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74

北の駅舎(키타노에키샤, 북녘의 역사) - 藤原 浩(후지와라 히로시)

北の駅舎(키타노에키샤, 북녘의 역사) - 藤原 浩(후지와라 히로시) 1) 今度の汽車が 来たら 콘도노키샤가 키타라 이번 기차가 오면 この町を 出てゆくわ 코노마치오 데테유쿠와 이 마을을 떠날 거예요 南の切符を 旅の道連れに 미나미노킵푸오 타비노미치즈레니 남행 티켓을 여행길 동반자로 하겠어요 涙が似合う 女じゃないわ 나미다가니아우 온나쟈나이와 난 눈물이 어울리는 여자가 아니에요 それでも最後は 可愛くいたい 소레데모사이고와 카와이쿠이타이 그래도 마지막은 사랑스러운 여자로 남고 싶어요 今でも誰より あなたが好きよ 이마데모다레요리 아나타가스키요 지금도 누구보다 당신을 좋아해요 2) 初めて 逢った時の 하지메테 앋타토키노 처음 만났을 때의 口紅を つけたのよ 쿠치베니오 쯔케타노요 입술연지를 발랐어요 あの日のときめき 忘れないよう..

津軽酒(쯔가루자케, 츠가루의 술) - 千葉げん太(치바겐타)

津軽酒(쯔가루자케, 츠가루의 술) - 千葉げん太(치바겐타) 1) 渡る世の中 甘くはないと 와타루요노나카 아마쿠와나이도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 쉽진 않지만 北の地酒が 身にしみる 키타노지자케와 미니시미루 북녘의 토주(土酒)가 몸에 사무치네 辛さ苦さは 男の味だ 카라사니가사와 오토코노아지다 쓰라림과 괴로움은 사나이의 맛이야 グラスなどより 茶碗が似合う 구라스나도요리 챠왕가니아우 술잔보다 밥공기 잔이 어울리는 お父(ど)うじょっぱり 津軽酒 오도-죱파리 쯔가루자케 옹고집 아비의 츠가루 술 2) 酒は人肌 凍(しば)れる胸に 사케와히토하다 사바레루무네니 술은 체온 정도가 알맞은 데움, 얼어붙은 가슴에 厚い人情 酌み交わす 아쯔이닌죠- 쿠미카와스 두터운 정의 술잔을 나누네 白いりんごの 花咲く日まで 시로이링고노 하나사쿠히마데 하얀 ..

かりそめの恋(카리소메노코이, 스쳐 지나갈 사랑) - 春日八郎(카스가하치로-)

かりそめの恋(카리소메노코이, 스쳐 지나갈 사랑) - 春日八郎(카스가하치로-) 1) 夜の銀座は 七いろネオン 요루노긴자와 나나이로네옹 밤의 긴좌는 일곱 빛깔 네온 빛 誰にあげよか くちびるを 다레니아게요카 쿠치비루오 입술을 누구에게 드릴까! かりそめの恋 あゝ 虹の恋 카리소메노코이 아~ 니지노코이 스쳐 지나갈 사랑, 아~ 무지개 사랑 ふと触れ合うた 指かなし 후토후레오-타 유비카나시 문득 스친 손끝이 구슬퍼라 2) どうせ売られた 花嫁人形 도-세우라레타 하나요메닝교 어차피 팔려버린 새색시 인형 胸で泣いても 笑い顔 무네데나이테모 와라이가오 가슴으로 울지만 웃는 얼굴이네 かりそめの恋 あゝ 虹の恋 카리소메노코이 아~ 니지노코이 스쳐 지나갈 사랑, 아~ 무지개 사랑 まぼろしならぬ 君欲しや 마보로시나라누 키미호시야 환영이 ..

夜霧よ今夜も有難う(요기리요콩야모아리가토-, 밤안개여, 오늘 밤도 고마워)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夜霧よ今夜も有難う(요기리요콩야모아리가토-, 밤안개여, 오늘 밤도 고마워)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1) しのび会う恋を つつむ夜霧よ 시노비아우코이오 쯔쯔무요기리요 몰래 만나는 사랑을 감싸는 밤안개여 知っているのか ふたりの仲を 싣테이루노카 후타리노나카오 알고 있는가. 우리 둘의 사이를. 晴れて会える その日まで 하레테아에루 소노히마데 떳떳하게 만날 수 있는 그날까지 かくしておくれ 夜霧 夜霧 카쿠시테오쿠레 요기리 요기리 감추어다오. 밤안개, 밤안개여 僕等はいつも そっと云うのさ 보쿠라와이쯔모 솓토유-노사 우린 언제나 살며시 말하는 거야 夜霧よ 今夜も有難う 요기리요 콩야모아리가토- 밤안개여, 오늘 밤도 고마워 2) 夜更けの街に うるむ夜霧よ 요후케노마치니 우루무요기리요 밤 깊은 거리를 적시는 밤안개여 知って..

恋瀬川(코이세가와, 코이세강) - こおり健太(코-리켄타)

恋瀬川(코이세가와, 코이세강) - こおり健太(코-리켄타) 1) 川の瀬音も 雪解け水に 카와노세오토모 유키도케미즈니 강여울 소리도 눈 녹은 물에 嵩(かさ)を増すのね ねぇ あなた 카사오마스노네 네- 아나타 커져만 가요. 네, 당신... 心しずかに 生きれない 코코로시즈카니 이키레나이 조용한 마음으로 살 수 없는 女ごころに 似てますね 온나고코로니 니테마스네 여자 마음을 닮았네요 どうぞ その手で 受け止めて 도-조 소노테데 우케토메테 부디, 그 손으로 절 받아주세요 堰(せき)を切る切る 恋瀬川 세키오키루키루 코이세가와 더는 참을 수 없어 감정을 토로하는 코이세강 2) しのび逢う恋 あの時までは 시노비아우코이 아노토키마데와 남몰래 만나는 사랑은 그때까지만 해도 よその誰かの 物語 요소노다레카노 모노가타리 다른 누군가의 이야..

みなかみの宿(미나카미노야도, 미나카미의 여관) - 北川裕二(키타가와유-지)

みなかみの宿(미나카미노야도, 미나카미의 여관) - 北川裕二(키타가와유-지) 1) 谷川岳から 吹く風よりも 타니가와다케카라 후쿠카제요리모 타니가와산에서 부는 바람보다도 心に沁みます 送り風 코코로니시미마스 오쿠리가제 당신을 떠미는 바람이 마음에 사무쳐요 私をこんなに 惚れさせといて 와타시오콘나니 호레사세토이테 나를 이렇게 반하게 해놓고 次の逢瀬も 言わずに帰る 쯔노오-세모 이와즈니카에루 다음 만남도 기약 없이 돌아가네요 なみだ堪える みなかみの宿 나미다코라에루 미나미카미노야도 눈물을 참는 미나카미의 여관 2) 日暮れりゃ月夜野 舞い飛ぶ蛍 히구레랴쯔키요노 마이토부호타루 해 질 녘 츠키요노에 춤추며 나는 반딧불이가 灯りをともして この胸に 아카리오토모시테 코노무네니 이 가슴에 등불을 밝혀주어요 どんなに遠くに 離れていても ..

波止場(하토바, 선창가) - 西方裕之(니시카타히로유키)

波止場(하토바, 선창가) - 西方裕之(니시카타히로유키) 1) お前が流す 別れの涙 오마에가나가스 와카레노나미다 그대가 흘린 이별의 눈물 男ごころに 芯から沁(し)みる 오토코고코로니 싱카라시미루 남자 가슴속 깊이 사무쳐요 一人残して 旅立つ夜明け 히토리노코시테 타비다쯔요아케 홀로 남긴 채 길을 떠난 새벽녘 すすり泣く声 波間にひびく 스스리나쿠코에 나미마니히비쿠 흐느끼는 울음소린 파도 위로 울려 퍼지고 おんな切ない おんな切ない 온나세쯔나이 온나세쯔나이 여자가 애처로운 여자가 속절없는 未練の波止場 미렌노하토바 미련의 선창가 2) 淋(さび)しい夜は あなたを思い 사비시이요루와 아나타오오모이 외로운 밤은 당신을 그리며 二人過ごした 思い出辿(たど)る 후타리스고시타 오모이데타도루 둘이서 함께했던 추억을 더듬어요 そんな言葉を ..

旅の終わりに(타비노오와리니, 여행의 끝에서) - 冠 二郎(캄무리 지로-)

旅の終わりに(타비노오와리니,  여행의 끝에서) - 冠 二郎(캄무리 지로-)                 1) 流れ流れて  さすらう旅は 나가레나가레테 사스라우타비와 흘러 흘러서 방황하는 여로는 きょうは函館  あしたは釧路 쿄-와하코다테 아시타와쿠시로 오늘은 하코다테, 내일은 구시로 希望も恋も  忘れた俺の 키보-모코이모 와스레타오레노 희망도 사랑도 잊은 나의 肩につめたい  夜の雨 카타니쯔메타이 요루노아메 어깨에 내리는 차가운 밤비  2) 春にそむいて  世間にすねて 하루니소무이테 세켄니스네테 봄을 등지고 세상에 토라져 ひとり行くのも  男のこころ 히토리유쿠노모 오토코노코코로 홀로 가는 것도 남자의 마음 誰にわかって  ほしくはないが 다레니와칻테 호시쿠와나이가 누가 알아주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なぜかさみしい  秋も..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旅の夜風(타비노요카제, 여로의 밤바람)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 倍賞千惠子(바이쇼-치에코) 1) (男) 花も嵐も 踏み越えて 하나모아라시모 후미코에테 꽃도 폭풍우도 밟고 넘으며 行くが男の 生きる道 유쿠가오토코노 이키루미치 가는 것이 사나이 삶의 길. 泣いてくれるな ほろほろ鳥よ 나이테쿠레루나 호로호로도리요 멈추려무나. 호로호로 우는 산새여! 月の比叡を 独り行く 쯔키노히에이오 히토리유쿠 달밤의 히에이山을 홀로 가노라! 2) (女) 優しかの君 ただ独り 야사시카노키미 타다히토리 사랑스러운 그 님만을 홀로 発(た)たせまつりし 旅の空 타타세마쯔리시 타비노소라 떠나 보내버린 여로의 하늘. 可愛い子供は 女の生命 카와이이코도모와 온나노이노치 귀여운 아이는 여자의 생명인데 なぜに淋しい 子守唄 나제니사미시이 코모리우..

化粧川(케쇼-가와, 케쇼강) - 角川 博(카도카와 히로시)

化粧川(케쇼-가와, 케쇼강) - 角川 博(카도카와 히로시) 1) おんな孤独(ひとり)の つめたさ寒さ 온나히토리노 쯔메타사사무사 여자 홀로 느꼈던 매정함과 차가움 なんど唇 噛んだでしょうか 난도쿠치비루 칸다데쇼-카 몇 번이나 입술을 깨물었던가 そんな過去(むかし)も あなたと逢えて 손나무카시모 아나타토아에테 그런 과거였지만 당신을 만나 春の小川の 笹舟(ささぶね)みたい 하루노오가와노 사사부네미타이 봄날 시냇물의 조릿대 배처럼 ……ゆれて ゆれて幸福(しあわせ) ……유레테 유레테시아와세 ……흔들리며 흔들리며 행복을 느껴요 明日へ流れる 化粧川 아시타에나가레루 케쇼-가와 내일로 흘러가는 케쇼강 2) 頬(ほほ)にひとすじ こぼれたしずく 호호니히토스지 코보레타시즈쿠 뺨에 흐르는 한줄기 눈물을 あなた小指で ぬぐってくれる 아나타코유..

京都から博多まで(쿄-토카라하카타마데, 교토에서 하카타까지) - 因幡 晃(이나바 아키라)

京都から博多まで(쿄-토카라하카타마데, 교토에서 하카타까지) - 因幡 晃(이나바 아키라) 1) 肩に 冷たい 小雨が 重い 카타니 쯔메타이 코사메가 오모이 어깨에 차가운 가랑비가 무거워요 思い切れない 未練が 重い 오모이키레나이 미렝가 오모이 단념할 수 없는 미련이 무거워요 鐘が 鳴る鳴る 哀れむように 카네가 나루나루 아와레무요-니 종이 우네요. 울어. 나를 동정하듯이 馬鹿な女と いうように 바카나온나토 유-요-니 바보 같은 여자라 말하듯이 京都から 博多まで あなたを 追って 쿄-토카라 하카타마데 아나타오 옫테 교토에서 하카타까지 당신을 쫓아 西へ 流れて 行く おんな 니시에 나가레테 유쿠 온나 서쪽으로 흘러가는 여자예요 2) 二度も 三度も 恋した あげく 니도모 산도모 코이시타 아게쿠 두 번, 세 번 사랑을 해 보았지..

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꽃)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꽃) - フランク永井(후랑쿠나가이) 1) いまでは 指輪も まわるほど 이마데와 유비와모 마와루호도 지금은 반지도 헛돌 정도로 やせて やつれた おまえのうわさ 야세테 야쯔레타 오마에노우와사 마르고 야위었다는 그대의 소문 くちなしの花の 花のかおりが 쿠치나시노하나노 하나노카오리가 치자나무꽃의, 꽃의 향기가 旅路のはてまで ついてくる 타비지노하테마데 쯔이테쿠루 여로의 끝까지 따라오네 くちなしの 白い花 쿠치나시노 시로이하나 치자나무의 하얀 꽃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오마에노요-나 하나닫타 그대와 같은 꽃이었지 2) わがまま いっては 困らせた 와가마마 읻테와 코마라세타 제멋대로 말해서 곤란하게 했던 子どもみたいな あの日のおまえ 코도모미타이나 아노히노오마에 어린애 같은 그 시절의 그대 ..

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꽃)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くちなしの花(쿠치나시노하나, 치자나무꽃) - 渡 哲也(와타리 테쯔야) 1) いまでは 指輪も まわるほど 이마데와 유비와모 마와루호도 지금은 반지도 헛돌 정도로 やせて やつれた おまえのうわさ 야세테 야쯔레타 오마에노우와사 마르고 야위었다는 그대의 소문 くちなしの花の 花のかおりが 쿠치나시노하나노 하나노카오리가 치자나무꽃의, 꽃의 향기가 旅路のはてまで ついてくる 타비지노하테마데 쯔이테쿠루 여로의 끝까지 따라오네 くちなしの 白い花 쿠치나시노 시로이하나 치자나무의 하얀 꽃 おまえのような 花だった 오마에노요-나 하나닫타 그대와 같은 꽃이었지 2) わがまま いっては 困らせた 와가마마 읻테와 코마라세타 제멋대로 말해서 곤란하게 했던 子どもみたいな あの日のおまえ 코도모미타이나 아노히노오마에 어린애 같은 그 시절의 그대 く..

あの日の雨(아노히노아메, 그날의 비) - 福島はじめ(후쿠시마하지메)

あの日の雨(아노히노아메, 그날의 비) - 福島はじめ(후쿠시마하지메) 1) グラスの酒に しみじみ酔えば 구라스노사케니 시미지미요에바 글라스의 술에 통절히 취하면 遠いむかしを 思い出す 토-이무카시오 오모이다스 먼 옛날이 생각이 나요 小雨のバス停 いつまでも 코사메노바스테이 이쯔마데모 보슬비 내리는 버스정류장에서 언제까지나 手を振り送って くれた母 테오후리오쿧테 쿠레타하하 손을 흔들며 배웅해 주셨던 어머니 あの日の雨が あの日の雨が 아노히노아메가 아노히노아메가 그날의 비가, 그날 내린 비가 胸にしとしと 降りしきる 무네니시토시토 후리시키루 가슴에 절절하게 쏟아져 내려요 2) 別れも告げず 雨降る夜に 와카레모쯔게즈 아메후루요루니 이별의 말도 못 하고 비 내리는 밤에 消えたおまえの 後ろ影 키에타오마에노 우시로카게 사라진 그..

夕霧の宿(유-기리노야도, 저녁 안갯속의 여관) - 福島はじめ(후쿠시마하지메)

夕霧の宿(유-기리노야도, 저녁 안갯속의 여관) - 福島はじめ(후쿠시마하지메) 1) 添えるはずない 悲しい運命(さだめ) 소에루하즈나이 카나시이사다메 결코 함께할 수 없는 슬픈 운명인 この恋いっそ 終りにします 코노코이잇소 오와리니시마스 이 사랑을 차라리 끝내렵니다 あなたのためです 別れることは 아나타노타메데스 와카레루코토와 헤어지는 것은 당신을 위해서예요 せめてひと時 あゝ 今だけは 세메테히토토키 아아~ 이마다케와 그나마 잠시 아아~ 지금만큼은 二人を隠して 夕霧の宿 후타리오카쿠시테 유-기리노야도 두 사람을 숨겨주세요. 저녁 안갯속의 여관이여 2) 窓を開ければ 流れる霧が 마도오아케레바 나가레루키리가 창문을 열면 흐르는 안개가 別れを連れて せつなく揺れる 와카레오쯔레테 세쯔나쿠유레루 이별을 데려와 애처롭게 흔들려요 あ..

北の物語り(키타노모노가타리, 북녘 이야기)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北の物語り(키타노모노가타리, 북녘 이야기)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旅の人なら めぐり逢っても 타비노히토나라 메구리앋테모 나그네라면 우연히 만나도 明日は 落ち葉の 坂の街 아시타와 오치바노 사카노마치 내일은 가랑잎 지는 고갯길 運河を 染めてる 黄昏に 웅가오 소메테루 타소가레니 운하를 물들이는 석양빛에 夢の続きは ないけれど 유메노쯔즈키와 나이케레도 꿈의 이어짐은 없더라도 それも 恋 あなたは 追憶人よ 소레모 코이 아나타와 오모이데히토요 그것도 사랑, 당신은 추억의 연인 過ぎ行く 季節は 晩秋から 冬へと 스기유쿠 키세쯔와 아키카라 후유에토 지나가는 계절은 늦가을에서 겨울로 바뀌고 あ~ 北のもの語り 아~ 키타노모노가타리 아~ 북녘 이야기 2) 遠い 汽笛が 涙 誘えば 토-이 키테키가 나미다 사소에바 저 멀리 ..

ジョーノセ横浜(죠-노세요코하마, Yo no sé, 난 몰라요, 요코하마) - 浜ゆたか(하마유타카)

ジョーノセ横浜(죠-노세요코하마, Yo no sé, 난 몰라요, 요코하마) - 浜ゆたか(하마유타카) 1) ジョーノセ ジョーノセ 죠-노세 죠-노세 Yo no sé, Yo no sé 何も知らない... 顔をして 나니모시라나이... 카오오시테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얼굴을 하고 白いドレスに ジェラシー隠し 시로이도레스니 제라시-카쿠시 하얀 드레스에 질투를 감추고 あなたのさしのべた その手をふりほどき 아나타노사시노베타 소노테오후리호도키 당신이 내민 그 손을 뿌리치며 ラテンの夜に 踊りもしないで 라텐노요루니 오도리모시나이데 라틴 음악의 밤에 춤도 추지 않아요 ジョーノセ 愛はひと時 ジョーノセ 죠-노세 아이와히토토키 죠-노세 Yo no sé, 사랑은 한때, Yo no sé ときめきが 消えてゆくまで 토키메키가 키에테유쿠마데..

博多川ブルース(하카타가와부루-스, 하카타강 블루스) - 角川 博(카도카와 히로시)

博多川ブルース(하카타가와부루-스, 하카타강 블루스) - 角川 博(카도카와 히로시) 1) 雨のしずくと 未練の糸は 아메노시즈쿠토 미렌노이토와 빗방울과 미련의 끈은 何故に切れない 払えない 나제니키레나이 하라에나이 무엇 때문에 끊을 수도 떨칠 수도 없나요 ここは天神 宵待ち通り 코코와텐징 요이마치도-리 여기는 텐진 요이마치도리 出逢いと別れの 交差点 데아이토와카레노 코-사텡 만남과 이별의 교차점 あなた私の そばにきて 아나타와타시노 소바니키테 당신, 제 곁에 와주세요 胸が淋しい 博多川 무네가사미시이 하카타가와 마음이 허전한 하카타강 2) あなた選んで この街捨てる 아나타에란데 코노마치스테루 당신을 택하고 이 거리를 버리지만 それも叶わぬ 今はもう 소레모카나와누 이마와모- 그것도 이제 더는 뜻대로 되지 않네요 ふたり重ねた..

はぐれ川(하구레가와, 건널 수 없는 강) - 瀬崎 博(세자키 히로)

はぐれ川(하구레가와, 건널 수 없는 강) - 瀬崎 博(세자키 히로) 1) ひとり湯舟で 瀬音を聞けば 紅もぬれます 逢いたくて 히토리유부네데 세오토오키케바 베니모누레마스 아이타쿠테 홀로 욕조에서 강물 소리 들으면 보고 싶어 입술도 젖어 들어요 抱きしめて あぁ 抱きしめて もう一度 다키시메테 아아~ 다키시메테 모-이치도 안아주세요. 아아~ 다시 한번 안아주세요 星をつないで あなたの町へ 橋を架けたい はぐれ川 호시오쯔나이데 아나타노마치에 하시오카케타이 하구레가와 별을 이어 당신의 마을에 다리를 놓고 싶은 건널 수 없는 강 2) 肌か恋しい ひとりの宿は お酒飲んでも 眠れない 하다가코이시이 히토리노야도와 오사케논데모 네무레나이 살 내음 그리운 홀로 묵는 숙소는 술을 마셔봐도 잠들지 못해요 抱きしめて あぁ 抱きしめて もう一..

胸の振子(무네노후리코, 가슴속 사랑의 느낌)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胸の振子(무네노후리코, 가슴속 사랑의 느낌) - 石原裕次郎(이시하라유-지로-) 1) 柳に つばめは あなたに わたし 야나기니 쯔바메와 아나타니 와타시 "버드나무 아래 제비"는 "당신과 나"를 빗댄 말 胸の振子が 鳴る鳴る 朝から 今日も 무네노후리코가 나루나루 아사카라 쿄-모 오늘도 아침부터 사랑의 느낌이 가슴으로 속삭여요 何も 言わずに 二人きりで 나니모 이와즈니 후타리키리데 아무런 말도 없이 단둘이서 空を 眺めりゃ なにか 燃えて 소라오 나가메랴 나니카 모에테 하늘을 바라보면 뭔가 타올라요 柳に つばめは あなたに わたし 야나기니 쯔바메와 아나타니 와타시 "버드나무 아래 제비"는 "당신과 나"를 빗댄 말 胸の振子が 鳴る鳴る 朝から 今日も 무네노후리코가 나루나루 아사카라 쿄-모 오늘도 아침부터 사랑의 느낌이 가슴..

胸の振子(무네노후리코, 가슴속 사랑의 느낌)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胸の振子(무네노후리코, 가슴속 사랑의 느낌) - 霧島 昇(키리시마 노보루) 1) 柳に つばめは あなたに わたし 야나기니 쯔바메와 아나타니 와타시 "버드나무 아래 제비"는 "당신과 나"를 빗댄 말 胸の振子が 鳴る鳴る 朝から 今日も 무네노후리코가 나루나루 아사카라 쿄-모 오늘도 아침부터 사랑의 느낌이 가슴으로 속삭여요 何も 言わずに 二人きりで 나니모 이와즈니 후타리키리데 아무런 말도 없이 단둘이서 空を 眺めりゃ なにか 燃えて 소라오 나가메랴 나니카 모에테 하늘을 바라보면 뭔가 타올라요 柳に つばめは あなたに わたし 야나기니 쯔바메와 아나타니 와타시 "버드나무 아래 제비"는 "당신과 나"를 빗댄 말 胸の振子が 鳴る鳴る 朝から 今日も 무네노후리코가 나루나루 아사카라 쿄-모 오늘도 아침부터 사랑의 느낌이 가슴으로..

悲しき竹笛(카나시키타케부에, 슬픈 대나무 피리) - 近江俊郎(오우미토시로-)

悲しき竹笛(카나시키타케부에, 슬픈 대나무 피리) - 近江俊郎(오우미토시로-) 1) ひとり都の たそがれに 히토리미야코노 타소가레니 홀로 번화가의 해 질 녘에 思い哀しく 笛を吹く 오모이카나시쿠 후에오후쿠 마음 슬퍼 피리를 부네 ああ 細くはかなき 竹笛なれど 아아 호소쿠하카나키 타케부에나레도 아아 가늘고 볼품없는 대나무 피리지만 こめし願いを 君知るや 코메시네가이오 키미시루야 속에 담은 염원을 그대는 아는가 2) そぞろ歩きの たわむれに 소조로아루키노 타와무레니 한 걸음 내디딜 양이면 하릴없던 장난에 購いて分かちし 思い出よ 카이테와카치시 오모이데요 대나무 피리를 사서 불며 함께 나누었던 추억이여 ああ 花の笑顔も やさしく浮かび 아아 하나노에가오모 야사시쿠우카비 아아 꽃의 웃는 모습도 아름답게 떠올라 われを泣かせる 歌..

古城(코죠-, 고성)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古城(코죠-, 고성)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松風さわぐ 丘の上 마쯔카제사와구 오카노우에 소슬바람 스산한 언덕 위에 古城よ ひとり 何しのぶ 코죠-요 히토리 나니시노부 고성이여 홀로 무엇을 그리워하나 榮華の夢を 胸に追い 에이가노유메오 무네니오이 영화의 꿈 가슴에 좇고 ああ 仰げば 侘びし 天守閣 아아~ 아오게바 와비시 텐슈카쿠 아아~ 쳐다보니 쓸쓸한 천수각 2) 崩れしままの 石垣に 쿠즈레시마마노 이시가키니 허물어진 돌담에 哀れを誘う 病葉(わくらば)や 아와레오사소우 와쿠라바야 가련함 자아내는 병든 잎이여 矢彈のあとの ここかしこ 야다마노아토노 코코카시코 화살과 탄알 자국 여기저기 ああ 往古(むかし)を語る 大手門 아아~ 무카시오카타루 오오테몽 아아~ 오랜 세월 말해주는 성의 대문 3) いらかわ靑く こけむ..

冬子の噂(후유코노우와사, 후유코의 소문) - 浜 ゆたか(하마 유타카)

冬子の噂(후유코노우와사, 후유코의 소문) - 浜 ゆたか(하마 유타카) 1) 今度生まれて くるそのときは 콘도우마레테 쿠루소노토키와 라며 窓を見つめた 横顔を 마도오미쯔메타 요코가오오 창문을 바라보던 옆얼굴을 忘れられない この心(むね)に咲く 와스레라레나이 코노무네니사쿠 잊을 수 없어. 이 가슴에 꽃피는 冬子のうわさが うわさが欲しい 후유코노우와사가 우와사가호시이 후유코의 소문을, 소문을 듣고 싶어라 2) 料理が上手で 子供が好きで 료-리가 죠-즈데 코도모가스키데 요리를 잘하고 아이들을 좋아하지만 それでも妻の名 望まずに 소레데모쯔마노나 노조마즈니 그런데도 아내의 위치를 바라지 않았어 旅に出たいと 笑顔をみせて 타비니데타이토 에가오오미세테 여행을 떠나고 싶다며 웃는 얼굴 보이면서 鞄(かばん)ひとつで 身を引いた 카방히토..

未練の波止場(미렌노하토바, 미련의 항구)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未練の波止場(미렌노하토바, 미련의 항구)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もしも わたしが 重荷に なったら いいの 모시모 와타시가 오모니니 낟타라 이이노 만약 내가 당신께 부담이 된다면 그래요! 괜찮아요 捨てても 恨みは しない 스테테모 우라미와 시나이 날 버린대도 원망하지 않겠어요 お願い お願い 오네가이 오네가이 부탁해요. 부탁해요 連れて 行ってよ この船で 쯔레테 읻테요 코노후네데 데려가 주세요. 이 배로. ああ 霧が 泣かせる 未練の波止場 아아 키리가 나카세루 미렌노하토바 아아 안개가 나를 울리는 미련의 항구여! 2) たとえ 港のはなでも 女は 女 타토에 미나토노하나데모 온나와 온나 설령 항구의 꽃이라도 여자는 여자예요 うそでは 泣いたり しない 우소데와 나이타리 시나이 거짓으로 운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お願..

古城(코죠-, 고성)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古城(코죠-, 고성)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松風さわぐ 丘の上 마쯔카제사와구 오카노우에 소슬바람 스산한 언덕 위에 古城よ ひとり 何しのぶ 코죠-요 히토리 나니시노부 고성이여 홀로 무엇을 그리워하나 榮華の夢を 胸に追い 에이가노유메오 무네니오이 영화의 꿈 가슴에 좇고 ああ 仰げば 侘びし 天守閣 아아~ 아오게바 와비시 텐슈카쿠 아아~ 쳐다보니 쓸쓸한 천수각 2) 崩れしままの 石垣に 쿠즈레시마마노 이시가키니 허물어진 돌담에 哀れを誘う 病葉(わくらば)や 아와레오사소우 와쿠라바야 가련함 자아내는 병든 잎이여 矢彈のあとの ここかしこ 야다마노아토노 코코카시코 화살과 탄알 자국 여기저기 ああ 往古(むかし)を語る 大手門 아아~ 무카시오카타루 오오테몽 아아~ 오랜 세월 말해주는 성의 대문 3) いらかわ靑く こけむ..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春 高楼の 花の宴 하루 코-로-노 하나노엥 봄이면 누각도 높아라. 꽃놀이 잔치 열리고 巡る盃 影さして 메구루사카즈키 카게사시테 돌려 마시는 술잔에 달빛이 비치는데 千代の松が枝 分け出でし 치요노마쯔가에 와케이데시 천 년의 솔가지에서 흘러내린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2) 秋 陣営の 霜の色 아키 징에이노 시모노이로 가을이라 옛 전쟁터에 서리 내리고 鳴きゆく雁の 数見せて 나키유쿠카리노 카즈미세테 울어 예는 기러기 떼 헬 듯이 달은 밝아 植うる剣に 照り沿いし 우우루쯔루기니 테리소이시 승리를 구가하던 그 칼날에 비치는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3) 今 荒城の 夜半の..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舟木一夫(후나키카즈오) 1) 春 高楼の 花の宴 하루 코-로-노 하나노엥 봄이면 누각도 높아라. 꽃놀이 잔치 열리고 巡る盃 影さして 메구루사카즈키 카게사시테 돌려 마시는 술잔에 달빛이 비치는데 千代の松が枝 分け出でし 치요노마쯔가에 와케이데시 천 년의 솔가지에서 흘러내린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2) 秋 陣営の 霜の色 아키 징에이노 시모노이로 가을이라 옛 전쟁터에 서리 내리고 鳴きゆく雁の 数見せて 나키유쿠카리노 카즈미세테 울어 예는 기러기 떼 헬 듯이 달은 밝아 植うる剣に 照り沿いし 우우루쯔루기니 테리소이시 승리를 구가하던 그 칼날에 비치는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3) 今 荒城の 夜半の月..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荒城の月(코-죠-노쯔키, 황성의 달) - 小林 旭(코바야시 아키라) 1) 春 高楼の 花の宴 하루 코-로-노 하나노엥 봄이면 누각도 높아라. 꽃놀이 잔치 열리고 巡る盃 影さして 메구루사카즈키 카게사시테 돌려 마시는 술잔에 달빛이 비치는데 千代の松が枝 分け出でし 치요노마쯔가에 와케이데시 천 년의 솔가지에서 흘러내린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2) 秋 陣営の 霜の色 아키 징에이노 시모노이로 가을이라 옛 전쟁터에 서리 내리고 鳴きゆく雁の 数見せて 나키유쿠카리노 카즈미세테 울어 예는 기러기 떼 헬 듯이 달은 밝아 植うる剣に 照り沿いし 우우루쯔루기니 테리소이시 승리를 구가하던 그 칼날에 비치는 昔の光 今いずこ 무카시노히카리 이마이즈코 옛 영화는 지금 어디에 3) 今 荒城の 夜半..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上海帰りのリル(샹하이가에리노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온 리루) - 三橋美智也(미하시미치야) 1) 船を見つめていた ハマのキャバレーにいた 후네오미쯔메테이타 하마노캬바레-니이타 배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요코하마의 카바레에 있었지요 風の噂はリル 上海帰りのリル リル 카제노우와사와리루 샹하이가에리노리루 리루 풍문은 리루, 상하이에서 돌아왔다는 리루, 리루 あまい切ない 思い出だけを 胸にたぐって 探して歩く 아마이세쯔나이 오모이데다케오 무네니타굳테 사가시테아루쿠 달콤하고 애달픈 추억만을 가슴으로 보듬으며 찾아 걸어요 リル リル どこにいるのかリル だれかリルを 知らないか 리루 리루 도코니이루노카리루 다레카리루오 시라나이카 리루, 리루 어디에 있나요? 리루, 누군가 리루를 모르시나요? 2) 黒いドレスを見た 泣いているのを見た 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