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音樂 (男) 1179

冬の酒(후유노사케, 겨울에 마시는 술) - 吉 幾三(요시 이쿠조)

冬の酒(후유노사케, 겨울에 마시는 술) - 吉 幾三(요시 이쿠조) 1) 手紙を ふところ 飲む 夜は 테가미오 후토코로 노무 요루와 편지를 품속에 품고 마시는 밤은 おふくろ あなたに 詫びる 酒 오후쿠로 아나타니 와비루 사케 어머니, 당신께 사죄하는 술 熱燗 お猪口で 飲む 夜は 아쯔캉 오쵸코데 노무 요루와 술을 데워 작은 사기 술잔으로 마시는 밤은 はがゆい 我が身を 叱る 酒 하가유이 와가미오 시카루 사케 안타까운 나 자신을 꾸짖는 술 冬の夜 冬の月 후유노요로 후유노쯔키 겨울밤, 겨울에 뜨는 창백한 달 冬の星 冬の酒 후유노호시 후유노사케 겨울밤의 창백한 별, 겨울에 마시는 술 2) 冷酒 コップで 飲む 夜は 히야자케 콥푸데 노무 요루와 찬술을 컵으로 마시는 밤은 父親よ あなたを 思う 時 오야지요 아나타오 오모우 ..

昴(すばる)(스바루) - 谷村新司(타니무라신지)

昴(すばる)(스바루) - 谷村新司(타니무라신지)              1) 目を閉じて 何も見えず  哀しくて目を開ければ 메오토지테 나니모미에즈 카나시쿠데메오아케레바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슬퍼서 눈을 뜨면 荒野に向かう道より  他に見えるものはなし 코-야니무카우미치요리 호카니미에루모노와나시 황야로 향하는 길로부터 달리 보이는 건 없어! ああ~ 砕け散る宿命の星たちよ  せめて密やかに この身を 照せよ 아아~ 쿠다케치루사다메노호시타치요 세메테히소야카니 코노미오테라세요 아아~ 부서져 사라지는 운명을 가진 별들이여! 그래도 조용히 이 몸을 비춰다오! 我は行く 蒼白き頰のままで  我は行く さらば昴よ 와레와유쿠 아오지로키호호노마마데 와레와유쿠 사라바스바루요 나는 가네. 창백한 얼굴인 채로. 나는 가네. 안녕히!..

最終フェリーで着いた町(사이슈-훼리-데쯔이타마치, 마지막 페리로 도착한 거리)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最終フェリーで着いた町(사이슈-훼리-데쯔이타마치, 마지막 페리로 도착한 거리)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追えば つらいと 知りながら 오에바 쯔라이토 시리나가라 뒤쫓아가면 괴로운 줄 알면서 噂(うわさ) 追いかけ 訪ねてきたよ 우와사 오이카케 타즈네테키타요 소문을 따라 찾아왔어요 雨の 雨の 雨の 雨の街角 別れた ふたり 아메노 아메노 아메노 아메노마치카도 와카레타 후타리 비, 비, 비, 비 내리는 길모퉁이에서 헤어졌던 두 사람 雨が 雨が 雨が 雨が 雨が あ~ また 降る 아메가 아메가 아메가 아메가 아메가 아~마타 후루 비, 비, 비, 비, 비가 아~ 다시 또 내리네요 最終 フェリーで 着いた 町 사이슈- 훼리-데 쯔이타 마치 마지막 페리로 도착한 거리 2) 夜の酒場で 流行歌 요루노사카바데 하야리우타 밤 주점..

雪國(유키구니, 눈 내리는 고장에) - 吉 幾三(요시 이쿠조)

雪國(유키구니, 눈 내리는 고장에) - 吉 幾三(요시 이쿠조) 1) 好きよ あなた 今でも 今でも 스키요 아나타 이마데모 이마데모 좋아해요. 당신을. 지금도, 지금도요 曆は もう 少しで 今年も 終りですね 코요미와 모- 스코시데 코토시모 오와리데스네 달력은 머지않아 올해도 끝이네요 逢いたくて 恋しくて 泣きたくなる 夜 아이타쿠테 코이시쿠테 나키타쿠나루 요루 보고 싶고, 그립고, 울고 싶어지는 밤 そばに いて 少しでも 話を 聞いて 소바니 이테 스코시데모 하나시오 키이테 내 곁에서 조금이라도 내 말 좀 들어줘요 追いかけて 追いかけて 追いかけて 오이카케테 오이카케테 오이카케테 따라갈게요. 따라갈게요. 당신을 따라갈게요 雪國 유키구니 눈 내리는 고장에 2) 窓に 落ちる 風と 雪は 女ひとりの 部屋には 마도니 오치루 카..

すきま風(스키마카제, 틈새 바람) - 杉 良太郎(스기 료-타로-)

すきま風(스키마카제, 틈새 바람) - 杉 良太郎(스기 료-타로-) 1) 人を 愛して 人は こころひらき 히토오 아이시테 히토와 코코로히라키 사람을 사랑해서 사람은 마음을 열고 傷ついて すきま風 知るだろう 키즈쯔이테 스키마카제 시루다로- 상처받아 틈새 바람 알게 되겠지 いいさ それでも 生きてさえ いれば 이이사 소레데모 이키테사에 이레바 좋아, 그래도 살아만 있다면 いつか やさしさに めぐりあえる 이쯔카 야사시사니 메구리아에루 언젠가는 다정스러움을 우연히 대할 수 있지 その朝 おまえは 小鳥のように 소노아사 오마에와 코토리노요-니 그날 아침 너는 작은 새처럼 胸に 抱かれて 眠れば いい 무네니 다카레테 네무레바 이이 가슴에 안겨 잠들면 되는 거야 2) 夢を 追いかけ 夢に こころとられ 유메오 오이카케 유메니 코코로토..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東海林太郎(쇼-지타로-)

名月赤城山(메이게쯔아카기야마, 보름달의 아카기산) - 東海林太郎(쇼-지타로-) 1) 男ごころに 男が 惚れて 오토코고코로니 오토코가 호레테 남자 마음에 남자가 반해서 意気が 解け合う 赤城山 이키가 토케아우 아카기야마 의기가 투합하는 아카기 山 澄んだ 夜空のまんまる月に 슨다 요조라노맘마루쯔키니 맑게 갠 밤하늘 보름달에 浮世 橫笛 誰が 吹く 우키요 요코부에 다레가 후쿠 덧없는 세상, 누가 부는 피리 소리인가 2) 意地の筋金 度胸のよさも 이지노스지가네 도쿄-노요사모 철석같은 오기와 대단한 배짱도 いつか 落目の三度笠 이쯔카 오치메노산도가사 어느샌가 내리막길의 떠돌이 협객 云われまいぞえ やくざの果と 이와레마이조에 야쿠자노하테토 듣지는 말아야지. 나 같은 놈의 뻔한 말로라는 소리는. 悟る 草鞋(わらじ)に 散る 落葉 ..

この愛に死んでも(코노아이니신데모, 이 사랑에 죽어도)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この愛に死んでも(코노아이니신데모, 이 사랑에 죽어도)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あなたに 抱かれて 枯れ果てた 아나타니 다카레테 카레하테타 당신에게 안겨서 말라 시들어 버린 わたしの 生命(いのち)は 와타시노 이노치와 나의 생명은 想いでの中 眠り続けて 오모이데노나카 네무리쯔즈케테 추억 속에서 계속 잠들면서 生きているから 이키테이루카라 살고 있기에 ああ すべてを 投げ捨て このまま 死にたい 아아 스베테오 나게스테 코노마마 시니타이 아아 모든 것을 내버리고 이대로 죽고 싶어요 ああ 身体を 開いて 綺麗な ままで 아아 카라다오 히라이테 키레이나 마마데 아아 몸을 열고 깨끗한 채로. あなたの 他には 愛なんて もう いらない 아나타노 호카니와 아이난테 모- 이라나이 당신 외에의 다른 사랑 따위는 더는 필요 없어요 ..

心凍らせて(코코로코-라세테, 마음을 얼게 하고) - 高山 厳(타카야마 겡)

心凍らせて(코코로코-라세테, 마음을 얼게 하고) - 高山 厳(타카야마 겡) 1) あなたの愛だけは 今度の愛だけは 아나타노아이다케와 콘도노아이다케와 당신의 사랑만은 이번의 사랑만큼은 他の男とは ちがうと 思っていたけど 호카노히토토와 치가우토 오몯테이타케도 다른 남자와는 다르다고 생각하였지만 抱かれる その度に 背中が 悲しくて 다카레루 소노타비니 세나카가 카나시쿠테 안기는 그때마다 등이 슬퍼지고 いつか 切り出す 別れの言葉が 恐くて 이쯔카 키리다스 와카레노코토바가 코와쿠테 언젠가는 꺼낼 이별의 말이 두려워서 心 凍らせて 愛を 凍らせて 코코로 코-라세테 아이오 코-라세테 마음을 얼게 하고 사랑을 얼게 해서 今が どこへも 行かないように 이마가 토코에모 이카나이요-니 지금이 그 어디에도 가지 않도록 心 凍らせて 夢を 凍..

港町ブルース(미나토마치부루-스, 항구도시 블루스) - 森 進一(모리 싱이치)

港町ブルース(미나토마치부루-스, 항구도시 블루스) - 森 進一(모리 싱이치) 1) 背のびして 見る 海峡を 세노비시테 미루 카이쿄-오 발돋움하여 바라보는 해협을 今日も 汽笛が 遠ざかる 쿄-모 키테키가 토-자카루 오늘도 뱃고동 소리가 멀어지네요 あなたに あげた 夜を かえして 아나타니 아게타 요루오 카에시테 당신께 드린 밤을 돌려주세요 港 港 函館 通り雨 미나토 미나토 하코다테 토-리아메 항구, 항구, 하코다테, 지나가는 비 2) 流す 涙で 割る 酒は 나가스 나미다데 와루 사케와 흐르는 눈물로 물을 탄 술은 だました 男の 味が する 다마시타 오토코노 아지가 스루 날 속인 남자의 맛이 있어요 あなたの 影を ひきずりながら 아나타노 카게오 히키즈리나가라 당신 모습을 잊지 못해 연연하며 港 宮古 釜石 気仙沼 미나토 ..

あなたのブルース(아나타노부루-스, 당신의 블루스) - 矢吹 健(야부키 켕)

あなたのブルース(아나타노부루-스, 당신의 블루스) - 矢吹 健(야부키 켕) 1) 雨が 窓を 打つ 私の胸を 打つ 아메가 마도오 우쯔 와타시노 무네오 우쯔 비가 창문을 치네. 내 가슴을 때리네 私は 指を 噛む 切なく 指を 噛む 와타시와 유비오 카무 세쯔나쿠 유비오 카무 나는 손가락을 깨무네. 괴로워서 손가락을 깨무네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아나타 아나타 아나타 아나타 아나타 당신 당신 당신 당신 당신 ああ 私のあなた 아아 와타시노아나타 아아 나의 당신이여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あなた 아나타 아나타 아나타 아나타 아나타 당신 당신 당신 당신 당신 ラルルラルルラルーラ 라 루루라 루루라 루-라 暗い お部屋で 虚しく 一人 唄うは 쿠라이 오헤야데 무나시쿠 히토리 우타우와 컴컴한 방에서 허무하게 홀..

雨の永東橋(아메노영동교, 비 내리는 영동교) - 大川榮策(오오카와에이사쿠)

雨の永東橋(아메노영동교, 비 내리는 영동교) - 大川榮策(오오카와에이사쿠) 1) 雨の永東橋は 想出ばかり 아메노영동교와 오모이데바카리 비 내리는 영동교는 추억만 남아 傘を 差し出す 人も ない 카사오 사시다스 히토모 나이 우산을 받쳐주는 사람도 없네요 心がわりは 辛いけど 코코로가와리와 쯔라이케도 마음이 변한 것은 괴로워도 忘れられない 女が 一人 와스레라레나이 온나가 히토리 잊지 못하고 있는 여자가 한 사람 있어요 あなたの靴音 追い掛ける 아나타노쿠쯔오토 오이카케루 당신의 구두 소리 뒤쫓아가요 未練, 未練, 未練, 雨が 降る 미련 미련 미련 아메가 후루 미련, 미련, 미련의 비가 내립니다 2) 雨の永東橋は うわさも ぬれる 아메노영동교와 우와사모 누레루 비 내리는 영동교는 소문도 젖어 酒のグラスに 残り紅 사케노구..

白帆船(시라호부네, 흰 돛단배) - 中村(나카무라) <'황포돛대' 日本 飜案曲>

白帆船(시라호부네, 흰 돛단배) - 中村(나카무라) 1) 白帆に 紅い 夕日 招く 夜 시라호니 아카이 유-히 마네쿠 요루 흰 돛단배에 붉은 석양이 밤을 부르네 あの船 淋しく 아노후네 사비시쿠 그 배는 쓸쓸하게 何処へ 行くやら 도코에 유쿠야라 어디로 가는 건지 風よ 嵐よ 吹かないで 카제요 아라시요 후카나이데 바람아, 폭풍우야, 불지를 마라 波を 騒げば この胸 悲しい 나미오 사와게바 코노무네 카나시이 파도가 들썩이면 이 마음이 구슬퍼 ああ~ 何処へ 行くのか 아아~ 도코에 유쿠노카 아아~ 어디로 가는 걸까 何処へ 行くのか 白帆船 도코에 유쿠노카 시라호부네 어디로 가는 걸까. 흰 돛단배여 2) 마지막 석양빛을 기폭에 걸고 最後の 夕陽を 旗に 掛けて 사이고노 유-히오 하타니 카케테 흘러가는 저 배는 어디로 가느냐 ..

北酒場(키타사카바, 북녘 주점)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北酒場(키타사카바, 북녘 주점) - 細川たかし(호소카와타카시) 1) 北の酒場通りには 長い 髮の女が 似合う 키타노사카바도-리니와 나가이 카미노온나가 니아우 북녘 주점 거리에는 긴 머리의 여자가 어울려요 ちょっと お人よしが いい くどかれ 上手な 方が いい 쵿토 오히토요시가 이이 쿠도카레 죠-즈나 호가 이이 조금 물정에 어수룩한 사람이 좋지요. 잘 넘어가는 그런 상대가 좋아요 今夜の恋は タバコの先に 火を つけて くれた 人 콩야노코이와 타바코노사키니 히오 쯔케테 쿠레타 히토 오늘 밤의 사랑은 담배 끝에 불을 붙여준 사람이에요 からめた 指が 運命のように 心を 許す 카라메타 유비가 사다메노요-니 코코로오 유루스 걸은 손가락이 운명인 것처럼 마음을 허락하지요 北の酒場通りには 女を 醉わせる 恋が ある 키타노사카바도-리..

わかって下さい(와칻테쿠다사이, 알아주세요) - 因幡 晃(이나바 아키라)

わかって下さい(와칻테쿠다사이, 알아주세요) - 因幡 晃(이나바 아키라) 1) あなたの愛した ひとの名前は 아나타노아이시타 히토노나마에와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의 이름은 あの夏の日と 共に 忘れたでしょう 아노나쯔노히토 토모니 와스레타데쇼- 그 여름날과 함께 잊었겠지요 いつも 言われた ふたりの影には 이쯔모 이와레타 후타리노카게니와 언제나 들었어요. 우리 둘의 모습에는 愛が みえると 아이가 미에루토 사랑이 보인다고 忘れた つもりでも 思い出すのね 와스레타 쯔모리데모 오모이다스노네 잊은 줄 알았건만, 당신 생각이 나는군요 町で あなたに 似た 人を 見かけると 마치데 아나타니 니타 히토오 미카케루토 거리에서 당신을 닮은 사람이 눈에 띄면 ふりむいてしまう 悲しいけれど そこには 후리무이테시마우 카나시이케레도 소코니와 돌아서 ..

ああ上野駅(아아~ 우에노에키, 아아~ 우에노역) - 井沢八郎(이자와하치로-)

ああ上野駅(아아~ 우에노에키, 아아~ 우에노역) - 井沢八郎(이자와하치로-) 1) どこかに 故郷の 香りを 乗せて 도코카니 코쿄-노 카오리오 노세테 어디엔가 고향의 향기를 싣고 入る 列車の 懐かしさ 하이루 렛샤노 나쯔카시사 들어오는 열차가 무척이나 반갑네 上野は おいらの 心の駅だ 우에노와 오이라노 코코로노에키다 우에노는 내 마음의 역이야 くじけちゃ ならない 人生が 쿠지케챠 나라나이 진세이가 꺾여 좌절하면 안 되는 인생이 あの日 ここから 始まった 아노히 코코카라 하지맏타 그날 여기로부터 시작되었지 2) 就職列車に ゆられて 着いた 슈-쇼쿠렛샤니 유라레테 쯔이타 취직하려고 열차에 흔들리며 도착한 遠い あの夜を 思い出す 토-이 아노요오 오모이다스 먼 옛날 그날 밤이 떠오르네 上野は 俺(おい)らの 心の駅だ 우에노와..

ふたりの旅路(후타리노타비지, 두 사람의 여로)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ふたりの旅路(후타리노타비지, 두 사람의 여로)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つらい 別離が あるのなら 쯔라이 와카레가 아루노나라 쓰라린 이별이 있는 거라면 いっそ 死にたい この海で 잇소 시니타이 코노우미데 차라리 이 바다에서 죽고 싶어요 窓を ふるわす さい果ての 마도오 후루와스 사이하테노 창문을 떨게 하는 땅끝의 船の 汽笛を ききながら 후네노 키테키오 키키나가라 뱃고동 소리를 들으면서 泣いて 泣いて 泣いて どうなる 나이테 나이테 나이테 도-나루 울고, 울어, 울어서 어찌 되나요 旅に 出た ふたり 타비니 데타 후타리 길 떠난 우리 두 사람은 2) 他人(ひと)は 噂を するけれど 히토와 우와사오 스루케레도 사람들은 남의 이야기를 한다지만 わたしばかりが なぜ わるい 와타시바카리가 나제 와루이 나만 어째 나쁜..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雨に咲く花(아메니사쿠하나, 비에 피는 꽃) - 氷川きよし(히카와키요시) 1) 及(およ)ばぬ ことと 諦めました 오요바누 코토토 아키라메마시타 닿지 않는 인연이라 단념했어요 だけど 恋しい あの人よ 다케도 코이시이 아노히토요 하지만, 그리운 그 사람이여! ままに なるなら 今 一度 마마니 나루나라 이마 이치도 뜻대로 된다면야 지금 한 번 一目だけでも 会いたいの 히토메다케데모 아이타이노 한 번만이라도 만나고 싶어요 2) わかれた 人を 思えば 悲しい 와카레타 히토오 오모에바 카나시이 헤어진 사람 생각하면 슬퍼요 よんで 見たとて 遠い 空 욘데 미타토테 토-이 소라 불러봐도 먼 하늘. 雨に 打れて さいている 아메니 우타레테 사이테이루 비를 맞고 피어 있는 花が 私の 恋かしら 하나가 와타시노 코이카시라 꽃이 내 사랑인 ..

恋文(코이부미, 연애편지) - 堀内孝雄(호리우치타카오)

恋文(코이부미, 연애편지) - 堀内孝雄(호리우치타카오) 1) 切なさだけが もしも 恋なら 세쯔나사다케가 모시모 코이나라 애처로움만이 만약 사랑이라면 涙で この世を 海に したい 나미다데 코노요오 우미니 시타이 눈물로 이 세상을 바다로 만들고 싶어요 綺麗ごとの そんな 幼さを 키레이고토노 손나 오사나사오 예쁘게 치장하는 것 뿐의 그런 미숙함을 愛と 呼んでは いけないですか 아이토 욘데와 이케나이데스카 사랑이라 부르면 안 되나요? あなたの 心の 半分に 아나타노 코코로노 함분니 당신 마음의 절반에 わたしを 宿して くれるなら 와타시오 야도시테 쿠레루나라 나를 품어 준다면 たとえ 逢わずとも たとえ 離れても 타토에 아와즈토모 타토에 하나레테모 설령 만나지 못하더라도 설령 떨어져 있다 하더라도 一人静かの はなに なれる 히토..

夕焼け雲(유-야케구모, 저녁놀 구름) - 千 昌夫(셈 마사오)

夕焼け雲(유-야케구모, 저녁놀 구름) - 千 昌夫(셈 마사오) 1) 夕焼け雲に 誘われて 유-야케구모니 사소와레테 저녁놀 구름에 이끌려 別れの橋を 越えてきた 와카레노하시오 코에테키타 이별의 다리를 건너왔네 帰らない 카에라나이 돌아가지 않을 거야 花が 咲くまで 帰らない 帰らない 하나가 사쿠마데 카에라나이 카에라나이 꽃이 필 때까지 돌아가지 않을 거야. 돌아가지 않아 誓いのあとの せつなさが 치카이노아토노 세쯔나사가 맹세 뒤의 안타까움이 杏の幹に 残る 町 안즈노미키니 노코루 마치 살구나무 그루에 남는 마을 2) 二人の家の 白壁が 후타리노이에노 시라카베가 두 사람이 살던 집의 흰 벽이 ならんで 浮かぶ 堀の水 나란데 우카부 호리노미즈 나란히 떠오르는 인공 냇가의 물 忘れない 와스레나이 잊지 않을 거야 どこへ 行って..

涙のパクダル峠(나미다노파쿠다루토-게, 울고 넘는 박달재) - 中村(나카무라)

涙のパクダル峠(나미다노파쿠다루토-게, 눈물의 박달재, 울고 넘는 박달재) - 中村(나카무라) 1) 涙の パクダルゼを 泣き泣き 越え行く 나미다노 박달재오 나키나키 코에유쿠 눈물의 박달재를 울며불며 넘어가는 愛しい 娘は しとどに 塗(ぬ)られて 이토시이 무스메와 시토도니 누라레테 사랑스러운 그 여인은 흠뻑 눈물에 젖어요 恋に やつれた 面影 たきしめ 코이니 야쯔레타 오모카게 타키시메 그리움에 지쳐 말라버린 추억을 간직하며 呼べば こだまも 悲しさ 帯びてくる 요베바 코다마모 카나시사 오비테쿠루 불러보면 메아리도 슬픔만 가져오네요 2) 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 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 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3) 涙の パクダルゼを 捨て去る あの人..

わかおくさま-アッシ(와카오쿠사마-앗시, 아씨) - 中村(나카무라)

わかおくさま-アッシ(와카오쿠사마-앗시, 아씨) - 中村(나카무라) 1) 幼なじみの この道は 오사나나지미노 코노미치와 어릴 적 익숙했던 이 길은 駕籠に 揺られ 嫁行き路 카고니 유라레 요메이키로 가마 타고 흔들리며 시집가던 길 此処だか あそこか 花が 乱れ 咲いていた 코코다카 아소코카 하나가 미다레 사이테이타 여기든가 저기든가 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지 すべてを 尽くし 帰る道 스베테오 쯔쿠시 카에루미치 모든 것 다하고 돌아가는 길 暮れる 夕日が 裏悲しい 쿠레루 유-히가 우라가나시이 저무는 석양빛이 구슬프네 2) 옛날에 이 길은 꽃가마 타고 昔 この道は 花輿の上で 무카시 코노미치와 하나코시노우에데 말 탄 님 따라서 시집가던 길 馬に 乗った 人に ついて 嫁いだ 道 우마니 녿타 히토니 쯔이데 토쯔이다 미치 여기던..

青い山脈(아오이삼먀쿠, 푸른 산맥)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 奈良光枝(나라미쯔에)

青い山脈(아오이삼먀쿠, 푸른 산맥) - 藤山一郎(후지야마이치로-) + 奈良光枝(나라미쯔에) 1) (男) 若く 明るい 歌声に 와카쿠 아카루이 우타코에니 젊은이들의 밝은 노랫소리에 雪崩は 消える 花も 咲く 나다레와 키에루 하나모 사쿠 눈사태는 사라지고 꽃도 피고 青い 山脈 雪割桜 아오이 삼먀쿠 유키와리자쿠라 푸른 산줄기에 피어나는 복수초(福壽草) 空のはて 소라노하테 하늘의 끝이 今日も われらの 夢を 呼ぶ 쿄-모 와레라노 유메오 요부 오늘도 우리의 꿈을 부르네 2) (女) 古い 上衣よ さようなら 후루이 우와기요 사요-나라 낡은 옷이여! 이젠 안녕! さみしい 夢よ さようなら 사미시이 유메요 사요-나라 외로운 꿈이여! 이젠 안녕! 青い 山脈 バラ色 雲へ 아오이 삼먀쿠 바라이로 쿠모에 푸른 산맥, 장밋빛 구름에 あ..

上を向いてあるこう(우에오무이테아루코-, 위를 향하여 걷자!) - 坂本 九(사카모토 큐-)

上を向いてあるこう(우에오 무이테 아루코-, 위를 향하여 걷자!) - 坂本 九(사카모토 큐-) 1) 上を 向いて あるこう なみだが こぼれないように 우에오 무이테 아루코- 나미다가 코보레나이요-니 위를 향하여 걷자. 눈물이 흘러넘치지 않도록. 思い出す 春の日 一人ぽっちの夜 오모이다스 하루노히 히토리폳치노요루 생각이 나네. 어느 봄날 외톨이로 지낸 밤이. 上を 向いて あるこう にじんだ 星を かぞえて 우에오 무이테 아루코- 니진다 호시오 카조에테 위를 향하여 걷자. 눈물이 배인 별을 헤아리면서. 思い出す 夏の日 一人ぽっちの夜 오모이다스 나쯔노히 히토리폳치노요루 생각이 나네. 어느 여름날 외톨이로 지낸 밤이. 幸せは 雲の上に 幸せは 空の上に 시아와세와 쿠모노우에니 시아와세와 소라노우에니 행복은 구름 위에, 행복은..

ふるさとの夕陽(후루사토노유-히, 고향의 석양) - 北山たけし(키타야마타케시)

ふるさとの夕陽(후루사토노유-히, 고향의 석양) - 北山たけし(키타야마타케시) 1) 赤い夕陽の 涙が俺の 아카이유-히노 나미다가오레노 붉은 석양의 눈물이 나의 胸の奥まで 届いて消えた 무네노오쿠마데 토도이테키에타 가슴속까지 이르러 사라졌네 この道えらんで 旅に出た 코노미치에란데 타비니데타 이 길을 택하여 여행을 떠난 熱い思いを ふるさとの 아쯔이오모이오 후루사토노 뜨거운 그리움을 고향의 花はおぼえて いるだろか 하나와오보에테 이루다로카 꽃들은 기억하고 있을까 ああ~ いつまでも どこまでも 아아~ 이쯔마데모 도코마데모 아아~ 언제까지나 어디까지나 2) 甘く切ない 青春だけど 아마쿠세쯔나이 세이슌다케도 달콤하고 애달픈 청춘이지만 俺の夕陽は あの日のままさ 오레노유-히와 아노히노마마사 나의 석양은 그 옛날 그대로야 若さという..

銀座の恋の物語(긴자의 사랑 이야기)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 牧村旬子(마키무라즁코)

銀座の恋の物語(긴자노코이노모노가타리, 긴자의 사랑 이야기) - 石原裕次郞(이시하라유-지로-) + 牧村旬子(마키무라즁코) 1) (女) 心の底まで しびれるような 코코로노소코마데 시비레루요-나 가슴 속까지 저린 듯한 (男) 吐息が 切ない ささやきだから 토이키가 세쯔나이 사사야키다카라 한숨이 애절한 속삭임이니까 (女) 泪が 思わず わいてきて 나미다가 오모와즈 와이테키테 눈물이 저절로 솟구쳐와서 (男) 泣きたく なるのさ この俺も 나키타쿠 나루노사 코노오레모 울고 싶어지네요. 이 몸도. (男女) 東京で 一つ 銀座で ひとつ 토-쿄-데 히토쯔 긴자데 히토쯔 도쿄에서 하나, 긴자에서 하나 若い 二人が 初めて 逢った 와카이 후타리가 하지메테 앋타 젊은 두 사람이 처음으로 만난 真実の 恋の物語り 혼토노 코이노모노가타리 진실..

夜汽車(요기샤, 야간열차) - 北島三郞(키타지마사부로-)

夜汽車(요기샤, 야간열차) - 北島三郞(키타지마사부로-) 1) すがる お前を 叱りつけ 스가루 오마에오 시카리쯔케 매달리는 너를 심하게 꾸짖으며 無理やり 乗せた 終列車 무리야리 노세타 슈-렛샤 억지로 몸을 싣게 한 마지막 열차 迎えに 行くから 故郷の 空で 무카에니 유쿠카라 코쿄-노 소라데 훗날 너를 데리러 갈 테니까 고향의 하늘에서 身体を 治して 待つが いい 카라다오 나오시테 마쯔가 이이 몸을 낫게 하고 기다리면 돼! ああ~ 夜汽車よ 急げ! 아아~ 요기샤요 이소게 아아~ 야간열차여! 서둘러 가라! 泣き濡れた 顔を 見るのが つらいから つらいから 나키누레타 카오오 미루노가 쯔라이카라 쯔라이카라 눈물 젖은 얼굴을 보는 것이 괴로우니까, 괴로우니까! 2) ごめん ごめんな その肩に 고멩 고멘나 소노카타니 미안, 미..

カラスの女房(카라스노뇨-보-, 까마귀의 아내) - 堀内孝雄(호리우치타카오)

カラスの女房(카라스노뇨-보-, 까마귀의 아내) - 堀内孝雄(호리우치타카오) 1) お酒を 飮めば 忘れ草 오사케오 노메바 와스레구사 술을 마시면 담배만 피워대며 いい ことばっかり あんたは 言って 이이 코토박카리 안타와 읻테 듣기 좋은 이야기만 당신은 하고는 カラスみたいに どこかへ 歸る 카라스미타이니 도코카에 카에루 까마귀처럼 어디론가 돌아가죠 それでも 心底 惚れているから 소레데모 신소코 호레테이루카라 그런데도 정말로 사모하고 있으니까 一生 このまま 待つだけの 잇쇼- 코노마마 마쯔다케노 한평생 이대로 기다리기만 하는 電信柱で いいからさ 덴심바시라데 이이카라사 전신주가 되더라도 좋아요 今度 生まれりゃ あんたと 暮らす 콘도 우마레랴 안타토 쿠라스 다음에 태어나면 당신과 살아가는 カラスの女房に なるからね 카라스노뇨..

酒よ(사케요, 술이여) - 吉 幾三(요시 이쿠조)

酒よ(사케요, 술이여) - 吉 幾三(요시 이쿠조) 1) 涙には 幾つもの 想い出が ある 나미다니와 이쿠쯔모노 오모이데가 아루 눈물에는 몇 번의 추억이 있고 心にも 幾つかの 傷も ある 코코로니모 이쿠쯔카노 키즈모 아루 가슴에도 몇 가지 상처도 있지 ひとり酒 手酌酒 演歌を 聞きながら 히도리자케 테쟈쿠자케 엥카오 키키나가라 혼자 마시는 술, 나 홀로 따라 마시는 술, 엔카를 들어가면서 ホロリ酒 そんな 夜も 호로리자케 손나 요모 눈물 한 방울 떨구며 마시는 술. 그런 밤도 たまにゃ なァ いいさ 타마냐 나~ 이이사 때론 그렇지. 괜찮잖아? 2) あの頃を 振り返りゃ 夢 積む 船で 아노코로오 후리카에랴 유메 쯔무 후네데 그 시절을 돌이켜보면 꿈을 실은 배에서 荒波に 向ってた 二人 して 아라나미니 무칻테타 후타리 시테 ..

竹とんぼ(타케톰보, 도르래) - 堀內孝雄(호리우치타카오)

竹とんぼ(타케톰보, 도르래) - 堀內孝雄(호리우치타카오) ================================ (セリフ, 세리후, 대사) 今は 我慢しよう 俺たち 一緖に 이마와 가만시요- 오레타치 잇쇼니 지금은 참자. 우리는 함께 夢を 飛ばしてきた 竹とんぼじゃないか 유메오 토바시테키타 타케톰보쟈나이카 꿈을 북돋우며 함께 날아오르던 도르래가 아니던가~ ================================ 1) 砂を かむような こんな 人の世に 스나오 카무요-나 콘나 히토노요니 모래를 씹는 듯한 이런 힘든 세상에서 誰か ひとりでも 信じ合えるなら 다레카 히토리데모 신지아에루나라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서로 믿을 수 있다면 夢が ささくれて 人生に 迷ったら 유메가 사사쿠레테 미치니 마욛타라 꿈이 잘게 조각나..

北の物語り(키타노모노가타리, 북녘 이야기)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北の物語り(키타노모노가타리, 북녘 이야기) - 五木ひろし(이쯔키히로시) 1) 旅の人なら めぐり逢っても 타비노히토나라 메구리앋테모 나그네라면 우연히 만나도 明日は 落ち葉の 坂の街 아시타와 오치바노 사카노마치 내일은 가랑잎 지는 고갯길 運河を 染めてる 黄昏に 웅가오 소메테루 타소가레니 운하를 물들이는 석양빛에 夢の続きは ないけれど 유메노쯔즈키와 나이케레도 꿈의 이어짐은 없더라도 それも 恋 あなたは 追憶人よ 소레모 코이 아나타와 오모이데히토요 그것도 사랑, 당신은 추억의 연인 過ぎ行く 季節は 晩秋から 冬へと 스기유쿠 키세쯔와 아키카라 후유에토 지나가는 계절은 늦가을에서 겨울로 바뀌고 あ~ 北のもの語り 아~ 키타노모노가타리 아~ 북녘 이야기 2) 遠い 汽笛が 涙 誘えば 토-이 키테키가 나미다 사소에바 저 멀리 ..