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74

時間よお前は…(지캉요오마에와..., 시간이여, 그대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時間よお前は…(지캉요오마에와..., 시간이여, 그대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泣くな泣くなよ 俺の相棒よ 나쿠나나쿠나요 오레노아이보-요 울지 말아요, 울지마, 나의 단짝이여 今は死ぬほど つらくても 이마와시누호도 쯔라쿠테모 지금은 죽도록 괴롭더라도 時間がすべてを 洗いながして 토키가스베테오 아라이나가시테 시간이 모든 것을 씻어내고 消してくれるはずだよ 케시테쿠레루하즈다요 분명히 없애줄 거예요 さよなら 今 このひと時 사요나라 이마 코노히토토키 안녕, 지금 이 순간 さよなら 今日という一日 사요나라 쿄-토이우이치니치 안녕, 오늘이라는 하루 タバコをかかとで もみ消し 타바코오카카토데 모미케시 담배를 뒤꿈치로 비벼끄고 ふりむけば 夢のかけらよ 후리무케바 유메노카케라요 돌아보니 꿈의 파편만 보여요 2) ..

嘆きのメロデイー(나게키노메로디-, 한탄의 멜로디)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嘆きのメロデイー(나게키노메로디-, 한탄의 멜로디)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1) 淋しい背中を たとえ丸めても 사비시이세나카오 타토에마루메테모 외로운 등을 비록 둥글게 한다 해도 ひきずるその影は 消せはしない 히키즈루소노카게와 케세와시나이 연연케 하는 그 자취는 지워지지 않아 過去を話せば ひとつやふたつ 카코오하나세바 히토쯔야후타쯔 과거를 이야기하면 한두 가지 だれにも言えない 心の傷がある 다레니모이에나이 코코로노키즈가아루 누구에게나 말할 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있어 終わりない旅の 終着駅に 오와리나이타비노 슈-챠쿠에키니 끝없는 여행의 종착역에 いつの日か ひとりでたどりつくだけ 이쯔노히카 히토리데타도리쯔쿠다케 언젠간 홀로 겨우 도달할 뿐 風よお前は 知っているのか 카제요오마에와 싣테이루노카 바람이여, 그대는 ..

無情の夢(무죠-노유메, 무정한 꿈)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無情の夢(무죠-노유메, 무정한 꿈)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諦めましょうと 別れてみたが 아키라메마쇼-토 와카레테미타가 단념하자고 헤어져 봤지만, 何で 忘りょう 忘らりょか 난데 와스료- 와스라료카 어찌 잊으랴. 잊을 수 있으랴 命を かけた 恋じゃもの 이노치오 카케타 코이쟈모노 목숨을 건 사랑인 것을 燃えて 身を やく 恋ごころ 모에테 미오 야쿠 코이고코로 타올라 몸을 애태우는 님 그리는 마음 2) 喜び 去りて 残るは 涙 요로코비 사리테 노코루와 나미다 기쁨은 사라지고 남는 것은 눈물뿐 何で 生きよう 生きらりょか 난데 이키요- 이키라료카 어찌 살아가랴. 살아갈 수 있으랴 身も 世も 捨てた 恋じゃもの 미모 요모 스테타 코이쟈모노 몸도 세상도 져버린 사랑인 것을 花に そむいて 男 泣き 하나니 소무이..

メランコリー(메랑코리-, 멜랑콜리, 우울한 마음) - 吉田拓郎(요시다타쿠로-)

メランコリー(메랑코리-, 멜랑콜리, 우울한 마음) - 吉田拓郎(요시다타쿠로-) 1) 緑のインクで 手紙を書けば 미도리노잉쿠데 테가미오카케바 초록색 잉크로 편지를 쓰면 それはさよならの 合図になると 소레와사요나라노 아이즈니나루토 그것은 이별의 신호가 된다고 誰かが言ってた 다레카가읻테타 누군가가 말했었지 女は愚かで かわいくて 온나와오로카데 카와이쿠테 여자는 어리석고 귀여워서 恋に全てを 賭けられるのに 코이니스베테오 카케라레루노니 사랑에 모든 걸 걸 수 있는데 秋だというのに 恋も出来ない 아키다토이우노니 코이모데키나이 가을인데도 사랑도 못 하네 メランコリー メランコリー 메랑코리- 메랑코리- 멜랑콜리, 마음이 우울해 それでも 乃木坂あたりでは 소레데모 노기자카아타리데와 그래도 노기자카 주위에선 私は いい女なんだってね 와..

みんな誰かを愛してる(민나다레카오아이시테루, 모두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지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みんな誰かを愛してる(민나다레카오아이시테루, 모두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지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時の移ろいは 悲しみを 토키노우쯔로이와 카나시미오 시간의 변화는 슬픔을 亡却の彼方へと 連れてゆく 보-캬쿠노카나타에토 쯔레테유쿠 망각의 저편으로 데리고 가요 明日になれば ほこりまみれの 아시타니나레바 호코리마미레노 내일이 되면 먼지투성이의 かわいた都会にも 花が咲くだろう 카와이타토카이니모 하나가사쿠다로- 메마른 도시에서도 꽃이 피겠지요 咲くだろう 사쿠다로- 피겠지요 みんな 誰かに 愛されて 민나 다레카니 아이사레테 모두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고 そして 誰かを 愛してる 소시테 다레카오 아이시테루 그리고 누군가를 사랑하지요 2) 忘れ去ることが 出来るから 와스레사루코토가 데키루카라 아주 잊어버리는 것이 가능..

夜明けの街(요아케노마치, 새벽녘 거리)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夜明けの街(요아케노마치, 새벽녘 거리)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水のながれを 忘れた川に 미즈노나가레오 와스레타카와니 물의 흐름을 잊은 강에 だれが捨てたか 赤い花 다레가스테타카 아카이하나 누가 버렸나. 빨간 꽃을. ひとの運命の 浮き沈み 히토노사다메노 우키시즈미 사람 운명의 흥망성쇠 傷はのこっているけれど 키즈와노콛테이루케레도 상처는 남아 있지만 俺にゃやさしい 夜明け街 오레냐야사시이 요아케마치 내겐 다정한 새벽녘 거리 2) 愛をほしがる そぶりも見せず 아이오호시가루 소부리모미세즈 사랑을 원하는 내색도 하지 않고 俺につくして くれた奴 오레니쯔쿠시테 쿠레타야쯔 내게 모든 걸 다 바쳤던 사람 白いうなじと ほそい肩 시로이우나지토 호소이카타 하얀 목덜미와 가녀린 어깨 無理なわかれを させたのも 무리나와카레오..

夜汽車にて(요기샤니테, 밤 기차에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夜汽車にて(요기샤니테, 밤 기차에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別れなきゃ良かったと 悔んでみても 와카레나캬요칻타토 쿠얀데미테모 헤어지지 말았어야 했다고 뉘우쳐봐도 今更何を言うと 夜汽車は走る 이마사라나니오이우토 요기샤와하시루 이제 와서 무슨 말을 하나. 밤 기차는 달리네 窓のガラスに 顔をうつして 마도노가라스니 카오오우쯔시테 차창 유리에 얼굴을 비추고 君のいない淋しさを 一人かみしめる 키미노이나이사미시사오 히토리카미시메루 그대 없는 외로움을 나 홀로 음미해 ああ 俺はたしかに 愛していたぜ 아아 오레와타시카니 아이시테이타제 아아 난 확실히 사랑했었지 2) 連れて来てやったら うれし涙を 쯔레테키테얃타라 우레시나미다오 데려와 준다면 기쁨의 눈물을 うかべて泣いたろうが 夜汽車は走る 우카베테나이타로-가 요기샤와..

さいはて哀歌(사이하테아이카, 땅끝의 애가)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さいはて哀歌(사이하테아이카, 땅끝의 애가)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白く凍てつく 北の海辺を 시로쿠니테쯔쿠 키타노우미베오 하얗게 얼어붙는 북녘 해변에 人を葬う 黒い列が行く 히토오토무라우 쿠로이레쯔가유쿠 조문하는 검은 행렬이 가네 だまりこくって 悲しみさえも 다마리코쿧테 카나시미사에모 잠자코 있는 슬픔조차도 風の彼方に 埋めてしまうのか 카제노카나타니 우즈메테시마우노카 바람 저편에 묻어버리는 건가 ああ 寒い寒い 人の世を 아아 사무이사무이 히토노요오 아아 차갑고 매정한 이 세상을 流れ流れて 辿りついたさいはて… 나가레나가레테 타도리쯔이타사이하테... 흘러 흘러 겨우 다다른 땅끝... おれも捨てようか 恋のなきがら 오레모스테요-카 코이노나키가라 나도 버릴까. 사랑의 유해를 2) つらら浮かべて 酒を飲んでも ..

夜霧の終着駅(요기리노슈-챠쿠에키, 밤안개의 종착역)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夜霧の終着駅(요기리노슈-챠쿠에키, 밤안개의 종착역)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夜霧にむせんで だきしめあった 요기리니무센데 다키시메앋타 밤안개에 목이 메어 서로 껴안았지 肩のふるえが 忘られぬ 忘られぬ 카타노후루에가 와스라레누 와스라레누 떨리는 어깨를 잊을 수 없어. 잊지 못해. このままいっしょに 死にたいと 코노마마잇쇼니 시니타이토 이대로 함께 죽고 싶다고 せがんだ君も いまは人妻 세간다키미모 이마와히토즈마 졸라대던 그대도 지금은 타인의 아내 ああ さいはての 아아 사이하테노 아아 땅 끝자락의 思い出せつない 終着駅よ 오모이데세쯔나이 슈-챠쿠에키요 추억이 애절한 종착역이여 2) つめたいレールを みつめて泣いた 쯔메타이레-루오 미쯔메테나이타 차가운 철로를 바라보고 울었어 遠いあの日は もう来ない もう来ない..

逢えるじゃないかまたあした(아에루쟈나이카마타아시타, 내일 또 만날 수 있지 않은가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逢えるじゃないかまたあした(아에루쟈나이카마타아시타, 내일 또 만날 수 있지 않은가요)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夜風が二人を のぞいて行った 요카제가후타리오 노조이테읻타 밤바람이 두 사람을 엿보고 갔어요 道の枯葉が 遠くで泣いた 미치노카레하가 토-쿠데나이타 길가의 마른 잎이 멀리서 울었어요 「行かないで まだ 行かないで」 이카나이데 마다 이카나이데 가지 마세요. 아직 돌아가지 마세요 あの娘の瞳も 泣いている 並木道 아노코노히토미모 나이테이루 나미키미치 그녀의 눈동자도 울고 있는 가로수길 「泣かないで 涙を おふき 나카나이데 나미다오 오후키 울지 말아요. 눈물을 닦고. 逢えるじゃないか またあした」 아에루쟈나이카 마타아시타 내일 또 만날 수 있지 않은가요 2) 夜更けの街角 二人のものさ 요후케노마치카도 후타..

愛のくらし(아이노쿠라시, 사랑의 생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愛のくらし(아이노쿠라시, 사랑의 생활)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ひとりぐらしに 幸せはない 히토리구라시니 시아와세와나이 홀로 지내는 삶에 행복은 없어 はぐれ鳥は 泣くばかり 하구레도리와 나쿠바카리 짝 잃은 새는 울기만 할 뿐 細いお前の その手を握り 호소이오마에노 소노테오니기리 가녀린 그대의 손을 잡고 飛んでゆきたい 山のかなたに 톤데유키타이 야마노카나타니 날아가고 싶어. 산 너머로 2) 指につたわる 愛のぬくもり 유비니쯔타와루 아이노누쿠모리 손끝에 전해지는 사랑의 온기 これがほしさに 生きてきたのか 코레가호시사니 이키테키타노카 이것을 갖고 싶어 살아온 건가 何故か涙が あふれてならぬ 나제카나미다가 이후레테나라누 왠지 눈물이 흘러넘쳐 끊이지 않아 今日の今日まで 泣かずに来たが 쿄-노쿄-마데 나카즈니키타가..

ひとりのクラブ(히토리노쿠라부, 홀로 찾은 클럽)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ひとりのクラブ(히토리노쿠라부, 홀로 찾은 클럽)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傷つけあうのが つらくって 키즈쯔케아우노가 쯔라쿧테 서로 상처를 주는 것이 힘들어서 お前と別れて みたけれど 오마에토와카레테 미타케레도 그대와 헤어져 봤지만 淋しいぜ ひとりクラブで 사미시이제 히토리쿠라부데 외로워라. 홀로 찾은 클럽에서 まぼろしを 抱きよせて 飲む酒は 마보로시오 다키요세테 노무사케와 환영을 끌어안아 마시는 술은 あゝ あんなに 愛してくれた 아아 안나니 아이시테쿠레타 아아 그토록 사랑해 주던 お前だもの 오마에다모노 그대인 것을! 忘れられなくたって 無理もないさ 와스레라레나쿠탇테 무리모나이사 잊을 수 없다 해도 무리는 아니지 2) 踊っていながら すすり泣き 오돋테이나가라 스스리나키 춤추면서 흐느껴 울며 背広を ぬらし..

愛の終りに(아이노오와리니, 사랑의 끝에서) - 音つばめ(오토쯔바메)

愛の終りに(아이노오와리니, 사랑의 끝에서) - 音つばめ(오토쯔바메) 1) 時の流れが そっと 街路樹を 染める みたいに 토키노나가레가 솓토 가이로쥬오 소메루 미타이니 시간의 흐름이 살며시 가로수를 물들이는 것처럼 あの人の 心も 変って ゆきました 아노히토노 코코로모 카왇테 유키마시타 그 사람의 마음도 변해갔어요 もう すぐ さよならの 日が 来るのは 分っているけど 모- 스구 사요나라노 히가 쿠루노와 와칻테이루케도 이제 곧 헤어질 날이 오는 것을 알고 있지만, 今でも 信じて いる あの日の 温りを 이마데모 신지테 이루 아노히노 누쿠모리오 지금도 믿고 있어요. 그날의 따스함을! 愛は いつだって 仕方なく こわれて ゆくけど 아이와 이쯔닫테 시카타나쿠 코와레테 유쿠케도 사랑은 언제라도 어쩔 수 없이 부서져 가지만, だまされ..

昔の名前で出ています(무카시노나마에데데테이마스, 옛날 이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昔の名前で出ています(무카시노나마에데데테이마스, 옛날 이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京都に いる ときゃ 쿄-토니 이루 토캬 교토에 있을 때엔 忍と 呼ばれたの 시노부토 요바레타노 라 불렸어요 神戶じゃ 渚と 名乘ったの 코-베쟈 나기사토 나녿타노 고베에선 라 이름을 바꿨고요 橫浜の 酒場に 戾った その日から 하마노 사카바니 모돋타 소노히카라 요코하마의 술집에 돌아온 그날부터 あなたが さがしてくれるの 待つわ 아나타가 사가시테쿠레루노 마쯔와 당신이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昔の 名前で 出ています 무카시노 나마에데 데테이마스 옛날 이름으로 일하고 있답니다 2) 忘れた ことなど 와스레타 코토나도 당신을 잊은 적은 一度も なかったわ 이치도모 나칻타와 한 번도 없었지요 いろんな 男を 知るた..

昔の名前で出ています(무카시노나마에데데테이마스, 옛날 이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山内惠介(야마우치케이스케)

昔の名前で出ています(무카시노나마에데데테이마스, 옛날 이름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 山内惠介(야마우치케이스케) 1) 京都に いる ときゃ 쿄-토니 이루 토캬 교토에 있을 때엔 忍と 呼ばれたの 시노부토 요바레타노 라 불렸어요 神戶じゃ 渚と 名乘ったの 코-베쟈 나기사토 나녿타노 고베에선 라 이름을 바꿨고요 橫浜の 酒場に 戾った その日から 하마노 사카바니 모돋타 소노히카라 요코하마의 술집에 돌아온 그날부터 あなたが さがしてくれるの 待つわ 아나타가 사가시테쿠레루노 마쯔와 당신이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昔の 名前で 出ています 무카시노 나마에데 데테이마스 옛날 이름으로 일하고 있답니다 2) 忘れた ことなど 와스레타 코토나도 당신을 잊은 적은 一度も なかったわ 이치도모 나칻타와 한 번도 없었지요 いろんな 男を 知るた..

別れの旅路(와카레노타비지, 이별의 여로)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別れの旅路(와카레노타비지, 이별의 여로) - 美川憲一(미카와켕이치) 1) 汽車を降りたら 赤い灯ひとつ 키샤오오리타라 아카이히히토쯔 기차에서 내리니 빨간 등불 하나가 風邪にこぼれる ここは港町 카제니코보레루 코코와미나토마치 감기에 흘러넘치는 여기는 항구도시 鞄にあなたの 想い出つめて 카반니아나타노 오모이데쯔메테 가방에 당신의 추억을 담아 待つだけのくらしを 捨てにきました 마쯔다케노쿠라시오 스테니키마시타 기다리는 것뿐인 삶을 버리러 왔어요 旅の途中で 女がひとり 타비노토츄-데 온나가히토리 여행 도중에 여자가 홀로 辛口の酒をのむ 別れの旅路 카라쿠치노사케오노무 와카레노타비지 씁쓸한 술을 마시는 이별의 여로 2) 岬はずれの ちいさな宿で 미사키하즈레노 치이사나야도데 곶의 변두리 작은 여관에서 ちがう生き方 考えています 치가우..

人生航路(진세이코-로, 인생 항로)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人生航路(진세이코-로, 인생 항로)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1) 風が 舞う 雲が 飛ぶ 카제가 마우 쿠모가 토부 바람이 불어 구름이 흘러가고 荒波を 波止場に のがれ 아라나미오 하토바니 노가레 거친 파도를 부두에서 피하고 女の胸に 顔を 埋めた まま 온나노무네니 카오오 우즈메타 마마 여자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哀しく 甘く ながす 男の淚 카나시쿠 아마쿠 나가스 오토코노나미다 슬프고 여리게 흘리는 남자의 눈물 お前は 港 俺は 旅ゆく 船 오마에와 미나토 오레와 타비유쿠 후네 그대는 항구, 나는 길 떠나는 배 心 いやして そして 旅立つ 코코로 이야시테 소시테 타비다쯔 마음을 정화하고 길 떠나는 人生航路 진세이코-로 인생 항로 愛と いう 名の 帆を 立てて 아이토 이우 나노 호오 타테테 사랑이란 이름의 돛을 ..

佐渡の恋唄(사도노코이우타, 사도의 사랑 노래)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佐渡の恋唄(사도노코이우타, 사도의 사랑 노래)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1) 佐渡へ佐渡へと 流れる雲に 사도에사도에토 나가레루쿠모니 사도로, 사도로 흘러가는 구름에 のせてゆきたい わたしのこころ 노세테유키타이 와타시노코코로 싣고서 가고 싶은 내 마음 離れて四十九里 小木の港は波の果て 하나레테시쥬-쿠리 오기노미나토와나미노하테 헤어져 사백 구십 리, 오기 항구는 파도의 끝 あなたに 逢いたい 아나타니 아이타이 당신이 보고 싶어요 声をしのんで 啼く千鳥 코에오시논데 나쿠치도리 소리 죽이며 우는 물떼새 ======================================== (セリフ, 세리후, 대사) ハァー 佐渡と柏崎や 棹さしゃとどくよ 하아- 사도토카시와자캬 사오사샤토도쿠요 하아- 사도와 카시와곶은 삿대 저으면 닿..

湯けむりの宿(유케무리노야도, 온천 증기의 여관) - 西方裕之(니시카타히로유키)

湯けむりの宿(유케무리노야도, 온천 증기의 여관) - 西方裕之(니시카타히로유키) 1) 送る背中が つらいから 오쿠루세나카가 쯔라이카라 보내는 뒷모습이 괴로울 테니까 わたし始発で 帰ります 와타시시하쯔데 카에리마스 난 첫차로 돌아가렵니다 湯けむりの 유케무리노 온천 증기의 湯けむりの なさけ宿 유케무리노 나사케야도 온천 증기 향기로운 연정의 여관 昨夜あなたに 愛されて 유-베아나타니 아이사레테 어젯밤 당신에게 사랑받고 今朝はわかれる いで湯駅 케사와와카레루 이데유에키 오늘 아침 이별하는 온천 역 2) 明日が見えない ふたりでも 아스가미에나이 후타리데모 내일이 보이지 않는 우리지만 契(ちぎ)る情けに うそはない 치기루나사케니 우소와나이 약조한 사랑에 거짓은 없어요 湯けむりの 유케무리노 온천 증기의 湯けむりの しのび宿 유메무..

バラの傷あと(바라노키즈아토, 장미의 상처) - 松尾雄史(마쯔오유-시)

バラの傷あと(바라노키즈아토, 장미의 상처) - 松尾雄史(마쯔오유-시) 1) 真っ赤な花びら その身に纏い 막카나하나비라 소노미니마토이 새빨간 꽃잎 그 몸에 휘감겨 愛することが 怖いと泣いた 아이스루코토가 코와이토나이타 사랑하는 것이 두렵다고 울던 愛しきローザ 僕のものさ 이토시키로-자 보쿠노모노사 사랑스러운 로자, 내 여자야 胸の棘ごと 抱きしめたい 무네노토게고토 다키시메타이 가슴의 가시째 안고 싶은 ローザ ローザ 哀しきローザ 로-자 로-자 카나시키로-자 로자 로자 가엾은 로자 ここにおいで 코코니오이데 내게 와 주오 2) ジルバのリズムに ヒールを鳴らし 지루바노리즈무니 히-루오나라시 지르박 리듬에 뒤축을 울리며 きらめくライトに 妖しく揺れる 키라메쿠라이토니 아야시쿠유레루 반짝이는 라이트에 요염하게 흔들던 あの日のロー..

流れ舟(나가레부네, 흘러 떠도는 배) - 松尾雄史(마쯔오유-시)

流れ舟(나가레부네, 흘러 떠도는 배) - 松尾雄史(마쯔오유-시) 1) 川の水面に 浮き沈み 카와노미나모니 우키시즈미 강 수면에 떴다 가라앉는 誰が流した 木の葉舟 다레가나가시타 코노하부네 누군가 흘려보낸 조각배 いのちをひとつに 寄せ合いながら 이노치오히토쯔니 요세아이나가라 목숨을 하나로 서로 가까이 기대며 涙で数えた 冬いくつ 나마다데카조에타 후유이쿠쯔 눈물로 헤아린 겨울이 몇 해인가 ふたり何処まで 流れ舟 후타리도코마데 나가레부네 두 사람은 끝없이 흘러 떠도는 배 2) 夜霧(きり)にまぎれて しのび逢う 키리니마기레테 시노비아우 밤안개에 숨어 몰래 만나는 恋は運命(さだめ)か また夢か 코이와사다메카 마타유메카 사랑은 운명인가, 또다시 꿈인가 おまえの小さな その肩先に 오마에노치이사나 소노카타사키니 그대의 가녀린 그 어..

俺の人生(오레노진세이, 나의 인생) - 木原たけし(키하라타케시)

俺の人生(오레노진세이, 나의 인생) - 木原たけし(키하라타케시) 1) 渡る世間の 向かい風 와타루세켄노 무카이카제 살아가는 세상의 힘든 역경 夢が転がる 裏通り 유메가코로가루 우라도-리 꿈이 쓰러져가는 뒷골목 胸に渦巻く 悔しさを 무네니우즈마쿠 쿠야시사오 가슴에 소용돌이치는 분함을 酒でなだめる 縄のれん 사케데나다메루 나와노렝 술로 달래보는 포렴 주점 終わらない終れない 俺の人生 오와라나이오와레나이 오레노진세이 끝나지 않은 끝낼 수 없는 나의 인생 2) ままにならない 事ばかり 마마니나라나이 코토바카리 뜻대로 되지 않는 것들뿐 ひとりきりなら つらくても 히토리키리나라 쯔라쿠테모 혼자라면 힘들어도 상관없지만 苦労承知で この俺の 쿠로-쇼-치데 코노오레노 고생인 줄 알면서 이런 나의 そばに寄りそう 花ひとつ 소바니요리소- ..

港の五番町(미나토노고반쵸-, 항구의 5번가)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港の五番町(미나토노고반쵸-, 항구의 5번가)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港 港の町で 浮世流した果てに 미나토 미나토노마치데 우키요나가시타하테니 항구, 항구 마을에서 속세를 흘려보낸 끝에 ここへたどりつく たどりつく 코코에타도리쯔쿠 타도리쯔쿠 이곳에 겨우 이르러 도달했어요 小窓にゆれている いさり火見つめ 코마도니유레테이루 이사리비미쯔메 작은 창문에 흔들리는 고기잡이 불빛을 바라보며 遊ぶだけ 遊んだら 아소부다케 아손다라 놀 만큼 놀고 나니까 消えて行く男を おもい出す 키에테유쿠오토코오 오모이다스 사라져 간 남자가 생각이 나요 どこにでもあるような 港の五番町 도코니데모아루요-나 미나토노고반쵸- 어디에나 있는 듯한 항구의 5번가 2) 浮気鴎を真似て しゃれて恋した果てに 우와키카모메오마네테 샤레테코이시타하테니 바람둥..

白蘭の歌(뱌쿠란노우타, 백란의 노래)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 二葉あき子(후타바아키코)

白蘭の歌(뱌쿠란노우타, 백란의 노래)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 二葉あき子(후타바아키코) 1) (男) あの山かげにも 川辺にも 아노야마카게니모 카와베니모 저 산그늘에도 강변에도 尊き血潮は 染みている 토-토키치시오와 시미테이루 고결한 핏물은 스미고 있네 その血の中に 咲いた花 소노치노나카니 사이타하나 그 핏물 안에서 핀 꽃 かぐわし君は 白蘭の花 카구와시키미와 뱌쿠란노하나 아름다운 그대는 백란의 꽃 2) (合) 朝に夕に 語りつつ 아시타니유-베니 카타리쯔쯔 아침저녁으로 이야기하며 泪で眺める 遠い丘 나미다데나가메루 토-이오카 눈물로 바라보는 먼 언덕 知らずや君よ 心にも 시라즈야키미요 코코로니모 모르는가, 그대여, 마음에도 眸にも咲く 白蘭の花 히토미니모사쿠 뱌쿠란노하나 눈동자에도 피는 백란의 꽃을 3) (女) 真..

白蘭の歌(뱌쿠란노우타, 백란의 노래)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白蘭の歌(뱌쿠란노우타, 백란의 노래)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1) あの山かげにも 川辺にも 아노야마카게니모 카와베니모 저 산그늘에도 강변에도 尊き血潮は 染みている 토-토키치시오와 시미테이루 고결한 핏물은 스미고 있네 その血の中に 咲いた花 소노치노나카니 사이타하나 그 핏물 안에서 핀 꽃 かぐわし君は 白蘭の花 카구와시키미와 뱌쿠란노하나 아름다운 그대는 백란의 꽃 2) 朝に夕に 語りつつ 아시타니유-베니 카타리쯔쯔 아침저녁으로 이야기하며 泪で眺める 遠い丘 나미다데나가메루 토-이오카 눈물로 바라보는 먼 언덕 知らずや君よ 心にも 시라즈야키미요 코코로니모 모르는가, 그대여, 마음에도 眸にも咲く 白蘭の花 히토미니모사쿠 뱌쿠란노하나 눈동자에도 피는 백란의 꽃을 3) 真赤な夕陽の 落ちる頃 막카나유-히노 오치루코로 새빨간..

イヨマンテの夜(이요만테노요루, 이요만테의 밤)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イヨマンテの夜(이요만테노요루, 이요만테의 밤)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1) アホイヤアー アアア… 아호이야아ー 아아아... アアア…… イヨマンテ 아아아…… 이요만테 熊祭り(イヨマンテ) 燃えろ かがり火 이요만테 모에로 카가리비 이요만테, 불타라! 화톳불 ああ 満月よ 아아 망게쯔요 아아 보름달이여 今宵 熊祭り 코요이 쿠마마쯔리 오늘 밤은 곰 축제 踊ろう メノコよ 오도로- 메노코요 춤을 추어요! 아가씨여! タムタム 太鼓が 鳴る 타무타무 타이코가 나루 둥둥 북소리가 울려요 熱き唇 我に 寄せてよ 아쯔키쿠치비루 와레니 요세테요 뜨거운 입술을 내게 주어요 2) 熊祭り 燃えろ ひと夜を 이요만테 모에로 히토요오 이요만테, 불타라! 하룻밤을 ああ 我が胸に 아아 와가무네니 아아 내 가슴속에 今宵 熊祭り 코요이 쿠마마쯔..

イヨマンテの夜(이요만테노요루, 이요만테의 밤)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イヨマンテの夜(이요만테노요루, 이요만테의 밤) - 伊藤久男(이토-히사오) 1) アーホイヨー アー... イヨマンテ 아ー호이요ー 아ー... 이요만테 熊祭り(イヨマンテ) 燃えろ かがり火 이요만테 모에로 카가리비 이요만테, 불타라! 화톳불 ああ 満月よ 아아 망게쯔요 아아 보름달이여 今宵 熊祭り 코요이 쿠마마쯔리 오늘 밤은 곰 축제 踊ろう メノコよ 오도로- 메노코요 춤을 추어요! 아가씨여! タムタム 太鼓が 鳴る 타무타무 타이코가 나루 둥둥 북소리가 울려요 熱き唇 我に 寄せてよ 아쯔키쿠치비루 와레니 요세테요 뜨거운 입술을 내게 주어요 2) アアアアアアア... 아아아아아아아... 熊祭り 燃えろ ひと夜を 이요만테 모에로 히토요오 이요만테, 불타라! 하룻밤을 ああ 我が胸に 아아 와가무네니 아아 내 가슴속에 今宵 熊祭り ..

よこはま物語(요코하마모노가타리, 요코하마 이야기)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よこはま物語(요코하마모노가타리, 요코하마 이야기)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愛しあっても かなわぬものを これでいいのと うなづくお前 아이시앋테모 카나와누모노오 코레데이이노토 우나즈쿠오마에 서로 사랑해도 이룰 수 없는 것을 "이것으로 좋아요"라며 끄덕이는 그대 負けた負けたよ お前に負けた ずっとこのまま ついて来るかい 마케타마케타요 오마에니마케타 즏토 코노마마 쯔이테쿠루카이 졌어요. 졌어. 그대에게 졌어요. 계속 이대로 따라올 건가요? よこはまで 出逢った 恋の物語 よこはまで 出逢った 恋の物語 요코하마데 데앋타 코이노모노가타리 요코하마데 데앋타 코이노모노가타리 요코하마에서 만난 사랑 이야기. 요코하마에서 만난 사랑 이야기 2) ちょっと今夜は 肌寒いから 抱いてほしいと 恥らうお前 쵿토콩야와 하다사무이카라 다..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 빛깔 지평선)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緑の地平線(미도리노치헤이셍, 초록 빛깔 지평선)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なぜか 忘れぬ 人ゆえに 나제카 와스레누 히토유에니 왠지 잊지 못하는 사람인 까닭에 涙かくして 踊る 夜は 나미다카쿠시테 오도루 요와 눈물을 감추고 춤추는 밤은 ぬれし 瞳に すすり泣く 누레시 히토미니 스스리나쿠 눈동자에 눈물 적시며 흐느껴 우네 リラの花さえ 懐かしや 리라노하나사에 나쯔카시야 라일락꽃마저 그리워라 2) わざと 気強く ふりすてて 와자토 키즈요쿠 후리스테테 일부러 당차게 뿌리치고서 無理に 注がして 飲む 酒も 무리니 쯔가시테 노무 사케모 억지로 따르게 하여 마시는 술도 霧の都の 夜は 更けて 키리노미야코노 요와 후케테 안개 낀 도시의 밤은 깊어가고 夢も はかなく 散りて ゆく 유메모 하카나쿠 치리테 유쿠 꿈도 덧없이..

契り(치기리, 언약)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契り(치기리, 언약)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 あなたは誰と 契りますか 아나타와다레토 치기리마스카 당신은 누구와 언약하나요? 永遠の心を 結びますか 토와노코코로오 무스비마스카 영원의 마음을 맺나요? ========================= 1) 波のうねりが 岸にとどく 나미노우네리가 키시니토도쿠 파도의 너울이 해안에 닿아 過去の歌を のせて 카코노우타오 노세테 과거의 노래를 싣고 激しい想いが 砕ける 하게시이오모이가 쿠다케루 세찬 그리움이 부서지는 涙のように 나미다노요-니 눈물처럼 緑は今も みずみずしいか 미노리와이마모 미즈미즈시이카 신록은 지금도 싱싱할까 乙女は あでやかか 오토메와 아데야카카 아가씨는 아름다울까 人の心は 鴎のように 히토노코코로와 카모메노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