모습을 그리며 비 오는 날에도, 맑게 갠 날에도 月に やるせぬ 我が想い 쯔키니 야루세누 와가오모이 달 뜨는 밤에도 달랠 길 없는 내 연정 つつめば 燃ゆる 胸の火に 쯔쯔메바 모유루 무네노히니 감추면 타오르는 내 마음속 불씨에 身は 焦がれつつ しのび泣く 미와 코가레쯔쯔 시노비나쿠 이 몸은 애태우면서 남몰래 우네 2) わびしさよ 와비시사요 쓸쓸함이여! せめて 傷心の なぐさめに 세메테 이타미노 나구사메니 차라리 마음의 상처만이라도 달래려고 ギターを とりて 爪びけば 기타-오 토리테 쯔마비케바 기타를 들고 퉁기면 どこまで 時雨 ゆく 秋ぞ 도코마데 시구..

君は心の妻だから(키미와코코로노쯔마다카라, 그대는 내 마음의 아내이니까)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君は心の妻だから(키미와코코로노쯔마다카라, 그대는 내 마음의 아내이니까)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愛しながらも 運命(さだめ)にまけて 別れたけれど 心はひとつ 아이시나가라모 사다메니마케테 와카레타케레도 코코로와히토쯔 사랑하면서도 운명에 져서 헤어졌지만, 마음은 하나 ぼくの小指を 口にくわえて 涙ぐんでた 君よ 보쿠노코유비오 쿠치니쿠와에테 나미다군데타 키미요 내 새끼손가락을 입에 물고 눈물 머금던 그대여 ああ 今でも 愛している 君は心の妻だから 아아~ 이마데모 아이시테이루 키미와코코로노쯔마다카라 아아~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는 내 마음의 아내이니까 2) めぐり逢えたら はなしはしない 二人といない やさしい人よ 메구리아에타라 하나시와시나이 후타리토이나이 야사시이히토요 다시 만날 수 있다면 놓지 않겠어요. ..

君は心の妻だから(키미와코코로노쯔마다카라, 그대는 내 마음의 아내이니까) - 鶴岡雅義と東京ロマンチカ(쯔루오카마사요시 & 토-쿄-로만치카

君は心の妻だから(키미와코코로노쯔마다카라, 그대는 내 마음의 아내이니까) - 鶴岡雅義と東京ロマンチカ (쯔루오카마사요시 & 토-쿄-로만치카) 1) 愛しながらも 運命(さだめ)にまけて 別れたけれど 心はひとつ 아이시나가라모 사다메니마케테 와카레타케레도 코코로와히토쯔 사랑하면서도 운명에 져서 헤어졌지만, 마음은 하나 ぼくの小指を 口にくわえて 涙ぐんでた 君よ 보쿠노코유비오 쿠치니쿠와에테 나미다군데타 키미요 내 새끼손가락을 입에 물고 눈물 머금던 그대여 ああ 今でも 愛している 君は心の妻だから 아아~ 이마데모 아이시테이루 키미와코코로노쯔마다카라 아아~ 지금도 사랑하고 있어요. 그대는 내 마음의 아내이니까 2) めぐり逢えたら はなしはしない 二人といない やさしい人よ 메구리아에타라 하나시와시나이 후타리토이나이 야사시이히토요 ..

仕方ないのさ(시카타나이노사, 어쩔 수 없는 거예요) - 青山 新(아오야마 싱)

仕方ないのさ(시카타나이노사, 어쩔 수 없는 거예요) - 青山 新(아오야마 싱) 1) 仕方ないのさ 仕方ないんだよ 시카타나이노사 시카타나인다요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어쩔 수 없는 거랍니다 涙をお拭きよ もう泣かないで 나미다오오후키요 모-나카나이데 눈물을 닦아요. 이제 울지 말아요 嫌いになった 訳じゃない 키라이니낟타 와케쟈나이 싫어진 게 아니에요 好きで別れる 恋もある 스키데와카레루 코이모아루 좋아하지만 헤어지는 사랑도 있어요 月も潤むよ アカシア小径 쯔키모우루무요 아카시아코미치 달빛도 울먹이네요. 아카시아 오솔길 2) 仕方ないのさ 仕方ないんだよ 시카타나이노사 시카타나인다요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어쩔 수 없는 거랍니다 笑顔を見せてよ もう泣かないで 에가오미세테요 모-나카나이데 웃는 얼굴 보여주세요. 이제 울지 말..

竹とんぼ(타케톰보, 도르래) - 山本譲二(야마모토죠-지)

竹とんぼ(타케톰보, 도르래) - 山本譲二(야마모토죠-지) 1) 竹べら突ついて 穴あけて 타케베라쯔쯔이테 아나아케테 대 주걱을 찔러 구멍을 내며 遠い昔に おやじにねだり 토-이무카시니 오야지니네다리 먼 옛날 아버지를 졸라서 作ってもらった 竹とんぼ 쯔쿧테모랃타 타케톰보 만든 도르래 くるり回せば かすかにうなり 쿠루리마와세바 카스카니우나리 빙글빙글 돌리면 나지막이 붕붕 소리를 내며 両手をすり抜け 飛んでった 료-테오스리누케 톤덷타 양손을 빠져나가 날아갔지 あれから幾年 過ぎたろか… 아레카라이쿠토세 스기타로카... 그로부터 몇 년이 지났을까... 飛べ飛べ あの日の竹とんぼ 토베토베 아노히노타케톰보 날아라 날아라 그날의 도르래여 思いの糸引きふ るさとへ 오모이노이토히키 후루사토에 마음의 끈을 끄는 고향으로 飛べ飛べ おやじの竹..

北のおんな町(키타노온나마치, 북녘의 여자 마을)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北のおんな町(키타노온나마치,  북녘의 여자 마을) - 三山ひろし(미야마히로시)           1) おんなごころと  秋の空 온나고코로토 아키노소라 여자 마음과 가을 하늘은 変わりやすいと  言うけれど 카와리야스이토 유-케레도 변하기 쉽다고들 하지만 どうして私は  変われない 도-시테와타시와 카와레나이 어째서 나는 변할 수가 없을까요 未練こぼれる  面影グラス 미렝코보레루 오모카게구라스 그 모습 어린 술잔에 미련이 흘러넘쳐요 小樽  札幌  北の  北のおんな町 오타루 삽포로 키타노 키타노온나마치 오타루 삿포로 북녘의 북녘의 여자 마을  2) あんな短い  暮らしでも 안나미지카이 쿠라시데모 그런 짧은 생활이었지만 あんなしあわせ  もうこない 안나시아와세 모-코나이 그런 행복도 이제는 오지 않아요 想い出みなとの  酒..

かすみ草(카스미소-, 안개꽃) - 千葉一夫(치바카즈오)

かすみ草(카스미소-, 안개꽃) - 千葉一夫(치바카즈오) 1) ひとりで旅立つ 別れのつらさ 히토리데타비다쯔 와카레노쯔라사 홀로 길 떠나는 이별의 괴로움을 わかっていたのに さいはての町 와칻테이타노니 사이하테노마치 알고 있었지마는 땅끝 도시의 小さな酒場の 花飾り 치이사나사카바노 하나카자리 작은 주점 내 꽃장식 かすみ草 かすみ草 카스미소- 카스미소- 안개꽃 안개꽃 どこかおまえの 笑顔のような 도코카오마에노 에가오노요-나 어딘가 그대의 웃는 얼굴 같은 温もりこぼれる 白い花 누쿠모리코보레루 시로이하나 따스함이 넘쳐흐르는 하얀 꽃 2) 寄り添いささえる この花に似て 요리소이사사에루 코노하나니니테 "바싹 곁에서 떠받치는 이 꽃을 닮아 暮らしてゆけたら 倖せですと 쿠라시테유케타라 시아와세데스토 살아갈 수 있다면 행복할 거예요"..

山谷ブルース(상야부루-스, 산야 블루스) - 森 進一(모리 싱이치)

山谷ブルース(상야부루-스, 산야 블루스) - 森 進一(모리 싱이치) 1) 今日の仕事は つらかった 쿄-노시고토와 쯔라칻타 오늘 노동은 힘들었어 あとは焼酎を あおるだけ 아토와쇼-츄-오 아오루다케 뒷일은 소주를 들이켜는 것뿐 どうせどうせ 山谷のドヤ住まい 도-세도-세 상야노도야즈마이 어차피, 어차피 산야의 여인숙 생활 ほかにやること ありゃしねえ 호카니야루코토 아랴시네- 달리 할 일이 뭐가 있으리 2) 一人酒場で 飲む酒に 히토리사카바데 노무사케니 혼자 술집에서 마시는 술에 帰らぬ昔が なつかしい 카에라누무카시가 나쯔카시이 돌아오지 않는 옛날이 그리워 泣いて 泣いてみたって なんになる 나이테 나이테미탇테 난니나루 울고 또 울어본들 무엇하리 いまじゃ山谷が ふるさとよ 이마쟈상야가 후루사토요 지금은 산야가 고향이라오 3) ..

山谷ブルース(상야부루-스, 산야 블루스)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山谷ブルース(상야부루-스, 산야 블루스)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今日の仕事は つらかった 쿄-노시고토와 쯔라칻타 오늘 노동은 힘들었어 あとは焼酎を あおるだけ 아토와쇼-츄-오 아오루다케 뒷일은 소주를 들이켜는 것뿐 どうせどうせ 山谷のドヤ住まい 도-세도-세 상야노도야즈마이 어차피, 어차피 산야의 여인숙 생활 ほかにやること ありゃしねえ 호카니야루코토 아랴시네- 달리 할 일이 뭐가 있으리 2) 一人酒場で 飲む酒に 히토리사카바데 노무사케니 혼자 술집에서 마시는 술에 帰らぬ昔が なつかしい 카에라누무카시가 나쯔카시이 돌아오지 않는 옛날이 그리워 泣いて 泣いてみたって なんになる 나이테 나이테미탇테 난니나루 울고 또 울어본들 무엇하리 いまじゃ山谷が ふるさとよ 이마쟈상야가 후루사토요 지금은 산야가 고향이라오 3)..

燈台灯り(토-다이아카리, 등대의 불빛) - 三丘翔太(미쯔오카쇼-타)

燈台灯り(토-다이아카리, 등대의 불빛) - 三丘翔太(미쯔오카쇼-타) 1) 馬鹿な男と 笑っておくれ 바카나오토코토 와랃테오쿠레 바보 같은 사내라고 비웃어 주오 迎えに来るのが 遅すぎた 무카에니쿠루노가 오소스기타 데리러 오는 것이 너무 늦었어 今のおまえは 遠い人 이마노오마에와 토-이히토 지금의 그대는 먼 사람 この手届かぬ 人の妻 코노테토도카누 히토노쯔마 이 손이 닿지 않는 타인의 아내 沁みる 沁みる涙のヨー 燈台灯り 시미루 시미루 나미다노요- 토-다이아카리 스며드는 눈물이 스며드는 등대의 불빛 2) 嘘じゃないのさ 信じておくれ 우소쟈나이노사 신지테오쿠레 거짓말이 아닌 거라오. 믿어주오 忘れたことなど なかったよ 와스레타코토나도 나칻타요 그댈 잊은 적이 없었다오 花の唇 長い髪 하나노쿠치비루 나가이카미 미인의 입술 긴 ..

水鏡(미즈카가미, 흐르는 물에 나를 비추며)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水鏡(미즈카가미, 흐르는 물에 나를 비추며)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1) 一生一度きりの 別れならば いいものを 잇쇼-이치도키리노 와카레나라바 이이모노오 평생 단 한 번의 이별이면 될 것을 人は 幾度となく 悲しみを 繰り返す 히토와 이쿠도토나쿠 카나시미오 쿠리카에스 사람들은 몇 번이나 슬픔을 되풀이하지요 手探りの中で ふと 抱かれるような 테사구리노나카데 후토 다카레루요-나 더듬거림 속에서도 문득 안길 것 같은 甘い 思い出は 通り過ぎてゆく 아마이 오모이데와 토-리스기테유쿠 달콤한 추억은 스쳐 지나가고 振り返ることなく 明日だけを 見つめながら 후리카에루코토나쿠 아시타다케오 미쯔메나가라 뒤돌아보지 않고 내일만을 바라보며 いつか 来た道と 気付かずに 歩いた 이쯔카 키타미치토 키즈카즈니 아루이타 언젠가 왔던 길인 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